올리비아 RP 죽겟어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이하생략: 아놔 캠페인 끝나고 착신거부 해놓는 일 생기는 거 아니냐구요
팥차에게맡기세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이하생략: 함꼐해서 더러웠고 이하생략
돌겠어요
시작하겠습니다
헬레나.F.레이: 우효~wwwwwwwwwwwwwwwwwwwww
3
2
1
띵똥떙!
(GM): 파스타집에 도착햇습니다! 애매한 시간이라 사람도 없어서 대화하기 좋겠네요
올리비아 진: (오늘 하루종일 있었던 일 골똘히 되짚어보는 중... 일행들이 자리 고르면 따라갈 거예요)
코넬리아 릴스: (대충.. 비밀얘기하기좋은 구석자리?)
헬레나.F.레이: (자리를 고르던 말던 낮술을 한 잔 때리겠습니다. 하우스 와인 하나요~)
전망좋은 구석자리에 앉았다 합시다^^@
마가렛 브래들리: (천방지축어리둥절빙글빙글on)
미아 르누아르: (들어가서 제일... 경치 좋고 비밀스러운 곳에 자연스럽게 착석... 앉으십쇼 교수님들)
회식자리가서 예쁨받을타입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 진: (아. 살짝 고개숙여 인사하고 착석합니다)
코넬리아 릴스: (미아가 자리앉으면 이 음흉한 오타쿠는 점수따려고 냅킨깔고 식기 세팅합니다
미아 르누아르: (사회생활하는 법을 배운 퀸카)
헬레나.F.레이: (이쪽은 메뉴판 먼저 건내줍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코넬리아 선택적사회성 너무웃김)
코넬리아 릴스: (진짜 손에 물방울하나 안묻히시겠네 교수님들
올리비아 진: (여기 학생이 셋이라...)(메뉴판 받아들고 봅니다 아ㅠ)
마가렛 브래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여느 파스타집들과 비슷한 메뉴들입니다. 하우스 와인도 하네요 자세한건 말하지말기 내가모름
코넬리아 릴스: (파스타는 페네 아라비아따, 야 너도? 야 나도 하우스와인)
마가렛 브래들리: (그럼 대충... 애들 주문한 거 취합해서 주문했다고 칩시다 나도 진퉁파스타는 잘..모른다.)
올리비아 진: (입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힘을 내려면 뭘 먹어야 하니... 뇨끼를 시키기로 합니다. 술은 마시지 않고 물을 시켜요)
마가렛 브래들리: (참고로 이쪽도 와인한잔합니다 캬~)
미아 르누아르: (파스타는... 베이컨 듬뿍 들어간 까르보나라.로 시킵니다)
코넬리아 릴스: "미, 미아도...한잔 하, 할래..? 이, 이상한거..봤잖아..."
(GM): 좋아요 웨이터는 솜씨좋고 사근사근 주문을 받고 종종 주방으로 갑니다
코넬리아 릴스: "수, 술이 싸악.. 내, 내려줄..지도..."
미아 르누아르: (미아는. 와인 대신 과일에이드를 시켰어요)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레나.F.레이: (팁을 줘야겠네... 사근사근...)
(GM): 음료부터 먼저 나오네요 우아하게 물따라주는 웨이터
올리비아 진: (골똘...) 아까 전화에서 전달할 내용이 있다고 하셨죠. (그러다 물 받고 살짝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외모)
?
+50합시다
헬레나.F.레이: (솜씨만 좋구나 그럴수 있죠)
(아 아니네 음음 이집 사람 잘 뽑네 합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하여튼 음료를 서빙한 웨이터가 떠나면 당연하게 도서관에서 쌤친 에이본의 서를 꺼냅니다... 동시에 메모를 꺼냈던 미아 보고) 그 메모 좀 꺼내보겠니.
헬레나.F.레이: (아니 그게 그 맛집이었니?)
올리비아 진: (물 한모금 마시고 마가렛이 꺼내든 서를 봅니다.) 이건...?
올리비아 진: (알겠다는 듯 눈짓하고 시선을 돌립니다)
코넬리아 릴스: (그럼 올리비아 먼저보면 코넬리아도 메모볼게요. 교수님 보시는동안 코넬리아는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요약해 말해줍니다. 에론집에 갔더니 잘자던애가 수면안대에 신경안정제, 수면제등을 가지고 직설적으로 물어도 어물쩡 넘기려던일.
공원에 새들의 눈이 묘하게 맛가거나 식물들이 극단적으로 비대하거나 메말라있던 일)
코넬리아 릴스: "선글라스.. 절, 절대 아, 안벗으려.,..하더라고요...."
올리비아 진: (코넬리아가 설명해주는 동안 메모를 찬찬히 읽어요)
마가렛 브래들리: 콧대가 다 눌리고 싶은가 보구나.
헬레나.F.레이: (이쪽도 인터넷에서 본 걸 말합니다. 눈병이 화제가 되고 있고 식물이 잘 시들어서 환경오염이 원인으로 대두되었다는 것을요)
미아 르누아르: (코넬리아의 말을 듣고 헬레나를 봅니다.) ...식물...은... ...아까 그 비디오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지 않았나요?
올리비아 진: (메모를 읽는 눈동자가 잠시 흔들렸다가 침착해집니다.) ... ... 아, 그럼 이게 그 <에이본의 서>입니까? (메모를 다 읽고는 책에 시선을 주어요.)
헬레나.F.레이: ...아니야, 식물이 이상해지고 사람 몸이 이상해지는 건... 변종..변이...변질... (뭐였더라)
미아 르누아르: 맞아요, 그거! (고개를 열심히 끄덕입니다!) 무슨 빛에 맞으면 식물이 그렇게 된다던데...
마가렛 브래들리: 그래요, 이게 에이본의 서입니다만......
헬레나.F.레이: 빛...빛... 가시광선 자외선.... (선선선)
...레이져 포인트? (급기야)
마가렛 브래들리: ...묘하더군요, 내용이. 머리가 아파오고 현기증이 좀 나덥니다.
(?)
(헬레나에게 레이저 갈겨요 이거 말하는 것이냐 팥차야아아)
(GM): ㅋ ㅋㅋ ㅋ ㅋ dvd 본 친구들은 지능판정 성공하면 내용을 요약해서 전달할수잇습니다
아시박
올리비아 진: ... ... 전체불명의 자기장에 점령... 다소 막연하지만, 도시에서 괴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군요.
헬레나.F.레이: (그아아악!)(헬레나는 변이되었나요?)
코넬리아 릴스: "자, 자기장... 마, 맞아요... 돌연변이 이, 일어날 수 있는 가,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생물학 전공자)
(지능판정... 하겠습니다)
올리비아 진: 괜찮으시다면... 저도 한번 살펴볼 수 있을까요? (마가렛에게 서에 관해 묻습니다)
미아 르누아르:
지능
기준치:
80 /40 /16
굴림:
85
판정결과:
실패
헬레나.F.레이:
지능
기준치:
50 /25 /10
굴림:
2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마가렛 브래들리: ...저는 학생들이 본 것을 같이 보진 않았습니다만은... 아무래도 말하고 있는 그 빛이란 게 자기장을 뜻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GM): 미아는....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반쯤 날아갔습니다
올리비아 진: (빛과 자기장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GM): 그리고 헬레나는 여러분에게 요약본을 얘기해줍니다.
[…그 색채는 낮에는 감지할 수 없고 , 밤에는 인간의 미감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은은한 빛을 발한다. 현대의 장비로는 그것을 관측할 수 없다. 그것이 머문 자리의 동물은 기형이 되며, 식물은 처음엔 아주 비대하게 자라다가 결국 말라 비틀어진다. 그 식물에게서 난 과일은 매우 쓰고 역겨운 맛이 난다. 인간이 그 색채에 노출될 경우 몸 안쪽에서부터 점점 그 색채의 빛을 띠게 된다. 색채는 밝은 빛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 라고요
올리비아 진: ... ... 몸 안쪽... 색채의 빛. (아까 본 괴현상이 떠올라 눈이 가늘어집니다.)
(아 그리고 마가렛에게 에이본의 서 읽어도 되냐고 물어봤었어요!)
코넬리아 릴스: "밝은...빛.. 눈병... (에론 떠올림)"
헬레나.F.레이: 색채 빛... (...) 에론의 선글라스, 분명 눈이 안보일 정도로 시커멓지 않았나요?
마가렛 브래들리: ...워낙에 내용이 기묘한지라, 읽는 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만은... (우선 건네줍니다)
헬레나.F.레이: 눈 색이 변이되었을까요? 아니면 빛을 피하기 위해? (곰곰)
코넬리아 릴스: "으, 응... 거의 소, 손가락 두께는 될 마, 만큼... 잘때도 수, 수면안대... 두꺼웠고... 신경안정제도..."
미아 르누아르: 그랬죠, 눈이 안 보일 정도로... (에론의 선글라스 떠올립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이렇게 이야기를 모아보니 교집합이 존재하긴 하는군요.
코넬리아 릴스: "...에론이 이, 이 병...?에 걸..렸다는거야...?"
올리비아 진: 염려 감사합니다. (고개 끄덕이며 받아듭니다. 에이본의 서 열어서 가볍게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어차피 정독은 시간상 무리일 테니까)
(GM): 하며 어느새 온 웨이터가 여러분 테이블에 차곡차곡 시킨 메뉴들을 놓고, 꾸벅 인사하고 갑니다
헬레나.F.레이: 감사합니다. (각자 앞으로 요리를 올려달라고 손가락 지휘를 해요)
올리비아 진:
언어(모국어)
기준치:
95 /47 /19
굴림:
3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미아 르누아르: (감사합니다 웨이터한테 꾸벅 인사해요... 맛있겠다)
(GM): 초반만 보면 음..사이비.. 같습니다
앞부분만 봤으니 이성 음...
코넬리아 릴스: (저두 교수님따라 볼수있나요?? 자료조사 속독으로 빠르게 읽어보고싶어요
마가렛 브래들리: (고개 끄덕이고는) 우선... 모아서 추측해보면 자기장이란 빛, 색채를 말하는 모양이고. 그 색채가 영향을 미친 것이 이곳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그리고 에론 브리비 또한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정도군요.
코넬리아 릴스: (눈빛으로 여쭤봄, 초롱초롱. 그러나 앞머리에 가려지는 눈)
마가렛 브래들리: 그리고 이 자기장을 없앤다... 정확히는 가두기 위해 누군가 방법을 남겼고, 첫번째 방법은 실패했다는 것이군요.
헬레나.F.레이: (옆에 춉 붙어서 같이 초롱초롱)
올리비아 진: (머리가 살짝 핑 도는 느낌 받고 아, 이래서.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이어지는 말에) .. ... 네, 그렇게 정리할 수 있겠군요.
코넬리아 릴스: "그, 그럼 다른..방법이 있을..까, 까요...?"
올리비아 진: (그러다 서 탐내는 학생들 보고) ... ... 교수님께서도 같은 경험을 하셨다는데... 높은 확률로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괜찮겠어요?
미아 르누아르: (어? 어라? 초롱초롱... 같이 볼래요 저도)
올리비아 진: (함께 사건에 휘말린 이상 알아둘 필요도 있겠다싶어 건네줍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그리고 태연하게 식사나 해요)
(와인갈겨)
헬레나.F.레이: (이라고 주의를 주셨으니 산치 경감 있겠죠?)
글쎄요 나라면 안그럴텐데, 는 섣불리 판단할수없죠
올리비아 진: (그리고 책 건네준 뒤 본인도 식사를 천천히 시작해요 뇨끼 포크로 쿡쿡 찍어먹기)
미아 르누아르: (저도. 자료조사로 속독해볼게요)
마가렛 브래들리: 여기 괜찮네요. (올리비아 보며..)
(GM):
rolling d2 허용 안됨
=
2
네
대신에...
올리비아 진: (고개를 끄덕입니다.) 학생들이 추천해 준 이유가 있었네요.
헬레나.F.레이: (주문...뭐였지? 그것만이라도 보고싶은데)
코넬리아 릴스: (자료조사가 설명이 엉망이된 서류 정리, 그리고 중요부분찾아 빠르게 속독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요
(가자!!
자료조사
기준치:
70 /35 /14
굴림:
71
판정결과:
실패
헬레나.F.레이:
관찰력
기준치:
55 /27 /11
굴림:
57
판정결과:
실패
?
미아 르누아르:
자료조사
기준치:
70 /35 /14
굴림:
8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
(GM): 어쨌든 셋 다 호로롭 읽었으니 산치감소 d2 합시다 이건 뭔갈 찾는데 사용한 거라서 적게드려요
헬레나.F.레이:
rolling 1d2
=
1
올리비아 진: (아까 안 올린 것 같아서 한번 더)(89>87)
아이구야
헬레나.F.레이: (와인 떄려 붓습니다. 역시 머리 아플 떄는 술이 최고)
(GM): 코넬리아와 미아는 어쩐지 손이 제일 많이 탄것같은 주문을ㅋㅋ ㅋㅋ ㅋ ㅋㅋㅋ
코넬리아 릴스: (얄라리얄라성얄라얄라알라........)
올리비아 진: (음식 우물거리다가 삼키고) 그러고 보니 저 책에 두 번째 방법이 자세히 쓰여 있다고 했죠.
이것 또한 가두는 방법입니다만은...
코넬리아 릴스: "....즉.. 그, 그런...거네요...? 대충... 가, 강퇴시키라는..."
머리 아득해지는거 와인때려붓고 식사합니다. 으 약간불었어
헬레나.F.레이: 자기장을 가둘 수 있는 거예요?
미아 르누아르: (끄응... 미간을 살짝 짚다가 에이드를 쬬옵 마십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첫번째 방법은 "공간"을 열고 가두는 것이었죠.
올리비아 진: ... ... 뉘앙스를 보니 폐기물 보관소와 같은 시설을 뜻하는 "공간"은 아닐 거고요.
헬레나.F.레이: 아니 잠시만 자기장이 뭐였지? 정체불명의 자기장... 자기장이 정체 아니었어요? (와인 때려붓더니 뇌가 얼얼함)
마가렛 브래들리: 예, 그렇지요. 두번째 또한 비슷합니다. 다른 곳으로 향하는 공간을 연다... 그것만 이해하시면 충분할 겁니다.
올리비아 진: (후... 심란한 심정이 되어 다시금 물을 한 모금 마십니다.) 참 이해하기 힘든 일의 연속이군요.
코넬리아 릴스: "...자, 자기장은.. 무형의 파, 파장...같은 것인데... 마치 생명체.. 가, 같은 취급... 과, 과설정 같은....이야기라서..."
마가렛 브래들리: ......어쩌면 자기장 외엔 설명하기 힘들어 그런 단어를 사용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헬레나.F.레이: 아항... (고개를 끄덕입니다.)
코넬리아 릴스: "관문을 여, 연다는 말도...."
(GM):
rolling d2 크신줘말어
=
2
네
마가렛 브래들리: 자신이 아는 가장 비슷한 단어를 사용한 것이지요.
미아 르누아르: (파스타를 먹으며 하는 말을 듣습니다... 서에 써져있던 거... 할 수 있을까?)
올리비아 진: (동의한다는 듯 끄덕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개념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를 쫓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요.
코넬리아 릴스: "...그, 그러고보면 아까 가루...되서 죽은 사, 사람도..."
"과, 관련... 있는 것...이, 이겠네요...?"
올리비아 진: (낯빛이 조금 어두워졌다가 돌아옵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GM): 아, 이 사태는 점점 커지겠고... 그냥 뒀다간 에론도 그 사람처럼...
코넬리아 릴스: "...어, 어떻..게 하, 하실거..에요...?"
흥미로우니 더 후벼파보죠. (이런 사람)
(내나이.52세.가슴이뛴다.)
올리비아 진: (잠시 말이 없다가...) 지금으로서는 계속 단서를 추적해가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아 르누아르: (...) 에론이... ...(역시 그 사람처럼... 되겠지? 드물게 심각한 표정.)
코넬리아 릴스: "저, 저도... 도, 도움이ㄷ 되, 된다면... 막, 막고싶...은데..."(덕질친구 소중해)
마가렛 브래들리: 그렇군요. 그러면... 이전에 신원을 파악했던 그 사람을 찾아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얼거립니다)
올리비아 진: 분명 오늘 있었던 것과 유사한 사건들이 여럿 일어났을 거예요. 일어날 것 같고요.
아이디어 판정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죠
마가렛 브래들리:
지능
기준치:
85 /42 /17
굴림:
91
판정결과:
실패
코넬리아 릴스:
지능
기준치:
70 /35 /14
굴림:
60
판정결과:
보통 성공
미아 르누아르:
지능
기준치:
80 /40 /16
굴림:
1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대학원가자
올리비아 진:
지능
기준치:
65 /32 /13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다채로운 롤)
코넬리아 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레나.F.레이: (미아 성공 했으니 안할게요(급기야))
마가렛 브래들리: (뇨끼맛잇다..파스타맛잇다..)
올리비아 진: (ㅋ ㅋ ㅋ ㅋㅋㅋㅋ교수들 다 딴생각 너무 웃겨요)
(GM): 교수들은 심각합니다. 어떻게 해야지 이 사태를...
코넬리아 릴스: (마자 헬레나 너라도 대학원은 안돼
(GM): 하지만 아는게 병이라고.. 팥차들은 오히려 간단히 생각합니다.
(GM): 서식지를 찾아서 거기서 되돌려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미아 르누아르: (길을 잃어서 온 건가? 집으로 돌려보내면 돌아가겠지?)
코넬리아 릴스: "그.. 결국 그, 자, 자기장..이라는 것도...머, 머무는 구역..이 있지 않을..까요? 버, 범위가 넓다면... 이, 이미 여러 지, 지역에서 난리가 났, 을거고...."
"그, 그것이 온...곳으로 그냥 도, 돌려보내면..."
미아 르누아르: (미아는 심각한 표정으로 파스타를 열심히 씹고 있습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하긴, 자기장이라는 단어에 큰 규모로 예상한 게 틀린 걸지도 모르겠군요.
올리비아 진: (생각에 깊이 빠져있다가 코넬리아에 말에 물끄러미 시선을 옮깁니다.) ... ... 생각해보면 그 '메모'에 남긴 두 번째 방법도 그런 얘기였죠.
헬레나.F.레이: 아 그런 표정으로 먹으면 맛없다고 느껴진대. (맛있게 먹어 맛있게 라면서 술취한 얼굴로 호로롭 합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애초에 그렇게 큰 범위로 영향을 이미 미쳤다면 공간에 가두는 것도 어려웠겠죠. 이미 저희 또한 영향을 받았을 거고...
코넬리아 릴스: "조, 조수원... 그 고, 공원.. 맛간 새들이랑.. 시, 식물.... 아마 거기가 확률이.. 가장 노, 높지않을까요..?"
(GM): 헬레나 취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 진: 당장 이상현상을 확인한 곳은 그곳이니... 그곳에 단서를 찾으러 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아 르누아르: (꿀꺽.) 메모에 적혀있던 게... 그대로 하면 되겠죠? 우리가 저 책에서 봤던거요! (길 찾아서 집으로 보내는 거요.)
헬레나.F.레이: 그 그 새랑 잔디가 그 시들했다면 가장 먼저 시들한 쪽이 근거지 확정
마가렛 브래들리: 허나 낮 중에는 감지할 수 없고, 밤에나 은은한 빛을 발한다 했으니......
미아 르누아르: ...밤에 봐야 할까요? (으음~...)
코넬리아 릴스: "으, 응... 그리고.. 나, 낮엔 확인 힘들고.. 고, 곧 밤이니까... 곧장 가, 가보는것도..."
헬레나.F.레이: (응갹? 그러고보니 호수 근처 갈대는 생생하지 않았나?)
올리비아 진: (의견을 들으며) 역시 오늘 밤에 움직이는 것이 최선일 것 같군요.
마가렛 브래들리: (시간 확인해봅니다 해는 언제 지나)
(GM): 파스타 다 먹고 일어나면 슬슬 저녁일것같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졌네요
마가렛 브래들리: 그럼 해가 확실하게 진 뒤에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니...
에론 브리비에게 다시 방문해보죠.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마주쳤는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올리비아 진: 마침 에론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올리비아 진: 찾아간다면 미리 연락을 넣어보는 것이 좋겠군요.
마가렛 브래들리: (유난히 교수에게 인기가 많던 어린 에론)
올리비아 진: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레나.F.레이: 아 에론~ 여기 하우스 와인 맛있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가렛 브래들리: (그리고 취한 헬레나에겐...)
(레이저를갈겨요 눈말고)
코넬리아 릴스: "헤, 헬레나... 괜찮아..? 우, 우리 지금나이 며, 몇살이야...?"
(끔뻑)(끔뻑)아 우리 술마시면 안되는 나이었어? (손가락으로 셈)
코넬리아 릴스: "아, 아니야. 우, 우리... 난 24살이고.. 넌 23살... 기, 기억나?"
코넬리아 릴스: "그, 그럼 이제 토, 통장 비밀번호는 몇ㅂ..... (미아봄, 교수님봄)"
헬레나.F.레이: 응 기억나... 술마셔도 되는구나
마가렛 브래들리: 뭐... 취해도 별로 상관은 없어요. 괜찮습니다.
버리면 걸리적거리지 않겠지요. (은은..)
헬레나.F.레이: (그러다가 코넬리아 말 듣고 정신차립니다) 안가르쳐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 진: (은은하게 뒤에서 봅니다... 조용히 챙겨야겠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넬리아 릴스: ".....솔 부족하네... 지, 집갈때 사야지.."
마가렛 브래들리: (하여튼 식사도 마쳤고 교수님은 일어납니다)
코넬리아 릴스: (남은와인 샷때리고 일어나다가 비틀;;;
올리비아 진: (코넬리아 부축해주면서 일어납니다)
미아 르누아르: (앗 교수님! 밥 다 먹은 미아도 일어납니다)
헬레나.F.레이: 어이쿠 아가씨; (코넬이 부축해줍니다)
안하고가나요?
미아 르누아르: (가는 길에 미아가 전화를 겁니다...)
헬레나.F.레이: (야~ 에론~ 우리 술 사가지고 간다 안주 만들어 둬~)
마가렛 브래들리: (갑작스러운 교수님의 방문이 에론을 덮친다)
올리비아 진: (미아가 전화기 드는 거 보고 내려놓으며) ... ... 안 받나요?
미아 르누아르: (안 받아?) (전화를 노려봅니다)
헬레나.F.레이: (교수 전화라고 안받는거 봐)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가렛 브래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레나.F.레이: (아닌데 미아인데... 이자식 설마)
마가렛 브래들리: (마가렛은 전화 안 하고 걍 가요)
올리비아 진: 전화야 안 받을 수도 있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염려가 되는군요. (흠, 하다가 우선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코넬리아 릴스: "저...전화.. 아, 안받아..?"
미아 르누아르: 네, 안 받는 것 같아요... (여전히 노려보는 중...)
헬레나.F.레이: 쟤 무음모드 했다가 선글라스 써서 휴대폰 빛 못 본거 아냐?
미아 르누아르: (팥차 눈매 지금 초대박 더러워요)
마가렛 브래들리: (유사 사랑과전쟁 찍게 냅둬 재밋겟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넬리아 릴스: "미.. 미아.. 눈 그렇게 뜨, 뜨니까..."
(GM): 오케이.. 여러분은 에론의 집으로 갑니다.
코넬리아 릴스: "...나 시, 심장 두근거린다.... (?)"
올리비아 진: (아놔 지금 PL에게 갑작스러운 복통이 찾아온 관계로 잠시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ㅠㅠㅠㅠ)
(GM): 여러분은 에론의 집 앞으로 가게됩니다.
아까전에 공사하던 사람들은 저녁인지 이제 다 퇴근하고 없네요.
올리비아와 코넬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자고있는게 아닐까?
올리비아 진: 아침에 공사 소음으로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했으니... 지금쯤 자고 있을 수도 있겠어요.
코넬리아 릴스: (교수님께서 이 문이 열리길 바라시니 걍 부술순없나요)
헬레나.F.레이: (하지만 우리의 용건이 먼저다! FBI! OPEN UP!)
미아 르누아르: (쓰읍 이거 깨우는 거 괜찮을까)
(체육과 미아 일단 문을 쾅쾅쾅 두드려봐요) 에론!
헬레나.F.레이: 잠 안오면 술 마시면 된다니까요?
올리비아 진: 아니, 잠시만.... 지금 시간이 늦었습니다! (당황에서 옆에서 말려봐요)
코넬리아 릴스: "...비상상황인데.. 괜, 괜찮을까..."
헬레나.F.레이: 쿵쿵쿵! 형 저 헬레나인데요!
헬레나.F.레이: 씻고 있는 거 아녜요? (불빛을 봅니다)
미아 르누아르: (반응이 없...는데...) 밖에 있는 거 아니에요?
코넬리아 릴스: "저, 전화는... 아, 안받았잖아...?"
헬레나.F.레이: 설마 아까 그 사람처럼 먼지가 됐거나?
마가렛 브래들리: (자건 말건 침입할 생각 뿐임)
올리비아 진: 그럴 수도 있고요. 차라리 에론을 만나기보다는 현상의 원인을 찾으러 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코넬리아 릴스: "그, 그리고... 정말 거, 걱정된다면.. 그, 그것부터 도, 돌려보내는게.,. 조, 좋을지도...."
미아 르누아르: (으음~) (침실이 있는 쪽의 창문을... 두드려볼까요? 두드릴 수 있나요?)
코넬리아 릴스: "마, 맞아요.. 나, 나까지.. 누, 눈병걸리면..어, 어떡해..." (지극히 자기보신적 의견)
올리비아 진: (코넬리아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요.)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말입니다.
(조금 다른 의견이었지만 결론은 같았으니 뭐...)
헬레나.F.레이: (폰 열고 에론에게 문자로 '이 문자 보는 즉시 답장할 것'이라고 보냅니다.) 네. 그럽시다.
미아 르누아르: (좋아요! 코넬리아와 올리비아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올리비아 진: 아까 코넬리아와 가봤던 조수원... 심상치 않았습니다.
헬레나.F.레이: (낮동안 숨어있다면 숨기 좋은 곳이...)
올리비아 진: (GM님께 질문! 아까 관리인이 말한 '안쪽'이 호수 근처가 맞나요?)
마가렛 브래들리: ...그 빛에 당한 사람은 빛을 피한다는 듯 하니, 에론 학생을 깨워 감지하면 파악하기 편하지 않을까 싶긴 했습니다만... (이런 발언...)
...물 밑?
올리비아 진: 아까 관리인에게 물었을 때, 호수 근처부터 이상현상이 일어났다고... 물 밑?
코넬리아 릴스: "그, 그거...일지도 모, 몰라..."
헬레나.F.레이: 해도 심해처럼 수심이 깊지 않는걸?
올리비아 진: 지금까지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당장 짚이는 곳은 역시 호수뿐인데... ...
헬레나.F.레이: 워, 일단 위험할텐데 우리 준비는 다 된건가요?
올리비아 진: 맞아요, 그 부분을 짚어보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맨몸으로 나서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마가렛 브래들리: (됐나? 이 양반은 주문 잘만 알아서)
헬레나.F.레이: (음...)(소지품에 우양산을 펼쳐봐요) 이거면 안되겠죠? (당근)
올리비아 진: 브래들리 교수님, 혹시 아까 서에서 확인했다는 주문에 관해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두 번째 방법'에 관해서요.
코넬리아 릴스: "...어, 어차피 자, 자기장.. 지, 질량이 없다면.. 우, 우리에게 유효한 수단은 어, 없지않...나요...? 그.. 마, 마법요술뿅을.. 미, 밑어볼 수 밖에.."
마가렛 브래들리: 주문... 여러 주문이 있었습니다만, 쓰일 법한 건 그 주문이겠죠.
마가렛 브래들리: 관문 생성... 다른 장소, 시간, 차원, 세계 등과 연결된 통로를 만드는 주문입니다.
올리비아 진: 관문 생성 .... 이요. 직관적인 주문명이군요.
코넬리아 릴스: "......교, 교수님도 그, 그런고 보시는...구나.. (혼자만 중얼)"
미아 르누아르: (소지품의 깨끗한 손수건을 만지작거려요... 이거로 가려도... ...안 되겠지?)
마가렛 브래들리: 관문 찾기와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만... 이전의 방법은 실패한 모양이니 이쪽은 확률이 낮겠군요.
올리비아 진: (가만히 이야기를 듣습니다.) 당장 시도해볼 만한 방법이 그뿐이니... 그
주문 이라는 것에 의존해봐야 겠습니다.
헬레나.F.레이: (밝은 빛을 싫어한댔지?)(핸드폰 손전등을 켜봅니다.) (이정도면 될려나?)
그건 가봐야 알겠죠?
어디로 가나요?
올리비아 진: 그럼 호수 근처로 가 보는 것으로 결정되었나요. 다들 괜찮으십니까?
마가렛 브래들리: (고개 끄덕입니다) (그럼 가는 길에 관문 생성에 필요한... 그 절차라 해야하나 시전 조건들 설명해줘도 되나요)
헬레나.F.레이: 네. (우산 펼치고 쓰고 갑니다)(끄냥)
코넬리아 릴스: "네, 네... 유, 유사시.. 머글의 마, 마법봉을.. 써볼게요...."
(총기 소지자)
미아 르누아르: 네, 좋아요! (저는 준비 됐어요!)
마가렛 브래들리: (자세한 건 룰북 254페이지 참고) (하여튼 방법을 설명합니다)
(GM): 개웃김 그렇게 여러분은 공원으로 향합니다
음...
키퍼의자비로 공원 전체에 관찰력 판정 진행할수잇게 하겟습니다
하실분 굴려보시기
헬레나.F.레이:
관찰력
기준치:
55 /27 /11
굴림:
52
판정결과:
보통 성공
코넬리아 릴스:
관찰력
기준치:
65 /32 /13
굴림:
90
판정결과:
실패
마가렛 브래들리:
관찰력
기준치:
45 /22 /9
굴림:
89
판정결과:
실패
미아 르누아르:
관찰력
기준치:
65 /32 /13
굴림:
97
판정결과:
실패
올리비아 진: (올리비아 해봐도 되나요 ㅋ ㅋ ㅋ)
올리비아 진:
관찰력
기준치:
45 /22 /9
굴림:
25
판정결과:
보통 성공
관리 사무소는 이제 퇴근하는지 관리인이 나오네요
코넬리아 릴스: (함가의 민족 자존심이 있지 강행 되나요?
코넬리아 릴스: (가자 괴인 앞머리방해 오타쿠)
관찰력
기준치:
65 /32 /13
굴림:
72
판정결과:
실패
코넬리아 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쿠
올리비아 진: (아이고 부축해줍니다) 주변이 어둡네요.
코넬리아 릴스: (어라..? 분명 전투없는데.. 혼자 hp2깍인사람, 하지만 강행의 유혹이란)
"우... 가, 감사...합니다..."
(GM): 슬슬 켜지는 가로등이 껌뻑.. 껌뻑 거립니다.
헬레나.F.레이: (저거 아직도 안고쳤네 개빢치기)
코넬리아 릴스: "...가, 가로등... 워, 원래 저랬...나요...?"
관리인: 어어, 선생님들 아니신지. (터벅터벅 음모에길. 하며 오는 여러분 보고 모자 슬쩍 들고 인사하며)
코넬리아 릴스: "저... 저 가로등.. 워, 원래 저랬나요..?"
올리비아 진: (관리인을 향해 저 또한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또 뵙습니다.
미아 르누아르: (아이고 안녕하세요 꾸벅 인사해요...)
마가렛 브래들리: (아침에 인사햇으니까 난 꼿꼿하게 허리편다)
코넬리아 릴스: (인사패스했지만 인성25인데 뭐어때)
올리비아 진: (관리인 향해 물어요.) 오늘 별다른 일은 더 없으셨습니까?
관리인: 가로등은 저런지 오래죠. 별다른 일...
아이고 맞다, 잠시만요. (하며 불꺼진 관리사무소로 들어갑니다)
올리비아 진: (응? 일행들 보고 양해를 구하는 듯 눈짓합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흠? 관리인 보다가) 무슨 일이지요?
미아 르누아르: (눈짓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무슨 일 있나요?)
관리인: (조금 뒤에 책 한권을 가지고 나옵니다.) 제가 심심할때마다 동화책을 읽어서요,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말입니다. (그러며 동화책 한 권을 보여줍니다.)
올리비아 진: (아, 고개 숙여 인사하며 받아듭니다.)
올리비아 진: 호수에 관련된 내용이군요. 말씀대로 현 현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관리인: 저어는 그럼 퇴근할테니, 다 읽으심 그.. 창틀에다 두고가주셔요. (다시 살짝 목례를 하며 갑니다)
올리비아 진: (화답하듯 인사하고 책에 시선을 돌립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여기도 살짝 목례하며 보낸 뒤... 어디보자)
미아 르누아르: 안녕히 가세요! (꾸벅... 목례합니다)
헬레나.F.레이: 이것도 도시 상품으로 홍보하면 좋을텐데...
미아 르누아르: 그러게요, 전설 같아요... (이런 건 처음 보는데...)
마가렛 브래들리: 생각해보면 호수의 물 색 자체가 오묘하더랬죠.
헬레나.F.레이: 마스코트도 만들고...기념품에...
올리비아 진: (찬찬히 책장을 넘겨보다가...)
코넬리아 릴스: "....사, 산업폐수.. 버리고 그, 그렇게 꾸며낸...거 아, 아니에요...?"
(동심없는자)
미아 르누아르: (앗, 에론!!) 왜 전화 안 받았어요?
코넬리아 릴스: "...너, 저, 전화...안받아서 미아... 화, 화났었어...."
올리비아 진: 몸은 좀 괜찮습니까? (그러면서 상태를 살펴봐요)
마가렛 브래들리: 그 이상한 선글라스는 언제까지 쓸 참이니. (레이저 선글라스에 갈김)
악
미아 르누아르: (더러운 눈매로 노려봐요 이번만 봐줍니다 에론 브리비)
나도 처리기관이 하나라구!
마가렛 브래들리: 노력하면 안될 건 없단다. (급기야)
코넬리아 릴스: "...그, 그럼 랩으로 하던가..."
올리비아 진: (... ... 의외로 에론의 상태는 현상과 관계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합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하여간에... 에론 브리비. 이곳에서 뭔가 본 적 없니. 무언가 빛무리 같은 것 말이다.
올리비아 진: (그래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 잠자코 이야기를 들어보며)
코넬리아 릴스: "교수님...레, 레이저 포인트말고... 다른 빛..."
에론 브리비: 빛... 빛... 음..... 호수가 좀 다른 느낌이긴 했죠?
마가렛 브래들리: (레이저 포인터에 빛 비추는 기능도 있을텐데 그거 에론에게 갈겨봐요 받아라 후레시)
코넬리아 릴스: "...호, 혹시 그뒤로.., 누, 눈 안좋아졌..어..?"
미아 르누아르: (호수... 호수를 한 번 흘겨봅니다. ...저기에 진짜 뭐 있는 거 아니야?)
올리비아 진: 진정하세요 교수님(마가렛 말립니다)
에론 브리비:
심리학
기준치:
45 /22 /9
굴림:
73
판정결과:
실패
에론 브리비: 아니 왜 자꾸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에요!!
마가렛 브래들리: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게 어느 쪽인거 같니. (역으로 심리학 갈겨봅니다)
(왜 여기 잇냐)
올리비아 진: (한편 에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을까요? 심리학으로든 의학으로든 은 마가렛 교수님 파이팅)
에론... 조금 신경질 난거 빼곤 평소랑 같은느낌입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심리학
기준치:
80 /40 /16
굴림:
9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To 마가렛 브래들리): 교수의 눈은 못피합니다 확실히 숨기고 있어요 오히려 더 깊게 따져보면 스스로 불지 않을까요? 에론은 숨기는게 없었잖아요
마가렛 브래들리: ... (에휴, 한숨 쉬고...)
그대로 방치하면 넌 말라 비틀어져서 죽을 거다. (갑자기단도직입적으로)
네
올리비아 진: (오케이입니다 에론 살펴보는 거죠?)
에론 브리비: 아니 교수님 뭔 그런 말씀을 아니!!
올리비아 진:
관찰력
기준치:
45 /22 /9
굴림:
43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에론 브리비: 제가 아무리 버르장머리없이 굴었어도 너무 심한 말씀 아니신가요?!
마가렛 브래들리: 옛정도 없었으면 죽는다고 예고도 안 한다.
(To 올리비아 진): 에론이 말하는 입 속..에서 오묘한 빛이 나는것도 같습니다
코넬리아 릴스: "...그보다 우, 우리.. 호수 봐야하는거.. 아, 아니에요...?"
올리비아 진: 다소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겠군요.
올리비아 진: 입 속에서... 빛. (낮게 속삭이듯 일행들에게 말합니다)
정정하지, 에론 브리비.
미아 르누아르: (...!) (올리비아와 에론을 번갈아 봅니다...)
올리비아 진: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니든 맞든 움직일 필요는 있겠습니다.
... ... 음, 저런.
....
뭔 문제가 있는건 알긴 아는데요...
(헬레나 뒤에 가서 숨기)(사실안숨어짐)
올리비아 진: (ㅋㅋ) 정확히 어떤 상황이든, 일단 움직이는 게 좋겠습니다.
코넬리아 릴스: "...에론은.. 거, 거기서 살아.. 우린 가, 갈거야..."
호수쪽으로 걸음 옮겨봅니다
에론 브리비: 뭐 뭐 그렇게까지 알고왔으면 해결 방법도 있단거네요?!
아아아잉 아잉 잠깐만 (따라가며)
올리비아 진: 뭔가... 자각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는 듯한 말투시군요, 에론.
코넬리아 릴스: "우, 우리... 너 죽, 는다고 예고만 하고.. 아, 아무말 안하지 않, 았어...?"
마가렛 브래들리: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놈까지 덤으로 관문에 집어 넣어야하는 걸까요?
에론 브리비: 저렇게든든한교수님에친구들이라면당연히해결책은가지고왔을것같아서(속사포아부)
미아 르누아르: 관문에 집어넣으면... (저 안에 있는 것도 같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소곤소곤...)
올리비아 진: 자기장의 영향을 받았으니, 그 요인인 자기장을 없애면 증상도 완화되지 않을까요?
코넬리아 릴스: "비, 빛.. 싫어한다 해, 했으니.. 비춰서 나, 나가게 하는건 어, 어때요.... 그 왜... 버, 벌레유도나.. 그런것처럼...."
해가 완전히 떨어집니다.
헬레나.F.레이: 몸을 소독하면 되겠죠. (얼레 밤이 내려온다)
(그럼 이쪽은 관문 여는 준비를 하겠습니다 주문 미리 해놔야 찾아서 몰아넣지)
헬레나.F.레이: (이 일단 우양산 펼쳐서 자기장이든 뭐든 빛이든 뭐든 막아보겠습니다 방어태세)
올리비아 진: (부자연스러운 빛이 보이는지 살펴볼 수 있나요? 혹은 눈에 띠는 흔적이라든지요)
(GM): 호수는 낮보다 더 화려한 오로라빛을 내고 있습니다
코넬리아 릴스: (일단.. 교수님지시 따르는걸로
미아 르누아르: (마가렛과 함께... 관문을 열 준비를 합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혹시 모르니 확실하게 아이디어 하고 들어갈까요)
올리비아 진: (저는 그냥 호수에 바로 해도 될 것 같은)
(하지만 원하신다면)
(아니면 양몰듯 빛으로 몰아넣어야지..)
올리비아 진: (인류문명의 맛을 봐라(휴대폰))
음~
주문 아는 사람이 에론 ㅃㅐ고 다네요?
(에론 보고) 걸리적거리니까 멀리 떨어져 있거라. (합니다)
코넬리아 릴스: (휴대폰꺼냄, 일단 해결되면 쭉 놀려먹기위해 에론 한번찍고
에론 브리비: (흐애앵)(아방수처럼 울며 뒤로 물러남)
코넬리아 릴스: (...귀엽군, 내 가학심을 자극하다니 요망한 금발선글라스 같으니라고)
정신력 최소 30 이상(탐사자와 NPC 지불값 총합) 으로 관문을 생성하고, 최소 10점 이상의 MP (탐사자와 NPC 지불값 총합) 를 소모하여 색채를 강제로 되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네요 관문 생성부터 합시다
어떻게하나요?
마가렛 브래들리: (아 옼게 그럼 마가렛은 정신력 5만큼)
올리비아 진: (정신력 10 제공해서 90>80입니다)
미아 르누아르: (정신력 10 제공해서 75>65 하겠습니다!)
코넬리아 릴스: (65-60
(30이상이니까 혹시모르니 헬레나도 5지불하는거 어때요
(GM): 호수 공중에 마법진같은 무늬가 생기더니 문이 하나 열립니다.
이 사태의 원인을 되돌려보내는 것은 정신력+MP 소모량에 의해 성공률이 결정됩니다.
어떻게 지불하나요?
코넬리아 릴스: "윽... (순간 머리가 지끈거리며 공중에 추락하는 느낌을 받다가 보니 만들어진 마법진에 오타쿠 가슴이 웅장해진다 우리들, 마법소녀?)"
코넬리아 릴스: (고양된 코넬리아는 마력 10을 지불합니다. 12-2)
마가렛 브래들리: (아니야 다 마법소녀라고)(급기야)
헬레나.F.레이: (마법소녀 돌겠다 그럼 이번건 헬레나 많이 내고싶은데...)
마가렛 브래들리: (마가렛은.... 10 지불합니다 11->10)
올리비아 진: (몸속에서 뭔가 깎이는 기분에 입을 막았다가 뗍니다. 뭔가를 더 '지불'해야 한다는 느낌에 올리비아 또한 마력 6 지불해요~)(16>10)
(GM): 관문을 연 정신력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신력을 지불할수는 있어요
미아 르누아르: (마법소녀) (마력 8 제공합니다 13>5)
헬레나.F.레이: (정신력 5, 마력 5 제공합니다)
헬레나.F.레이: (깎인 값은 잠만요 저 폰이라서 지금)
올리비아 진: (마력 1 더 제공해도 되나요 깔끔하게 계산하고파)
코넬리아 릴스: (정신력과 마력은 성공확률에 기여하는부분이 다른가요? 예를들어 마력이 성공하지만 정신력이 부족하면 실패처리된다던지)
코넬리아 릴스: (아 그럼 마력만 바쳐도되겠다)
코넬리아 릴스: (그럼 성공에 기여하는 부분이 다른게 맞나요? 정신력과 마력)
헬레나 깎은 값 알려주세요
올리비아 진:
rolling 1d2 마력추가투자 함 안함
=
1
올리비아 진: (주신께서 마력을 바치시라십니다)(5 추가투자 가능한가요 그럼 9>4입니다)
더 투자하실 분 없으신가요?
좋습니다 마감할게요
확률 67%
관문을 사용한 사람 모두 이성 -1
(GM): 그 오로라같은, 알 수 없는 색은 당신들이 만들어낸 문에 이끌리듯 빨려들어갑니다.
곧이어 호수에서 거대한 ‘무언가’ 가 떠오르고, 아주 눈부신 극채색 에 휩싸여 순간 당신들은 눈을 감아버립니다.
(GM): 빛이 사그라들고, 다시 눈을 떠보면 호수의 물은 밤하늘이 비쳐 반짝입니다. 오로라같던 그 기묘한 색은 더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에론은...
에론 브리비: ...우와.(선글라스를 벗고 눈을 느리게 깜빡입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이제야 그 거지같은 선글라스를 벗는구나.
헬레나.F.레이: 드디어 그 예쁜 눈을 다시 보는구나.
올리비아 진: (몸을 잠시 가누지 못했다가 천천히 일어납니다. 그러다 주변 반응을 보고 돌아왔구나, 생각하며) ... ... 요인이 사라지니 증상이 완화된 모양이군요. 다행입니다.
코넬리아 릴스: "...에론, 눈... 괜찮아....?"
에론 브리비: (벗었구나 라고 하니까 어감이묘한데)
(스트리머래 햄 모 유튜버 여하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몸은 괜찮습니까? ... 특히 눈이요.
에론 브리비: 와... 아니 이런거면 나도 좀 같이하게 해주지!
(아방수처럼 징징대기)
올리비아 진: 선생님 진정하세요(다시 말립니다)
미아 르누아르: (에론을 광공처럼 쳐다봐요...)
에론 브리비: 어어 이제 상태 괜찮아요 와....
저때문에 이렇게..막...(감동이양.. 같은 얼굴)
헬레나.F.레이: 와...는 무슨 교수님들까지 고생시켰잖아.
마가렛 브래들리: (올리비아가 말리지만 한 번 더 갈긴다)
헬레나.F.레이: 무사해서 다행이다. 그러니까 축하 술마시자
에론 브리비:
운
기준치:
55 /27 /11
굴림:
24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에론 브리비: 어 나 뭐라도 해줄려했는데 고마워서
마가렛 브래들리: 그래, 목숨 부지했음 됐지. (츤데레교수님마냥 굴어요)
코넬리아 릴스: "응... 건강..챙겨....... 너, 너없으면... 나.. 취미 공유할 사람... 어,얼마없으니까.."
아니 맛있는거라도...해줄려했지..
올리비아 진: 음식이야 천천히 대접해도 되는 일 아닙니까.
에론 브리비: (누구배에서꼬르륵소리가나는지볼가?)
올리비아 진: 당장 이상현상이 사라졌다고 해도... 혹시 모르는 일을 염두에 둘 필요는 있으니까요. (이래놓고 올리비아 배에서 나면)
코넬리아 릴스: "밥... 밥해주는거야.. 당연하고.. 목숨 구, 구해줬는데... (철면피)"
마가렛 브래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
기준치:
31 /15 /6
굴림:
66
판정결과:
실패
올리비아 진:
건강
기준치:
50 /25 /10
굴림:
77
판정결과:
실패
코넬리아 릴스: "다, 다른거 하나 더, 더해줘..."
건강
기준치:
45 /22 /9
굴림:
26
판정결과:
보통 성공
미아 르누아르:
건강
기준치:
65 /32 /13
굴림:
2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에론 브리비: 네 뭐라구요? 너무 커서 안들리는데?
마가렛 브래들리: 시끄럽구나. 난 밤에 먹으면 체해. (레이저 갈길 준비)
헬레나.F.레이:
건강
기준치:
60 /30 /12
굴림:
42
판정결과:
보통 성공
올리비아 진: (ㅎ... 하듯 웃습니다) 제 배는 제가 채우면 되는 일이니까요.
(그러다가 어이구 말립니다)
아암튼 감사합니다... 제가 맛있게 뭔가 해드릴게요
'뭔가'
올리비아 진: (뭐...뭐 일단은...) 네, 에론 실력이야 아니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가렛 브래들리: ...이상한 걸 해오면 다음엔 정말 선글라스를 안 쓰곤 살 수 없게 해주마.
에론 브리비: 올리비아... 마가렛 교수님이 저 협박하는데요.
에론 브리비: (무섭다구 팥차들 뒤에 숨는것처럼보이며)
올리비아 진: (흐릿하게 웃고는) 에론이 '이상한 걸' 해오진 않을 거잖아요?
마가렛 브래들리: (제가그렇게얀데레처럼보이나요?처럼 웃음)
(진짜죽겟내 먼저 호다닥 갑니다)
코넬리아 릴스: "...우, 우리도ㅓ 도....돌아갈까요...."
마가렛 브래들리: 에휴, 교수 고생이나 시키고.
올리비아 진: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다니시고.
마가렛 브래들리: 밤 산책은 원없이 했구나. ...모두 수고했다.
코넬리아 릴스: "네, 네에.. 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색.. .예뻤지... (중얼)"
미아 르누아르: 오늘 다들 수고했어요! (활짝 웃으며 손 흔듭니다!)
헬레나.F.레이: (뭐야 엔딩 슬라이드 컷 치는 거 같네)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히가세요.
하! 사건해결!
(GM): 여러분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날 아침에 다시 호수에 가 보아도, 아침 햇빛이 비쳐 반짝일 뿐 더이상 그 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말라버렸던 나무들도 거짓말처럼 생기있어지고, 몸 속에서 기묘한 색을 발하던 길짐승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브리체스터를 물들여가던 색은 완전히 걷혔다고, 당신들은 생각하겠죠.
아침햇살은 따사롭고 눈부십니다. 눈이 절로 찡그려질 정도이지만, 불쾌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