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doctordie
가보자고~
영국, 랭드 시.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다. 당신들은 제각기 손에 편지 한 장을 든 채 브릭 래인Brick Lane 32번지에 모였다.
좁은 현관문은 새파란 남색으로 칠해져 있고, 붉은 벽돌이 촘촘이 쌓인 담 위로 담쟁이덩굴이 굽이쳐 오르고 있다. 문 옆에는 에른스트 블로흐라는 명패가 붙어 있다.
편지 하단에 적힌 것과 같은 이름이다. 편지를 꺼내볼까?
카르멘: 호오... ... 여기가 바로 역사가 시작될 곳인가! (시작부터 이질얼을 하면서 편지를 꺼내요)
셜록 맥베스: (편지를 한 손으로 꺼내봅니다. 나머지 손엔 검푸른 우산을 들고 있어요.)
이블린 헤르메스: (대충 주머니에 쑤셔넣었는지 꼬깃...한 편지 꺼냅니다...)
메리제인.F.레이: (홈냐. 편지를 꺼내 듭니다.)
셜록 맥베스: (편지를 다시금 뒤집어 봅니다. 제 집으로 배송된 게 확실한가요?)
메리제인.F.레이: (내용은 둘째치고, 날짜가... 지금은 리얼타임?인거죠?)
이블린 헤르메스: (1925년...... 뭐야 이거? 볼때마다 이상하네. 눈 살짝 찌푸리고 편지 삭삭 뒤집어봅니다. 이상한 게 있나...)
최마루: 오컬트만 하더니 결국 이세계로 간건가~...
카르멘: (걍 편지 날짜 보면서 귀 후비고있어요 생각 업.음)
셜록 맥베스: (우리 집안에 원한이 있는 자, 혹은 진정 비밀리에 진행될 탐문이 필요한 자일 터인데... 사람을 특정해서 보냈음이 특이하다 생각해 문으로 다가가 두드려봅니다.)
최마루: 날짜 보낸게 정확하면 이미 죽은거 아냐~?
그래서 이(편지 휘휘 뒤집으며) 초대받은 손님들~?
이상한거에 엮이기라도 했는데 자기소개나?
카르멘: 안녕안녕~ 뭐, 여기 온 사람들 다 눈치보니 편지 받고 온 것 같죠?
이블린 헤르메스: (주변 슥... 둘러보고...) 이쪽은 이블린. 사격선수인데 탐정소를 부탁한다길래 와봤어. (편지를 손으로 툭 치고...) 다들 초대받았나보지?
셜록 맥베스: 음, 그렇지. (사람들을 돌아봅니다.) 참 특이한 편지가 아닐 수 없어. 연고 없는 사람들이 이리 모인 걸 보면...
최마루: 헤에~... 다들 대단하네. 나는 마루라고 하고 해커~ 라틴어도 조금 할 줄 알아서 오컬트 초벌 번역도 좀 해주고~ 돈도 좀 받고~
메리제인.F.레이: (메리제인, 대학원을 다니다가 이상한 편지를 받게 되었죠. 그런데 어머? 다른 사람들도 있는게 아니겠어요? 편지를 보낸 이와는 깊은 사이는 아니었는데 실로 흥미롭기도 해서 왔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네요.)
안녕하세요? 메리제인, 메리제인 레이라고 해요. (메리제인 구두굽을 바닥에 탁, 탁 뒷발을 치곤 웃으며 말합니다.)
셜록 맥베스: 셜록 맥베스, 탐정일세. (하고는 묵례합니다.)
컨셉?
셜록 맥베스: 그나저나 에른스트 블로흐라는 자에게 원한을 산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을뿐더러... (문은 열려있나 확인해봅니다.)
메리제인.F.레이: 이름이 같으니까 호감이 생기더라고요~ (생긋생긋 웃어요.) 학생... 대학원생이랍니다! (동글동글한 얼굴로 동글동글한 표정을 지어요)
이블린 헤르메스: (오, 구두...) (사람들 한번 스윽... 둘러보고...) 마침 쉬던 차에 편지를 받아서 온건데... ...(문 쪽 보고...)
최마루: (근력 50 크기 40의 외관으로 우비 입은 채 님들하는거 구경하기)
카르멘: 뭐 어때요? 어느 구두 장인 부부는 구두를 너무 좋아해서 자기 자식 이름이 스틸레토가 된 사람도 봤는걸요.
셜록 맥베스: ... 열쇠로 여는 문이군. 안엔 아무도 없는 듯 해.
메리제인.F.레이: 어머, 그 이름도 예쁘지만 날카로은 느낌이 드네요! (입을 w자로 하며 웃습니다.) 그런데, .. (문을 두드릴 준비를 하다가)
셜록 맥베스: (열쇠를 숨길만한 곳은 어디 없을까, 둘러봅니다...)
최마루: 도어락이면 따줄 수 있는데~ 아쉽게 됐네...
최마루: (이럴땐 개인정보 털어야지 우편함 갑니다)
메리제인.F.레이: (화분 살펴봅니다.) 열쇠, 열쇠~
이블린 헤르메스: (식물이 가득 있네...) (하늘색 매트로 갑니다. 이거 들춰볼까...)
(From ): 두 달간 밀린 고지서가 잔뜩 쌓여 있다. 수도세, 전기세... 뭐 제대로 낸 게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약 1주일 전, 블로흐 박사에게 개인적으로 온 듯한 편지가 있다. 빗물에 눅눅하게 젖어 알아볼 수 있는 글씨가 많지 않지만... 발신인: 아브라함 멀리건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다.
카르멘: (현관문을 봐요 열까 말까 열까 말까 열 열 열 열 열어! 열어! 하고싶긴 한데 일단 살펴보기.)
셜록 맥베스: 뭐, 영 진전이 없다 싶으면 머리핀으로 따도록 하지. (다른쪽 화분 봐요)
최마루: 오... 두 달간 금전난이었나? (편지 읽어봅니다)
메리제인.F.레이:
관찰력
기준치:
70 /35 /14
굴림:
65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화분 같이 보는 셜록 보고) 노크 하신거 같았는데, 안에 아무 기척도 없었던가요?
이블린 헤르메스: (오. 열쇠...) (매트 밑에서 황금색 열쇠를 집어듭니다.) 이거 집열쇠같지 않아?
(From ): 빗물때문에 글씨가 흐려져 잘 보이지않는다. 자세히 살펴본다면 관찰롤
최마루:
관찰력
기준치:
60 /30 /12
굴림:
11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흐음~ 기분좋음)
셜록 맥베스: 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만 안쪽에 누가 있을 지까지는 잘 모르겠더군.
최마루: 적어도 두달은 없는 것 같았는걸~ 고지서가 두달이나 밀렸어.
이블린 헤르메스: 두달 전까진 누가 있었나보네? (사무소 봄...) ...열어볼까?
(From ): "...걱정이 앞서서 이렇게 편지를 보낸다네. 좋은 뜻인 걸 아네만, 자네는 너무 위험한 일에 뛰어들고 있어.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걸 알지 않는가. 부디 몸조심하게. 당신의 벗 아브라함이." 라는 글자를 어렵게 읽어낼 수 있다.
메리제인.F.레이: 으음...? (화분에 흙나오는걸 보고... 화분과 가까운 벽이나 계단 봐요. 뭐, 부딪힌 흔적이 있나요?)
카르멘: 네네~ 아무래도 계속 여기 있기엔 좀 그러니까?
셜록 맥베스: ... 제법 열심히 관리한 듯 한데, 화분의 상태는 말이 아니군.
질문.
탐정은 원래 좀 이상한거 냄새맡으면 끝까지 물어?
셜록 맥베스: 물론, 잎이 작을 수록 뿌리가 굵기도 하니까 말이네.
SAN Roll
기준치:
75 /37 /15
굴림:
73
판정결과:
보통 성공
메리제인.F.레이: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4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휴갹)
카르멘: (뭐야? 궁금해 근데 둘이나 저러고잇으니까 그냥 가만히 설명 기다릴레.)
최마루: 헤에... (대답이 맘에들었는지 씩 웃고는,) 본 것도 있으니까 우선 들어가자고~ 연약한 내 몸은 추위를 잘 못견딘단 말이지~
이블린 헤르메스: (일단... 황금색 열쇠로 문을 열어봅니다... 열리려나~...)
셜록 맥베스: ... 그나저나, 질 나쁜 장난인지... 위험한 것을 키웠던 것일 지는 모르겠지만.
메리제인.F.레이: (아 마루 봐요) 핫팩 드릴까요? (샤카샤카 흔들어요)
최마루: (얘 설마 틴달로스의 개한테 물려간거아님?)
이블린 헤르메스: (오~... 총 잡을 준비...)
셜록 맥베스: 푸른, 점액질의 물체가 바닥에 흩뿌려져 있네.
메리제인.F.레이: (셜록 봐요) 그거 보셨어요? (야 너도?)
메리제인.F.레이: (한 손은 우산이랑 가방 들어서... 한 손으로 줍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푸른 점액질? ...현관매트 떠올려요...... 그거 하늘색이었던 것 같은데.)
셜록 맥베스: (레이 보고 끄덕여요) 푸른 색이라, 이 사무소 이름을 보면 이상한 것은 아니지.
(레이한테 위생장갑 서둘러 씌워줘요0
이블린 헤르메스: (물든?건가? 일단 이블린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메리제인.F.레이: (아 이름) 여기 이름이 (입이 3 눕힌 모양이 돼요...) 앗아! 고마워요.
최마루: (후훗.... 우비라 두 손으로 받고 후드 주머니에 넣습니다.) 답례로 편지 내용 알려줄게. (하면서 다 들리게 떠들어요) 아브라함이라는 친구가 뭐... 저네는 너무 위험한 일에 뛰어들었느니 그들이 움직이고 있다느니 몸조심하라고 보냈더라.
카르멘: 그러면 나비 관련된 것도 있을까요? '푸른' '나비' 니까요~ 조금 기대되는데! (킥킥 웃어요)
시끄러워서 도망갔나봐.
셜록 맥베스: 위험한 일이라, 일반인들에게 일을 맡긴 걸 보면 위법인 일일 지도 모르겠어.
메리제인.F.레이: 박사? 편지 보내신대로 저희들 왔어요~! (일단 불러봐요)
셜록 맥베스: (서류함으로 다가가 열어봅니다.)
최마루: 오컬트 수집하더니 이상한 사이비에게 쫓기는거 아니야~?
이블린 헤르메스: 위험한 일에 뛰어들었다고? (타오르고 있는 벽난로, 켜져있는 불... 어쩐지 수상하긴 하지만...) 아무도 없는 것 같네, 역시.
메리제인.F.레이: (그리고 마루가 말한 아브라함...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우리에게 있을까요?)
(From ): 창틀에 찍힌 선명한 발톱자국이 눈에 들어온다. 깊게 파인 홈이 총 세 개... 자세히 살펴볼까?
카르멘: (일단 창문으로 먼저 다가가볼게요. 커튼이라던가 달려있으면 그거라도 임시방편으로 쳐둘 셈? 으로~)
이블린 헤르메스: (책상쪽으로 가서 살펴봅니다.)
최마루: (오~ 카르멘 창문 오면 저 현관문 다이얼 보러가도되나요?)
메리제인.F.레이: (지능할게요!( •̀ ω •́ )✧ )
메리제인.F.레이:
지능
기준치:
50 /25 /10
굴림:
66
판정결과:
실패
(From ): 역한 냄새가 나는 파랗고 찐득찐득한 점액. 화분 밑에 묻어있던 것이라 주장했던 것과 같은 종류로 보인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처럼 기묘하게 반짝이는 모습에 이성체크- 0/1.
SAN Roll
기준치:
68 /34 /13
굴림:
64
판정결과:
보통 성공
(훈녀 메리제인)
(ㅋㅠ .. TV로 갑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 (올려져있는 노트북 봅니다. 다섯 달 전에 출시된 신제품, 걸려있는 암호...) (...) 혹시 뭐 숫자나 글자 보이면 알려줄래? 여기 암호가 걸려있어서. (노트북 툭... 치고...)
메리제인.F.레이:
정신
기준치:
65 /32 /13
굴림:
94
판정결과:
실패
(From ): 현관 오른쪽 벽면에 달려있는 다이얼은 파란색이며, 오른쪽으로 돌리면 빨간색, 왼쪽으로 돌리면 초록색이 나올 것처럼 보인다.
셜록 맥베스: (유리통을 조심스레 꺼내들고, 아래칸을 열어봅니다.)
메리제인.F.레이: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38
판정결과:
보통 성공
...?
이블린 헤르메스: (얘들아 무슨 일이 잇는거야...)
메리제인.F.레이: (눈 끔뻑. 끔뻑.하다가. 음...하면서 티비 걍 꺼요)
카르멘: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8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흠.)
(From ): 다이얼은 전자식이 아닌 수동으로 돌리는 형태이나 무언가 걸려있는 것마냥 요지부동이다.
셜록 맥베스: ... (종이를 슬며시 들어올립니다. 권총도 혹시모르니 품에 넣어둬요)
최마루: 아날로그는 나랑 안맞는데~... (이블린쪽으로 가요)
이블린 헤르메스: (선반... 본 사람 있나요? 없다면 이블린은 패스워드조차 풀 수 없는 노트북을 그대로 두고 선반으로 갑니다...)
카르멘: (이걸 정확히 뭐 어떻게 할만한... ... 뭐... ...)
이블린 헤르메스: 어어, 여기 패스워드가 걸려있어서.
카르멘: (채취해서 검사할만한 그런 게 없는디... ... 도구가... ... 일단 창문에 커튼이 있다면 쳐둘래요)
셜록 맥베스: ... 흥미로운 걸 찾았다만, 지금으로서는 답을 알 수 없겠군. (일행쪽으로 다가와 종이를 내밉니다.)
메리제인.F.레이: (티비 끄고 셜록에게 쫑쫑)
(냅다 성대연습시키기)
이블린 헤르메스: (...정리는 참 잘해뒀네.) (살펴봅니다.)
메리제인.F.레이: 파란 나비라는건 아름다운 모르포 나비를 뜻하는 걸까요? (처천히 읽어봐요)
이블린 헤르메스: ...오. (펼쳐진 그대로 책을 들고... 마루에게 갑니다.)
카르멘: (그냥 뭐하지. :3c 상태가 되엇어요,,, 젠장 뒷사람도머리안돌아감)
메리제인.F.레이: 세 자매는 시간일까요? 첫째는 과거...?
이블린 헤르메스: 해킹 해봤어? 실패하면 이거로 해볼래? (하고 책 툭툭 칩니다... 여기 힌트가 있는 것 같아.)
셜록 맥베스: ... (방 안에 시계가 있나요?)
메리제인.F.레이: (그렇지만 색상이? 와카라나이냥.)
(쳐볼래요)
이블린 헤르메스: (빈칸이 5개인데... 맞나?)
셜록 맥베스: ... 노트북은 신상이로군. 편지가 날조됐거나, 옛날 보내지지 못한 것을 누군가 대신 발송한 것인가.
메리제인.F.레이: (와 노트북으로 호다닥 갑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이것도 나름 해킹이네. (해킹 (지능))
성능은 내께 더 좋을걸~ (훗.)
메리제인.F.레이: (그리고 박사에 관한거 지능 재판정 해도 되나요?)
메리제인.F.레이:
지능
기준치:
50 /25 /10
굴림:
34
판정결과:
보통 성공
최마루: (인터넷창 열어 열어 사실 휴지통부터 봐야지 개꿀잼몰카인데)
카르멘: (애들 놑북 앞에 옹기종기 있는겅미? 귀엽네요)
아까 집 열쇠가 황금색 아니었어?
이블린 헤르메스: 맞아, 열쇠가 황금색이긴 했는데... (...두 달 전? 내역도 두달정도 밀려있다고 하지 않았나... 메일 보고 냅다 이 사람한테 간건가?)
셜록 맥베스: (나비가 든 유리통을 사람들에게 내밀어 보여줘요) 비유가 아닌 진짜 나비라면 이 종이 아닐까 싶은데.
메리제인.F.레이: (뭐라 설명하기 힘드니까 대충 생각하기. 뇌트워크하자.)
(전직 교수, 50세 되면서도 오컬트 연구자면서 시간 여행 연구자... 비웃음을 받아도 연구를 하다가 칩거를 시작하고 사무소를 차리면서 연구를 포기한거 같았지만, 편지를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 전 이미 다른 교수님의 대학원생인데도.)
최마루: (다른 내역이나 검색기록 최근방문한 창 휴지통 다른 파일 다 뒤져볼래요)
최마루:
컴퓨터 사용 Roll
기준치:
80 /40 /16
굴림:
3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셜록 맥베스: 평소 괴이한 것을 연구했다면 인공적으로 만든 것일 수도 있겠다만... 무얼 하려 했던 것일 지 모르겠군.
메리제인.F.레이: 오야... (나비의 품종은 알 수 있나요?)
셜록 맥베스: (이 건물의 안쪽으로 가는 길이 있나요?)
최마루: 둘이 손잡고 사랑의 도피 한거 아니야?
(From ): 이사람, 지독하게 정리를 잘하고 사는 사람같다. 중간중간 공백기록을 보아 무언가 유의미한 활동기록은 전부 정리하는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얻은 정보라면 19세기 랭드시에 관한 생활, 지역 등에 대한 조사와 랭드 예술학회 등에 대한 것이 전부다.
셜록 맥베스: 사랑의 도피라, 그런 경우라면 자신의 신변에 어떠한 일이 생기고, 추적하게끔 만드는 건... 사망했다고 판단하게 해달라는 뜻이겠지.
나!
메리제인.F.레이:
자연
기준치:
10 /5 /2
굴림:
78
판정결과:
실패
(아깝다)
최마루: (ㅋㅋ ㅋ ㅋ남의 노트북 선사식 있겠습니다~~)
카르멘: (ㅋㅋ ㅋㅋ ㅋ ㅋ그 남의 노트북 선사받습니다~)
메리제인.F.레이: (블로흐 : 뭐야 내 노트북)
카르멘: 꺄! 고마워요~ (나비 관련으로... ... 자료조사 대체 판정을 해보고싶은데 이거... 선언해도 되나요? 서술하고)
(OKAY)
이블린 헤르메스: (노트북 냅다 도둑맞았네...)
카르멘:
자료조사
기준치:
60 /30 /12
굴림:
94
판정결과:
실패
교육
기준치:
50 /25 /10
굴림:
1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모르겟어 잉잉이해요)
최마루:
자료조사
기준치:
70 /35 /14
굴림:
71
판정결과:
실패
?
셜록 맥베스: 셋 째는 붉은 천을 두르고... (다이얼을 왼쪽으로 돌려봅니다.)
최마루:
자료조사
기준치:
70 /35 /14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
이블린 헤르메스: (이블린... 굴려봐도 될까나요)
카르멘: (하ㅠ 강행 되면 이블린 굴려본 다음에 저도 해볼래요 진자웃겨죽겟음...)
메리제인.F.레이: (메리제인은... 뭐하지.. )
1
(노트북 수여식 구경하고 있어요)
최마루: .......(흐린눈)(68>67)(덮기)
이블린 헤르메스:
자료조사
기준치:
65 /32 /13
굴림:
36
판정결과:
보통 성공
이블린 헤르메스:
교육
기준치:
70 /35 /14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아
메리제인.F.레이: (저젖저저저저ㅓㅓ저도 해도되나요?)
카르멘: (나비 박제품 앞에 옹기종기 모여잇는게 너무 웃기고 귀엽다,,,)
이블린 헤르메스: (어우.) (찡글...) (50>49)
메리제인.F.레이:
자료조사
기준치:
60 /30 /12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네 실패)
(아니ㅏ 제안하나만 누구 자료조사 성공하면 저 교육해보는 손잡기복합안되나요)
(나교육 90이야얘들아)
셜록 맥베스: (붉은물결 보다가 다이얼 잊고잇엇어요)
이블린 헤르메스: (자료조사 딱 한번 성공한게 너무 웃겨요)
카르멘: (일단 키퍼님 봄. 마루으 제안. 가능한가요?)
메리제인.F.레이: (근데 셜록이 봤다는 다이얼...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그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이미지가 안그려짐)
ㅋ
셜록 맥베스: ... 이 다이얼, 시에 적힌대로긴 하다만... ...
다들 무얼 하고 있었나?
셜록 맥베스: ... 첫째, 녹빛을 다루어야 운명을 쥘 수 있다 하였건만.
시의 내용 그대로 이 이상 어느 방향으로도 돌아가지 않는군.
아니, 다만... (오른쪽으로는 돌아가나요?)
셜록 맥베스: ... 왼쪽으로 돌리면 붉은색, 푸른색, 녹색. 역으로 돌리면 역방향으로 색이 바뀌지.
메리제인.F.레이: (신종? 진화의 결정체? 돌연변이?)(나비 종에 대해 생각하다가)
이블린 헤르메스: ......? (푸른 나비에서 점등하는 빛 봄...) ...이거 LED인가?
메리제인.F.레이: 엄마야! (빛을 보고 놀랍니다.)
카르멘: 잠시만~ 잠시만잠시만잠시만. 얘 빛나는데요? (나비 박제 가리켜용)
셜록 맥베스: ... (나비를 물끄러미 보다가... 어느 특정 색에서 빛이 나는 것인지 살핍니다.)
최마루: 우와~ 이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인가봐.
이블린 헤르메스: ...뭘. 왜. (황금 열쇠 보기... 당황...) 뭘 열라는 것 같은데... (다이얼 봅니다... 열쇠 꽂을 구멍 있나요?)
카르멘: 갑자기 발이 팍! 하고 생겨서 저벅저벅저벅... ...
최마루: (문득 주머니에 넣어둔 핫팩이 뜨거워서 저글링함)
셜록 맥베스: (다이얼을 녹빛으로 돌려두고, 열쇠를 봅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집이 걸어다니면 좀 곤란한데...)
메리제인.F.레이: ...내진설계는 잘 되있으면 좋겠네요.
이블린 헤르메스: ...빨강으로 맞춰두고... 열쇠로 문을 다시 열어볼까?
셜록 맥베스: ... 순서대로 해야하나. 붉은색부터 해보지.
카르멘: 빨간색 해봐요 빨간색. (마냥 재밋.음)
메리제인.F.레이: (음... 시간으로 보면 시계 움직이는거랑 같나?)
최마루: (우리 문 안닫고 들어온겨? 문 다시 꼭 닫습니다)
메리제인.F.레이: (미-현-과 아닌가 얼레벌레 발추리)
셜록 맥베스: (붉은색으로 돌려두고... 현관에 눈짓해봐요)
최마루: (아 열쇠로 해야되는겨? 들어올때 잠금장치가)
이블린 헤르메스: (고개 끄덕이고 현관을 열쇠로 찰칵 해봅니다!) (이거 맞겠지?)
메리제인.F.레이: (문 여는 사람 봐요) ...가면 되나요?
이블린 헤르메스: (뭐야 이거? 하는 표정으로 위에 올려봅니다...)
셜록 맥베스: ... 타임머신이란 말이 사실이었나.
메리제인.F.레이: (앗. 미래에서 기다릴게 못하네)
셜록 맥베스: 이 다음 다이얼도 시험해보지 않을텐가, 우리.
최마루: (반은 탐정사무소에 반은 바깥에 걸쳐서 바깥에서 핸드폰 봐보기)
(아젠장)
이블린 헤르메스: (음. 하고 그냥 봅니다... 즐거워보이네...)
이블린 헤르메스: ...탐정사무소 자체가 거대한 타임머신인가?
서울사이버대학을다니고~
지나가는.D.노인: "....폐건물에서 뭘 하는 겐가?"
셜록 맥베스: 타임머신, 이라면 진정 과거에서 보냈을 가능성도 있겠군.
메리제인.F.레이: 서울사이버대학? 닥터후가 대학교 배경이었던가요?
최마루: 나 궁금한거 있는데 이 노인 여기다 태우고 가면 젊어질까? 사라질까?
셜록 맥베스: 음, 2000년대 코스프레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셜록 맥베스: 우리가 멀쩡한 것을 보면, 그대로시겠지.
카르멘: (이사람들 갑자기 납치극 벌이려고 해요)
이블린 헤르메스: (살짝 나가서 건물의 외관을 봅니다...)
(많이 낡았으려나~...)
메리제인.F.레이: (대화를 해도 되나? 어벙벙하게 서있어요)
지나가는.D.노인: "뭐.. 몇세기? 자네들도 그런부류인가? 과학이전에 덕을 갖춰야한다고 이전문명세기로 되돌아가자는 반기술주의자들 말일세."
죽기전에 가볼게요~ 좋은 연명~
메리제인.F.레이: (무너지면 우린 돌아갈 수 있을까)
최마루: (하고 반반무많이하던거 그만하고 닫어요)
메리제인.F.레이: (아니 노인 말 씹고 걍 닫는게 ㅠ)
지나가는.D.노인: "아무튼 거기 오래있지말게. 곧 철거예정이라 언제 중력장치로 뭉개버릴지몰라."
메리제인.F.레이: ...그! (노인 보고 말해요.)
카르멘: (우아 뭉개면 우리 여기 다시 못 오나? 이딴생각만)
메리제인.F.레이: ...과거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런다)
지나가는.D.노인: "............????????"
셜록 맥베스: (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D.노인: "...자네 그, 뇌신경네트워크에 문제라도 있는가? 지금이 언제인진 알고?"
셜록 맥베스: 그럼 건강하시길! (하고 쏙 들어갑니다)
카르멘: (걍ㅠ 닫으라는 듯 손짓해요 ㅋㅋㅋㅋㅋ아돌겠음)
메리제인.F.레이: (헉!) 뇌, 뇌신경인가요? (휴대폰 메모장 켜요) 그, 그러니까 여기의 뇌... 시신경은 얼만큼 발전되 에에엣!!
지나가는.D.노인: "2080년일세, 80년. 이거 영 이상한것들만 만나가지고... 뇌트워크 보안진단이라도 받아보ㅡ"
카르멘: (이 사람들 정말 웃기다... ...)
(2080년, 뇌트워크 보안...)
신기했다 그쵸
셜록 맥베스: ... 뭐, 미래를 스포일러당해버렸군.
이블린 헤르메스: ...다시 다이얼이라도 돌려볼까?
셜록 맥베스: (다이얼을 슬쩍 푸른색을 맞춰봅니다.)
최마루: 과거로 가려면 저걸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이블린 헤르메스: (황금열쇠 진동하는지 보기...)
메리제인.F.레이: 하지만... 진짜는 아니지 않을까요...? (흡하..) 단체 환각이라거나...
(볼 꼬집어 봄)
셜록 맥베스: 변치 않는 것이 녹색이라 하였으니. 이미 지나온 길인 과거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 (나비와 열쇠를 봅니다.)
(어어어 얘 죽는다 어어어)
이게 설마 그런거야? 입장권?
이블린 헤르메스: ...??? (나비 보기...) (어라?) ...입장권인가?
메리제인.F.레이: 모아 오너라가... 설마 꼭 필요했다던가요?
셜록 맥베스: ... (나비를 물끄러미...) (다시 붉은색으로 돌리면 어떻게 되나요?)
최마루: 나비가 입장권이면 시간여행자들은 나비학대범들이구나~
(논리점프)
셜록 맥베스: ... 그렇담, 빠르게 이동해보는 것이 좋겠군. (푸른색으로 맞춘 뒤 문고리를 잡아요.)
최마루: 주인장 찾으려면 과거로 가야하는거 아냐?
이블린 헤르메스: 다시 열면... 원래대로 돌아오겠지?
셜록 맥베스: ... 그렇담 녹색으로 맞춰야겠군. 각오는 됐나?
재밌겠다. (각오는 개뿔 신났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맞네.) (...) 응, 각오는 됐어. (뭐 이상한 게 나오면... 당장 쏴버려야지...)
메리제인.F.레이: (미래보다는 과거가 낫나...)
이블린 헤르메스: ...조금 더 늦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
셜록 맥베스: ... 새로운 나비를 찾는 것이 답일까 싶군.
메리제인.F.레이: (그런데 뭔 신종 나비를 무슨 수로 찾나...)
카르멘: (우와 이제 나비 찾아오기 전엔 집 못가나봐)
메리제인.F.레이: (인터넷 옥션 경매에 올라와있는지 검색해봅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그치 경매엔 뭐든 있긴 하지...)
메리제인.F.레이: 그 동안 파란 나비들이 저를 지켜줄 거예요...라고 한다면 많이 가지고 있단 뜻인건가요?
나비 밀수업자네...
이블린 헤르메스: 나비들... 이라고 했으니까.
......(화분들에는 나비가 없겠지?)
메리제인.F.레이: (그러고보니 화분에 파란 뭔가 있었는데...)
.........
셜록 맥베스: 연료가 다 되어서 안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
카르멘: (나비 인분에 물 섞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최마루: 아 어~ 맞다. 아까 깨진 창문에 발톱같은게 있었어.
셜록 맥베스: ... (현관의 물질을 봅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이디어 굴림으로 방법을 생각해봐도 될까요?)
카르멘: 음~ 일단 나비가 필요한 건 알겠어요. 최대한 비슷한 무언가라던가?
발톱자국.
셜록 맥베스:
지능
기준치:
75 /37 /15
굴림:
3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이블린 헤르메스: (...설마 뭐 공룡시대로 돌아가서 공격받았다... 이런 건 아니겠지.)
카르멘: 깊게 파인 홈 세 개 정도가 있었어요.
최마루: 그정도면 꽤 큰 맹수같지? 곰이라던가.
(진짜 시간여행 멍멍이한테물려간거아님?)
이블린 헤르메스: 곰같은 게 여기 주변에 나왔던가?
새들이 트랜스포머마냥 합체해서 잡아간거면 몰라.
이블린 헤르메스: 그치... ......동물원에서 탈출했다는 건 들어본적도 없고.
셜록 맥베스: ... 일단, 이 푸른 것은 나비의 일부는 아닌 듯 하네.
셜록 맥베스: 벌레의 내부는 액체에 가깝다고 한들, 이정도의 점액질이 분비되진 않을 것 같고...
최마루:
SAN Roll
기준치:
67 /33 /13
굴림:
42
판정결과:
보통 성공
카르멘: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1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메리제인.F.레이: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2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셜록 맥베스:
SAN Roll
기준치:
75 /37 /15
굴림:
39
판정결과:
보통 성공
SAN Roll
기준치:
75 /37 /15
굴림:
15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이블린 헤르메스:
SAN Roll
기준치:
49 /24 /9
굴림:
31
판정결과:
보통 성공
(기쎔기쎔기쏌기쎔기쎔)
: (하긴 요즘 웹소 웹툰 연성소재들은 회귀 빙의가 대세야
이블린 헤르메스: (다들 걍 뭐임? 시간여행? 하고 말았구나)
메리제인.F.레이: (블로흐 박사 이메일 계정으로 그레텔에게 고백 편지 쓰면 그레텔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셜록 맥베스: 그렇담, 비밀을 더 캐기 위해서는 그레텔이란 자를 만나보는 것이 확실히 좋겠군.
최마루: 그냥 걔 주소 알아내서 찾아가면 안돼?
셜록 맥베스: 박사의 의뢰라 하면 들어주지 않을까 싶군.
찾아가도 되긴 하겠지만...
...주소를 어떻게?
...나 해커야.
최마루: 우선 사랑고백 해보고 안되면 찾아가보는걸로?
이블린 헤르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해보자.
메리제인.F.레이: (스팸함으로 들어가는거 아냐 이거)
(나네...)
이블린 헤르메스: (미안하네. 이래야 메일을 읽어줄 것 같아서... 사실은 전부터 자네를 연모하고 있었네. 대답은 연구소로 와서 해주게나.)
메리제인.F.레이: (아니 니걸로 써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이블린 헤르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셜록 맥베스: (썸타는 사람한테 (이모티콘) (선물) 보내는 인간같음)
이블린 헤르메스: (이모티콘) (사진) (기프티콘)
최마루: (제목 저걸로하고 이블린이 쓴 내용으로 하자)
카르멘: ........................................ 일단 가서 좀 누울까요? (Toe. 할 것 같아)
(헹)
셜록 맥베스: (사람들 보고..) (문 닫아두고 거기 기대앉아있어요)
최마루: (저리가잇 안쫓아낼만큼만 엉거주춤 발로 꾹꾹하기)
메리제인.F.레이: (꾹꾹 누른 만큼 폭폭 들어가는 살)
최마루: ...폭신하다. (돌아누워서 메리제인 베기)
카르멘: (침실엔 뭐 별 거 없나요? ㅋㅋㅋ 웃긴사람들 정말)
이블린 헤르메스: (오... 이블린은 책상 앞 의자에 앉아있어요.)
메리제인.F.레이: ...? (아까 발로 누른건 베개 베기 전에 손으로 푸다닥 하는 행위였나?)
최마루: (가방 꼭 안고 금방잠듭니다 미안하다)
카르멘: (아뇨 그냥 누워서 눈굴려갖고 방 구경하고십어욧)
^
최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셜록 맥베스: (누가 문열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바로 알아챌 수 있게.. 벽에 등기대고)
(아)
카르멘: (해애 침대에 폭삭 누워요 나만 침대쓴당)
메리제인.F.레이: (외롭지 않은 밤이 되겠군뇽)
(내 침대 밑에 괴물이 잇서요)
최마루: (레드불이아니라ㅣ다행이다 그러면 날개달고 날아갔을수도잇잔아)
메리제인.F.레이: 아까 텔레비전에서 뭔가 이상한게 휙 지나간 기분이 들었어요. (마루 자는데도 혼자서 그렇게 말해요.)
카르멘: (우와 레드불이었으면 침대에 날개 달리나? 나 날라가?)
최마루: (빈캔이니까 마신 박사가 날라가지않았을까?)
셜록 맥베스: ... 이상한 거라니, 어떤 것이지?
셜록 맥베스: (거리는 있어도 현관에 있으니 들리는 사람)
메리제인.F.레이: 뭔가, 이 세상에 없는...? (어라? 해당 TV가 비추고 있던 장소인가요? 아니면 TV 모니터 자체에서인가요?)
이블린 헤르메스: 이상한 거? (하고... 셜록 말 들어서 메리제인 쪽 봅니다...)
카르멘: (침대에 누워서 얌전히 바깥 소리 듣는 ing.)
메리제인.F.레이: (어라? 그 관람회? 뭐였지? 그거 검색해봐도 되나요?)
셜록 맥베스: ... 이곳에 오고서부터 기이한 일들 투성이니...
최마루: (나만 자? 그래 그냥 철없포지션계속할게)
메리제인.F.레이:
자료조사
기준치:
60 /30 /12
굴림:
72
판정결과:
실패
: (철분이 없으니 쉽게 지쳐 잠드는것이다. 시금치를먹으렴)
메리제인.F.레이: ...칼턴 박물관이나 내일 하는 전시회에 대해 뭔가 알고 계신게 있나요? (여러분을 보며 말해요)
셜록 맥베스: (알고있는게 있나요) (머리굴려봅니다)
메리제인.F.레이: TV에서 그런 걸 홍보하던거 같았는데요...
카르멘: (일단 메리제인 쪽으로 발 질질 끌고 가서 한 번 관람회에 대해서 검색해볼게요)
이블린 헤르메스: 칼턴 박물관이나 전시회? (음~ 머리 굴려봐요...)
셜록 맥베스:
지능
기준치:
75 /37 /15
굴림:
10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메리제인.F.레이: (갑자기 불안해짐 내가 기미상궁해버린건 아닌지)
셜록 맥베스: ... 랭드 예술학회에서 후원하는 전시였나.
워낙 큰 박물관이니... 큰 전시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이상은 불확실하군.
(저거 외에 더 알아낼 수 있는 게 있을지 자료조사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메리제인.F.레이: 예술에 대해서는 조예가 깊지 않아서...
이블린 헤르메스: ...그쪽으로 가봐야 하나? (으음... 하다가 보낸 메일 수신확인 해봐요... 읽었나?)
최마루: (그레텔 번호 알아내서 수신자불명으로 메일읽어. 문자 하나만 보낼수잇나요)
카르멘: (아웃기다 마루 아) (칼턴 박물관에 대해 자료조사 해보고싶어요)
최마루: (전자기기는 수리용이라 해킹검색이런건 컴사임)
메리제인.F.레이: (글고보니 얘 감정은 있는데 예술 학회에 대해 알아봐도 되나요?)
최마루: (선잠 자는지 눈 슬 떠서 핸드폰으로 그레텔이 sns에 함부로 뿌린 정보 수집해요)
컴퓨터 사용 Roll
기준치:
80 /40 /16
굴림:
15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메리제인.F.레이: (뭔가... 연은 있을려나...)
(와 마루)
자료조사
기준치:
60 /30 /12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
최마루: 지금까지 푸른나비 탐정사무소였습니다 이후론 붉은나비탐정사무소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메리제인.F.레이: (유서 깊은 학회... 명문)
(역사 있는데 박치기 하고싶다(이런 기능치 아님))
최마루: (핸드폰 번호 알아내서 발신자번호불명으로 메일확인해봐 이렇게 보내요)
메리제인.F.레이: (그레텔 에반스가 누구일까)
메리제인.F.레이: (마루 근처에 누워있으니까 폰하는거 보겠죠?) ...신원정보는 있나요? (물어봐서 안될걸 묻고있음)
카르멘: (아파서 잉잉이하고잇을게요 하,,, 개웃기다 여기서 펌블)
(From ): 경품응모사이트에서 털어낸 폰번호와 신분. 20대 여성인것같습니다
셜록 맥베스: (마루랑 레이쪽만 물끄러미 보고있어요)
메리제인.F.레이: (근데 그레텔 찐 악개라서 나의 박사님이 그런 메일을 보낼리 없어! 이건 동인의 폐해다! 하면서 전투 걸어오면 어캄요?)
최마루: (그러다 곰곰히... 느릿하게 말해요.) 그레텔... 20대 여자래....
메리제인.F.레이: 20대라... 늙으신 분에게 그런 메일을 받으면... 기분 나빠하실지도요... (움츠러듬)
최마루: (전투걸어오면 호오 내 신상을 파악햇단 뜻입니까? 하면서 마루가 이제 이블린 대타출동시킴)
: (그레텔 : 잠깐 타임이다. 이몸은 총을맞았다
메리제인.F.레이: (어쨌거나 그레텔 기다립니다.)
(캡.마)
셜록 맥베스: (가만히 문에 기대고있다가 눈만 감은 채로 머릿속으로 자료정리합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이블린은... 의자에 눕듯 기대서 쉽니다. 허리 나빠지는 자세 하기)
메리제인.F.레이: (피유~ 피유~ 하고 잡니다)
최마루: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이블린 헤르메스: (...아.) ...왔나본데요.
"에른스트 블로흐 씨! 안에 계십니까? 랭드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미안하다고백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온거임?
셜록 맥베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셜록 맥베스: (사람들 돌아봅니다. 열까? 물어보는 얼굴이에요)
이블린 헤르메스: (열까? 하는 눈에 고개 끄덕여요...)
카르멘: (으어,,, 걍 비몽사몽하게 봐요 열든 말든 으어,,, 할듯)
메리제인.F.레이: (문을 여니 그 안에는 블로흘 박사의 애인 5명이 w)
(이대로들려서경찰서가도될듯)
셜록 맥베스: (간단히 옷매무새와 머리카락 정돈하고 천천히 문을 엽니다.)
플로렌스 라티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에른스트 블로흐를 긴급 체포하러 왔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시죠?"
(극적극적)
이블린 헤르메스: 살인사건의 용의자? (눈 가늘게 뜨고...) ...누가 살해당했나요?
최마루: (비몽사몽 메리제인 베던거에서 일어남)
이블린 헤르메스: (편지 주섬주섬... 꺼냅니다...)
플로렌스 라티머: "공무집행중입니다. 관계자가 아니신 분께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노숙자요?"
셜록 맥베스: 우리 역시도 정보를 갖고 있는데도, 말인가?
메리제인.F.레이: 으음... 저기, 그레텔씨? (그레텔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렇게 말해요)
쟨 그레텔 아니야.
얼굴이 달라.
(우카냐? 얘 걍 밑에 보내는 짤 상태같음)
셜록 맥베스: 그의 공범은 아니다만 마찬가지로 수사하는 것이 있는 탐정일세. 민간조사를 업으로 하고있다지만 허락해주진 않겠지.
메리제인.F.레이: 어머... 그런가요... 사람 잘 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미인인걸)
셜록 맥베스: 뜬금없으나 정보를 나눌 생각은 없는가 묻고싶네.
카르멘: (아니진짜저상태같아요자고일어나니우오옷!!!?!?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
플로렌스 라티머: "....플로렌스 라티머 순경입니다. 여러분들은 서로 아는관계이십니까? 아니라면 노숙자라 주장한 저사람은 가택침입, 점거 및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체포해가겠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장난 편지인지 뭔지를 받았거든요. (편지 흔들...) 보낸 사람 얼굴이나 보자 싶어서 왔는데...
셜록 맥베스: 확실한 것은 그 용의자가 우리에게 볼 일이 있던 모양이더군. 어쩌면 우리가 예비 피해자였을 지 모를 노릇이지.
메리제인.F.레이: 라티머 순경님, 노숙자가 아니라 (마루 봄...) 박사의 요청에 따라 들어왔습니다. 허가는 받은 일이예요...
플로렌스 라티머: "그렇다면 여러분은 에른스트 블로흐씨에게 초대, 혹은 요청 비슷한걸 받아서 오셨다..는 말씀이십니까?"
카르멘: 음~ 아마두요. (근데 그럼 우리도 용의자 지목되는거 아냐? 뀨잉쀼잉한 상태로 바라봐요)
메리제인.F.레이: 하지만 그의 흔적을 찾아볼 순 없었어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차도요...
셜록 맥베스: 그리고 혹시나 싶어 재차 말하나 공범은 아닐세.
그가 무얼 하는 사람인 지도 제대로 모르는 문외한들이니.
플로렌스 라티머: "그 주장에 대한 신빙성은 차후 검증해보겠습니다. 편지를 받으셨다고 했죠? 그 편지ㅡ"
이블린 헤르메스: (꽤 귀여운 걸 좋아하시네...)
카르멘: (머 별 생각 없이 편지 뒤적이해서 줄 준비 해요)
(창문슬쩍)
카르멘: (얘 걍 편지 주려고 순경 앞에 저벅저벅저. 하고 가서 대기탈 것 같은디)
셜록 맥베스: (마루 슬쩍..) (혹시라도 출입통제 당하기 전에 집 안 더 살펴봐요)
이블린 헤르메스: (음~ 무슨 통화하는지 들어볼 수 있나요?)
카르멘: (걍 일 편하게 앞에 가서 대기탑니다 그래 필요하면 편지주께,,,)
이블린 헤르메스:
듣기
기준치:
50 /25 /10
굴림:
58
판정결과:
실패
메리제인.F.레이:
듣기
기준치:
50 /25 /10
굴림:
69
판정결과:
실패
셜록 맥베스:
관찰력
기준치:
75 /37 /15
굴림:
91
판정결과:
실패
셜록 맥베스: (마루랑 카르멘도 실패하면 강행할래요)
최마루:
관찰력
기준치:
60 /30 /12
굴림:
34
판정결과:
보통 성공
카르멘: (아니,,, 그,,, 일단 관찰 굴리라셨으니 오)
카르멘:
듣기
기준치:
80 /40 /16
굴림:
9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카르멘: (전직 피아니스트란,,, 이런 것인가,,,)
(From 플로렌스 라티머): 점으로 보였는데, 자세히보니 목덜미에 저건 문신처럼 보인다
이블린 헤르메스: 문신이야? (오~... 꽤 멋진 문신을 했나본데...)
메리제인.F.레이: 예전에 하다가 못 지우고 남겨진게 아닐까요?
셜록 맥베스: (마루 말에 플로렌스를 쳐다봅니다... 뒤이어 카르멘에게 귀기울여요)
카르멘: (목소리를 낮춰 속삭입니다... ... 로퍼 경위라는 사람에게서 온 전화고, 에반스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블로흐 박사는 여기 없으며, 대신 여기에 우리들이 있다는 정보를 전달했고... ... 우리를 현장에 데려오라는 말을 전달받은 모양이라고 속닥여요)
(그리고 기지개를 쭈욱 켜요 으어 뻐끈하당)
도망?
셜록 맥베스: ... 흠, 오히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지 않나.
셜록 맥베스: 경위 정도야 설명받을 수 있을 것이니.
플로렌스 라티머: "..하아, 잠시 동행해주셔야겠습니다."
카르멘: (에반스라면 아까 그 그레텔 에반스일까? 잠시 생각하다가... ...)
여기서 많이 먼가요?
플로렌스 라티머: "타시죠. 5명..좀 많긴 하지만 구겨넣으면 들어가겠지."
메리제인.F.레이: 역시 공범으로 체포되는건가요? (딱딱하게 굳어있어요)
셜록 맥베스: 다만 협상이나 설득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일행을 봅니다. 몇명정도는 숨어도..)
메리제인.F.레이: (마루는 몬스터볼에 넣을게요)
(마루마루)
플로렌스 라티머: "타십시오. 두번 말 안하겠습니다. 거절하면 공무 불이행으로 판단, 불이익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카르멘: 어디까지 가는데요~? (일단 타요 앞자리내꺼시도하기)
이블린 헤르메스: (뒷자리에 네명 꾸겨앉아야 하나?)
메리제인.F.레이: (경찰차인데 앞에 앉아도 되나)
플로렌스 라티머: "체포가 아닌 동행이니 앞에 타셔도 됩니다."
최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고)
셜록 맥베스: (운전석에 앉는거면 무릎위에 앵겨서 타는것임?)
메리제인.F.레이: (안되겠다 트렁크에 탈게요()
카르멘: (걍 얌전히 경찰차 안 구경하고있어요)
(저기 ㅋ)
이블린 헤르메스: (크기 55니까 이블린 위에 앉으셔도 될지도~)
이블린 헤르메스: (마루를 무릎 위에 올리고 뒷자리에 탑니다,,,)
(아)
(아)
(ㅋㅋ)
셜록 맥베스: (어제 처음본사람 무릎위에서 타고가는 사람들)
카르멘: (그럼 얘는 차 안 구경하다가 창 밖이나 볼래요)
메리제인.F.레이: 우리가 관계인이 되었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플로렌스 라티머: "...칼턴 박물관에서 한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 참고인으로서 소환중입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그냥 성질 나빠보이는 눈으로 창문 봐요...) (분명 인성캐였는데 츤데레가 되어가는 중...) ...칼턴 박물관에서요? (......)
카르멘: 칼턴 박물관이라면... ... 오늘부터 특별 전시회를 여는 거기네요.
셜록 맥베스: ... 전시내용이 뭐였던가, 사인을 알려주면 좋을텐데.
플로렌스 라티머: "이 이상은 따로 허가가나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탐정님이라 하셔도요. 가서 요청해보십시오."
그거 그레텔?
이블린 헤르메스: (향수냄새가 여기까지 나네...)
셜록 맥베스: (가만 창밖을 내다봅니다...) ... 성씨와 상황이 이리 맞아떨어지는 경우의 수는 거의 없을테니..
카르멘: (음? 그거 이렇게 말해도 되나. 곁눈질로 마루가 앉았을 뒷좌석을 보다가 맙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설마... 메일 보내서 용의자 된 건 아니겠지?)
최마루: 근데~ 그거 그렇게 어그로 끈거면 애초에 그레텔이 누구 죽이는게 맞지않아?
카르멘: (오... ... 내려도 되나? 하다가 뒷문 열어주면 알잘딱깔센해서 내려요)
셜록 맥베스: (좁.아) (밀려나듯이 나옵니다...)
최마루: 교수한테 좋아한다는 소리 듣고 좋아할 사람 있나? (이블린 다리에서 폴 짞! 내려요)
이블린 헤르메스: (저게 뭐지? 표지판을 빤히... 봐요... 무슨 소리 하는지 들어볼 수 있나요?)
최마루: (관심없음 암튼 쫄래쫄래 잘 따라들어가요)
메리제인.F.레이: (아니 그걸 보여주겟나싶지만)
(냅다)
플로렌스 라티머: "꼬우면 당신이 공권력 휘두를만한 사람이 되십시오."
최마루: 공권력 말고 노트북 휘두를 줄은 아는데.
카르멘: 그건 휘두른다가 맞나... ... ... ... ...? (은은)
(뭐 그냥 따라가요)
플로렌스 라티머: "(해보라는듯 수갑 슬쩍 꺼내고)"
셜록 맥베스: 시민의 목소리가 될만한 사람들이긴 하다만, 확성기에 대고 본심을 소리치는 꼴은 되지 않도록 하게, 순경.
메리제인.F.레이: (총총 두리번 둘러보곤 따라가요)
최마루: (그럼 수갑에 슬쩍 손 내밀기. 난 한거 없는데 할거임?)
캐시 로퍼: "그레텔 에반스 살인사건의 담당자인 캐시 로퍼 경위입니다. 당신들이 에른스트 블로흐의 편지를 받았다는 사람들입니까?"
이블린 헤르메스: (그냥 무감정한 눈으로 훑어봅니다. ...) 맞습니다.
최마루: 와... 연구소 지원 감소메일보냈다고 전담교수가 화내서죽였나봐
메리제인.F.레이: (삐꾹.) 네. 편지를 받았어요...
셜록 맥베스: 음, 셜록 맥베스네. 탐정 일을 하고있지. (모자도 없으면서 슬쩍 챙 만지며 인사하는 시늉합니다.)
최마루: 마루에요~ (직업일부러안말함. 당연함.)
(편지도보여줘요)
캐시 로퍼: "예. 이 앞에 사건현장이 있습니다. 편지를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혹시 제가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까?"
카르멘: (그냥 웃고 있습니다,,, 싱글싱글.)
메리제인.F.레이: 아! 메리제인 레이라고 해요~ (메리제인 구두의 뒷굽 딱, 치면서요) 편지 드릴까요?
카르멘: 저희 다섯 명 것이 전부 필요하실까요? (일단 편지 꺼낼 준비 ON.)
(뒷굽 탁!)
셜록 맥베스: 별 내용은 없네만, 날짜가 이상할 뿐이지.
(킬라킬)
이블린 헤르메스: 이블린 헤르메스. 사격선수인데... (편지 만지작.) 다 같은 내용일거예요.
캐시 로퍼: "예. 비교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카르멘: 네에, 네~ (편지 쏙 꺼내서 건네줘요)
최마루: (편지 주...줄까말까 장난치다 줘요)
이블린 헤르메스: 뭐, 그럼... (편지 봉투채로 줍니다.)
메리제인.F.레이: 편지의 배달은 우체부에서 확인하면 될거 같아요~? (인데 이거 우체통에서 받은거죠?)
이블린 헤르메스: (슉. 슈슉 슉. 편지지롱. 하는 마루 봐요...)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눈썹 까딱이는 걸 보고 물어요)
캐시 로퍼: "...날짜가 이상하군요. 실제 종이도 그만큼 오래된 듯 하고. 이거 증거물 C로 분류해놓게. (한 경찰관에게 건네며)"
"한번 검사가 필요할거같습니다. 조사가 끝난후 돌려드리겠습니다."
카르멘: 그렇죠? 아까 말씀하신대로~ (셜록 어깨동무했다가 풀어줘요) 그렇지만 뭐 오라고 하니까. 간 것 뿐이에요
저흰 .
메리제인.F.레이: 그쵸? 이상하죠? (부산스럽게 눈을 뜨고 입을 누운 3자로 지어요)
캐시 로퍼: "이름.. 저말입니까? 캐시 로퍼 경위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라티머 가리켜요) 불친절해요
카르멘: (기지개 쭈욱~) 그럼 저희는 여기서 뭘 하고 있으면 ㄷ
?
이블린 헤르메스: (구겨졌는데 괜찮겠지? 눈 깜빡... ...뭐, 상관 없겠지.) 저희는 뭘 해야하나요? 그냥 있으면 되나요? (노빠꾸네...)
플로렌스 라티머: "(흥! 하며 편지받은 경찰관과 함께 자리를 비킵니다.)"
캐시 로퍼: "...죄송합니다. 제가 다시 교육시켜놓겠습니다. 혹여 달리 불편하신사항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카르멘: 저희 여기서 뭐 하면 되는지만 알려주세요.
셜록 맥베스: (사람들 살피다가 슬쩍 웃어요) 우리 개인적으로도 조사하는 것이 있던 사람인데 말이지. 가능하다면 정보를 나누고 싶은데, 힘들까 싶군.
메리제인.F.레이: 아니예요, 살인사건이니 기분이 안좋아서 그러시는거겠죠. (웃으면서 괘안타~ 합니다.)
캐시 로퍼: "확인차 여쭤보겠습니다만, 에른스트 블로흐 박사와 어떠한 관계들이십니까?"
(^)
(^)
심리학
기준치:
50 /25 /10
굴림:
76
판정결과:
실패
카르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시 로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멘: (아니 5등분의 신부라고 하니까 너무 당황해서 캐시도 실패했잖아요)
이블린 헤르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카르멘: 딱히... ... 음... ... 저도 인연 없어요?
캐시 로퍼: "...알겠습니다. 우선 이동하시죠. 여러분이 확인해주셨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고개 끄덕이고 이동합니다...)
최마루: (하... 오너발언:저앙칼진금고영길들여서뭉글하게민들고싶다)
(^)
캐시 로퍼: "현재 상황증거와 더불어 목격자의 진술로 에른스트 블로흐 박사가 현 살인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전, 여러분이 그의 요청을 받은 것이 무관계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카르멘: 음... ... (그래서용? 하는 표정으로 계속 들어요)
이블린 헤르메스: (그냥 말하는 거 가만히 들어요... 그럴수도 있지 하는 눈...)
캐시 로퍼: "정황상 가장 타당한 추론은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해 여러분을 자신의 사무소로 초대한 후 도주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연식도 없는 여러분에게 어째서 그런요청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짐작가는 바가 없습니다만..."
메리제인.F.레이: 으음... (초고교급 행운처럼 그냥 추첨으로 선별?)
카르멘: (개웃기네진자 잠깐만 눈 돌렸다 오면 개콘찍어놔 이사람들)
캐시 로퍼: "아마도, 저는 일종의 퍼즐처럼, 어떠한 도전장을 내민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때문에 저는 여러분이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중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는 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셜록 맥베스: ... 다만 우리의 주소를 정확히 알고있었지. 무작위하게 돌린 편지라고는 특정하기 어렵지 않나.
(여기 다 온미녀들이네)
메리제인.F.레이: 박사가 이전부터 그런 류의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인가요? (괴도키드의 예고장처럼?)
이블린 헤르메스: 저희가요. (......) (주머니에 있는 열쇠 떠올려요...)
셜록 맥베스: 따라 당신 말대로 우리가 선정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지않나 싶네. 이곳에 잘 이끌려 올만한 인물상이라는 간단한 이유부터, 아직 알 수 없는 다른 까닭까지.
카르멘: (이잉 귀찮아 나는 그냥 소유권 준대서 간건데엥)
최마루: 그렇게 따지면 난 그냥 뒤에서 번역가해주라고 부른 것 같은데~
(+정보까지)
셜록 맥베스: 뭐, 다들 어떠한 분야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인 것 같기도 하니 말이네.
(전문가? 멍댕해져요 아타시 평범,,, 어쩌구 이딴생각하기)
캐시 로퍼: "그 이전에 범행전과가 있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만 그는 오컬트 학계의 저명한 연구자였습니다. 다만 어느순간부터 첩거를 시작했었고, 저는 그 공백기에 범행에 대한 동기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이곳에 모시려는것도 탐정님과 비슷한 뜻입니다."
카르멘: 그래서 일단 단서를 저희도 봐달란 말씀이신거죠?
캐시 로퍼: "예. 지금부터 살해현장을 보여드리고자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이블린 헤르메스: (셜록 말에 잠시 보다가...) ...본다고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뭐. (고개 끄덕입니다.)
카르멘: 저야 상관은 없어요? 도움이 될 수 있다면야 저야 뭐... ...
그런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최마루: 거기에도 푸른 뭔가가 묻어있을까?(작게 중얼...)
메리제인.F.레이: 사인과, 그레텔이란 분과 용의자간의 관계는 어떤가요?
캐시 로퍼: "피해자와의 관계는 은사로 추정됩니다.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된 뜻 모를 메일들이 여러 있으나 현재 확인중에 있습니다."
(오너발언아님)
셜록 맥베스: (이렇게 보면 진짜 얀데레 살인사건이잖아)
카르멘: (뜻 모를 메일ㅋ에 아까 우리가 보낸 것도 있겠지? 진짜 웃기다)
이블린 헤르메스: (ㅋㅋ... 하고 눈 돌려요...)
캐시 로퍼: "...극히 최근에도 하나 발송된듯하여 사무실에 있는줄알고 순경을 보냈었는데.. (중얼)"
캐시 로퍼: "아무튼, 다소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힘드실 것 같다면 언제든 밖으로 나오셔도됩니다."
셜록 맥베스: 뭐... 우리가 사무실에 왔을 땐 이미 아무도 없었네.
메리제인.F.레이: (음... 괜찮겠지. 들어갑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SAN Roll
기준치:
49 /24 /9
굴림:
50
판정결과:
실패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2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셜록 맥베스:
SAN Roll
기준치:
75 /37 /15
굴림:
2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최마루:
SAN Roll
기준치:
67 /33 /13
굴림:
26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메리제인.F.레이: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70
판정결과:
실패
이블린 헤르메스:
rolling 1d3
=
1
메리제인.F.레이:
rolling 1d3
=
3
이블린 헤르메스: (49>48) (...끔찍하긴 하네. 눈살 찌푸립니다...)
셜록 맥베스: 참, 숨길 생각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현장이군.
메리제인.F.레이: (입을 딱 다물고 눈만 뻐끔뻐끔거리고 아무 말도 없어요)
셜록 맥베스: 원한이나 쾌락살인이 아니라면 이정도는 하기 어렵지.
카르멘: 왜 충격적일 수 있다고 하셨는지 알 것 같네요!
메리제인.F.레이: .................
캐시 로퍼: “새벽 4시에 순찰을 돌던 경비원이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한번 대화를 나눠보시겠습니까? 물론 제 참관하에만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정말 원한이 있던 게 아니면 이렇게 하긴 힘들텐데...
이블린 헤르메스: (하다가 캐시 말에 끄덕여요...)
카르멘: 아무래도 저희는 민간인이니까요... ...? 좋아요.
메리제인.F.레이: (놀랍고, 꽤 충격적이라서 그냥 자리에 가만히 얼은듯 서있어요)
최마루: (전시실 살펴보다가 메리제인에게 가서 양 뺨 챱! 해줘요)
셜록 맥베스: 이야기 나눌 수 있겠나? 부탁하고싶군.
최마루: (아직 따듯한 핫팩대줌) 이거라도 주무르고 있어
메리제인.F.레이: 푸-! (참았던 숨을 탁 내뱉어요)
메리제인.F.레이: 아, 고, 고마워요? (얼떨떨떨)
카르멘: 일단 저는 지금은 전시실부터 보고! 순경님과는 이따가 대화해볼게요. 그 때 말씀드려도 될까요? (라고 말하며 캐시 로퍼를 봐요)
최마루: (예술수사과학 ㅁㅊ 관찰할게요 안되면 쿨.빠함)
셜록 맥베스: (수사과학. 오늘만을 위해 준비햇다)
캐시 로퍼: "플로렌스 순경과 나누고싶은 얘기가 있으십니까?"
최마루: (셜록 할래요? 저 그럼 경비랑 대화하게)
이블린 헤르메스: (속이 마냥 좋진 않네...) 그럼 전 일단 경비랑 대화할게요.
카르멘: (일단... ... 내부를 살펴볼게요. 카르멘은 예술 판정을 시도합니다)
(전 순경에게갈게요~)
셜록 맥베스: (하.. 얼굴 창백한 경비도 탐나긴 하는데 일단 수사과학 해볼래요)
카르멘: (예술 이거,,, 생각해보니 음악인데 그냥 굴려도 되나요?)
음악 Roll
기준치:
45 /22 /9
굴림:
30
판정결과:
보통 성공
셜록 맥베스:
수사과학 Roll
기준치:
41 /20 /8
굴림:
41
판정결과:
보통 성공
(와)
카르멘: (관찰은,,, 다른 분들 실패하시거나 보실 분이 없으시면 할게요 (사유 : 관찰이 35)
(한쪽 눈썹이 치켜올라갑니다.)
키는 165 이하, 정도. 박사의 신장이 어느정도인 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각도라면 그 이상의 사람이 칠하기엔 어렵겠어.
메리제인.F.레이: (그때동안 메리제인 열심히 한쪽 볼 구운 찐빵처럼 만들고 있어요)
(기여워)
메리제인.F.레이:
관찰력
기준치:
70 /35 /14
굴림:
83
판정결과:
실패
메리제인.F.레이: (그래 계속 찐빵이나 찔게)
최마루: (메리제인 툭툭 칩니다.) 나 아까 공권력 행사하는애 보러가는데 같이갈래?
카르멘: (이거 셜록이나ㅠ 카르멘이 해야겠는데,,,)
메리제인.F.레이: (마루 말에 끄덕여요... 따라갑니다...)
(뇌근육 불끈.)
셜록 맥베스:
관찰력
기준치:
75 /37 /15
굴림:
90
판정결과:
실패
(아니?)
셜록 맥베스:
관찰력
기준치:
75 /37 /15
굴림:
4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셜록 맥베스: (추진력을 모으기 위함이었음을..)
카르멘: (그러는 동안 문득 천장 봅니다,,, 얼마나 높나)
셜록 맥베스:
SAN Roll
기준치:
74 /37 /14
굴림:
98
판정결과:
실패
(74>73)
셜록 맥베스: ... 참, 용의선상이 좁을 만도 하군.
(여기 혹시 사다리같은 건 없나? 둘러봅니다)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으..어..으... 뭐, 뭡니까. 저, 전 아는걸 다..말했습니다..."
셜록 맥베스: (카르멘 곁으로 갑니다..) 여기, 사무소에서 본 점액이 있네.
최마루: (순경은 나중인거야 아니면 그냥 우리도 말하는거야?)
이블린 헤르메스: (아무래도... 힘들겠지. 경비를 돌다가 이런 광경을 봤으니. 경비 앞에 눈을 맞추고...) 괜찮은지는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한번 슥... 둘러보고...) 뭘 보셨나요? 뭘 들으셨습니까? 말해주실 수 있는 만큼, 말해주세요.
최마루: (yes 야 너 국민신문고에 신고당해볼래?)
카르멘: (이거 경찰 측에서는 채취했나? 단순히 물감으로 보고 안 한 건 아니겠지?)
셜록 맥베스: (문가 보여줍니다..) 이러니 박사를 범인으로 지목할 만도 한가 싶기도 하군..
(From ): 플로렌스 순경에게서는 유의미한 정보를 얻어낼수없을지모릅니다. 그래도요?
최마루: (키퍼께서 가라사대. 순경길들이기는 하지말라하셧다. 걍 경비원 봅니다)
(메리끌고이블린옆에붙기)
카르멘: (일단 순경이나 경비하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서 보고있어요)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그...글쌔... 랭드예술학회에서 전시회를...열기로 했어서... 준비에 바빴었습니다.. 자정에 넘는 시간에서야 겨우.. 작업이 끝났었죠."
메리제인.F.레이: (그래도 사람과 얘기 들으니가 점차 표정이 펴집니다. 말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새벽 1시즈음.. 순찰을 돌다가 박물관을 빠져나가는 누군가를 보았습니다... 멀리라서 잘은 기억나지 않는데, 처음에는 여자인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는지... 가까이 다가가보니 체격 있고 풍성한 잿빛 머리칼의 남성이었어요."
이블린 헤르메스: (가만히 듣기만 합니다. ...체격 있고, 잿빛 머리칼을 가진 남자...)
셜록 맥베스: (체격 있는..? 키가 궁금해지다)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예, 예...."
캐시 로퍼: "확보해서 확인해보았으나 화질이 좋지않아 현재 관련부서에 맡긴상태입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화질이 좋지 않다고... 얼굴을 보긴 어렵겠네.)
메리제인.F.레이: (경비원 계속 바라봅니다.) 그래서요...? (경비원 너무 떠는데)
메리제인.F.레이: (왜 이렇게 힘들어하지? 뭐... 참상 보면 알거 같지만)
메리제인.F.레이: 혹시, (경비원에게 작게 말해요) 괴물같은거라도 보셨나요?
최마루: (매혹으로 불게 할 수는 없을까요)(매혹(유혹)이 꼭 이성간의 연애감정이런것만포함된느거 아니래서)
이블린 헤르메스: (...좀 힘들어보이네. 물 꺼내서 경비한테 주고...) 마시면서 좀 진정하시고요. 누가 박물관을 빠져나간 걸 목격한 후 처음 저걸, (눈짓으로 시체 흘끔...) 봤을 때, 그때부터 저랬던거죠?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괴물...? 그, 글쌔요. 아무리 정신이 없었다고해도 괴물과 사람을 착각할까요... 무, 물론 처음엔 여자로 착각했었습니다만... 아, 그러고보니 이상한점이 하나 있었는데...."
메리제인.F.레이: 네에... (잠자코 들어요)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도망치듯 사라졌을때 계단에 온통 찐득한 파란색 점액을 남기는 바람에 닦느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파란색 점액?) ......나비같은 건 못 보셨죠?
메리제인.F.레이: 으음...? 그런데 그런 늦은 시간까지 사람이 박물관에 있었는데 괜찮았던거예요?
최마루: (그냥 지금까지 스스로 안부는거 다 불게하고싶어서ㅋ ㅋㅋㅠㅠㅠ 편하게질문안하고정보얻기)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그런건 못봤습니다. 그리고.. 그... 시체..를 처음보았을땐 왠 사람이 여기서 자고있나..싶을정도로 평온해보였습니다. 잠옷차림이었는데..."
(로퍼 봐요)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멀쩡한 상태에 비해 피가 낭자하고.. 범인처럼 보이는사람은 도망치고.. 다시가서 확인해보니 시체가 바닥에 닿아있는면이..읍..우읍...!!"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모. 모르겠습니다. 분명 출입은 다막아놨었는데 어떻게들어왔는지..."
메리제인.F.레이: (우와아) 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경비원 정신분석하고싶다)
캐시 로퍼: "예, 잠옷차림이었습니다. 등이 위로 향하게 누워있었는데, 등은 깨끗한것에 비해 신체 정면의 훼손정도가 심각했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평온해보였다라... ...사인은 모르겠지? 알겠다는 듯 고개 끄덕여요...)
CCTV가 어딜가든 있는 세상인데 분명 범인은 어디로 나갔을거 아니에요? 그거 추격은 안했나 싶어서~
캐시 로퍼: "추적중 흔적이 사라졌습니다. 마치 갑자기 그대로 증발해버린것처럼 말입니다."
메리제인.F.레이: (음? 음...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죽이고 참상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표정입니다.)
카르멘: (주머니에 손 꽂아넣고 바라보고 있다가 그냥 그림을 봐요 다가가진 않고)
이블린 헤르메스: (이블린은... 더 생각나는 질문이 없어서... 일단 현장으로 저벅저벅 갑니다.)
캐시 로퍼: “그럼 몇 가지 작성해야할 것이 있으니 서까지 동행하여주시겠습니까?”
카르멘: 그 전에 하나 보고싶은 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이블린 헤르메스: 네, 뭐... (하다가 카르멘 흘끔 봐요. 질문이 끝나면 가겠다는 눈...)
카르멘: (그림 위에 묻은 피를 가리킵니다.) 저거.
메리제인.F.레이: (헥. 그 방향 안봅니다.)
캐시 로퍼: "플로렌스 순경은 먼저 보냈습니다. 여러대에 나눠 타실것이니 전처럼 불편하게 이동하실필요는 없으실겁니다."
카르멘: 이 방 위쪽에서 보고 싶어요. 되도록 천장에 가까운 높이에서.
적당한 사다리가 있을까요?
카르멘: 감사합니다~ (사람 좋은 웃음을 짓다가 들고 와 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준비를 합니다.)
메리제인.F.레이: 구도가, 위에서 피를 흘러 내린 모양인가요? (손으로 눈 막고 카르멘에게 말해요)
셜록 맥베스: (캐시를 슬쩍 봅니다.) 경비원이 혹여 범인의 신장을 알던가?
카르멘: 네에, 네~ 일단 저도 확실하진 않아서!
(토하는 메리제인 등 두드려주기ㅜㅠ)
카르멘: (사다리로 올라가서 천장에서... ... 핏자국을 화면 전체에 담기게 찍어볼래요)
(과연... ... 뭘까 하는 표정)
메리제인.F.레이: (아직은 안했어요 아직 안 뱉었어요 걱정마세요 그래도 토닥거리니 기분 나아짐)
공포게임 체질은 아닌 경비원: "그..처음에는 작아보여서... 여자인줄알았는데 착각이었는지.. 체격있는 잿빛머리칼의 남성이었습니다. 한 180은 됐을거에요"
이블린 헤르메스: (그냥 하는 걸 구경합니다... 음...) ...작아보였다고요. (......)
메리제인.F.레이: (같이 경비원 봐요. 눈 가리고 ㅋ) ...작은건, 아닐텐데... 체형 때문인가요? 아니면 머리 길이요?
카르멘: (작아보였는데, 180은 되는 잿빛 머리칼의 남성... ...)
셜록 맥베스: 확실한 것은 이리 피를 칠해놓은 것은 키 165 이하의 사람이다. 처음 본 사실도 틀린 것은 아니겠지.
카르멘: (일단 촬영이... ... 된건가? 촬영 끝났으면 내려와서 사진을 볼게요 이게... ... 뭔지 모르겠네)
()
음.
메리제인.F.레이: (진짜 사진 찍었을까 아직도 눈 가려요)
카르멘: 으으음.....................................
이블린 헤르메스: (메타몽? 인가?...) ...지금 쓰러져있는 저 사람이 칠했을 가능성은... 없겠지?
카르멘: (일단 캐시를 봐요) 저어, 이거 뭔가 배열인 것 같아서 찍어보긴 했거든요? 혹시 모르니까 이것도 조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자료를 어디에 보내드리면 될까요! 하고 물어요 이거 먼저 한 다음에 일행이랑 공유해야지)
이블린 헤르메스: (카르멘 옆으로 슬금슬금 가서 봅니다...)
카르멘: 맞다, 이렇게 된 것도 인연인데 우리 단톡방 팔까요? (일행한테 막이러고,,,)
이블린 헤르메스: 뭐, 좋아. 번호 알려줄테니 그쪽으로 파줘.
카르멘: 안 알려줄거에요... ...? (초롱초롱(;) 한 눈으로 마루 봐요 미안하다)
최마루: (카르멘 초롱한 눈 헤에~... 보다가 약간 아냐? 훗... 우슴 지으면서 번호줘요 살인현장 앞에서 번호교환하기)
카르멘: (그리 말하고 캐시 앞에 쪼르르 와요 마치라잌,,, 초등학교에서 집합 외치면 쪼르르 다가오는 애기들처럼)
카르멘: (그러고보니 인나서 밥도 안 먹었군아.)
셜록 맥베스: 좋아, 정보는 이동해서 나누는 게 좋겠지.
메리제인.F.레이: (캐시에게 슬쩍 귓속말 해요.) ...그러니까... 내장 훼손이란 뜻이죠?
이블린 헤르메스: (그러게...... 바빠서 생각도 못 했고...)
메리제인.F.레이: (그리고 그대로 캐시 따라 이동해요)
카르멘: (일단 모두가 있는 단톡방에 아까 사진을 먼저 올려둬요)
메리제인.F.레이: (경비원에게 묻기에는 뭔가 뭔가 미안하다)
메리제인.F.레이: (뭐 이미 얘기 들어서 괜찮겟죠)
캐시 로퍼: “조금 길어지실 수도 있습니다. 티백뿐이긴 하지만, 차라도 드시겠습니까?”
메리제인.F.레이: (경찰서에 이런 일로 온건 처음이니 쭈뻣쭈뻣 있어요)
이블린 헤르메스: 네, 마실게요. (오, 차... 하는 눈빛...)
(헤~)
카르멘:
관찰력
기준치:
35 /17 /7
굴림:
44
판정결과:
실패
메리제인.F.레이:
관찰력
기준치:
70 /35 /14
굴림:
79
판정결과:
실패
최마루:
관찰력
기준치:
60 /30 /12
굴림:
84
판정결과:
실패
셜록 맥베스:
관찰력
기준치:
75 /37 /15
굴림:
2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최마루:
은밀행동
기준치:
70 /35 /14
굴림:
16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ㅋㅋ
메리제인.F.레이: (들키면 진짜 빼도박지도 못해 이거)
최마루: (테이블안쪽나사에나사에미니카메라같은느낌으로붙여둡니다)
(내가한거아님)
(천 대고 붙엿어요~)
셜록 맥베스: (슬그머니 사진을 살핍니다.. 어떻게 생겼나요?)
이블린 헤르메스: (늦게라도 굴려볼까나 했는데 성공했군뇨 이블린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있는 것으로 하겠습니다아) (도청장치는 모르는 척 해요 헤헤)
셜록 맥베스: (일행들 보고) (책상 슬쩍 가리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닮았다고? (가리키는 손 끝에 있는 것 봅니다...)
셜록 맥베스: (잠시 시선을 두었다가 맙니다.)
카르멘: (카르멘 비기! 별생각없이 가만잇기.)
이블린 헤르메스: (도넛 먹고 진술합니다... 냠냠.)
카르멘: (하긴 밥도 못 먹고 불려온거긴 한데,,,)
캐시 로퍼: “....하니, 이제 다 끝났습니다. 수사에 진전이 있다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외 궁금한 것이 있으십니까?”
(다른 사람들을 봅니다. 있나?)
캐시 로퍼: "저도 모릅니다. 다른 경위가 사다둔것이라."
셜록 맥베스: (사진 생각을 잠시 했다가, 묻는건 실례려나 싶어 다시 캐시를 쳐다봅니다...)
캐시 로퍼: "더 하실일은 없으십니다. 추후 수사 진전에 따라 연락이 갈수는 있으나 급한 협조요청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셜록 맥베스: (하지만 역시 서사가 궁금하다..) 경위, 개인적인 질문 하나 괜찮은가.
이블린 헤르메스: (박사 집에 다시 가보고 싶은데... 어렵겠지. 사진 쪽 흘끔 보고... 캐시 봅니다. ...궁금하긴 하다.)
셜록 맥베스: 멋대로 본 것은 사과하네만, 이 사진은 경위의 딸인가?
캐시 로퍼: "아... 보셨나보군요. 플로렌스 순경입니다. 지금 인상과는 많이 다르지요?"
셜록 맥베스: 뭐, 언뜻 보면 닮은 구석은 있네만...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가?
이블린 헤르메스: (...순경이라고?) ......(친척인가?)
캐시 로퍼: "딸처럼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강도사건때 부모님을 여윈 이후 아주 예전부터 후원했었죠."
"믿기 어려우시다면 라티머 순경의 데스크에도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을 것이니 나가는 길에 확인해봐도 좋습니다."
최마루: 도넛 어디서 사왔는지 물어보면서 보러가면 되겠다.
셜록 맥베스: 그건 유감이로군. (사진이라, 플로렌스의 자리를 눈으로 확인해둡니다..) 이야기해주어 고맙네.
카르멘: 믿기 어려운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렇군아. 하고 도넛 하나 냠 먹어요)
(ㅋ)
이블린 헤르메스: (걍 ㅍ"ㅍ 표정으로 맛있다는 생각중...)
메리제인.F.레이: ........범행장소가 왜 박물관이었을까... (곰곰)
카르멘: 그러고보니 이런 사태가 일어났으니 전시회는 취소되거나 미뤄졌겠네요.
이블린 헤르메스: 그러게... ......심지어 다 들킬 수 있는 곳일텐데. (이제 어쩌지...)
캐시 로퍼: "...한 1주일 전부터인가, 태도가 좀 변한 것 같긴 합니다. 안하던 향수도 뿌리기 시작했고... 저 아이 나름 힘든일이 있는가보다 싶지만 그래도 공무중에 사적감정을 끌고온 것은 확실히 잘못이니 여러분에게 범한 무례에 대해서는 확실히 교육시켜놓겠습니다."
최마루: 그럼 박물관에 전시품이 다 숨겨져있는건가~?
아! 궁금한 거 생겼다.
최마루: (오?! 일주일전부터라해서 뭔가 켕기는지.)
셜록 맥베스: 대놓고 보여주기 위함이거나, 사이비적인 의미로 중요한 뜻을 가진 장소였을 지도 모를 노릇이지.
메리제인.F.레이: 앗! 아니예요! 일이 힘들다면 그럴 수 있죠...!
셜록 맥베스: ... (향수. 그 말에 표정이 묘해집니다..)
카르멘: 'The End is Nigh' 라고. 시위하던 시위대가 아까 그 현장 건물 근처에 있던데 그건 뭔가요?
셜록 맥베스: ... 일주일 전에, 혹시 따로 있던 일은 없는가, 경위?
메리제인.F.레이: (손에 묻은 도넛 부스러기 낼룸)
캐시 로퍼: "언젠가부터 종말론자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관련한 시위나 사사로운 사건사고도 자주 접수되고있고요."
이블린 헤르메스: (원래는 아니었나보지? 음. 하는 표정......)
카르멘: 오........................ 그렇구나.
고생이 많으시네요... ... (그런 거 대부분 사이비던데)
메리제인.F.레이: 그런데 어째서 박물관에... 단체의 후원이 있었는데 그쪽에 반대하는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카르멘: (그러면 그 끝이 가까워진다는 종말이 가까워진다는 소리였으려나. 냠 하고 도넛 마저 먹어요)
캐시 로퍼: "따로..라는게 언제를 말씀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이 이상 사건과 관계없는 질문은 답변드리기 조금 곤란합니다. 자칫하면 공무내용을 유출할수도 있어서말입니다."
셜록 맥베스: (마루를 믿기.) 아니, 나 역시도 걸리는 게 있어말이네.
메리제인.F.레이: 네! 친해져서 들을게요! (어이, 플로렌스. 친구하자.)
도넛 물어보러 가도 돼?
셜록 맥베스: 설령, 향수가 발명된 경위를 아는가, 경위?
(경위를 아는가 경위)
캐시 로퍼: "그 경위는 지금 신입교육 순찰중이라 좀 기다리셔야할겁니다."
카르멘: (도넛 꿀꺽 삼켜요) 박스에 도넛 회사 이름 적혀있지 않을까용?
셜록 맥베스: 지울 방법이 없는 체취를 가리기 위해서지.
이블린 헤르메스: (......) (설마...)
셜록 맥베스: 그대에겐 실례되는 말일 지 모르나 나는 그 순경이 관련 없다고는 생각치 않아.
메리제인.F.레이: ... ...! 안씻었...!
카르멘: (그러면서 상자 샅 샅 샅 해요 이름 내놔내놔 시켜먹을거얌)
?
캐시 로퍼: ".....그렇다면 저도 하나 묻겠습니다, 맥베스 탐정님."
"푸른나비에 대해 아십니까?"
카르멘: (지금 딸처럼 생각하는 경위를 까는거임?)
메리제인.F.레이: (오우 왠만한 드라마 안부럽다)
메리제인.F.레이: (그냥 카르멘 옆에서 카르멘 도넛 다 먹으면 물티슈 뽑뽑해서 손닦으라고 줄듯요)
이블린 헤르메스: (푸른나비...를 알고 있나보네? 그냥 아까랑 똑같은 표정으로 캐시를 보지만 복잡해요...)
셜록 맥베스: ... 푸른 나비에 엮이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만... 일행의 말에 따르면 이번에 얽힌 종은 존재하지 않는 곤충같더군.
카르멘: 그냥 탐정 사무소 이름 아녜요? (손에 묻은 거 핥다가 우와~ 물티슈 받아서 손 감사히 닦아요)
최마루: 셜록 혹시 경찰부르려고 허공에 총쏘는 편?
캐시 로퍼: "그리고? 더 아시는것이 있습니까?"
셜록 맥베스: (일행 봅니다.. 타임머신 얘기를 해도.되나)
카르멘: (사무소 이름이지 않나 왜 저렇게 물어보징 표정)
잘했지!
셜록 맥베스: ... 믿지 않는다 말하기엔 어렵지, 우리로서는.
메리제인.F.레이: 최고! (모르겠지만 마루에게 따봉해요)
이블린 헤르메스: (오...) ...(고개 끄덕! 해요. 잘햇다 장하다)
캐시 로퍼: "저는 있는 사실만을 믿습니다. 마법같은것이 실제로 사용되었다면, 전 그걸 믿고 수사를 진행할 따름입니다. 가령, 그레텔 에반스 피해자의 시신에서 피어오른 푸른나비처럼."
헤에~
카르멘: (얘 진짜 그냥 마인크래프트 주민처럼 애? 만 하는중)
메리제인.F.레이: (차 마시다가) 푸큭! (뿜어요)
이블린 헤르메스: (...오.) (...푸른 나비가 피어올랐다고...)
...괜찮을 것 같은데.
메리제인.F.레이: 나비가, 피어올랐다고요? 날아오른게 아니라요?
최마루: 푸른 나비들이 지켜준다는게 속에 담아둔거아냐~?
내장이 훼손된건 나비해방인가?
셜록 맥베스: 우린 말이지, 피해자 그레텔 에반스가 나비로부터 보호받는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지.
메리제인.F.레이: (사오정이야? 그건 나방이었지)
셜록 맥베스: 경위, 살인사건이 벌어진 정확한 때를 아는가?
캐시 로퍼: "알아도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민간인에게 공개할수있는 내용범위가 아닙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공개 범위가 있나보네...)
카르멘: (걍 쓰레기통 적당한 거 찾아서 아까 손 닦은 물티슈나 넣어요)
셜록 맥베스: (마루의 도청기를.믿기) 우리 역시도 마법의 존재를 믿네. 더욱이 몸소 체험해보았으니.
아, 자세한 사항은 우리 역시도 기밀이네.
메리제인.F.레이: (셜록 옆에서 ( •̀ ω •́ )✧ 이런 표정)
이블린 헤르메스: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지... 마법 하나 추가네.)
캐시 로퍼: "예. 무언가 오해하시는것 같아 정정해드립니다. 수사는 어디까지나 공권의 영역이며 민간이 손댈 수 있는 범위가 아닙니다. 여러분을 현장에 초대했던것 까지가 제가 허락할 수 있는 최대권한이었으며, 이 이상 어떤 유의미한 협조를 얻어내시기란 불가능하실겁니다. 법이 그러하니까요."
"대신, 수사가 진행되어 다시 요청드릴때가 올때면 그땐 좀더 유의미한 협조가 있길 바랍니다."
셜록 맥베스: (협조할 마음은 개인으로서는 있다는 건가..) 나 역시도 그리 생각하네.
카르멘: 음~... ... 노력해볼게요. (극적극적)
이블린 헤르메스: 그럼 그때 보도록 해요. (고개 끄덕...)
셜록 맥베스: 이만 돌아가는 게 좋을까 싶군. 다들 식사도 아직이니..
캐시 로퍼: "살펴들어가십시오. 수고많으셨습니다."
카르멘: 자자, 그럼 이제 저희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 맞아요맞아요, 식사도 해야 한다구요? 적당히 시내에서 뭘 먹죠~
메리제인.F.레이: 라티머 순경님은요? (보고싶단 뜻)
카르멘: 에? 그 분 보러가요? 저는 그 분 무서운데~
최마루: (남은 도넛 들고 라티머 순경 찾아가요)
카르멘: 뭐 보고 싶으시다면 딱히 말리진 않겠지만요?
이블린 헤르메스: 보고 싶으면 한번 보러갈까. (따라갑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ㅋㅋㅋㅋ) (증거 보관소 슬쩍~)
셜록 맥베스: (여기도 어쩔도청 가능한가?) (반반 나뉘엇으니 보관소 같이가요)
카르멘: (라티머 순경의 데스크니까 라티머 순경이 주인 아냐?)
메리제인.F.레이: (은밀행동 40인데 떨린다)
(겸사겸사 도청기도)
(도넛입에꾸겨넣기)
메리제인.F.레이: (체구 70. 가릴까. 증강 붙나요)
메리제인.F.레이:
크기
기준치:
70 /35 /14
굴림:
75
판정결과:
실패
이걸
메리제인.F.레이: (우. 크기 실패했으면 은밀 성공한다. 은밀로 같이 할래요(이런다))
ㅋ
ㅋ
메리제인.F.레이: (키는 작은거 맞음요 ㅋㅋ ㅠㅠ...........)
(고고
최마루:
은밀행동
기준치:
70 /35 /14
굴림:
70
판정결과:
보통 성공
와딱
최마루: (자료뺴고그서랍바깥쪽밑바닥완전구석에도청기붙여요)
(From ): [랭드 예술 학회 - 칼턴 박물관 전시회 초대장]이 놓여있고, 로퍼 경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구겨져 있다.
최마루: (볼 틈도 없이 걍 주머니에 쑤셔넣고 모른척합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오~...) (서류철 봅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부검 소견서 봅니다. 으음...) (...) (고대로 외워뒀다가 단톡방에 전송합니다...)
셜록 맥베스: ... 여기는 아직인 건가, 아니면... (B로 옮겨가요)
카르멘: ..................................?
(일단 일행한테 손짓해봐요,,,)
메리제인.F.레이: (글고보니 카르멘 박물관에 예술 성공해서 사다리 탄다고 했던가요?)
이블린 헤르메스: ? (카르멘 손짓에 총총 갑니다...)
여기 나비... ...
셜록 맥베스:
지능
기준치:
75 /37 /15
굴림:
81
판정결과:
실패
(강행!!!)
셜록 맥베스:
지능
기준치:
75 /37 /15
굴림:
80
판정결과:
실패
이블린 헤르메스: ...(셜록 봤던 거 이블린이 같이 봐도 될까나요?)
이블린 헤르메스: (왜? 뭐길래 그래? 하고 갑...) (아이고.)
카르멘: (어머.................................)
최마루: (어느정도 빠져나왔으면 메리에게 [랭드 예술 학회 - 칼턴 박물관 전시회 초대장]과 구겨진 로퍼 경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수상하지?
카르멘: (님들아잠시만타임저하나만물어보고싶은게있어요)
메리제인.F.레이: ...수상하네요오...(마루의 말에 끄덕 끄덕)
이블린 헤르메스: (안되겠다. 튀자. 셜록 손잡고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조사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어라 뭔가요?)
카르멘: (A증거물이 지퍼락 안에 사무소에 있던 파란 나비랑 동일하거든요? 횡금 열쇠의 소유자에게 넘어가도록 두지 말 것 < 이라고 메모지도 붙어있는데)
(저는이게쌔비고싶음 어칼까요)
카르멘: (ㅋ하) (다른 분들 다 동의하시면 할게요 한 분이라도 안 하시면 안함)
(아)
(쌔빕ㅋ니다 증거물 A!!!)
(키퍼가ㅠ 계시를 주셨음 하)
최마루: (하나는 도청기 하나는 증거쌔빔 진짜 손잡고 감옥가겠네)
메리제인.F.레이: 아까 큰 소리가 났던데 괜찮았나요?
카르멘: 네... ... (마루가 보여주는 거 봐요)
최마루: ([랭드 예술 학회 - 칼턴 박물관 전시회 초대장]과 구겨진 로퍼 경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1주일 사이에 사이비에 빠졌나봐.
그래서 설치했어.
최마루: (하고ㅎㅎ 이어폰 한 쪽 껴요 도청 들으려고)
셜록 맥베스: ... 사이비, 혹은 마법이라는 방법을 고려하면 타인이라는 답 역시도 있다네.
다만.. (카르멘이 훔쳐나온거 봐요)
(나비 다섯 마리 든 지퍼락... ... ^^)
이블린 헤르메스: ...그 사이에 사이비에... (...) ......
(From ): 부스럭부스럭... 부스럭부스럭... 툭.
셜록 맥베스: ... 경찰이 황금 열쇠에 대해 알 턱이 있나. 수상하지.
메리제인.F.레이: ...성격이 달라지거나, 이전과 다른 태도를 취함, 혹은 인격이 달라진 것 처럼 행동.... 원인은 스트레스 혹은...
최마루: 우리 과거 가는거야? 그 전에 밥좀 먹자.
메리제인.F.레이: (메모의 필체는 어디서 본건 없나요?)
셜록 맥베스: 우리가 사용하기엔 더할 나위 없네만... 그 말대로, 이 시간까지 먹은 게 도통 없군.
카르멘: (우.) 좋아요... ... 샌드위치같은 거라도 사서... ... 먹죠. (메리가 메모 보려고 하면 조금 더 잘 보이게 해줍니다)
(From ): "...여기서 더 선을 넘으면 공식적으로 영장을 발부하겠습니다. 이정도가, 제 호의의 끝입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아침부터 도넛이라니... 혈당 오르겠네... 하는 생각해요)
(From ): 캐시 로퍼의 목소리를 끝으로는 다시 잡다한 소리만 들려옵니다.
메리제인.F.레이: (황금열쇠 어쩌구 필체는... 처음 보나요?)
셜록 맥베스: 경찰도 너무 의지할 존재는 못되는 것 같군.
(일단 모두와 같이 먹을 샌드위치를 사와요 얘들아 밥먹자)
(From ): 들키다못해.. 아예 위치까지 새로잡아준것같습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너무 믿진 않는 게 좋겠어. (밥은 뭐 먹을까나... 하던 차에 카르멘이 사온 샌드위치 봄...)
메리제인.F.레이: ...그런데 이거 들고 나왔어도 됐나요..? (이제와서 두 사람에게 태클 걸어요)
최마루: (샌드위치 하나 받다가 갑자기 맑게 웃어요.) 하핫!
헤에~
이블린 헤르메스: ...뭐... ......어쩌겠어, 이미 나왔는데. (냠... 해요.)
카르멘: 그치만 경찰의 손에 있어봤자... ... 그 사람들이 뭐 알아낼 수 있는 게 없지 않나요? (...)
근데 협조도 해주네~
카르멘: (자기 몫으로 사온 샌드위치도 먹어요,,,) 일단... ...
셜록 맥베스: ... 뭐, 별 수 없지. 이후에 따라오는 책임은 달게 받는 수 밖에..
최마루: (샌드위치 물어요. 작게 말합니다.) 로퍼랑 얘기한 곳 도청기 들켰는데 위치를 옮겨줬어.
이블린 헤르메스: (조아요.) ...그새 들켰어?
(뭐뭐)
도청기 본 반응이랑 대화가 어땠어요?
최마루: ...여기서 더 선을 넘으면 공식적으로 영장을 발부하겠습니다. 이정도가, 제 호의의 끝입니다. (대충 따라하며) 이러면서 잘들리는 곳에 옮겨준 것 같은데~
셜록 맥베스: ... 경위는 생각이 나름 있어보였으니. 직접 도와주는 것은 어렵다 말했으나..
최마루: 내심 자기 딸도 관련 있을까봐 좀 걸리나봐.
셜록 맥베스: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사건은 본인 책임의 영역이 아니니 말이네.
최마루: 그럼 이제 딸쪽이 문제인데.... (아니거긴존나깊숙한곳에숨겼으니까)
카르멘: (
그레텔 에반스 피해자의 시신에서 피어오른 푸른 나비처럼... ... )
이블린 헤르메스: (진짜... 호의네...) ......하기야 어쩔 수 없는 사건이긴 하지.
메리제인.F.레이: (아까 카르멘이 찍은 사진이)
(무슨 알수없는 문양이었댔죠?)
카르멘: (이 중 하나는 그럼 그레텔 에반스의 몸에 있던 것인가?)
이블린 헤르메스: ...먹고 사무소로 돌아갈까?
과거로~?
이블린 헤르메스: 한번 가봐야겠지. 미래에서 끝났으니까...
카르멘: (이 나비는 그냥 한 개체 한 개체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메리제인.F.레이: (초대장. 자세히 봐도 되나요? 내용 있나요?)
카르멘: (사람 (이었던 것) 이겠지만,,, 뭐 아무튼,,,)
메리제인.F.레이: (뭐 문양같은것도 안찍혀 있고요?)
메리제인.F.레이: (아까 플로렌스의 문신?은 대충 어떤 모양과 유사한가요
(에)
아브라함 멀리건: “자네들인가? 그의 안배가.”
카르멘: (먼소리고이게) (댁왈이 극적극적해요)
아브라함 멀리건: “길게 말할 수 없네, 그들이 눈치챌 거야. 그대들의 추측대로 난 블로흐 박사의 벗이자 조력자 아브라함 멀리건일세."
셜록 맥베스: ... 흠. 실례나 이름을 물어도 되는가?
(오)
이블린 헤르메스: (...) 우리가? (......)
메리제인.F.레이: 메리제인, 레이예요. 편지를 받고 왔어요.
최마루: 앗 설마 블로흐 박사의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셜록 맥베스: ... 우릴 도우러 오기라도 한 것인가?
아브라함 멀리건: "정말로, 길게말할 시간이 없어. 궁금한게 많겠지. 알고있네,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네.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 다만 앞으로 어떤 식이든 곤경에 처한다면, 그 명함을 들고 나를 찾아오게, 현시대의 언제 그 어느 때라도. 내가 자네들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그 명함을 본다면 도와줄 수 있을 것일세.”
카르멘: (아~ 너무 위험한 일에 뛰어들었다느니 그들이 움직이고 있다느니 어쩌구 그거구나)
아브라함 멀리건: "나는 아닐세, 아니지만..."
이블린 헤르메스: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기억 못 할 경우가 있다는 뜻이겠네.)
카르멘: 음~... ... 뭐 다시 만나면 제대로 마해줄거라고 믿어요??
(마해 > 말해)
메리제인.F.레이: 블로흐 박사님과는 어떤... 살인 협조인인가요?
셜록 맥베스: ... 여기까지 알고있다면, 도움을 못 받을 것도 없지.
아브라함 멀리건: “미안하네, 궁금한 것이 많겠지만 이젠 정말로 시간이 없어. 자네들이 희망이야, 문으로 향하게. 그리고 자네들 스스로와 친우, 이웃과 세상을 구해주게.”
카르멘: (뭐지... ... 싶지만 고개 끄덕여요)
메리제인.F.레이: (그그렇게 말해도) 네에...~
이블린 헤르메스: (명함 받고... 구겨지지 않게 지갑에 넣습니다.) ...가봐야겠네요. 전부 구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메리제인.F.레이: ('죄송하지만 도망칠 마음은 들지 않아요. 아직 완전히 믿겨지지도 않고요.' 흐응...)
...우리도 쫒기는 신세가 될까요?
이블린 헤르메스: ...뭐, 어떻게든 되겠지. 가자. (끄덕!)
카르멘: (일단 사무소 문부터 열어요 언제까지고 서서 이야기할 수도 없구)
셜록 맥베스: (다이얼.. 녹빛으로 돌려봅니다)
이블린 헤르메스: (세 자매를 어떻게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쇠가 진동하는지 봅니다.)
카르멘: (나비가 든 유리통에 일단 나비 한 마리만 넣어놔요)
(문고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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