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스코첫플레이만3명이여?
그리고저는
저번주에 입문했습니다
뭐.....
막장에 입문 고인물 필요가 있나요?^^?
근데 ㄹㅇ 피아스코 잘 몰라서
어케 하면 될지
다렉같은건가
많은 성원 바랍니다
rolling t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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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떠요
드래그요?
rolling t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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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착 해봅시다
rolling t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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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
더블릿
rolling t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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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착과 4착 사이에 검은색 2 주사위로
욕망-얻고싶다 를 넣을게여
2착 커몬
어디와 어디 사이에 뭘 넣을건가여
누구와누구사이에넣을건가요
님아랑~
자 3착
와
님아내랑똑같은숫자다
rolling d2 누가나랑비틀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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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랑벚님캐에게 무슨 시련을 주실려는거예요
코후빔
검은주사위 3으로 망치고싶다-너의 꿈을
boom
지금 세부 짜는거예요?
세부밖에안남았어요
처음에 큰 카테고리 나온건 바로 세부 채워도되긴햇는데
걍돌다
증명하고싶다 누가 잘채워주라
증명하고싶다의 5번 보고 지금 우옿. 하는 중이라 둘중 어디넣을지 고민중임
ㄹㅇ
김찌가
룸메이트요www
난...오늘도 극장판을 보고왔고...
짱이죠
뽕빨대박
비명지르다
비틀림 우정트레이닝 하기 싫으심 채소님께 부탁드리는것도
바꿀 수 있다는데
ㄱㅊ아요
3착과 4착에게 증명하고싶다-(2)승리의 방정식을
1착과 4착 사이 '얻고싶다'에 검은색 주사위 1 넣어서 '비원의 우승 트로피를' 채울게여
지금 저는 4번이랑 5번 중에 고민중이거든여
4번이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이"
ㅋ
내캐아님 몰루
님들이고자극해주겟지?
두분의견은 어떠세요ww
비밀도 비밀 나름이라 파국 원하시면 갈 수 잇을 것 같긴함
이런걸로날조할수도잇는거임
이렇게 캐(관계)메이킹이 종료되었습니다
자기 캐 인장이나 이름 짜고싶다 손
우와님들같다
자기캐 남이 날조해도된다 손
ㅋㅋㅋㅋㅋㅋㅋㅋ전 아무것도 X임
브금은 맘대로
순서는 시계방향입니다
요새 각단은 다른 우마무스메들이 트레이닝 하는걸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하루에 1만 8천리를 갈 수 있다는 이름과는 다르게 부상으로 쉬고 있다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만 영 낫는 기미가 안보이는 다리가 야속할 뿐입니다.
거믕거
우리....
흠
rolling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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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찌에게 드리겠습니다
다음 샤인짱
레이스에서 이기는 것이 팬과 친구들과 트레이너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방법...이라지만 샤인은 조금 다릅니다. 레이스에서 이긴다.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항상 선두로 재쳐나간다. 그건 바로 경기장에 회색 장막을 마풀거리며 친채 달리는 누군가의 꿈을 망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녀보다 내가 먼저. 거추장스럽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서도 인기는 있는 (날조입니다 받아들이세요) 그녀의 앞길을 막아서는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진지하지 못한 모습이잖아요. 그걸 보고 반하다니요!(날조입니다2 겉모습대로 쓴거니 마음대로 비틀거나 반전넣으세요) 모두들... 이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어두우니까요... 누구에게도 사소하게 말할 수 없어서 무거운, 무거운만큼 집요하게 노려서 망가트리고 싶은 목표입니다.
얀데레라는거죠?
샤인이 자신의 그런 면모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여긴하면 긍정 주고 싶고
숨기고 싶어하면 부정이요
근데 너무 어둡고 무거워서 말할 수 없어< 니까 전 부정
나만긍정인가
rolling d2 긍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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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래요ㅕ
친애하는 나에 라이벌에게
...마하 차트에게는 다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비밀이 있었다. 뛰어난 힘, 뒤쳐지지 않는 순발력, 수많은 레이스 지식... 그 모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는 것. 달리는 것만으로도 기적인, 애초에 왜 달릴 것을 각오한 것인지 이해가지 않는 처참한 몸뚱아리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하 차트는 그만 두지 않았다. 그럴 생각도 없어보였다. 이 몸뚱아리가 방해를 한다면, 그 마이너스조차 품어 플러스의 결과를 내보이리라. 마하 차트는 그런 각오를 이미 다졌다. 몸이 발을 붙잡지만 않는다면... 다른 무언가가 자신을 무너뜨리지만 않는다면... 심장이 닳건 발이 닳건, 계속 달릴 거야.
그리고 저도 긍정이요
우리달리지못하는친구나도달리니까너도달릴수있어~ 란 의미로 각단에게
그래 우리 엠덴아
그래서 마음은 조금 심란하지만, 그래도 레인 엠덴은 오늘도 달립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같은 경기장 위에 서는 동료를 향한 예의이기도 하는 생각을 안고서요.
미리써두고발사!!!하ㅡㄴ게
추입선입이아니라도주같음
그래도 무너지지 않았으니 긍정
긍정 --------(한 이쯤)---- 부정
ㅋ
ㅋ
아
다이스
rolling d2 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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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구한테주나여
샤인에게
그럼 2바퀴(1막 마지막임)돌겟습니다
지금도 기숙사, 자기 책상 위에 놓여있는 비원의 우승 트로피가 마지막 트로피가 될까봐 두렵습니다. 더이상 달리지 못하면 어쩌지?
그리고 오늘, 원래 다음에 레이스에서 쓸려고 시켜둔 신발을 꺼내봅니다.
......
그러고보니 샤인의 발사이즈가 자기와 같다는게 기억납니다.
각단은 아직 매섭게 트레이닝중인 샤인에게 갑니다. 선물이라며 자기가 쓰려던 신발을 줍니다.
그게 앞전에 합의된거잖아요
팝콘튀기러감
걍 부정가도 될듯요?
"이 신발은 뭐예요 각단 선배?(의아합니다.)"
나을 수 있다는 말은 고맙다며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근데 샤인 입장으로 보면 부정 같기도?!
단순하게 말하면 "일이 안 풀린다" 같아서요
레인에게요
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했다. 어느 정도의 힘이 있어야,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이 결함을 상회하고 승리를 손에 넣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 그 자료가 있어야만 난 계속해서 덴덴과 함께 어릴 적 약속한 '승리의 방정식'을 작성할 수 있었으니까.
그러나... 이번에 인터뷰에 촬영에 일이 많았던 탓일까. 실수로 놓고 간 몸에 대한 자료를 놓고 자리를 떴었다. 되찾으러 다시 돌아왔을 땐 샤인 필드런이 그 자리에......
......몸이 어떻건, 마하 차트는 달릴 생각이었다. 그건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만일, 이것이 퍼진다면... 그게 덴덴의 귀에 들어간다면... 덴덴이 '어릴 적 약속 같은 건 됐으니까,' 그런 말은 한다면......
......내게 꿈을 준 네게, 꿈을 부정당하긴 싫어.
사실전사토키타입니다
흠.........................................
오
아니저그렇게백합충아닙니다
서사cp충인데백합일뿐이야여기가
레인마하냐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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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래요
누구한테줄거임?
ㅈㅁ잠만엄마지나가서창내렷엇어요
... ... 으음, 요즘 고민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중요한 레이스를 앞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얼굴을 보기가 힘들 일인가요?
뭐, 레인 엠덴 자신이 조금 외롭다고 느끼는 것 자체는 괜찮아요. 하지만 자신이 세운 목표 앞에서는, 그야말로 몸을 깎아가면서까지 애쓰는 것 같은 마하가... 엠덴은 걱정입니다.
둘은 분명 어린 시절부터 승리의 방정식을 함께 세우고 또 파트너처럼 함께 해온 사이지만... 엠덴은 간간히 받고는 했거든요. 마하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은 있는 법이지, 라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말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샤인 필드런, 마하의 라이벌로 불리는 아이와 기류가 조금 신경쓰여요.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우마무스메로서의 '직감'이라는 게.
... ... 그래도 기다려봐야 하는 거겠죠. 레인은 오늘도 조금 허한 마음을 안고 훈련장으로 나섭니다.
사랑의치정극
부정인듯
저고민이잇어요(주사위드립니다)
비틀기에 들어갑니다
근데 님들 주사위 죄다 짝짝꿍이라
걍 그대로 드래그해서 굴림될듯
혹시 자기 주사위 선택안된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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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겨
룬님 저희 서로 분류 하나씩 골라봐요
전 2번 비극 고르겟음 님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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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패-해결한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아니었음 하겠습니다
ㄱㅊ엔딩주사위가 좋으면 극복됨
이건 다같이고르는거
아
비극-고통 그리고 이어지는 혼란
인 거죠?
하 죽음죽음죽음
이거 그거잖아요
"해치웠나?"
하제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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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패 해결한줄어쩌구~가 비틀기로 들어갑니다
2막에선 저 얶까를 이용해 좀 더 혼돈파괴망함이 되는 식으로 진행하심 됩니다
다이스는 1막과 같으나 자기가 가진다는 점이에요
아 말을 안드렸는데 후기에서 다이스 합산값이 0에 가까울수록 처참한 엔딩입니다
레인과 같이 마하의 달리기를 보러갔습니다. 마하의 상태는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호흡도, 다리도... 이름처럼 공기를 가르고 진공을 만들어내는 달리기는 각단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나도, 다시 저렇게 달리고 싶다.고.
하지만 최근 샤인의 상태가 좋지 않아진것도 걸립니다. 마하가 이기면 이길수록, 샤인은....
......
샤인은 울타리 밖이라는듯 설렁설렁 대하는 마하. 분을 토하며 몸에 부하가 쌓일때가지 훈련하는 샤인....
어우죄송합니다첫타자날조는역시힘들다
네
근데 부정.
부정
각 오 해 라
온 경기장을 떠나가라 울리는 소리에 뒤이은 환호성, 샤인은 결국 마하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그 심장병인데도, 왜이리 빛나는거지? 예전의 호스풀 스테이크스에서 1착을 내어주고 만 그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신을 보지 않고 소꿉친구만을 바라보는걸까요? 그리고...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저 시선. 각단 선배는, 마하를 보고, 달리고 싶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자신이 아니라.
경기가 끝난 뒤 지하도로에서 마하의 소매를 잡습니다. "내가 선배를 존경하고, 아직 선배가 달릴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싶은 비밀을, 알고있으면서..." 마하가 거슬렸습니다. 각단을 향한 자신의 마음도 알면서도, 각단도 샤인도 바라보지 않는 그 모습에! "대체 무엇을 위해 달리는거야?"
"나의 간절함이, 너의 간절함을 상회한 것 뿐이지. 샤인 필드런."
(? 포함은 > 포함한)
뚜벅, 뚜벅, 뚜벅, 발소리가 멀어져 갑니다.
ㅋ
제발
다크필드런 우짤기묘
아힘들어
아...
...
마하 시작준비됨?
비틀어보자.
......덴덴과.........
...사건이 일어난 건 며칠 전입니다. 한동안 상태가 좋아 아무런 문제가 없던, 오히려 나아지는 게 아닌가 싶던 지병이 레이스 직전 악화된 탓에 출전도 전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분명 대기실에 있었을 터인데,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어서...
심장병에 대한 건은 마하 차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그야 최고로 주목 받고 있던 우마무스메니까요. 그것도 레이스 직전에 출전이 취소되었으니... 누구나 마하 차트의 소식을 궁금해 했고, 누구나 마하 차트의 이야기를 퍼뜨렸습니다.
진단 또한, 지금까지 달린 것이 기적이었다며 이젠 달리면 정말 위험할 수 있다는 말 뿐. ...마하 차트는 짜증이 났습니다. 뭔데. 왜 다른 사람들이 멋대로 정하는 건데. 난 달릴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달릴 수 있어. 그건 지금까지의 결과가 보여주고 있어...!
보여주고, 있는데......... 덴덴, 왜 넌 그런 표정으로 날 보는 거야?
마하를 바라보는 눈동자에 물기가 어려있지만, 흐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울겠어요.
내가 미덥지 않았던 걸까? 떠오르는 신예로 불리는 마하 자신과는 달리 눈부신 성과랄 건,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더해서, 너무나 아끼는 친구에 관해 아는 게 없었다는 사실에 속상함과, 슬픔과, 괴로움이... 스물스물 심장을 타고 오릅니다.
차마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고 마하의 앞에 서서 주먹만 꾹 쥐고 서 있습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란 말이야."
"그냥, 덴덴과...... 어릴 적 약속했던, 전력을 다한 최고의 레이스를........."
"레이스, 중요하지. 당연하지. 나에게도 그건 일생일대의 목표고, 꿈이야. 하지만..."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어깨를 감싸안고 갈라지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네가 없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너 없이 맞이하는 아침보다는 네가 함께하는 밤을 나는 원해..."
"네게만은, 듣기... 싫었는데."
......마하 차트는 무어라 벙긋거리다 이내 말을 잇지 못하고 도망칩니다. 이런 말을 하려던 게 아닌데. 덴덴의 마음은 이해하는데. 하지만, 바로 앞에서 그런 말을 들어버리면......
......혼자 있고 싶어. 마하 차트는 끝내 눈물만 겨우 흘리지 않은 채 무너진 마음과 몸을 안고 사라집니다.
보고달리고싶다생각한각단이랑 레이스로이겨주겟다한샤인이랑
싹~다조젓다.
그 말 하나로 정리할 수 있겠어요.
서운하고, 속상하고, 상대를 모를 분노가 올라왔지만 그런 걸 다 떠나서, 그냥...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제 딴에는 걱정이 앞서 내뱉은 말이었지만, 마하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가능성을 함부로 재단해버린 것으로 들렸을 법합니다. 분명히.
... ...속이 복잡해서 전부 털어놓고 싶어요. 하지만.
누구에게 말한단 말이에요?
...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제 힘으로 해결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마하도 경기에 잘 임했고, 그래서 각단도 힘이 난 것 같았고, 샤인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봤으니까. 나름 일이 잘 풀려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자동으로 하얀색이됩니다
이젠 뛸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성기만큼의 속도는 나오지 않겠죠.
그럼에도, 각단은 근질거리는 다리를 트레이닝 코스로 끌고갑니다.
그리고 샤인에게 병합훈련을 제안합니다.
두 사람은 터프를 뜁니다. 당연히도 각단의 스피드는 전성기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이젠 누군가의 등을 보며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래도....
경주는 샤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각단은 분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달리고 싶어지게 만든 우마무스메는 따로 있지만, 너가 먼저 나을 수 있다고 옆에서 계속 말해 준 덕에 이 악물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사랑은긍정적이죠
긍정
긍정.
레인과 자주 얘기하지는 않았기에 둘만 이 시간에 만나는건 어색했지만 샤인은 명량한걸요. 입을 쉽게 엽니다. 하지만 내용은 무거웠습니다. "마하에 대한건... 알고 있었어." 씁쓸하게 웃습니다. "둘이 친한건 알고 있었어 하지만 말하지 않았던건 둘 중 한 명이 전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봐. ...마하 차트의 전력을 막는건 내가 되어야 해. 존경을... 무심으로 보여주니 심술이 났었어. ..." 그리고 쏟아지는 말은, "마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말이 없습니다.
"...믿음을 보답하는 것을 넘어,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던 아이. 그래서 바라곤 했어. 저 애의 곁을 오래토록 지키고 싶다고."
이런 말을 누군가에게, 그것도... 마하의 라이벌에게 털어놓으려니 머쓱한지 손가락을 꾸물대지만. 그래도 눈빛에는 진실함이 담겨 있습니다.
분위기좋은데~ 피카소가그린그림인가?
의 향연
어케긍정적으로풀어야할지모르갯으므로.. 해결로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장면의 결말을 정한다<가 정확히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거예요?
주사위가 긍정밖에안남아잇어서
그거가져갈수밖엥벗늑너임
그거랑별개로 지금까지 해결이 한 번도 안 나와서
일단 구체적 구상이 없어서...가장 정석적인 '모두의 (안좋은 의미의) 주목을 받으며 출전해 완주했다' 이런 느낌이 아닐까나 싶네요
해결 ㄱㄱ
넹
마지막
각단이나 샤인이나 마하나 이야기를 나누기 여의치 않아 외로웟던 게 고민이라면 고민이니까?
예고하는거임
네 이로서 무대의 막이 내립니다
자!
후기는 어떻게 하냐
우선 자기가 가진 다이스를 굴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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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처참한데
대체뭐길래
저게뭐죠?됨
달리다각혈한거아냐?ㅅ바
와중에 각단
지금 흰색만 3개인데 비참함을 연결지어야된다고요???
그럼 하지마루요~
이것은 각단입니다. 각단은 오랜만에 레이스에 출주합니다. G1경주는 아니지만요.
이것은 샤인 필드런입니다. 각단의 출주를 보며 투지에 불타오릅니다. 트레이닝에 힘을 쓰고 주목받는 우마무스메로 활약되어집니다.
이것은 마하 차트입니다. 달리고 싶다는 일념은 꺼지지 않았지만 레이스와 병행한 재활이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리고 말아 모두의 기억에서 점차 잊혀져 갔습니다.
이것은 레인 엠덴입니다. 이번 레이스에서 2착에 성공했습니다! 이대로만 더 나아간다면, 어쩌면.
이것은 각단입니다. 출주한 레이스에서 다시 다리 부상을 입습니다.
이것은 샤인 필드런입니다. 모두의 기대를 받아 G1 경주에 섭니다. 모두의 기대에 보답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마하 차트입니다. 결국 어떻게든 '전성기'가 끝나기 전 레이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다르게 대부분은 그를 기억하지 못하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몸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이것은 레인 엠덴입니다. 요즘 들어 컨디션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며칠 뒤 있을 레이스에서는 반드시, 승리의 방정식을!
이것은 각단입니다. 다시 부러진 다리는 더이상 뛸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원히.
이것은 샤인 필드런입니다. 치열하게 달리며 G1 레이스 선두를 달립니다. 이제 곧 골이 눈 앞입니다.
이것은 마하 차트입니다. 힘에 밀리는 듯 불안한 달리기를 보여주던 그는 기적적이게도 최종 직선, 호프풀 스테이크스에서 보여준 엄청난 뒷심을 보여주며 추월해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1착을 따냅니다. 모두가 환호합니다.
이것은 레인 엠덴입니다. 자신의 레이스를 앞두고,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마하를 응원하러 가던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것은 각단입니다. 치열한 재활 끝에 걸을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우마무스메 관련된 일에선 전부 손을 뗍니다.
이것은 샤인 필드런입니다. 최종 직선에서 힘이 다해 선두를 뺴앗기고 그대로 치고 오르지 못해 모두의 기대와 달리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합니다. 샤인은 깨닫습니다. 쫒아갈 상대가 없다면 이렇게도 힘을 못내는 무력한 자신이었다는걸요.
이것은 마하 차트입니다. 기적을 목도한 관중석의 환호 소리 속에 서있던 마하 차트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그가 피를 토해내고 있다는 것을 머지않아 사람들이 눈치챕니다. 이 레이스는 마하 차트의 최후의 기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이것은 레인 엠덴입니다. 사고에서 살아남은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비록 승리의 방정식도, 그 무엇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곤 하지만요.
이런룰입니다
ㅋㅋ
여기
샤인밖에안남음
사실
죽는것보다더나쁜것:언제깨어날지모르는코마
다행이일어낫구나
마하:ㅋㅋ
레이스 계속 할 수 있음
...................
하려나?
끼아아아악
아제발
맛잇다 됨
아
저항없이터짐
역시 루은.ㅇㅎ.레이다
결국 샤인이 3년동안 실적 못 내고 있으면 각단이 와서 아직 달리고 싶으면 계속 팬으로서 응원하겠지만 그러지 못하겠다면 하고 우무 일에서 손떼고 같이 사회인으로 살아가면서 동거도하고결혼도하고입맞추고 하는 거 안되나
어느 세계선에서는 말...이겠죠.
하마쉿다
....그렇게된거아님?
아니 뭔 한 세대에 이렇게 사건사고가많음
동거관이된것도그때문입니다.
사궈
슬퍼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