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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흘모버 27℃-1

by Cthulryu 2020. 7. 8.


W-봄꽃(@B1o55om_sPr)


moryu:ㅋㅋ
고몽형
맨날 내가 시날 주면 스불재야
이쯤되면 나도 스불재 시날만 고르는 능력있는듯
고몽 김. (GM):ㄹㅇ
moryu:
두근두근 27도
???:ㅇㅋ 그럼
시작합니다
민라희:
담 윤채:ㄱ다 고
[ 27°C ]
KP : 고몽
PC : 모류, 버정, 지오, 나흘
게스트 : 마실나온 크툴루, 여기가 핫하다며? 관광온 이스족
최마리:?
당신의 손에 들려있는 티켓에 적힌 문구. 오늘은 7월 6일 오전 11시, 모처럼의 휴일입니다. 당신은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평소 이런 것에 흥미가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전 구매한 시리얼 뒷면의 참여 이벤트에 당첨되어 공짜 티켓이 생겼으니 한 번쯤은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후기에도 호평이 가득한 인기 어트랙션, '폐쇄 병동'인 만큼, 당신이 실망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혼자왔나요? 혹은 친구들과 함께 왔나요.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먼저하는 사람이 임자.
최마리:어.. 산업잠수부로 일하고 있는 28살 최마리입니다. 동물 좋아해요.
랜선집사 활동합니다..
민라희:(우우욷...) 혼자... 왔어요... 같이 올 사람 같은 거 없는걸... 인맥도 돈도 시간도 없는 사회인... 그게 나니까......... 최애야 그립다... (아맞다) 저는 민라희예요. 27살이고, 직장 다니고 있어요.
최마리:(직장인...)(아련한눈으로봄...)
(당신도요...?저도요...)
민라희:(아앗... 앗..)
최마리:(마리는 어쩐지 라희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한정우:안뇽안뇽안뇽~ 재밌어보여서 놀러왔구요.
(삐이이이-) 의 공포게임 위주로 사이클 돌리는 BJ입니다! (꽃받침) 방년 꽃다운 17세 한정우 (0.<) 고요 오프라인에선 학생이에용. (><)
트수:시작임?
정하
ㅈㅎ
정하
최마리:(ㅋ ㅋ ㅋ ㅋ ㅋㅋㅋ)
민라희:(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아 뭐야 방송해?)(슬금 뒤로 물러서며)
한정우:트하 (><) 우리 트수분들 잘 지내셨나요 (꽃받침)
최마리:...요새 유튜브가 돈 잘 번다고 하는데.. (라희에게 속삭이듯 얘기합니다)
(윤체 너무 자세하게 서술 안하셔도 돼요~ 편하게 툭툭 던지셔도됩니다)
담 윤채:아동심리상담 일을 하고있는 담 윤채입니다. 이런 곳은 익숙치 않아 양보를 할까 생각했는데.. 다들 하나같이 이곳이 인기가 많다며 가보라더군요.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해서 즐길겸 왔습니다. 아쉽게도 같이 온 사람은..없어 혼자 왔습니다.(머쓱하게 웃으며
민라희:...그래가지고 지금 유튜브가 아주 그냥 어 해로워요 어 알죠 아시죠 자극적으로 아주 어(소근소근소근)
한정우:(제가 귀여워서 해로운듯) (꽃받침유지중)
이런 아싸들, 놀이공원을 혼자오는 사람이 어딨어. 여깄네,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지만 누군가는 벌써 친분을 다지기 시작하네요
멀리에서 보이던 흐릿한 성 따위의 모양을 가진 풍경들은 당신이 가까이 다가갈수록 점차 그 형태와 색채를 띱니다. 입구부터가 으리으리하고, 그 새로 경쾌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달콤한 냄새, 기분 좋은 풍경, 신나는 노래. 당신은 입구 근처, 행복해 보이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 사이에 서 있습니다.
그때, 놀이공원의 입구에 서 있던 직원이 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어서 오세요, 입장권 확인하겠습니다."
최마리:(주섬주섬 꺼냅니다)
한정우:(입장권 쪼섬섬)
민라희:(입장권을 보여줍니다)
담 윤채:(입장권을 내민다)
???:"확인 되셨구요~ 지금 보여주신 티켓은 입장은 가능하시지만, 자유이용권처럼 다른 놀이기구는 탑승이 안되세요~~ 탑승하시려면 별도 구매를 하셔야하구요"
한정우:(유후 놀공) (다 끝나면 자유이용권 끊어서 촬영하고 놀아야지)
???:"다만 이 특별티켓은 '폐쇄 병동'어트렉션을 이용하신 후에 다른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원가의 80%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최마리:?
민라희:(저.렴?하지만혼자인데의미가잇을까?최애야보고싶어)
그렇게 설명을 마친 직원은 입구를 열어줍니다.
한정우:여러분 들으셨죠 개꿀이다 그쵸 꼭하시고 전 이제 방송 종료할게요 끝나고 봬요 (><)
놀이공원에 간 여러분! 무엇을 하나요?
최마리:(혼자 놀기 뻘쭘한데)
음식을 먹거나 돌아다니거나, 혹은 폐쇄병동 전에 다른걸 탑승해봐도 되겠죠!
최마리:(라희를 잡습니다) 아까 보니 혼자 오신 것 같은데 오늘 저랑 놀아주실래요? (급발진)
민라희:(우..... .. ... . .혼자 놀이공원에 온 자... . . 뭘 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데... 애초에 폐쇄병동 가기 전에 다른 거 타면 기력딸리지않을 ㄱㅏ) 어어어어? 네? 네? 어 음 어 네(얼떨결에)
와 저게 인싸인가
최마리:(아저씨들 사이에서 갈고닦은 배짱)
한정우:(어트렉션 이용 후에 다른 이용권을 구매하시면이랬으니까 먼저 폐쇄 병동으로 노빠꾸 직진해야하지 않을가?) (그 생각대로 노빠꾸 직진합니다 폐쇄병동 Gi)
두사람은 놀러갑니다. 정우와 윤채는 무얼하나요
좋아요 정우는 노빠꾸 킵고잉합니다
민라희:그... 그. 그..... 근데... 뭐하고 노나요(급기야)
최마리:어 음... 가시고 싶은 곳 있으세요?
민라희:(.. .. ...) 저... 저 그냥 이벤트 당첨되어서... 아까우니까 그거만 타고 갈 생각... 이었는데...... (이것이 동지다!절망편)
담 윤채:그럼 조금만 더 둘러보겠습니다.(모처럼 새로운 장소에 왔으니 사람들을 지켜보고 싶은거 같다)
좋아요 윤채는 둘러봅니다
최마리:(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 그 그럼 우선 같이 그거 타러 가실래요?
민라희:그그그그럴까요 좋아요... (;)
놀이공원에 온 여러분! 그렇죠, 우선 이벤트에 당첨된 놀이기구가 어떤건지는 알아봐야겠죠?
전원 자료조사판정
최마리:
자료조사
기준치:45/22/9
굴림: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한정우:
자료조사
기준치:60/30/12
굴림:75
판정결과:실패
민라희:
자료조사
기준치:65/32/13
굴림:75
판정결과:실패
최마리:?
민라희:(마리 good)
(From ???): 20XX년 X월에 새로이 선보인 '폐쇄 병동'에 관한 인터넷 뉴스와 후기 글이 가득합니다. 후기는 호평이 자자합니다. 진짜같다고, 너무 리얼하고 스릴이 넘친다고. 직원들은 하나같이 메소드 연기를 펼쳐서, 웬만한 귀신 저리가라. 뭐 그런 내용들 가운데, 괴담을 하나 찾았습니다. [다른 세계에 다녀왔다.]라는 제목으로 올라간 게시글에는 '폐쇄 병동'을 이용하던 중 다른 차원으로 넘어갈 우려가 있으니 가지 말라는 글인데…. 글쎄요, 이런 부류의 글은 자주 보지 않았던가? 무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담 윤채:
자료조사
기준치:50/25/10
굴림:35
판정결과:보통 성공
최마리:(어...)
(To 민라희): 다른 세계로 갈 수도 있으니 병동 이용하지 말라는데요?
라희와 정우가 검색하면, 20XX년 X월에 새로이 선보인 '폐쇄 병동'에 관한 인터넷 뉴스와 후기 글이 가득합니다. 그러던 중, 티켓 가격을 발견하였습니다. 약 2만3천원...? 도둑놈들! 이런 것도 돈 받고 파나? 자유 이용권에 포함된 건 아닌가 봅니다. 공짜 티켓을 받지 못했다면…. 하마터면 지갑이 아찔해질 뻔했습니다.
한정우:(플미 오지구요 지리구요)
민라희:?
최마리:아니 저도 폰 보다 우연찮게 본거라..
담 윤채:하하..다행이라고 해야될지 (살짝 곤란한듯 웃는 윤채)
(From 민라희): ??
한정우:(음음음 혹시 인터넷 뉴스를 보는건 어려울까용)
윤채가 보면, 20XX년 X월에 새로이 선보인 '폐쇄 병동'에 관한 인터넷 뉴스와 후기 글이 가득합니다. 후기는 호평이 자자합니다. 진짜같다고, 너무 리얼하고 스릴이 넘친다고. 직원들은 하나같이 메소드 연기를 펼쳐서, 웬만한 귀신 저리가라. 뭐 그런 내용들 가운데, 괴담을 하나 찾았습니다. [다른 세계에 다녀왔다.]라는 제목으로 올라간 게시글에는 '폐쇄 병동'을 이용하던 중 다른 차원으로 넘어갈 우려가 있으니 가지 말라는 글인데…. 글쎄요, 이런 부류의 글은 자주 보지 않았던가? 무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마리:(마리는 저걸 라희에게 보여줍니다)
민라희:(우......) 불길하긴한데...... 뭐... 뭐... 너무 무서워서 이런 착각한 거 뭐 그런 거 아닐까요? (;;)
최마리:음... 그런거겠죠?
민라희:(갑자기무서울까생각하니두려운라희.달달.달.달달.)
최마리:무서운거 잘 못보세요?
민라희:곁에 누가 있음 모를까... 혼자면 무섭죠......... 으흐흑... (최애야보고싶어)
최마리:? 저희 둘이 가는데 제가 무서운거 잘 보니까 괜찮겠다.
민라희:? 의지할게요...
담 윤채:뭐...놀이기구에는 괴담 하나씩은 존재한다고는 들었지만...(다른 세계라니 신기한 괴담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최마리:(좋다며 웃습니다)
모처럼의 이벤트에 당첨됐으니 폐쇄병동부터 둘러봐야겠죠! 하지만 모처럼의 놀이동산이잖아요? 가는길에 주변을 둘러보거나 들어봐도 되겠죠
최마리:(쫑쫑 병동으로 가며)
아니면 노빱구 킵고잉하거나요
최마리:(급발진한 정우 급기야 분량없어지며)
한정우:(><)
민라희:(모두한마음한뜻으로킵고잉중)
담 윤채:(저스트 킵고잉)
최마리:아 그럼 들어가기전에 매점 잠깐 가도 될까요?
정우가 폐쇄병동앞에 가면, 대기줄이 조금있네요. 차례를 기다려야할거같습니다
민라희:매점이요? 좋아요. 뭐 사실 거 있으신가봐요?
윤채도요, 둘은 대기줄에서 만나겠네요
최마리:저런거 보기 전엔 속 든든하게 해두고 가야죠.
한정우:(쮋) (딴 거 구경해야하나 고민)
좋아요 마리와 라희는 매점으로 갑니다.
민라희:(과연.)
최마리:제가 사드릴게요(ㅎㅎ)
무얼사나요? 솜사탕,츄러스, 음료, 기념품 등등. 아무튼 많습니다.
한정우:
rolling 1d2 1 딴 걸 먼저 구경한다 2 걍 John Bur 의 명언을 따른다
(
1
)
=
1
민라희:(얻?) 아아니 안 사주셔도 괜찮아요!! 저저전 괜 괜찮은데
최마리:(츄러스 두갤 사서 하날 손에 쥐어줍니다)
그리고 정우와 윤채. 기다리느라 지루하죠? 트수들도 후원하면서 한마디씩하네요. 형, 지루하다. 기저귀차고 왔는데 안터지면 구독끊어
좋아요 마리는 재력판정
한정우:(안이)
민라희:(트수진짜개웃기네)
최마리:(??_
한정우:ㄱㅇㄱ 자기들 내가 죽는게 보고싶었어? 알았어 딴데 구경하다가 가죠 뭐 ><
최마리:
재력
기준치:10/5/2
굴림:23
판정결과:실패
민라희:(마리야...)
마리는.. 본인의것밖에 못살거같습니다
최마리:(아니 저기
저 항의좀
한정우:(그럼 폐쇄병동은 잠깐 뒤로하고 매점을 먼저 가볼게요)
주변은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정우와 윤채는 주위를 둘러보니 근처의 안내소에는 팜플렛이 꽂혀있고, 그 옆에는 다람쥐 마스코트의 탈을 쓴 직원이 풍선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최마리:무료로 왔는데 츄러스 사는걸 재력 10으로 못사면
한정우:(로X히 하고십다) (머릿속에 꽃밭)
최마리:그건 좀 에바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알겠습니다. 츄러스삽니다. 다만 다른건 조금 각재봐야하겠네요
담 윤채:그러고보니 이곳의 지도도 못 구했네요. (자리를 이탈해서 팜플렛 하나를 가져옵니다)
팜플렛엔 놀이공원의 약도와 간략한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윤채는 관찰판정
최마리:(ㅇㅋㅇㅋ 사서 쥐어줍니다)
민라희:(츄러스를.게또.)(떨떠름하게 고개숙이며) 어.어어. 감...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담 윤채: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34
판정결과:보통 성공
최마리:(냠념 먹으며 가봅시다)
민라희:(옴뇸뇨움냐움냐 병동 go.)
좋아요 마리와 라희도 가는길에 근처의 안내소에는 팜플렛이 꽂혀있고, 그 옆에는 다람쥐 마스코트의 탈을 쓴 직원이 풍선을 나눠주고 있는걸 보겠네요
최마리:(어뭐야 팜플렛 자연스럽게 뽑습니다(
민라희:(아, 팜플렛! 하나 뽑습니다)
한정우:(음) (매점에 도착하기 전에 행동 가능한거면 마스코트 앞에서 사진 요청해도 되나요?)
최마리:(그리고 풍선도 받습니다)
(ㅎㅎ 줜내즐기는중)
좋아요 정우는 사진을 요청하자, 다람쥐마스코트는 기꺼이 포즈를취해주네요
풍선도 나눠주고요!
한정우:(뀨잉)
팜플렛을 받은 마리와 라희. 관찰판정
한정우:(풍선 받음) (이쁜척포즈)
최마리:
관찰력
기준치:59/29/11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최마리:?
한정우:?
민라희:?
담 윤채:?
두사람은 약도에 ……약도에 누군가 손톱으로 꾹꾹 눌러 그은 듯한 자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부터 '폐쇄 병동'으로 가는 길을 표시해둔 것 같습니다.
한정우:여러분 갈고리 대파티에요

윤채도요 저걸보겠네요.

최마리:음...
민라희:누... 누가 봤던 걸 다시 여기다 갔다놨나... (으!)
최마리:가지말라는 소릴까요? (풍선 흔들며)
한정우:(사진 드라이브에 옮기고 자연스럽게 팜플렛을 뽑을게요. 관찰 판정 필요하면 하겠습니다 ")
(컴아;;
좋아요 정우도 관찰
민라희:...? (이게뭐지)
한정우:
관찰력
기준치:80/40/16
굴림:1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최마리:?? (마리 힐긋 봄)
(츄러스 념념)
민라희:뭔... 여기는 손때 탄 팜플렛을 갔다놓는 거야... (으! 팜플렛을 흔들흔들)
최마리:오.. 이거 신고하면 보상받을텐데.
담 윤채:팜플렛은 새로 인쇄되었을텐데..오류인가. (그렇기에는 자국이 선명하다며 자국을 만진다)
한정우:(⊙-⊙) (다람쥐 마스코트 톡톡) 요기 불이야~ 난 적 있어용?
민라희:(오.)
어느덧, 시간이 흐릅니다. 저 멀리서 그 길고길었던 폐쇄병동의 줄이 거의 줄어든것이 보이네요.
문득, "12시 예약하신 고객님!!!" 하고 저쪽에서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기도 합니다. 전원 듣기판정
최마리:
듣기
기준치:30/15/6
굴림: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이걸?)
한정우:
듣기
기준치:60/30/12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
듣기
기준치:20/10/4
굴림:51
판정결과:실패
담 윤채:
듣기
기준치:51/25/10
굴림:98
판정결과:실패
즐거운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퍼레이드가 한창인 모양입니다. 그래요, 그탓에 줄이 쭉 줄어든거였군요!
하지만 윤채와 라희는 시끄러워서 아무것도 들을 수 없습니다.
민라희:(우와 퍼레이드다)
한정우:(퍼레이드 봄...) (오앙)
최마리:(라희 톡톡) 저희 이제 가야할것같은데?
아까 예약한 사람 부르더라구요
한정우:퍼레이드 재밌겠다 트수님드을 근데 우리 본론은 그게 아니지 내가 가면 시러할거지? 나 우는 거 보고싶은거죠? (뀨잉)
담 윤채:예쁘군..(퍼레이드 쳐다보며)
민라희:으, 으응? 가야한다고요? (허둥지둥) 모모모못들었네; 빨리 가요!
한정우:얌전히 갈게요잉? 나 안운다구 그렇게 막 실망하지 말구 (><)
최마리:(라희랑 호다닥 갑니다)
민라희:(호다닥)
좋아요, 슬슬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설레는 가슴을 안고 '폐쇄 병동'으로 향했습니다. 부지의 구석에 위치한 까닭에 가는 데에는 힘겨웠지만, 뭐 어떻습니까. '폐쇄 병동'은 바로 저 앞에 있는 걸요!
기운을 내서 언덕을 올라가니, 커다란 건물이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3층짜리 건물의 외벽의 페인트는 낡아 떨어진 것들이 보입니다. 지저분할 때가 잔뜩 끼었고, 창틀에는 먼지가 가득합니다. 시든 담쟁이덩굴이 얼기설기 매달려 있으며, 중간중간 피 묻은 손바닥 자국을 찍어두어 두려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정우:(유후~_
이거.. 아주 지대로인거같은걸요. 전원 정신력판정
민라희:(히이익)
한정우:
정신
기준치:70/35/14
굴림:54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
정신
기준치:55/27/11
굴림:1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최마리:(항상 이런곳은 굿 하고 귀신없는데다가 짓는다던데..)
정신
기준치:70/35/14
굴림:94
판정결과:실패
한정우:짱재밌겠당.
민라희:(마리야)
최마리:(대체왜)
담 윤채:정말 안 쓰는 건물같잖아..(쳐다보며 인상 찌푸리곤
정신
기준치:25/12/5
굴림:36
판정결과:실패
정우와 라희가 보면, 평범한 3층짜리 폐병원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자 그것들은 정교하게 꾸며진 세트장인게 확 보입니다. 이거, 아주 기대가 됩니다!
최마리:(아이고윤체야)
(From 이경아): 언뜻, 그 건물이 4층으로 보인 것도 같습니다. 눈을 비비고 바라보니……. 아무래도 착각 같습니다.
담 윤채:(윤채의 여린 멘탈에 치어스)
최마리:??? (눈비빔)
민라희:(욷...) 무섭긴 하지만... 역시 세트장이네요! 잘 봐서 티가 날 정도면.. 그래도... 괜찮. 을. 지도. (달달.달)
한정우:(알아낸거 다 떠벌떠벌거림) 완전재밌겠지 그치그치 쩔죠 진짜 짱잘즐기고 와야겠다 ><
건물의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매표소와 검표소가, 그 뒤를 지나면 대기 줄이 보입니다. 대기 줄의 펜스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 [여기서부터 15분!]
최마리:예약이니까 그냥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맞나?
한정우:(쫌 기달려야하나 그럼 기다리면서 나X코 키워야징)
민라희:그러게요? 직원에게 물어볼까요?
담 윤채:..일단 기다려보죠. 예약손님이면 찾으러 올테니까요
최마리:(엇쉬 깜짝이야)
대기 줄에 서자, 저 멀리에서 환자 분장을 한 직원이 보입니다. 그녀는 입구에 서서 한 팀, 두 팀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분한테 물어보면 되겠네요!
민라희:아, 저 사람인가봐요.
최마리:아까 입구에서 보신 분 같은데.. (윤채 봄)
민라희:(호대댁. 직원에게 물어봅니다) 저기, 예약한 경우에도 대기를 해야하나요?
한정우:(환자 분장 OH) 병원이 배경이랬으니까~ 일부러 저렇게 한 것 같죠? 할로윈같다 그치그치. 근데 찐으로 할로윈 기간에 오면 쪼매 묻힐랑가~ (떠들떠들)
최마리:(슬쩍 정우 보다가 아 방송이구나 싶어서 고개 돌림)
이경아:"아! 네, 아무래도 대기손님이 있으셔서 저희가 10분정도 더 늦는경우에는 먼저 기다리신 손님 입장하시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인 수용이 힘든 시설이기 때문에, 먼저 입장하신 손님분들이 끝나시면 바로 입장 도와드리겠습니다!"
문득, 주변을 보면 '폐쇄 병동'의 내부에서 사람들의 비명이 들려오고, 출구에는 사람들이 하나둘 뛰어나옵니다. 웃으면서 뛰어나오는 사람도 있고, 울면서 간신히 기어오는 남자도 보입니다.
민라희:(아!) 네, 알겠. 겟. 겟. 겟...
최마리:(오우..)
한정우:(들린 거 보고 또 떠벌떠벌중) 꺄악 재밌겠다
민라희:(I will be dick)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윤채:이거 참..(긴장으로 굳은 얼굴)
최마리:(좆된 칸지)
기다리는 사이, 매표소에 이어 이곳에서 다시만난 여러분. 가볍게 대화를 나눌수도 있지 않을까요?
최마리:(어쩐지 정우는 기피하고싶은 마리...)
민라희:(달달.달.달달.) 어어어어떢하죠 저 너무 무섭워요.
아니면 기다리느라 지루하니 재롱좀 부려보라고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을 해보거나요(?)
최마리:?
민라희:?
한정우:아 오늘 게스트 있었으면 진짜 재밌었을텐데 그쵸그쵸 지난번에 같이 왔던 친구 짱이었는데 여기 왔음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아쉽구~ 일단 들어가면 캠코더 꺼야할 것 같구 지금 대기타임 지루하죠 트수님들~ 방송 잠깐 진짜루 끌게요 ><
최마리:괜찮을거에요. 원래 가짜보다 현실이 더 무섭잖아요(ㅋㅋ)
민라희:(ㅋㅋㅋㅋㅋㅋㅋ) 그게무슨말이에요 그래도 무서운 건 무서운거에요 (ㅋㅋㅠㅠㅠㅠ)
최마리:눈감고 계시면 제가 끌고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민라희:(허어엉.허엉.허어엉.) 아아아아뇨 그냥 옆에.있어주.세요. (달달)
한정우:(캠코더 배터리 얼마남았나 쭈섬쭈섬 끔)
담 윤채:...(비명소리 듣고 굳어버린 윤채엿다)
좋아요. 얼마쯤 기다렸을까요
이경아:"입장 도와드리겠습니다!"
예의 그 직원이 상냥한 얼굴로 당신들을 맞이합니다.
한정우:(신난당)
민라희:(너무나도 두렵쏘 하는 얼굴)
최마리:(신난당)
이경아:"4분 입장하실게요!"
라고 외친 직원은, 폐병원의 입구처럼 보이는 빛바랜 나무문을 똑똑! 두드립니다. 그러자
쾅!!!!!!!!!
최마리:?
민라희:????
한정우:(옹 이사람들이랑 가는구나 하고 인원 보다가 물음표)
담 윤채:?!
안쪽에서 커다란 소리와 함께 환자복을 입고 귀신처럼 분장한 키 큰 남성이 나옵니다
손민우:"그어어어....긁...컭...긁..."
최마리:(앗쉬깜짝이야)
한정우:오앙
담 윤채:으악..!!(비명지르려다 간신히 참고)
이경아:"아!!X 깜짝아"
한정우:아저씬 뭐 먹고 그렇게 커요? (라고 153이 말했습니다)
민라희:(허어엉.허엉) (입장부터이런데안에들어가면어떻게되는거에요허어엉허어엉)
최마리: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욕했다(소곤)
손민우:"푸하하!! 어서오세요! 이쪽 안쪽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한정우:(키부럽당)
그를 따라 들어간 건물의 내부는 우중충하고,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소독약 냄새가 진동하고, 쇠 비린내도 같이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 좋은 직원은 당신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준 뒤, 한켠에 갖춰져 있는 캐비닛으로 안내합니다.
민라희:(잘생겻지만 제 안에는 이미 자리잡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손민우:"자자, 기구 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소지품을 모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최마리:핸드폰 끄고 들어가면 안되나요?
손민우:"안됍니다! 다 넣어주세요~"
민라희:(모두? 인공눈물이랑 미니손풍기봄...)
몰래 반입하려면 은밀행동, 혹은 손재주판정
최마리:(후우)
손놀림
기준치:30/15/6
굴림:76
판정결과:실패
그래요 인공눈물이랑 미니 손풍기는 포기못하죠
최마리:(칫)
(핸드폰만 넣습니다)
담 윤채:
은밀행동
기준치:40/20/8
굴림:33
판정결과:보통 성공
손민우:"아! 점안액정도는 허용됩니다! 촬영이 가능한 기구는 전부 안되세요~"
민라희:(아하! 다행이다 휴대폰 제출합니다)
한정우:(역시 이럴거갓드랑) 촬영 가능한 것만요?
윤채는.. 스리슬쩍 뭔갈챙깁니다. 뭘챙기나요?
최마리:(오.. 이런곳에 이제 초소형 카매라 가져왔어야 하는건가..)
손민우:"네! 휴대폰, 카메라 등등요."
담 윤채:(어음...생각해보니 챙길게 읎..))
((핸드폰을 제출합니다
윤채는 양심있에 소지품을 제출합니다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라희:(양심왕 윤채)
(양윤)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폰트생각나네)
한정우:(폰으로 봤던 그 기사 잘 생각하다가 맹해짐) (일단 촬영 가능한 거라고 했지? 캠코더랑 휴대폰을 넣어봐요 보조배터리는... 혹시 모르니깐 그냥 냅둬요)
좋아요 정우도 제출합니다
한정우:(캠코더랑 휴대폰을 제출하고 나머지만 가방에 잘 샤바샤바해서 데려갑니다)
(까뜨린느는 한몸이야)
… 캐비닛에 소지품을 모두 넣자, 직원은 당신들을 가장 안쪽의 문으로 안내합니다. 안쪽의 문은 바깥의 문과 같이, 역시 낡은 나무문입니다. 문을 열자, 안에는 검은색 암막 커튼이 쳐져 있습니다.
선두로 선 직원은 탐사자들에게 손전등을 한 개 주며, 다음과 같이 말하네요
한정우:유후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 www
손민우:"자! 이 손전등은 마법의 손전등이에요. 어둠 속에서 길을 밝혀줄 것입니다!"
최마리:이거 중간에 건전지 없어지는거 아니죠?
민라희:(우우욷) 불안한 말 하지말라요...(우우욷)
한정우:와 그럼 레전든데 (...)
손민우:"이 병원은 아주 무시무시한 소문이 얽혀있어요. 살아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모두 실종되었다는.."
최마리:아니 그럼 놀이공원 실책이니까 조목조목 따질거라서.
담 윤채:...((사색이 되서 아무말도 못함))
한정우:(설정이 음즥이는중)
민라희:(wow.)
손민우:"에이~ 걱정마세요! 이손전등은 마법의 손전등이라 꺼질일이 없답니다!"
최마리:(우선 알겠다고 일단락 냅니다)
한정우:(손전등 봄...) 너는 지금부터 마릴리야. (;)
손민우:"그리고 걱정마세요! 정말 다행히도, 저는 이 병원의 환자이죠. 복장만 보셔도 아시겠죠? 하하! 제가 가이드가 되어 여러분을 무~사~히~ 출구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지급된 손전등은 총 2개네요. 두명당 1개씩 나눠써야할거같습니다
최마리:(자연스럽게 라희에게 쥐여줌)
한정우:(누구랑 들징 하다가 일행인 것 같은 마리랑 라희 봄) (윤채봄)
민라희:?.?.??
최마리:무섭다면서요.
민라희:소소소손전등들면앞장서야할거같잖아아아요
최마리:아 그런거에요? 빛이 있어야지 좀 더 안심되는건줄 알고.
손민우:"그렇죠! 손전등은 돌격대장님의 전유물!"
최마리:직업이라 다른걸 착각했네. (다시 잡습니다)
한정우:(뀨잉하는 표정) 손전등 손에 쮜여져있어야 편하신 편~?
손민우:"우리 용기있으신 손님분! 특별히 가장 앞에서 모셔드리겠습니다~"
민라희:(질질.질.. 마리뒤에찰싹이)
최마리:(앞에 섬)
담 윤채:저는 괜찮습니다. ((자신은 상관없다는듯 양보한다
최마리:(듬직)
한정우:앋 조아요. 가자 마릴리
민라희:(앗...너무멋지다.)
한정우:(라희 뒤로 윤채 앞으로 앞장서요)
좋아요. 모든 이야기를 마친 직원은 "그럼 짜릿한 경험을 하러 떠나볼까요?"라고 외치며 커튼을 손으로 제치고, 어둠 너머로 들어갑니다.
한정우:(유후)
직원을 따라 암막 커튼의 너머로 들어갑니다. 훅, 바깥에서 맡았던 냄새가 더욱 진해집니다. …… 청결 상태가 좋지는 않은지, 먼지가 쌓인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둠 속에서 시야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손전등을 켤까요?
최마리:(딸칵)
한정우:(음 이 익숙한 향기~) (손전등을 켜봅니다)
민라희:냄새가 어째......
손전등을 켜자, 병원의 로비가 보입니다. 등 뒤에는 중앙 현관이 있어, 이 문을 통해 로비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로비에는 낡은 벤치 따위가 굴러다니고, 중간중간 망가진 바닥 타일 하며, 벗겨진 페인트가 더욱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면에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보입니다.
한정우:(어쩐지 위험한 분위기~)
민라희:(우우욷 무서웓)
담 윤채:(....이미 윤채는 떨고이따)
손민우:"자, 모두들 주의하세요! 이 병원에는.. 정말 무시무시한 원한을 지닌 원령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병원의 환자인 저는 건들지 않겠지만...."
"...저에게서 떨어진다면 여러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요."
최마리:(음...하는 눈)
(저러다먼저사라지던데)
민라희:(뭐.뭐라고.)
한정우:(ww 사망플래그 ww)
담 윤채:(사라지면 다같이 죽는거 아닌가..?)
최마리:(손전등으로 이리저리 휘휘해봅니다)
손민우:"그럼, 출발해볼까요? 이 으스스한 병원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무엇인지. 그것을 밝혀내고 살아나올 수 있을것인지."
앞장 선 직원을 따라 걸어가며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같다고, 그런 생각을 하며 인테리어에 감탄할 즈음.
멀리서, 스으으, 훅, 스으으……. 숨소리가 들립니다. 무슨 소리죠? 우리 말고 다른 팀이 있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분장한 직원의 소리일까요?
최마리:(쫑긋)
무슨 소리 들리는데요?
한정우:(우웅 귀가령)
병원의 중앙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나오는 공간입니다. 깨진 바닥의 타일,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진 벽. 환자들이 안정을 찾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민라희:히이이으으이이이익...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서 더 무섭단 말이에요...
로비에는 순서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앉아있었던 법한 낡은 벤치가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전면에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보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보니, 로비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제외하고는 모두 셔터가 내려가 있습니다.
담 윤채:....(안색 창백해졌다)
최마리:오...
여러분은 듣기, 혹은 관찰판정.
최마리:관찰간다
관찰력
기준치:59/29/11
굴림:59
판정결과:보통 성공
?
한정우:(듣기 굴리겠습니다)
민라희: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한정우:
듣기
기준치:60/30/12
굴림:86
판정결과:실패
담 윤채: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대실패두번의액땜을 한 나는 두렵지않다)
정우는.. 무언가의 숨소리 같은 그것은, 치아 사이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들려옵니다. 다른 팀이겠죠.
세사람도 비슷한 소리를 들은 것일까요. 주위를 살펴보니, 복도 방향. 내려간 셔터 너머로 무언가 보입니다.
한정우:(음~ 싸한 분위기~) (강행 가능할까요)
최마리:(힐끔)
……비품실 앞에 서 있는 것은 그것은 틀림없는 사람의 형체입니다. 하지만
담 윤채:(실눈뜨고 보고 있다)
최마리:(손전등으로 비춰봄)
발목. 지나치게 앙상한 발목이 넝마가 된 바지 아래로 부러질 듯 튀어나와 있고, 시선을 위로 올려보니, 고개가 뒤로 꺾인 채, 이쪽을 쳐다보고 있는 무언가. 치열은 고르지 못하며, 안면은 반쯤 일그러져 있습니다. (SANc. 1/1D6)
최마리:?
SAN Roll
기준치:51/25/10
굴림:91
판정결과:실패
민라희:
SAN Roll
기준치:48/24/9
굴림:66
판정결과:실패
한정우:(끄앙 마릴리 까뜨린느으으)
민라희:
rolling 1d6
(
1
)
=
1
최마리:
rolling 1D6
(
4
)
=
4
한정우:
SAN Roll
기준치:71/35/14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최마리:51>47
손민우:
SAN Roll
기준치:55/27/11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48->47)
한정우:(71 > 70)
(쬑곰놀람)
최마리:(아니 시체가왜저깄ㅆ지??????? 놀라서 손전등 끔)
민라희:(힊끅)

최마리:세상에

담 윤채:
SAN Roll
기준치:25/12/5
굴림:95
판정결과:실패
담 윤채:
rolling 1d6
(
2
)
=
2
담 윤채:(25>23)
....
..
최마리:(손전등 다시 킴...)
당신들을 본 순간, 이상한 숨소리는 멎었습니다. 그것은 더이상 숨소리를 내지 않고, 다른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정우:(눈 꼼빡꼼빡)
최마리:??
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
최마리:(아시발)
한정우:으아아아 호두까기인형
그것의 시선은 당신을 향해있고, 이빨을 빠르게 부딪칩니다. (추가 SANc. 0/1)
민라희:(흐아아악)
담 윤채:으아아아악....(큰 소리내지는 못하고)
민라희:
SAN Roll
기준치:47/23/9
굴림:85
판정결과:실패
담 윤채:
SAN Roll
기준치:23/11/4
굴림:92
판정결과:실패
한정우:저기요 치아 보험 까다로운거 알아요 몰라요
SAN Roll
기준치:70/35/14
굴림:70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47->46)
최마리:
SAN Roll
기준치:47/23/9
굴림:72
판정결과:실패
47>46..
민라희:허어엉... 허엉... 뭐예요저게 저거 뭐예요 무섭단말이에요 허어엉 (질질질)
....당신을 바라보고 있던 것은 미닫이문을 손으로 밀더니, 발걸음을 옮겨 안으로 들어간 뒤 문을 닫았습니다
최마리:(덜덜 떨면서 라희 눈을 가려줍니다..)
담 윤채:(23>22)
한정우:(다들 심장 야캐오)
민라희:(우웃...우우욷...)
담 윤채:(헉헉.......심장 너무 놀랫다)
...정말 굉장하고 엄청납니다. 방금 그것도 분장한 직원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짜릿하네요. 역시 비싼 푯값을 하는…
최마리:(직원 잡음) 저기요! 아까 봤어요???
한정우:이런 걸 사진으로 못 남긴다는 게 너무 아쉬운데. (약간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이지만 딱히 삐지지는 않았으며)
손민우:"....야, ..니야,뭐야....뭐야..."
최마리:...?
담 윤채:예...?
최마리:(쎄한데)
민라희:...뭐... 뭐가요...?
...것 같진 않습니다. 무언가 잘못되기라도 한 걸까요? 옆에 서 있는 직원의 안색이 창백합니다. 창백한 안색의 직원은 무어라 중얼거리더니, 빠르게 중앙 현관 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한정우:잉? 머가 아니애요? (민우 손가락으로 콕콕)
애?
저기요!
최마리:아미친 ㅓㅈ기요!
(같이뛰어나가봅니다)
한정우:(반사적으로 쫓아갈 수 있을까요?)
민라희:뭐예요...? 뭔 일이에요? 뭔 일 있어요?!
뭐가 아니애요? 뭐라고 설명이라도 좀 해 봐. 직원을 잡기도 전에, 그는 이미 중앙 현관에 가까이 다가가 문을 흔들고 있습니다.
덜컹거리는 유리문 사이로, 쇠사슬이 잘그락거리는 소리가 함께 들립니다. 있는 힘껏 문을 흔들던 직원은 사시나무 떨듯 손을 떨며, 무어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한정우:(이잉?)
손민우:"아냐, 아냐...아니야, 뭔가 잘못됐어, 여기가 아니야....."
최마리:저기요! 뭐라말좀해봐요!
담 윤채:(뭐가 잘못됐..)
한정우:(민우한테 다가갑니다. 심리학 가능할까요?)
최마리:손님이 있으면 상황설명부터 해야지 지금;
손민우:"폐병원 어트렉션 들어가있는 팀 중단하겠습니다, 내보내주세요, 이봐요!!!"
그는 다급히 떨리는 손으로 무전을 하는듯 하더니..
...창백한 안색과 함께 축 늘어트립니다.
한정우:;;?
담 윤채:...이봐요, 무슨 일이 생긴겁니까?(직원 어깨 흔들며)
민라희:저기... 저기... 무, 뭔가 잘못된 거예요...?
손민우:"....여기가 아니에요."
"저희 세트장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요."
최마리:...?
한정우:저희 뭔가 잘못 왔어용?
최마리:?
지금 저희가 뭐에 홀리기라도 했단거에요?
한정우:와... ...
손민우:"...저런 분장을 한 사람은 본적도 없어요, 구조도 이런곳이 아니야..."
한정우:잣됐네.
최마리:(마리는 손전등을 끕니다...)
민라희:......아니... 아니, 그럼 저희 어디로 들어온 거예요...? 여기 어디야...?
담 윤채:...그럼 여긴 어딥니까. 분명...입구로 들어왔는데..
한정우:다른 세곈강?
손민우:"무전도.. 문도 안열려, 이게...이게...."
최마리:학생 되게 침착하네요..
한정우:어... ...
어? 마리가 손전등을 끄려하면..
? 꺼지지않습니다.
한정우:공포게임 하다보면 하루이틀 이런 걸 겪는 게 아니니까?
계속 불이 들어온채네요
최마리:?
민라희:(허어엉허어엉 나갈래고양이 되기 직전의 라희)
한정우:(자기 손전등 마릴리도? 함 얘도 꺼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최마리:(우선 라희를 챙깁니다..)
...직원은 작게 떨며 당황하기를 잠시, 제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리곤 어찌저찌 다시 웃는 얼굴로 여러분을 마주합니다.
손민우:"...괜찮을 거예요. 무사히 나갈 수 있을겁니다"
"이런.. 그래요, 이런 낯선곳에 오면.. 구조부터 파악해야죠!"
최마리:여기가 아니라는걸보니 이거 한두번 당해본게 아닌가봐요?
(아니군...)
네, 손전등 2개는 모두 꺼지지않습니다
한정우:(오 역시 월급 받고 일하는 직장인답게 침착하군)
마치 스스로 암시를 걸듯 괜찮다, 괜찮다는 말을 이야기 한 직원은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러자, 엘리베이터 옆의 벽면에 충별 안내도가 하나 붙어있는 것을 확인한 직원은 "봐요, 여기에도 있잖아요?"라고 말을 하며, 당신들에게 안내도를 보여줍니다.
한정우:(요것두 안 꺼지넹) 조오아. 일단 조심히 둘러보죠.
민라희:(허어엉.....,.,덜.덜덜덜.덜... 떨며...)
...위치를 확인해봅시다. 우리들은 벽 쪽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고, 안내도에 따르면 방금 그것이 들어간 곳은 비품실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한정우:움... ... 방이 많넹.
최마리:이거.. 자칫하면 돌아다니다 만나는거 아냐?
담 윤채:위치가 확실히 다르군요...
민라희:어디로... 어디로 나가야하는 거예요, 이거...?
한정우:다같이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죠? 문을 부수고 나갈 순 없으니깐~
최마리:셔터 다 쳐저있잖아요. 갈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인데..
손민우:"우선.. 보아하니 다른곳은 셔터로 봉쇄된 모양이에요. 이걸 열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담 윤채:괴담이 사실이었나...(한숨을 쉬며)
손민우:"로비에 무언가 있을수도 있겠어요. 한번 둘러보는게 어때요?"
최마리:(마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라희 손을 잡습니다.) 혼자 다니면 무섭잖아요.
한정우:(조아요 그럼 정우는 민우의 말대로 로비를 두리번거릴게요. 손전등으로 이리저리 비춰봅니다.)
민라희:(욷...) 고, 고맙습니다......
최마리:(데스크로 가보겠습니다)
민라희:(마리따라졸졸졸)
병원의 [중앙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나오는 공간입니다. 깨진 바닥의 타일,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진 벽. 환자들이 안정을 찾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로비에는 순서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앉아있었던 법한 낡은 벤치가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전면에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보입니다. [데스크]도 있네요
데스크는 사고, 보험 관련 업무를 맡던 곳입니다. 셔터가 내려가 있어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데스크 근처에는 의자가 두 개 놓여 있어 두 명이 근무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합니다. 데스크 위에는 PC가 두 대, 프린터가 한 대 올라가 있으며, PC 중 하나는 꺼지지 않았는지 옅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마리와 라희는 관찰판정
최마리:
관찰력
기준치:59/29/11
굴림:1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민라희: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83
판정결과:실패
(마리에게찰싹.)
최마리:(하하 수중에서 일하던 짬바)
라희는.. 채팅창 같은 것이 컴퓨터 화면에 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글씨가 너무 작아서, 무슨 내용이 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다지 중요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두려움 이전에 이건.. 전기세가 많이 나가겠는걸.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라희:(끔찍;)
(From 손민우): 채팅창 같은 것이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져 있습니다. 간신히 살펴보니, 그것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보낸 메시지 같습니다. 메시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드키 잃어버렸다며?], [ 쌤이 관리실로 오래.]
최마리:카드키 잃어버렸다며.. 관리실로 오래... (중얼)
한정우:(둘이 데스크를 보고 있으니까... 정우는 중앙 현관을 가보겠습니다.)
민채와 정우는 무얼하나요
최마리:여기를 자유롭게 돌아다닐려면 관리실로 가야하는걸까요?
근데 여긴 관리실이 없는데(흠터)
민라희:? 관리실이라니... 하지만 안내도엔 관리실이... 그럼 다른 층에?
좋아요. 중앙현관은 밖이 보이는 투명한 유리문입니다. 우리가 들어온 문은 나무문이었지 않나요? 더러운 병원과는 대조적으로 문만 깨끗합니다. ……유리 문손잡이에, 사슬 따위가 빼곡하게 문을 뒤덮고 있습니다. 사슬에 걸린, 순백에 가까운 새하얀 자물쇠 하나가 눈에 띕니다.
정우는 관찰판정
한정우:
관찰력
기준치:80/40/16
굴림:52
판정결과:보통 성공
(해애)
SAN Roll
기준치:70/35/14
굴림:1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민라희:(욷...,,) 다른 층... 이라고 해도 지금 갈 수 있는 곳은... (지하로 가는 계단 봄... 안봄...)
최마리:그럼 우선 엘리베이터 확인해볼까요? 보통 층에 뭐 있는지 적혀있으니까.
담 윤채:(윤채는 엘리베이터를 살펴봅니다)
한정우:바깥이 이상해용.
최마리:(오 윤체랑 합류)
민라희:(하이윤채)
최마리:(윤하)
민라희:(윤하)
한정우:(다른 일행과 합류하겠습니다.
담 윤채:(윤하~)
바깥이 이상합니까?(정우 말에 고개를 갸윳거리며)
최마리:(윤바~)
좋아요. 작동하지 않는 엘리베이터입니다.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앞에는 [층별 안내도]가 붙어있네요.
한정우:허허벌판에 이 건물만 세워진 것 같은 느낌이야.
최마리:(층별안내도 보며)
문은 닫힌채로입니다.
민라희:(층별안내도 같이봄이다)
아까 아르바이트생이 보여준 그것입니다. 1층안내도가 붙어있네요
한정우:이런 폐병원에서 엘리베이터 타는 건 사망플래그니까 안 할래요... ...
최마리:흠......
안내도의 옆에는 [위로.] 라고 적혀 있습니다.
최마리:위로 가라는 뜻 같겠죠?
(계단으로 총총 가봅니다)
민라희:다른 층 안내도는... 그 층에 가야 있나봐요... 하지만 위로 갈 수 있... 나? (계단과 엘베 보다가... 총총)
손민우:"저기, 여기에도 무언가 있는거 같아요"
한정우:앵?
손민우:"보아하니 의자가 세개인 것이.. 세명이서 근무를 했던걸까요."
한정우:(민우 따라가요)
민라희:뭔가가...?
데스크입니다. 병원의 입·퇴원, 수납 따위의 업무를 맡던 곳입니다. 셔터가 내려가 있어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데스크 근처에는 의자가 세 개 놓여 있어 세 명이 근무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합니다. 안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하나 보입니다.
최마리:(알아서 하겠지 싶어 계단 봄)
살펴보려면 관찰판정
담 윤채: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10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한정우:
관찰력
기준치:80/40/16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가보려다가... 다른 사람들 갔으니 마리랑 같이 계단을 보도록 합니다)
한정우:(손전등 마릴ㄹ리로 휘휘 비쳐봄)
담 윤채:(오이오이 마리도 믿는 윤채라굿~~)
한정우:잉... ...
담 윤채:(정우 옆에서 같이 살펴보며)
한정우:(포스트잇 잘 보이게 비춰줘봄)
화이트 보드에 붙은 분홍색의 귀여운 포스트잇이 한 장 보입니다. [0717, 구원의 날. 진행중인 일은 모두 병원장님께 컨펌받을 것!!]
계단은 낡은 석재 계단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둘 있습니다. 2층은 현재 셔터로 막혀있네요. 특별히 볼 것은 없습니다.
최마리:흠......
손민우:"구원의 날.. 병원장..?"
담 윤채:...이게 뭐죠? 구원의 날?
한정우:이 병원 이상해용
최마리:위로 가라는데 막혀있는건 무슨 개같은 경우지?(흠모티콘)
민라희:셔터 해제를 위해선 먼저... 지하로 가야하는 걸까요? 지하에 관리실이 있을지도 모르고...
한정우:(0717은 날짜인가? 비밀번호인가? 일단 잘 기억해두거 마리와 라희 쪽으로 가요)
손민우:"..우선 여기서 더 볼건 없는거같아요. 열려있는건 지하계단 뿐이고..."
담 윤채:(가만히 보다가 일행과 합류한다)
최마리:카드키를 잃어버렸다면 관리실로 가라했고
위로 올라오라는것같은데 열린건 계단뿐이니..
엘리베이터 작동 안되죠?
한정우:지하부터 가보죵. 엘리베이터는 꺼림직해.
최마리:아까 전기도 들어오는것같던데.
한정우:(마리의 말대로... 그러게? 작동 안되나? 확인해봅니다)
민라희:(돌아온 사람들 보고) 거기... 뭔가 있었나요?
최마리:왜냐면 병원이라면 보통 엘리베이터 버튼 안쪽에 뭐뭐 있는지 붙어있거든요.
네, 작동되지않습니다. 평범한 엘레베이터 같지만..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작동하지않네요
한정우:이상한 문구용. 구원의 날, 진행중인 일은 병원장님께 컨펌 어쩌구 저쩌구.
(그럼 몇 층까지 있는지 살펴봅니다. 작동하지 않아도 이정도는 알 수 있겠죠.)
손민우:"음, 이건 작동 안되는거같아요. 수강신청으로 단련된 이 손가락 러쉬에도 반응이 없는걸 보면.."
민라희:(오우...)
최마리:(대학생이구나..)
한정우:(내 미랜가)
층 안내도는 현재 층만 적혀있는듯 합니다. 다른층에 대한 내용은 보이질않네요
민라희:(사회의 쓴맛이전에 공포의 쓴맛을 보게되다니.)
최마리:우선 지하로 가죠.
앞장서겠습니다.
한정우:(아뇨 층 안내도가 아니라 엘리베이터에 있는 버튼 수를 봅니다 불가능하면 넘길게요)
손민우:"?? 하하! 제가 좀 잘생기긴 했죠? 그래도 저 20대 후반이에요. 졸업한지 꽤 됐고요"
"그런눈빛 많이받아서 뭐라생각하시는지 알거같네요"
문이 닫혀있어서 열고들어가야할거같네요
문을 억지로 비틀어 여나요?
최마리:(억지로열었다가 떨어져 안된다 몇층에 있는줄 알고)
민라희:계단이 우선은... 있으니까, 엘리베이터를 굳이 타거나 확인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요?
한정우:(흠...) 내 힘으로 안될 것 같기도 하구 열진 않을래요. 엘리베이터가 여기 멈춰있을거란 보장이 없구.
층 수만이라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쫌 아쉽네. (끵)
손민우:"우선 지하실부터 내려가요. 그곳에 뭔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민라희:지하로 가면... 먼저 관리실이 있나 확인부터 해야겠어요. (움.)
손민우:"보아하니, 놀이공원 설계랑 크게 다를바 없어요. 레일로드 형식으로, 우린 열려있는곳으로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음장소에 가기위한 무언가가 있겠죠"
최마리:그럼 직원분은 맨 뒤에 서주시겠어요? 아까 패닉하는거 보니까 앞은 못맡기겠던데.
손민우:"....크흠;;;"
담 윤채:(문을 안전하게 열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고민중...)
민라희:(마리뒤에찰싹)
최마리:저 첫번째로 갈건데 두번째 괜찮아요?
도구도 없고 몇층인지도 모르니 당장은 큰방법은없는거같네요
손민우:"그럼 전 세번째..ㅎㅎ.."
민라희:첫번째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그런 안일한 생각 중이에요... (ㅎ...)
한정우:(안내인 형 사이에 끼어서 샌드위치가 되는구나)
좋아요 여러분은
담 윤채:..제가 마지막에 서겠습니다(손을 들어보이며)
지하실로 내려가나요?
민라희:(마리 봄...)
한정우:(손든거봄) (쫑쫑 끌어와서 자기 뒤에 쇽 서게함)
최마리:(마리가 천천히 내려가며 뒷사람들 발 밑을 비춰줍니다)
.....
..
한정우:(마리가 그러면... 앞쪽은 정우가 비춰요)
지하. 계단을 내려온 당신을 기준으로, 큰 [로비]가 보입니다. 좌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정면과 왼쪽에는 긴 벽이 세워져 있습니다. 정면의 벽을 따라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겨보니 벽의 끝에는 문이 하나 나 있고, 그 옆에는 복도가 하나. 계단은 당신들이 내려온 [계단] 하나뿐이며, 오른쪽 엘리베이터의 옆에는 코너가 하나 있습니다.
민라희:(엘리베이터 옆에 층 안내도가 있나 확인해봅니다)
최마리:흠...(이리저리 손전등 둘러봄)
한정우:(코너 봄) (저기서 보통 누가 뛰쳐나오던데...)
최마리:(그러니까...)
한정우:(로비를 손전등으로 비춰봐요)
민라희:(흐아악흐아악)
최마리:(마리는 소리에 집중해봅니다. 뭔가 들리는게 있을까요?)
담 윤채:(...앞사람 어깨 꼭 붙잡고 잇다.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관찰 가능한가요??)
한정우:(붙잡혀짐)
라희는 엘레베이터 옆에 층별안내도를 발견합니다. 안내도의 옆에는 [필요한 물품은 찾되, 용건만 간단히]라고 적혀 있습니다.
담 윤채:잠시..실례하겠습니다(부끄러워 쥬금)금
민라희:(음~영안실~ 불안한 기분w)
최마리:(라희한테 감) 있어요?
한정우:(윤채 봄) (손 스담담) 사람이 그럴 수 이따.
정우, 마리, 윤채는 관찰판정
민라희:네, 네... 여기 관리실이 뒷쪽에.
최마리:
관찰력
기준치:59/29/11
굴림:78
판정결과:실패
담 윤채: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62
판정결과:실패
한정우:
관찰력
기준치:80/40/16
굴림:71
판정결과:보통 성공
로비에는 먼지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먼지들을 보고 있자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최마리:영안실이라... 용건만 간단히면 그냥 관리실만 갔다오죠.
여기서 돌아다녀봤자 좋은 꼴은 못볼 것 같은데.
한정우:(눈꼼빡꼼빡~)
민라희:(욷.) 영안실은 진짜진짜진짜 갈 일 없음 좋겠네요....
한정우:잉...
최마리:저기 눕는게 우리가 될 수도 있구요.
한정우:이이잉... ...?
담 윤채:..영안실에는 정말..(못간다ㅡㄴ 듯 고개를 젓다가)
한정우:아X라X트?
민라희:(히어어어엉허어엉) 그런말하지마라요...,.,,
최마리:아, 이런 농담 하면 안되나?
ㅋㅋㅋ미안해요 미안 (쑤담)
(도담)
민라희:(우욷.우우욷...)
한정우:여기 얼른 나가야겠는뎅
최마리:왜요?
민라희:......네?
손민우:"저도.. 빨리 나가고싶어요."
담 윤채:또 뭘 본겁니까?(무서운지 꼭 잡고)
한정우:(그렇게 말하면서 계단을 비춰봐요) 그냥 이상해. 사이비 종교에 빠진 병원같애.
최마리:오...
로비의 바닥 전체에 천사의 상이 크게 그려져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하늘을 향해 두 손바닥을 펴 보이고 올린 천사의 모습은 군데군데 지워져 있고 검붉은 핏물 따위가 먼지와 엉겨 붙은 까닭에, 성스러워야 할 천사는 굉장히 모독적이고 불경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최마리:(관리실로 성큼 감)
손민우:"........."
한정우:X웃X스X 알아요? 그 병원 느낌이랄까.
민라희:(핏물이왜잇어왜잇어 허으어엉)
담 윤채:((소리없는 비명지르는 윤채츼)
한정우:(조론)
민라희:(마리를.따라...달달달떨며 확인했던 관리실로갑니다..졸졸)
손민우:"...이게 정말 놀이공원 어트렉션이었으면.. 우리꺼보다 한수위인데...."
최마리:저저 직업병
좋아요 마리와 라희는 관리실로갑니다.
남은 두사람은 어떻게하나요? 민우도 관리실로갑니다
한정우:놀이공원이 아니라 진짜 병원이니깐 머... ... 그런 건 접어두죵.
(지하 안내도를 쭉... 보고있다가 남자 화장실로 가봐요.)
정우는 화장실로갑니다.
최마리:(화장실줜내불안한데 으흐흑 쾌변해)
담 윤채:(정우따라 화장실로 가봅니다. 무서버...)
한정우:(ㄱㅊ 정우는 불안하니까 가는거에요)
민라희:(쾌변해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누가 쾌변송 불러줘)
쾌변하러간 두사람을 뒤로하고

최마리:(응~가)

세사람은 관리실로 향합니다. 두분은 잠시대기
한정우:(네네 키퍼님!)
민라희:(응가송 부르는 한사람 직업병 한사람 오타쿠한사람 환장조합)
사무용 [책상]이 여러 대 놓여있고, 가장 안쪽 벽에는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되는 [모니터]들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 반대편 벽에는 [배전함]이 보입니다. 화면을 보고 있자니 CCTV가 여러 대 돌아가는 듯하나, 모니터에는 잡티가 가득 낀 화면뿐입니다.
최마리:(존나 진짜로부른건아니거든요)
민라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음.. 배전함부터 올리면 뭔가 쎄한데. (책상부터 봅니다)
민라희:(욷.. 주변을 조심조심 살펴보다가... 모니터로 가봅니다)
최마리:(야나이거그거생각나프레디..)
민라희:(미췬)
두사람은 관찰판정
최마리:(시발 놀이공원왔다가 피잣집 알바생되기)
관찰력
기준치:59/29/11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95
판정결과:실패
손민우:"음.. 관리실 배경으로한...그런 공포게임있지않았어요?"
최마리:(라희불안하다)
민라희:(나롤왜이러냐??)
최마리:그거.. 많지않아요?>
민라희:그런 말하지마세요무섭단말이에요허어엉흐어엉
(From 손민우): 널려진 책상 중 하나, 쪽지가 두 개 붙어 있습니다. [관리소장, 순찰 중.], [오늘의 순찰 구역 : 영안실]
최마리:괴담이 진짜로 이뤄지면 그건 현실고증이라 봐야하는건가? (이상한곳에 초점맞추며)
;
...
민라희:(우.눈아파...) ......? 관리소장이 순찰 중...? (쪽지를 들어 살펴보다 뒷면을 보기위해 뒤집어봅니다)
최마리:(마리는 손전등으로 이목을 끌다가 입가에 손을 올립니다)
배전반 올리지 말고, 지금 관리소장 영안실에 순찰중이래요.
뒷면에는별거없습니다
최마리:이거 키면 분명 여기로 올거란말이지?
손민우:"..사람이 있다는건가요?"
최마리:아까 뭐 봤지 않아요?
있어도 이상할거 없는데?
그 딱딱소리내던거
손민우:"...그러네요, 확실히..."
민라희:(후..) 사람...... 일까요...? 봤던 그 괴물과 같은 거일 수도...
우... 우우... 어쩌다 이런 곳에...
최마리:음...
손민우:"아, 그리고.. 모니터앞에 이거. 카드키같은데요?"
최마리:(데스크에서 봤던 쪽지를 생각하고 키를 찾아봅니다)
어?
(슬적 다가감)
모니터의 앞에 카드키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카드키의 표면에는 다음과 같은 라벨지가 붙어 있습니다. [분실 시 원장님께 연락할 것.]
최마리:가져가면 원장님한테 연락가고 이제 추격전 벌이는건가?
민라희:(오... 두려운데~)
최마리:누구 그림솜씨 좋은사람?
민라희:(후후.난 글러라고)
최마리:(후후 동물은 잘다루는데)
손민우:(후후. 난 막춤만 잘춘다고)
최마리:?
우선 나갑시다. 조용히.
네. 세사람은 나가기로합니다.
...
..
민라희:(ㅎㅎ)
자꾸 담채라고 치는 우리 윤채와 정우는 쾌변기원 화장실로 향합니다
최마리:(나도담채라치는데 딤체생각나 ㅈㅅ합니다)
변기 칸은 두 칸이고, 소변기가 세 개 갖춰져 있습니다. 바닥과 벽은 흰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위에는 먼지가 가득합니다. 예전에 운영 중일 때에는 깨끗했을지도 모르나, 지금은 더럽습니다.
두사람은 관찰판정
담 윤채: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58
판정결과:보통 성공
한정우:oO(이럴 줄 알았음 뭔가 주전부리 갖고올걸그랬낭)
관찰력
기준치:80/40/16
굴림:3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담 윤채:(딤체윤채)
정우는 문이 열린 양변기의 뚜껑이 닫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는 상반신이 깨진 천사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정우:(갸우웃)
윤채는 문이 닫힌 칸을 열자...
...인간의 형상 비스므리한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니, 인간이었던 것이겠죠. 거의 온몸의 살점이 녹아 흘러내린것 같은 그것은.. 끔찍한 구역질을 유발합니다.
한정우:(아이고)
그것은 두사람을 발견하더니.. 달려들기시작합니다!
담 윤채:응(으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ㅏㅇ)
한정우:으아앙
윤채 - 정우 - 실패작의 턴
최마리:(이 비명소리를 들었을까?)
나올때쯤이면 듣겠네요
윤채는 무엇을하나요
최마리:미친 조용히 하라고 하자마자!!!
민라희:(히이익) 뭐야뭐야뭐야 무슨 일 있는 거예요?!
담 윤채:(도망쳐 회피합니다!!)
손민우:"뭐, 뭐야 무슨일이야!"
좋아요 윤채는 민첩판정
최마리:(혹시 문이 열리는 소리라던가 누군가가 달려온다거나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특성치칸에 있습니다
담 윤채: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2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한정우:(ㅇㅋ 좋아)
담 윤채:(뉴비 실수하지 마라 ((이마팍팍))
최마리:(뉴비니까실수해도대)
마리는 비명까지들었습니다. 그이후 자신의 목소리와 두사람의 당혹감섞인 목소리에 다른소리는 묻혔네요
민라희:(마자요)
윤채는 황급히 화장실에서 도주합니다
한정우:(사람이 그럴 수 있다)
정우의턴
최마리:아; (애들 눈치 봄)
마리네들은 다음라운드에 합류가능합니다
한정우:(이런 거 게임에서 함부로 건드는 거 아니랬는데. 가능하면 빨리 화장실에서 벗어나서 문을 닫아보려고 해요)
정우도 민첩판정
한정우: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85
판정결과:실패
최마리:(큯)(손전등도내가들고있고)
그러나 당황한탓에 행동이 조금 늦고맙니다.
담 윤채:(((정유야아아아아 안댄다아아아아아!!!))
한정우:(으아앙)
최마리:(뛰쳐나오는 윤채를 관리실 문 앞으로 부릅니다)
녹아내린 형체는 팔같은 살덩어리를 휘두릅니다!
실패작: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89
판정결과:실패
피해:3
그러나 허우적거리며 빗나가네요
최마리:(야 값 왤케높아)
한정우:(조금 피할 준비 하다가 한숨)
담 윤채:도망쳐요!! 저기, 저기 사람..핏덩이같은 ㄱ..!!((말을 다 못하고 콜록거림)
민라희:(뛰쳐나온 윤채 보며) 저기, 저기요! 무무무무무슨일이이이이이이이읻으우우웃우웃(달달달)
한정우:(윤채가 나갔으니 정우 > 실패작 맞나요?)

정우의턴

최마리:(마리는 윤채에게 손전등을 쥐어주고는 관리실로 들어가있으라고 합니다)
담 윤채:(다굴의 힘은 위대햇다)
한정우:(¥€$)
정우는 무엇을하나요
최마리:(그리고 비명소리가 들린곳으로 향해봅니다)
한정우:(공격 의사가 엄연합니다. 이럴 땐... 혹시 화장실에 무기로 쓸만한 게 없는지 일단 살핍니다.)
민라희:우... 우으으.. 또, 또 괴물이 있는 건가... 무서워... (욷 하다가 비명소리를 향해 가는 마리 멍하니 봄...) 저. 저희, 저희도 가야할까요...?
좋아요 관찰판정
한정우:
관찰력
기준치:80/40/16
굴림:3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그래요 천사상! 정우는 변기안에 들어있던 상반신이 깨진 천사상을 발견합니다. 이미 깨져있어 내구도가 아슬아슬할테지만 지금당장 위기를 모면할수는 있겠죠
담 윤채:..일단 여기서 기다려보죠. 도움이..필요해질지도 모르니..(겁쟁이처럼 튀어나와놓구서는)
그것은 팔같은 살덩어리를 휘둘러옵니다
실패작: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57
판정결과:실패
피해:3
한정우:(와나 이게 정우가 들고 휘두를 크기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 좋아요 천사상을 집습니다)
민라희:(우우욷,,,달달달.)
그러나 흐느적거리네요
한정우:(이쯤되면... 불쌍하다...)
최마리:(웨이브잘할듯)
변기안에 들어갈크기의 천사상이니까요
정우의턴?
최마리:(마리 합류하나요?)
합류하나요?
최마리:마리는 합류합니다
한정우:(아 ㅇㅋ 이해했습니다. 일단... 일단 천사상으로 내리찍어봐요)
손민우:"기다려요, 자도 갈게요!"
좋아요 정우 - 마리 - 민우 - 실패작턴

최마리:(정우 민첩이 대체)

한정우:(50)
민라희:(윤채와 덜렁 남은 라희...)
최마리:(손전등잇으니갠찮아)
두사람 뒤늦게 합류하는거니까 정우먼저행동하겠습니다 정우는 조각상으로 후려쳐보려합니다.

최마리:(ㅇㅋㅇㅋ

데미지 1d4판정
기입하고 굴려주세요
한정우:
천사상
기준치:40/20/8
고장:-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빡!!
천사상이 간악한 이단찌끄레기에게 신앙을 알려줍니다
그것이 휘청거리네요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의턴
한정우:(으아아아)
(들어온 거 보고 당황) 머머야 왜 왔어요??
최마리:(동물다루기 사용가능한가요?)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예?)
최마리:(움직이잖아)
굴려보세요 ㅎㅎ
최마리:
동물다루기 Roll
기준치:42/21/8
굴림:72
판정결과:실패
한정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젠장)
한정우:(ㅇㄴ)
민라희:(그와중에실패뜬게더웃기내)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는 시도하다가 깨닫습니다, 저건 그저 적의로밖에 이루어지지않는 무언가라고요. 조련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최마리:(쪤장!)
손민우:"으, 으아아!!"
비무장
기준치:35/17/7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3
민우는 당황해 아무렇게나 휘적휘적거립니다
민라희:(달달달.떨던 라희는...) 마, 맞아... 그러고보니 영안실에서... 순찰 중이라 했는데... (소리 듣고 오는 건 아니겠지? 하는 눈)
최마리:춤추지말라구요!
실패작:
근접전(격투)
기준치:45/22/9
굴림:85
판정결과:실패
실패작도 같이 춤추네요;;
한정우:(댄스파티;)
마리의턴
최마리:(세상에비호감딱두명있대두비두밥)
민라희:(흥겨움roll)
한정우:
흥겨움 Roll
기준치:50/25/10
굴림:2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라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는 무엇을 하나YO
한정우:(존나흥겹다)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정우는 존나흥겹습니다)
최마리:그것을 칸에 밀어넣을 수 있을까요?
근력판정
최마리:
근력
기준치:60/30/12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담 윤채:(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 마리는 화장실칸으로 밀어넣습니다
한정우:(어서와요 반개그반시리파티에)
최마리:가자가자가자
반성의자에 앉아서 반성해
최마리:생각의자에 앉아있어
좋아요. 여러분은 빠져나갑니다.
최마리:(관리실로 다시 들어가라는 제스처를 합니다)
민라희:(우리실패작이달라졋어요 찍네)
생각의자에 앉아있던 실패작 어린이. 여러분이 화장실 밖으로 나가자...
한정우:(정우가 마지막으로 나와서 화장실 문을 꾹꼭 닫아두어요)
...쫒아오다가 문이 닫히자. 멈칫하고는 다시 생각의자로 돌아갑니다.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윤채:(??????????????????????????????)
민라희:(돌아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쫒아오지는 않네요
최마리:(마리선생님)
담 윤채:(들어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네네선생님!)
최마리:관리실! 관리실!(소리없는 외침)
민라희:(돌아온 사람들 보고) 아, 아...! 괘괘괘괜찮아요...?!
한정우:(마리의 외침을 보고 호다닥 관리실로 들어갑니다 윤채를 챙겨요)
손민우:"아뇨!! 무서운거있어요!! 일단관리실!"
최마리:아 조용히좀 하라고!(조용히 소리지르면서 민우 침)
담 윤채:...!!(고개를 끄덕이고 정우따라 갑니다..))
민라희:어어어어어얼마나 무서운 게 있던 거예요 (히이잉히이잉 직접 가지도 않은 졸보. 따라서 관리실 갑니다)
손민우:"악!!"
한정우:(얼결에 빠따가 된 천사상 봄안봄)
네. 여러분은 관리실로 향합니다.
정우가 빠따로 사용한 천사상을 보면.. 흉측하게 깨져 더는 사용못할거같네요. 더 힘줘서 사용하다간 깨져서 손이 다칠거같습니다.
게다가 변기에 떨어져있던거기도 하고요
최마리:우선 여기서 회의좀 하다 가죠. 관리자가 있어요. 영안실 순찰하나봐요.
한정우:(미안해짐) (회의실 구석에 잘 냅둡니다)
최마리:문제는 손전등 배터리가 얼마나 가냐는건데...(민우 봄)
담 윤채:..관리자도 정, 상적이진 않겠군요(살덩이 떠올려 봄. 그만둠)
민라희:위로도 가야하고... 이상한 것도 있고... (욷.)
최마리:...
손민우:"하, 항상 풀로 채워두고있어요. 손전등 몇개를 돌려가며 운용하고 있거든요."
최마리:애초에 셔터를 열려면 전기가 필요하지않나?
(배전반 봄...)
한정우:(너무 급하게 무기로 쓴 탓에 손목이 아프다 손목 죠물죠물하며 말 들음)
대부분 시스템이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낡아 빛이 바랜 라벨들이 붙어 있는데, 영 읽을 수 없습니다. … … 그중 하나, 방금 쓴 것처럼 깨끗하고 선명한 글씨가 하나 있습니다. [응급실 현관]이라고 적혀있는 태그의 옆에는 스위치가 하나 있습니다.
최마리:(곰곰...)
한정우:아까 그러고보니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곳이 하나 더 있었죠.
민라희:응급실 현관......
한정우:셔터가 막고있었지만.
최마리:근데...
민라희:하지만 그... 그 셔터도 셔터지만가는길목에이상한게우우.우웃...(달달달)
최마리:아까 그 탁탁대던게
그래요, 그거.
...(고민)
손민우:"..그건 비품실에 들어가있었으니, 접근만 안하면..."
"괜찮지않을까요"
최마리:하.............
담 윤채:..무기같은 건 따로, 없겠죠.(한숨)
민라희:어어어언제 튀어나올 줄 알고... 그런 것들이 앞 지나가다가 덮치는 건 클리셰잖아요...
한정우:비품실 안으로 안 들어가면 그걸로 끝이면 좋겠는뎅. (:3c...)
최마리:린넨실에도 뭔가 있을까요?
천같은거라도 펄럭여서 시야 가리면 빠져나갈 틈은 될텐데.
아니, 셔터 아니 아... (배전반 보다말다..)
손민우:"제 옷을 벗을게요 (급)"
한정우:린넨이 뭔 재질이냐... ... 급하게 붕대 대용으로 쓰기에는 힘들 저기요
민라희:(탈의쇼....)
최마리:눈버려요;
한정우:청소년 앞에서
손민우:"직원복이라...잃어버리면 월급까이지만.. 안에 티하나입고있어요"
한정우:아 그럼 오케.
최마리:(아이디어 롤 가능한가요?)
민라희:(오케냐고)
한정우:근데 벗진 말구용...
돌아가서 호온나
손민우:"으스스한 분위기연출을 위해 에어컨을 틀어놓고있었거든요"
네 굴려주세요
최마리:
지능
기준치:65/32/13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행깍
한정우:(오,,,) (같이 굴려도 되나요?)
최마리:(오... 정우 실패하면 깎겠습니다)
담 윤채:(윤채두..)
네 굴려주세요
한정우:
지능
기준치:80/40/16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최마리:?
담 윤채:
지능
기준치:70/35/14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민라희:(와)
최마리:??
한정우:(마리 행운 안깎아두대 앗사)
담 윤채:(마리 행운은 지켯다구~~)
한정우:(겟또다제!)
최마리:(오이오이 고맙다구~~~)
근데요...
아까 응급실 현관은 둘째치고 가는 길목에 그것만 있다고는 보장못하잖아요.
민라희:........그건 그... 렇죠...
한정우:그렇죠. 화장실에 그런 것도 있었구... ...
담 윤채:..다른 곳에도 그런것들이, 있을 수 있죠
최마리:하... 손전등 하나만 쓰고싶은데.
꺼지지도않고.
한정우:자기 몸 지킬만한 건 있어야 할 것 같구. 일단 지금은 조금 더 움직여봐야할 것 같은데.
민라희:우... 왜 이런 곳에...... (히이잉)
최마리:우선 여기서 올라가자? 배전반은 건들지 말고?
민라희:이럴 줄 알았으면 유처럼 강해지게 운동이라도 할걸...
최마리:그 뜻이죠?
손민우:"하지만 위층은 다 셔터로 막혀있잖아요?"
한정우:어디든 가보잔 소리였는데... ... 셔터가 내려가있으니까.
여기를 보죠.
최마리:카드키로는 뭐 안되나?
아니면 관리인을 떄려눕히고 당당하게 배전반을 켜버리는건 어때요?
손민우:"글..쌔요 어디키인지.. 안써져있긴한데..."
한정우:원래 게임에서도 막힌 걸 함부로 뚫으려고 하면 망하니까 차근히 볼 수 있는 것부터 보고.
민라희:관리인을......? 때려눕혀요...?
최마리:지들이 홀렸지 우리가 맘대로 왔나? 손님이면 손님 접대를 해줘야지
한정우:관리소장이 혹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면 몰라요. 도와달라고 할 수 있을지? 겜에서두 한두명은 좀 멀쩡하니깐.
손민우:"관리인이.. 대화 가능한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저런거 돌아다니는 판에..."
담 윤채:..관리인이 어떤 괴물일지 아직 불분명하지 않습니까..(위험하다고 생각되는지 말려)
한정우:아맞당 아X라X트는 제외.
최마리:제가 말한건 아까 그 화장실 그런거라면 때려눕힌단 소리였어요.
저도 사람 때리긴 싫거든요;
민라희:(욷...) 그건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 호의적이고 정상적인 게 있을 거라는 그런... 그런 생각 자체가 잘 들질 않아서...
최마리:맞아요.
손민우:"시도해볼만할거같아요. 괴물이라 하더라도.. 관리인이라면 열쇠같은거라도 가ㅓ지고있겠죠"
담 윤채:만약 그런게 아니라면...(딱딱이 생각하다 안색 창백)
한정우:(뀨잉) 그래두 어쩔 수 없잖아요? 사람은 이런 상황에선 꼭 희망을 찾는다구.
최마리:(꽃밭과 현실)
그래요, 여기서 고민만 해보아도 무언가 나오진 않을거같습니다.
민라희:우... 우우... (달달.달...) 유... 나에게 힘을 줘...
움직여야 할거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하나요?
최마리:다수결로 해봅시다. 다른 곳에 먼저 가자 손.
민라희:(가만히 손을 듭니다...)
한정우:항목 머머있는데용?
최마리:관리인하고 당면하기요.
한정우:(곰곰...) 관리인하고 언제 마주칠지 모르니까 나는 다른곳에 먼저 둘러보기 손. (손들며)
손민우:"전 바로 관리인부터 만나러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열쇠를 가지고있을 확률이 높고, 다른데 문이 닫혀있다면.. 헛걸음하는게 될수도있잖아요?"
담 윤채:..저도 싸움은 피하고 싶습니다만(손을 들고3
한정우:(우움)
최마리:(라희 봄)
민라희:다른 곳... 다른 곳에 먼저... 가자고... (허공을맴도는.손)
한정우:(선글라스를 약간 올리고 눈을 비비다가 다시 내린다)
최마리:그으래요.. 그럼 갈라질까요? 저희는 여자화장실 가볼테니까 린넨실 가보는걸로.
한정우:저어는 린넨실.
최마리:아니면 혼자? 남자쪽 따라갈래요? (라희봄)
담 윤채:저도 린넨실로 가보겠습니다(끄덕이며
손민우:"그럼 저랑 선글라스낀분이랑 이분(운채봄)린넨실 가볼게요"
민라희:호호호호혼자 가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한정우:(이번엔 우리가 셋이당)
손민우:"두분이서 같이가세요"
최마리:(어딜가든 겁 많은건 마찬가진것같은데)
한정우:뭔 일 있음 불러줘용.
될지 모르겠지마안.
민라희:(우... 내 곁에 최애만 있엇어두 함가맨인데...)
최마리:(윤채에게 손전등을 무례하지 않게 달라고 합니다)
손민우:"정말... 놀이공원에서 겁주는 설정용 멘트가 아니라 진짜로 혼자다니면 위험해질수도 있는 상황이 됐잖아요"
최마리:(알겠다는듯 고개 끄덕임)
손민우:"우선 출발할게요. 뭐 발견한거있으면 로비에서 만나요"
한정우:(손전등은 정우가 들고있는데) (강아지 손달라는 것처럼 줘봄) 왜요?
담 윤채:아...여기요(마리에게 손전등 주고)
최마리:(아냐 아까 ㄱ윤채에게 넘겨주고 정우보러갓어)
한정우:(아 ㅇㅋ)
최마리:감사합니다. 좀이다 뵈요. (화장실로 갑니다)
한정우:(그손전등이 아니구나 마릴리를 잘 쪼섬하고 린넨실로 가봐요)
민라희:(마리따라 총총) 조... 조심하세요...!
마리랑 라희부터진행합니다
라희와 마리가 여자화장실로가면
잠겨있습니다. 이런!
최마리:칫!
세사람 진행하겠습니다
최마리:(린넨실쫑종)
린넨실로 향해 문을 돌리면..
최마리:다행이네요. 또 뭐 나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잠겨있습니다. 이런!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라희:(이런!)
한정우:(쮋)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민우:"으음...."
한정우:(뾰로통한 표정됨)
최마리:거기도 잠겨있어요?
손민우:"닫혀잇네요...;;"
한정우:넹... 거기도라는 건 화장실도 잠겨있단 소리겠구.
손민우:"역시 관시인부터 만나야..."
최마리:봐, 내가 먼저 뚫자 그랬지.
담 윤채:이렇게 되면..정말 열쇠가 필요하겠군요(거의 다 닫혀있겠네)
손민우:(관시인? 관리인
한정우:(관리인 상 도코니 이루노~~~~~~~)
민라희:(크크큭이렇게된이상 나의 無력으로)
손민우:"영안실로.. 가볼까요?"
최마리:(영안실로 성큼 갑니다)
담 윤채:(도코~ 도코니 이루노~~)
최마리:(행동대장)
영안실.
민라희:(뒤를 쪼로로 따라갑니다)
한정우:(머야 마리를 총총 따라가요)
녹슨 철문 옆에는 [영안실]이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문에는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다행히 문은 잠겨있지 않는 모양입니다.
최마리:(소리 들어봅니다 뭔가있을까요?)
안은 조용해보입니다.
담 윤채:(주변을 둘러봅니다 관찰하고 싶어요~)
복도는 더는 볼게없네요. 안에들어가서 봐야할거같습니다
손민우:"들어갈까요?"
한정우:(노쉬발킵고잉?)
최마리:(심호흡하고 문을완전쬐까열어서 안을 살짝 살펴봅니다)
담 윤채:(고다 고)
한정우:Gi 합시다 Gi
민라희:(신중하게 신중하게)
안을 살작보니..
최마리:살작..
푸른 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덕분에 어둡지는 않아 이곳에서는 손전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푸른 조명 탓인지, 장소 때문인지 너무나도 으스스합니다. 영안실에는 [침대]가 여섯 개 있고, 한쪽 벽에는 커다란 [캐비닛] 같은 것들이 가득합니다.
민라희:(인영 같은 건 보이지 않나요?)
한정우:(조명에 오~)
최마리:(소리를 더 들어봅니다. 뭔가 들리는게 있을까요?)
담 윤채:...(공포영화에서나 볼법한 풍경에..)
조용합니다. 살짝만 연것이기에 이이상 판별은 불가능합니다
담 윤채:(관찰하고 싶다!!)
들어가나요?
최마리:...
엽니다?
한정우:(꾸다닥)
민라희:(고개끄덕..)
담 윤채:..(끄덕)
최마리:(뭔가 나오면 후려칠 자세 하고 문을 살짝 밀어 엽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까 보앗던 침대와 캐비닛이 보입니다. 그리고 여섯개의 침대중 단 하나의 침대 위에, 누군가 천에 덮여 누워있습니다.
최마리:(건들지말라는ㄴ제스처)
한정우:(우우움)
(건들지 말라면 더 하고싶지만... 안합니다... 캐비닛으로 가봐요)
민라희:(히이이잉이잉이이이잉 무서워..)
최마리:(같이 캐비넷으로 갑니다)
영안실 캐비닛.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서랍처럼 열리는 구조입니다. 여나요?
최마리:(뭔가 들릴까요?)
담 윤채:(도리도리 절대 건들지 않겠다고 한 뒤 딱 붙어 캐비닛으로)
한정우:(사알살 사알살 이지 이지하게 손잡이 잡기만 해봄)
여러분의 소리밖에 들리지않습니다
민라희:...분명 영안실 순찰중이라 했는데... 저거... 아무도 안 보이는 거 같은... (두리번두리번..)
한정우:(엽니당? 하는 눈)
담 윤채:(관찰은!!!)
최마리:(끄덕)
담 윤채:(끄덕)
한정우:(사알살 소리가 크지 않게 열어봐요)
캐비닛을 열자, 어쩌면 당신의 예상대로.... 시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한정우:(뀨)
눈을 감고 죽지 못했다니, 한이 서려 있나 봐.이성체크
한정우:
SAN Roll
기준치:70/35/14
굴림:71
판정결과:실패
최마리:(아이고정우야)
담 윤채:
SAN Roll
기준치:22/11/4
굴림:77
판정결과:실패
실패시 -1, 성공시 0
최마리:
SAN Roll
기준치:46/23/9
굴림:54
판정결과:실패
ㅋㅋ
한정우:(제걱정할때가아닌데)
최마리:46>45
한정우:(70 > 69)
민라희:(라희는 캐비넷으로 안 갓는데 판정 안해두대나요)
담 윤채:(22>21)
민라희:(냄)
한정우:(빤히 보다가 눈 감겨쥼)
최마리:(닫아 닫아)
시체의 손에, 꽉 쥔 메모가 하나 보입니다.
한정우:(캐비넷 닫음)
최마리:?
한정우:(닫기전에 메모 쌤침)
..만, 그대로닫혀버리네요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전에 쌔비네요
담 윤채:(1깎이면 광기)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차변신
민라희:(윤채야)
최마리:(윤채야!!!!!!!!!!!!!!!!1)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정우:(내꼬) (는 무슨 다같이 봐봅니다 라희는... 멀리 있으니 같이 못보겠구...)
최마리:(ㅋㅌㅋ...
한정우:... ...
담 윤채:(멘탈 여리한 윤채)
한정우:oh~
최마리:배전반 안건들길 잘했네~
한정우:어쩐지 위험한 분위기's~
손민우:"으..."
민라희:(우... 주위두리번거리다) 거기 뭔가... 있어요?
최마리:응급실 문으로 나가면 좆된대요.
손민우:"...네 이제와서 보셔도 될거같아요"
한정우:일단 그 문은 안 쓰는 게 좋겠네요. (라희한테도 포롱 가서 쪽지 보여쥼)
캐비넷 열지 마시궁.
손민우:"남은건.. 침대에 누워있는 저건데.."
민라희:? 캐비넷?... 알겠어요. (쪽지 보고...)
한정우:자고있는건지 시첸지.
최마리:(침대를 살펴봅니다... 누워있는것 외로 다른건 없을까요?)
여섯 개 정도의 침대가 줄 맞춰 놓여 있습니다. 개중 단 하나의 침대 위에 시신이 한 구, 천에 덮여 누워 있습니다.
최마리:옆에서 고정하고 누가 들춰볼사람?
한정우:(천 덮인거 빼고싶다는 눈으로 마리봄) (끼이잉)
(손듦)
손민우:"..제가 고정할게요"
최마리:...(금방 죽는 타입ㅇ티겟군)
민라희:그그그그걸 보시려구요...? 시, 시체를...?
한정우:(들출래! 들출래!)
확인하는사람은 정우, 마리, 민우인가요?
최마리:(보통 키는 하반신이니 하반신을 들춰보자 하니다)
담 윤채:(..멘탈 약하니 못 보는 윤채...)
민라희:(우욷.무서운라희. 달달달 눈돌립니다)
한정우:(우움 조아요 둘은 못보는구나 마리의 말대로 하반신을 먼저 들춰봐요)
..천을 내려보니, 누워있는 것은 경비복을 입고 있는 중년 남성입니다. 다만, 하반신이 보이질 않습니다. *SANc (0/1D2)
최마리:?
한정우:(?)
최마리:
SAN Roll
기준치:45/22/9
굴림:67
판정결과:실패
rolling d2
(
2
)
=
2
한정우:
SAN Roll
기준치:69/34/13
굴림:3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민라희:(마리야)
마리야
최마리:45>43
한정우:와 이러면 밥 먹으면 어디로 가는거야
...손에는 무언가를 꽉 쥐고 있습니다.
한정우:(쥐고 있는 거 살살 빼줌) 아조시 가져갈개요
최마리:(동공 떨고 마른세수함;)
살펴보니, 여러 열쇠가 잔뜩 달린 마스터키입니다. 마스터키에는 [B1-2F]라는 태그가 적혀 있습니다. 지하1층부터 2층까지 쓸수있는걸까요
한정우:(잭팟~)
최마리:(일어나는거아니지..?)
손민우: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2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너무 끔찍하네요, 더는..보고싶지않아요"
최마리:(우선 다른애들보고 나가라는 손짓)
한정우:(일단 다시 덮어줘요 살포시 잘자라 우리 아죠시 앞뜰과 뒷동산에)
최마리:가죠. 혹시 모르니 문도 잠궈놓고.
민라희:(우우...) 저, 저기... 확인 다 끝나셨... 어요?
최마리:(여기 있는 시체들에게 명복을 빌어줍니다..)
...
한정우:(열쇠 잘 쪼섬쪼섬) 넹.
최마리:아까 캐비넷 그 사람도 눞혀야 하는거 아니에요?
(ㅇ눕)
한정우:아... ... 그러게. 쫌 불쌍하다... ...
(캐비넷으로 가봐요)
민라희:(캐비넷 사람?) ...캐비넷 안에 사람 있어요?
한정우:웅 시체요
최마리:아뇨, 그거 비스무리한
민라희:?
최마리:(정우입때림)
한정우:(갺)
아잉.
민라희:(우우우 영안실 무서워 우우)
최마리:천이 따로 있나...
한정우:린넨실!
최마리:그냥 눕혀도 고인모독 아닌가?
손민우:"..섣불리 손대지않는게 좋을거같아요"
담 윤채:(불안한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고)
한정우:엗, 그럼 눕혀주지 말구 냅둬요?
최마리:뭐.. 감을 믿어보죠. 우선 나갑시다.
담 윤채:여기의 침입자들이 우리가 있다는 걸 알아챌 수도 있으니..
최마리:영안실 문 잠궈요.
한정우:(뀨잉) 웅 조아요.
좋아요 여러분이 영안실에서 나가자...
민라희:(호대댁 영안실에서 나오며)
한정우:(다들 나가면 문을 잠가요)
담 윤채:(나온다)
한정우:(문 달그락 잠그고 같이 쫑쫑 나와봄)

좋아요 여러분은 어디로향하나요

최마리:(린넨실 고?)
한정우:(꼬!)
민라희:(고...?)
담 윤채:(고다 고)
최마리:(갑니다)
...
학생이 앞에 설래요? 열쇠있잖아.
한정우:얻 맞다 죠아요 (맨 앞에 뽀르르 섭니다)
최마리:(바로 뒤에 섭니다)
민라희:(좋다고 앞에 서다니 깡따구가 오지는걸)
녹슨 철문 옆에는 [린넨실] 이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그 문에는 팻말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최마리:(손님이라 관계자임 ㅅㄱ)
담 윤채:(맨 뒤에 설설 벌벌 떨고)
들어가나요?
한정우:(일단 열쇠로 린넨실을 톡톡 잘 따지는 지 봐요)
덜컥.
끼이익.
완전 잘따집니다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아이 해브 맥스터키~)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들어가용?
병원에서 필요한 환자용 이불이나 환자복 등의 세탁 물품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의복 관련 비품을 이곳에서 구할 수 있겠네요.
최마리:(아이헤브 깡따구)
한정우:(오~)
최마리:오~
담 윤채:(끄닥....)
그외 특별해보이는건 없어보입니다.
최마리:환자복좀 챙길까요?
한정우:(환자복을 살펴봐요)
민라희:(시트를 망토처럼 두르고 다닐까 같은생각은나만하는군ㅇㅋ 환자복)
담 윤채:(윤채는 이불 살펴봅니다)
사이즈가 다양하게있네요. 널널합니다. 편해보여요
최마리:아니 환자복 입고다니면 왠지 안걸릴것같은 기분이라..
이불은 병원이불이라 다 공통된것이네요
한정우:(입고십당)
최마리:(환자복에 적힌 병원이름을 봅니다)
별다른 이름은 안적혀있네요
최마리:음...
진짜임 찾아봤음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고있는 옷 위에 주섬주섬 입습니다...)
한정우:(환자복 쪼섬쪼섬 만지작만지작)
오..이 재질은.. 이촉감은...
옷입니다.
특별한건없네요
최마리:(ㅅㅂ쫄앗네)
한정우:(답싹 입음)
손민우:(갈아입습니다, 자신도. 안에 티하나있으니 괜찮겠지)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민우:(직원복은.. 허리에 둘러싸매고
민라희:(옷 보다가... 음... 난 안 입을래)
한정우:(오 까리한데~)
최마리:(그 외에 특별한건 없나요?)
담 윤채:(입을까 고민중)
네 없습니다
한정우:아까 여자화장실 닫혀있었댔죠? 갈거에용?
최마리:아까 여자화장실 잠겼는데 같이 가줄사람?
있나요?
한정우:(손듦)
손민우:"여길 휴식처로 삼아도 될거같네요. 괴물도 없어보이고.."
민라희:(곰곰...) 그러고보면 여기 층에 창고가 있었는데... 거기부터 가보면 어때요? 도움이 될 물건이 있을 거 같은데.
최마리:아...
손민우:"..아무리 이런상황이어도 사회적으로 여자화장실은 좀..."
(정우봄, 안봄)"
"고추밭도 아닌데..(중얼)
한정우:?
담 윤채:확실히 창고라면 무기가 될만한 것도 있겠죠 챙겨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최마리:뭐 어때요 거기다가 볼일 보는것도 아닌데.
손민우:(그건 그런가, 하는눈으로 납득)
최마리:그래서 아까 쾌변은 잘 했어요? (ㅋㅋ ㅋ ㅋㅋ _
한정우:(그리고 일단 열쇠가 본인에게 있다)
아뇽... ... 보통 겜하면 거기서 뭐가 나오길래 뭐있으려나 하구 갔죠.
민라희:화장실에 이상한 게 없음 좋겠는데... (우.)
최마리:(아니 농담을 진지하게받네 머쓱하게 눈돌림)
한정우:(뀨잉)
손민우:"저희어트랙션에도.. 화장실에 귀신분장사람있었는데.."
최마리:그거 진짜 귀신일지도
손민우:"그선배.. 돈언제값아주지.."
민라희:(허어엉허어엉) 그런농담하지마라요
한정우:(돈 얘기에 잔잔) 화장실 지금 갈거에요?
손민우:"가죠"
"어차피 다둘러보는게 좋을거같으니까요"
최마리:(갑니다)
민라희:(욷...졸졸졸 따라갑니다)
담 윤채:(이키마스으으~~)
한정우:(마리따라 쫑쫑쫑 가서 여자화장실 문을 따봐요)
철컥.
문이 열리죠~ 그대가 들어오죠~
최마리:(여기도 생각의자 애기 있니?)
변기 칸은 다섯 칸이고, 바닥과 벽은 흰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는 물기조차 남아 있지 않아 사용한 지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운영 중일 때에는 깨끗했을지도 모르나, 지금은 더럽습니다.
관찰판정
최마리:
관찰력
기준치:59/29/11
굴림:88
판정결과:실패
한정우:
관찰력
기준치:80/40/16
굴림:83
판정결과:실패
담 윤채: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1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민라희: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1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최마리:ㅋㅋ
윤채와 라희는.. 팟칭! 무언가 스쳐지나갑니다. 이건..!
화장실 칸의 문을 전부 열고 하나하나 살펴보니, 양변기의 바로 위쪽 벽에는 새빨간 페인트로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A]  [D]  [O]  [R]  [E]
거기에 라희는 화장실 칸의 문을 전부 닫고 살펴보니, 각 문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 ]  [D]  [D]  [L]  [ ]
전원 지능판정
최마리:
지능
기준치:65/32/13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한정우:
지능
기준치:80/40/16
굴림:92
판정결과:실패
민라희:
지능
기준치:50/25/10
굴림:99
판정결과:실패
한정우:(라희야)
최마리:(라희;_
담 윤채:
지능
기준치:70/35/14
굴림:49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롤아슬아슬하다?)
담 윤채:(라희야....)
윤채와 마리는.. 적힌 글자들을 배열해보다가 깨닫습니다.
(From 손민우): 문을 닫았을 때, 글자가 적혀있지 않은 문을 열고서 벽의 글자와 문의 글자를 맞춰보면 “Addle”. 썩고 부패했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최마리:음.
담 윤채:adore xddlx?
최마리:Addle...
담이가 깨달은 Adore. 마리가 떠올린 Addle.
...두 글자를 조합하면, 신앙이 변질되고 부패했음을.. 의미하는걸까요?
최마리:진짜 사이빈가보네.
담 윤채:변질된 신앙.....
한정우:(계속 아X라X트랑 비슷하게 보여서 삐죽 입 튀어나옴)
민라희:(이잉.이이잉... 잘 모르겟지만...) 사이비에서 병원 운영이라도 한 건지...
최마리:변질된 신앙이라고 적혀있네요.
원랜 멀쩡했는데 어긋난건지
담 윤채:일단 어딜봐도 정상적이진..않겠군요. (한숨쉬며)
손민우:"..종교단체에서 후원한 병원이라던가?"
한정우:후움.
이제 어디갈거에용?
손민우:"우선 다른곳도 둘러봐요"
최마리:창고로 가보죠.
담 윤채:아니면 종교단체의 인체실험을 도왔을 수도 있죠..아마..
민라희:(어찌됐건 기분 나쁘군... 창고로 go)
한정우:(창고로 가서 문을 열어요)
녹슨 철문 옆에는 [창고] 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그 문에는 팻말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최마리:...
여기 용건만 간단히라 하지 않았나?
그러나, 이젠 아니야... 정우의 손놀림에 문이열리고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꿉꿉한 느낌이 적지않게 느껴지는 창고. 필요한 것들은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 저건?
최마리:(젠장)
민라희:(마읶깟)
그것입니다. 기이하게 목이 꺽이고 관절이 뒤틀린듯한.. 그것이 여러분을 발견합니다.
담 윤채:(아아안대)
한정우:(무기로 쓸만한 게 없나 빠르게 눈을 돌립니다)
최마리:(동물조련하고싶다)
담 윤채:(무기찾아 무기!!)
마리 - 라희 - 윤채 - 민우 - 정우 - 실패작의 턴
마리는 무엇을하나요
최마리:어..
(동물조련하면안된다할거죠?)
최마리: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련으로 길들이깈ㅋ)
최마리:(무기를 찾아봅니다)
왜 다들 무기를 찾는걸까
관찰판정
최마리:
관찰력
기준치:59/29/11
굴림:11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팟칭)
(From 손민우): 마리는.. 이창고에서 무기로 쓸만한건 존재하지않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한쪽에 비치된 심장 제세동기가 보입니다. 저거, 쓸수있을까요?
최마리:???????????
라희의턴
민라희:(뭐야뭐야무슨일이냐구 젠장~)
최마리:저쪽에 심장 제세동기 사용가능한가?
민라희:심장 제세동기를요????
한쪽에 비치된 심장 제세동기가 보입니다.
최마리:전기충격??
민라희:??? (뭐뭐뭐지 우선 말 듣고 심장제세동기를 챙겨봅니다)
가까이 가 살펴보니 아직 작동되는 듯합니다. 턴소모.
윤채의 턴
담 윤채:(윤채도 무기찾습니다!!)
관찰판정
담 윤채:
관찰력
기준치:60/30/12
굴림:79
판정결과:실패
안보입니다
담 윤채:(에반대)
최마리:여기서 무기 될만한건 저것뿐이에요!!!!
손민우:"다들 뭐해요!! 저거 달려오는데!!!"
비무장
기준치:35/17/7
굴림:64
판정결과:실패
피해:2
휘잉;;
최마리:(잘춘다)
병약미인의공격은 병약합니다
한정우:(흥겹다)
정우의턴
한정우:(음... 힘껏 발로 찹니다)
한정우: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76
판정결과:실패
피해:1
(너무힘찬 발놀림)
최마리:(대실패면 신발날라가나)
그러나 너무힘차서 빗나가고맙니다
한정우:(신발 : 쭈잉님)
실패작은 팔을 휘두릅니다
실패작: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3
그러나 마리를향한 공격은 빗나가네요
마리의턴
민라희:(야바이쟝~)
최마리:(마리는 제세동기쪽으로 가서 찌리찌리짜라짜라 해봅니다)
담 윤채:(야바이이이이요네에에~~)
마리는 제세동기쪽으로 향합니다. 거리가 있기에 턴소모
최마리:(후다닥)
라희의턴
민라희:(으어어으아아 어떡하지? 괴물에게 전기를 끼얹나? 제세동기로 공격해봅니다!)
1d3굴려주세요
최마리:(아 라희가 먼저갔구나)
민라희:
rolling 1d3
(
2
)
=
2
실패작:
rolling 1d6
(
3
)
=
3
파지직!!
대충 아무렇게나 지져버린 제세동기는.. 그이후 당황해 별다른 지식없이 다룬지라 전기가 나가버렸는지 작동하지않습니다.
최마리:;;;;
그러나 효과는 탁월하네요. 그것은 감전된듯 벌벌떱니다
윤채의턴
민라희:(엉망진창^^)
최마리:(아 전기 기능치 있는데^^...)
담 윤채:으아악..!!!(발로 차버립니다!!)
비무장 롤
담 윤채:
비무장
기준치:25/12/5
굴림:28
판정결과:실패
피해:5
그러나 윤채는 저게반격할까 겁먹어 제ㅐ대로 까지못합니다
민라희:(허어엉)
손민우:
비무장
기준치:35/17/7
굴림:64
판정결과:실패
피해:3
얘도요
정우의턴
한정우:
흥겨움 Roll
기준치:50/25/10
굴림:27
판정결과:보통 성공
최마리:(여기 전투찍은애가없구나)
한정우:(님들 너무 흥겹다 발로 까봐요)
민라희:(망팟)
정우는 흥겨워합니다. 턴넘기나요
최마리:(망팟이라니 우리애한테왜그래)
한정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뇨 발로 까볼게요 죄송합니다)
한정우: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1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퍽!!
최마리:(정우가제일잘싸움)
그건 대차게구릅니다
민라희:(라희가망햇잔아 주운을보라구 오이~)
실패작:(덜덜덜덜덜)
찌리릿중입니다
한정우:(떠넹)
마리의턴
최마리:여기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두고 나가죠;
한정우:아 그럴가요?
최마리:제세동기도 망가진것같고.. 설비실 갑시다
(일어나서 나갑니다)
넌 거기서살아
우린나갈거야
한정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윤채:(?????????????????????????)
찌리릿중인 저걸두고 나갑니다
담 윤채:(이거 가능해요?!?!?!?!?!?!)
민라희:(ㅎㅎ)
손민우:"...뭔가 어이없이 끝났네요
한정우:(도주 민첩 롤) (이 아니네)
네 감전중이라 행동불가상태입니다 저건
최마리:무기로 될만한건 없기도 하고... 나중에 한번 더 와봐요.
한정우:둘이 춤추는 거 흥겨웠어요
민라희:(찌리찌리짜라짜라찌리찌리찌리)
한정우:(찌리찌리 짜라짜)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마리:문 잠구고.
이제 무엇을하나요
최마리:(설비실 고)
한정우:(아! 마리의 말에 냉큼 문을 잠가줍니다 너는 거기서 살아)
민라희:(go)
최마리:(선생님은갈거야)
한정우:(그리고 호다닥 설비실도 잠겨있다면 열어줘요)
담 윤채:(망연해하면서도 고다 고)
녹슨 철문 옆에는 [설비실]이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문에는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한정우:이제관계자다
최마리:(설비실먼저갈걸 생각을 못했네)
한정우:(오픈더도얼)
최마리:맞아 이젠 관계짜다
열쇠로 문을 열자.. 어?
최마리:(제발)
설비실은 굳게 잠겨 열리지 않습니다. 억지로 열어보면 안쪽에 가득 사슬 따위로 매어놓은 흔적이 보입니다. 그 건너는 어두워서 보이지 않습니다.
담 윤채:(젭알..)
한정우:(이잉... ...?)
손잡이가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문 자체에 잠금은 걸려있지 않지만, 그 너머에 무언가 추가적인 잠금이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최마리:허....
(카드키 주섬)
한정우:(비켜쥼(
민라희:누가 막아놓은 거... 지?
최마리:(카드키로 열 수 있을까요?)
(아니 문이 안열리는건가?)
카드키..를 꽂을 장소가 안보입니다
최마리:(아이디어 판정 해보겠습니다)
최마리:
지능
기준치:65/32/13
굴림:89
판정결과:실패
(대체?)
이걸..어찌해야한담
한정우:(같이 롤해도 되나요?)
한정우:
지능
기준치:80/40/16
굴림:79
판정결과:보통 성공
최마리:(정우야 너가 희망이다)
한정우:(엊재서)
민라희:(우리의주운신)
담 윤채:(정우신님..)
정우는 생각합니다. 여기는 접근이 불가능할거 같다고. 안에서 쇠사슬로 추가잠금을 해버린걸보면..
한정우:(뀨...)
차로 들이박거나 벽을 터트리는수밖엔 없어보이네요. 그외엔 방법이 떠오르지않습니다

최마리:..잠시만 안에서?

한정우:여긴 못 갈 거 같애요... ... (떠올린 걸 함께 말해줍니다)
최마리:뭔가 있나?
민라희:아무래도... 이젠 위로 올라가봐야할 거 같은데...
손민우:"...그러게요, 이제 어쩌죠"
"관리인의 열쇠를 얻었으니 아마 셔터는 열수있을거라 생각해요"
담 윤채:..그럼 셔터로 가볼까요?
한정우:(설비실 옆에 오염물질 폐기실이 쬠 걸리긴 한데 거긴 별로냐는 눈)
최마리:1층에서도 위로 가라했으니 가보죠.
(그런데 방사능 폐기물 있다고 하는 눈)
손민우:"냄새..날거같은걸요"
민라희:(우..)
한정우:(아하 정우는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럼 올라가용.
최마리:(고고씽)
담 윤채:(고다 고)
민라희:(레츠고)
최마리:(디지몬친구들)
한정우:(세상을 구하자)
담 윤채:(레츠고 레츠고)
좋아요 여러분은 위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열쇠로 셔터를 열면...
차르르릉.
최마리:2층으로 갈까요?
(이미 발 한쪽 올려둠)
셔터가 열립니다.
한정우:(2층으로 가는 계단 봄...)
민라희:위로. 라고 했으니... 따르는 게 좋을 거 같긴 하지만.
손민우:"2층부터요? 1층 더 살펴보실줄알았는데"
담 윤채:(고개 꾸닥..)
최마리:(계단 반쯤 올라가서 뭔가 들리는 소리가 있나 확인해봅니다)
한정우:(살펴보고싶긴 한데 눈치보는즁)
담 윤채:..그러고보니 1층은 살펴보지 않았었죠?
우리의 목소리외 들리지않습니다
최마리:(전기 키고오고싶은마음 굴뚝같음)
민라희:...1층부터 살펴볼... 까요? 아님 먼저 2층을...
최마리:전 약국.. 부터 가볼래요. 혹시 모르니까.
좀 쓸만한게 있을지도 모르고.
손민우:"그럼 같이가요"
민라희:(꾸닥꾸닥)
한정우:더 잠긴데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 저도 그리로.
최마리:어짜피 키는 저 학생에게 있지 않나, 아니 왜 제가 가자는대로 다 가요; 내가 리더야?
한정우:(:3c)
카리스마있어서?
최마리:그런 말 많이 들어요
손민우:"저도 혹시모르니 약부터 찾아보는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민라희:(과연.)
담 윤채:(:3)
손민우:(과연)
최마리:(귀엽군)
(약국으로 갑니다)
손민우:"우선.. 약국부터 살펴본 후, 조리실, 사무실로 가볼까요?"
한정우:배고파용?
민라희:(귀여워)
손민우:"그냥 옆이있으니까요?"
최마리:아까 위치 보니까 식당 통해서 가는것같던데..
담 윤채:(귀여어)
손민우:"그리고... 확실히 배도 좀고프네요. 우리..들어온지 얼마나지났지?"
한정우:(움...) 그러게. 시계가 없으니... ... 모르겠어요.
시간 볼만한 걸 다 냈서.
최마리:아 핸드폰진짜!
민라희:(먹엇던 츄러스도 다 소화될 정도로 시간이 지낫나요)
최마리:(짤짤)
담 윤채:..핸드폰 들고올걸 그랬네요(머쓱)
손민우:"..아! 데스크에 컴퓨터 켜져있었잖아요"
최마리:여기서 기다릴테니까 보고와요.
손민우:"같이가실분~?"
한정우:(나는 못봤으니까 같이갈래 하는 손)
최마리:(어짜피 손전등 있는 사람 따라 가야대)
민라희:(갔다오세요 하고 손 흔들흔들이)
담 윤채:전 여기 있겠습니다(손흔들)
한정우:(어쩌다보니 다 간다고 하는 뭔가 그... 약방의 감초같은 정우... 민우 옆에 붙어요)
손민우:(좋아요 민우와 정우가 데스크로 향하면..)
한정우:?
손민우:"?"
한정우:(손에 마우스가 닿을 거리인가요?)
최마리:(하품)
손민우:"..이거 왜이래, 먹통됐나?"
네 닿습니다
민라희:(움냐리)
그러나 민우가 먼저 마우스를 쌔벼가네요
담 윤채:(멀뚱)
한정우:응?
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우:(민우봄)
그러고보니 메세지창이 띄여있었죠. 그는 그걸로 시간을 추측해볼 생각인듯 하였지만..
한정우:으잉?
손민우:"....."
"시간만 말할까요?"
한정우:(어이없네? 민우가 쥔 마우스를 잠깐 움직여서 구석으로 갖다 대고 누릅니다. 보통 이런 걸 클릭하면 초 단위로 흘러가는 시계도 나오니까요. 초는 흐르고 있긴 한지를 살피겠습니다.)
여기서 숨길 게 뭐가 있다구?
... ... (민우 봄)
(화면 봄)
손민우:(정우봄)

:(화면봄)

한정우:ddd
손민우:"....돌아가요..나...나무서워질려그래.."
한정우:(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그래요, 응... ... 여기 진짜 이상해... ...
손민우:"...지금 9시..50분정도 된거같아요. 그런데..."
"시간이...좀..빨리흐르..는거같네요 하하...하......."
한정우:(민우 봄...)
손민우:"...움직여요, 더... 더있기싫어, 빨리 빠져나가고싶어요"
최마리:?
뭐.. 약국으로 가요 그럼.
한정우:아니 그니까 어차피 알 거 뭐하러 숨겨.
저 컴퓨터 이상해용.
최마리:여기서 안이상한거 우리밖에 없지 않을까요?
담 윤채:?
민라희:(맞는말이긴하군)
한정우:메시지 보낸 날짜가 2015년이야.
최마리:오~
나 대학생때~
네. 여러분은 서둘러 약국으로 발을 옮깁니다.
민라희:(음~)
...그리고 그곳으로 갈수록, 무엇인가.
한정우:(음 나 중딩때~)
...악취가 심하게 나기 시작합니다.
최마리:(우 병원 옷깃으로 열심히 막습니다)
민라희:(우! 코를 막습니다)
한정우:여기서 좀아포물 찍었나
담 윤채:...(옷으로 코를 막고)
그렇게 향하면..
복도 끝, 무언가 거대한 기척이 느껴집니다.
최마리:...!
?????????????????????
빈말이라도 우리에게 우호적인 생물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형용할 수 없는 기괴한 모양의 무언가가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라희:????
한정우:(코막고 `-´ 표정)
… 점점 가까이 다가올수록 그 형태는 확연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4m는 족히 되어 보이며, 복도를 꽉 채운 그것은 흐물거리는 고깃덩이와 같은 형태, 악취, 기괴한 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온몸이 부글부글 끓는 거품 덩어리들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며, 그 표면에는 무수히 많은 눈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SANc.1D6/1D20)
담 윤채:...도망가는 편이..(말을 잇지 못하고)
최마리:(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한정우:
SAN Roll
기준치:69/34/13
굴림:3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최마리:
SAN Roll
기준치:43/21/8
굴림:58
판정결과:실패
민라희:
SAN Roll
기준치:46/23/9
굴림:74
판정결과:실패
한정우:
rolling 1d6
(
1
)
=
1
담 윤채:
SAN Roll
기준치:21/10/4
굴림:12
판정결과:보통 성공
최마리:
rolling d20
(
13
)
=
13
zzzzzzzzzzzzzzzzzzzz
민라희:(alcls)
한정우:(69 > 68)
최마리:
지능
기준치:65/32/13
굴림:49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라희:
rolling 1d20
(
9
)
=
9
한정우:?
최마리:gk..
민라희:(zz)
최마리:43>30
(바로 장기광기네)
민라희:(46->37)
(나도ㅎㅎ)
담 윤채:
rolling 1d6
(
2
)
=
2
최마리:(ㅎㅎ직장인칭구끼리)
한정우:(왜우리만멀쩡해?)
민라희:(마리야 너무무서워)
최마리:(나도라희야)
담 윤채:(21>19)
(광기 확저어어어ㅓㅇ엉)
한정우:(정정합니다 왜 나만 괜찮아?)
마리와 라희와 윤채. 이성칸에 있는 광기의 발작 실시간 다이스 굴려주세요. 검은색입니다.
최마리:
민라희:
광기의 발작 - 실시간
필사적인 도주: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최대한 멀리 도망칩니다. 1D10 라운드 동안 계속 도망칩니다.
For 4 rounds.
최마리:잠시만요
라희 지능판정안함
담 윤채:
광기의 발작 - 실시간
폭력:
분노에 휩싸여 자제심을 완전히 잃고 1D10 라운드 동안 주변의 적과 아군 모두에게 폭력과 파괴를 가합니다.
For 10 rounds.
민라희:(나도장기야)
한정우:?
셋다 장광
민라희:?
최마리:
한정우:(10라;)
담 윤채:(안댄다)
최마리:
광기의 발작 - 실시간
기억상실:
마지막으로 안전했던 장소에서 떠난 후로 일어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 증상은 1D10 라운드 동안 계속됩니다.
For 10 rounds.
민라희:(미친)
한정우:(님들아;)
최마리:(정우야미안해)
담 윤채:(정우야 미아내...)
민라희:(ㅎㅎ젊은사람이살아야지)
한정우:(할말이없다이걸어떻게해야하나)
최마리:(어? 잠시만 기억상실 뒤에 저거 또 보면 이제 또 산치해서 어? 무한동력)
한정우:(돌겠네)
민라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윤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라희:(이거생각보다빨리끝날지도모르겟다ㅎㅎ)
..그래요. 정신이 나가버려도 이상하지않을. 저런 추악하고 끔찍한 괴물에게서..
담 윤채:(오늘안에 끝나는건가..!!)
....당신들의 생존본능이 강렬하게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도망쳐야 하지 않을까? 저런 걸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 일단 몸을 숨기자. 그렇게 하자.
숨어야합니다. 어디로든, 어떻게든. 어느 방이로든.
근처의 병실에 몸을 숨기고 불안들을 머릿속에 가득 채우고 있을 때, 문 틈 사이로, 당신의 시야에 손민우의 모습이 보입니다.
복도 한가운데에선 직원의 몸이 공포로 빳빳하게 굳어 있습니다. 저걸 피해 숨어야 하는데 도통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최마리:(민우야)
그 끔찍한 것은 멈추지 않고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담 윤채:(안댄다 민우야아아아)
마침내.
한정우:(아니)
ㅡ....
민라희:(이러기위해존재하던npc?)
최마리:(어쩐지플래그를)
....기억에조차 남기기 끔찍하며 잔인한 소리와 함께 쇼고스는 직원의 몸을 깔아뭉개며 나아갑니다. 그것의 밑에서 듣기 싫은 끔찍한 소리와 비명이 섞여, 복도를 울립니다. 장기광기3명제외 추가 이성판정(SANc.1D2/1D6)
최마리:(민우를 끌어올수잇을가요?? 안되죠?)
(씨발)
한정우:
SAN Roll
기준치:68/34/13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rolling 1d2
(
2
)
=
2
최마리:(정우진짜 산치 개웃겨)
한정우:(68 > 66)
민라희:(정우는 살아야한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같이 있던 그는, 이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도망가야합니다. 도망가야합니다. 도망가야합니다!!!
각자, 어디로 도망치나요.
최마리:(본능적으로 포근한 이불이 있던 린넨실로 도망칩니다)
한정우:(어디? 어디? 어디로 가야하지? 계단을 타고 2층으로 가요)
두사람은요?
담 윤채:(마리따라 린넨실로?? 도망칩니다)
민라희:(도망가야한다. 도망가야한다. 도망가야한다. 저 괴물로부터 멀리 가야한다. 허둥지둥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2층 계단으로 뛰어올라갑니다)
최마리:(와;;;;)
한정우:(이렇게나뉘네)
민라희:(정하)
한정우:(민하)
최마리:(어 잠시만 마리 기억 잃은 채 폭력사태?)
비명이 점점 작아지고, 숨이 끊긴 듯 어느새 복도는 조용해집니다.
민라희:(?)
한정우:(?????)
딱하기도 하지. … 숨을 죽이고 있자, 쇼고스는 당신들을 미처 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
..
윤채와 마리부터 진행합니다.
한정우:(저 10라 광기팟을 어쩌면좋냐)
린넨실로 도망친 둘.
최마리:(헐그러게)
민라희:(wow)
...정신을 차릴 수 없습니다. 대체, 대체 무얼본것이죠? 마리는 차라리, 모든것을 망각하기로 합니다. 인간의 보호기제가 이렇게, 미쳐버릴거같은 당신을 보호해주겠죠.
윤채는 마리를 따라갑니다. 그것은 도주이고, 분노의 표출이었습니다. 왜, 왜이렇게 됐죠? 그래요. 이 인간들이랑 엮여서 그런거야. 모든것이 싫습니다. 내가 왜이런 처지가 되어야하지? 불공평해, 싫어. 너희도, 너희도 똑같이 당해햐돼. 내가 힘들어하는만큼 똑같이!!!
윤채는.. 그래요, 상황이진정되자.. 마리를 향해 적개심을 표출합니다
두사람 자세한 상황묘사는 패스하고 전투진행 2번만 진행하겠습니다.
윤채는 비무장롤
최마리:...? (여기가 어딘지 두리번거립니다)
담 윤채:
비무장
기준치:25/12/5
굴림:32
판정결과:실패
피해:6
최마리:????
한번더
담 윤채:
비무장
기준치:25/12/5
굴림:24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최마리:아니 지금 뭐하시는...!
마리는 낯선곳에서 낯선사람의 폭력에 시달립니다. 마리는 무얼하나요
최마리:(회피 롤 해도되나요?)
네 롤
최마리:(본능적으로 몸을 굴려 피하려합니다)
회피
기준치:60/30/12
굴림:35
판정결과:보통 성공
담 윤채:당신..들과, ㅏ니, 여기에 오지만 않았다면..!! 이런 일따윈 안 당해도 되었을텐데..!!(애꿎은 분노)
...
...
최마리:아니 그니까 여기가 어디냐니까요? 지금 저 설마,
담 윤채:지금 무슨 상황인지 기억도 안나? 아까 죽은 직원놈 보지도 못했냐고!!((버럭 소리지르며))
라희와 정우 진행합니다.
두사람은 일단, 2층으로 도주했습니다.
어떻게하나요?
한정우:후우, 하, 후하... 후.
라희는, 이곳에서 나가고싶습니다. 도망가야합니다, 저런게 돌아다닌다니. 죽을게 뻔합니다. 죽을거야, 몽땅. 아까 그사람처럼
민라희:(도망가야만, 도망가야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도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갈 곳 잃은 발걸음으로 휘청이며 계단을 올라온 것만으로는 부족한지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죽을 순 없어. 죽을 순 없어. 죽기 싫어. 싫어. 싫어...!)
한정우:(계단... ... 3층도 있구나) (2층 안내도가 있는지 확인해보려다가... 라희 낌새를 봐요 상태가 괜찮지 않겠지만 괜찮나)
어디로 향하는지 토큰움직여주세요
한정우:(라희가 가는대로 따라가서 잡으려고 해봐요)
민라희:(안쪽으로 향합니다)
민첩대항
민라희: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한정우: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51
판정결과:실패
정우는 라희를 놓치고맙니다.
민라희:(하...하필이면라희가...)
한정우:(켁) 어디가요오오-
최마리:(여기여캐들민첩이)
거리가, 멀어집니다.
마지막, 민첩판정
한정우: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96
판정결과:실패
최마리:(정우야악)
담 윤채:(아안댄다..라히야아아....)
한정우:(달리기에 약한 새나라의 청소년)
.....
..
정우는 라희를 놓쳐버리고맙니다.
어떻게하나요?
한정우:(놓친대로 최대한 쫓아가보는걸로 가능할까요?)
최마리:(근데손전등은 정우한태잇잔아 라희야 꺠어나면..
한정우:(가능하면 최대한, 라희가 보이지 않았던 곳까지는 이동하겠습니다. 어떻게든 다시 만날 확률을 높이려면 서로 가까이 있는 게 좋겠죠.)
라희를 찾아 향하면
방이보입니다.
어디로 들어가나요
최마리:(이야 뽑기다
한정우:
rolling 1d2 1 203 2 206
(
1
)
=
1
최마리:확률 가챠보다 높다
한정우:(203번으로 들어갑니다)
민라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윤채:(가챠 이키마스으으)
정우는..
...203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아.
만나면 좋았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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