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채소님캐밖에없는데
이래놓고
니알라 당첨되면
개웃기겟다
moryu:이제 일반인 니알라로 몰아가면되겠다
루은 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은 0.:진짜 니알라와 신생 사이의 인간(니알라됨)
버정맨 (GM):제가 9시 기상해서 밥 먹은지 30분도 안된지라
이 니알라(임시)들아 준비됐나요
준비됏으면 니알라 같은 대사 한마디씩 하세요
아 브금은
듣고싶은거들으세요
진짜 시작함
미지의 탐사를 위해 얼마 전 만나 함께 행동하던 우리.
대표님:(과연지구가맞긴할까? 사실드림랜드아님?)
진행자:우리는 베테랑 탐사자, 미지와 이계의 생명?체들과 마주하며 비밀을 밝혀가고 있었습니다.
진행자:지구 아닌 곳도 갔다 오긴 했는데 일단 지구여야하지 않겠어요 파 프롬 홈 됨
진행자:여하튼 수많은 위험을 헤치고, 이상한 문명들과 마주하며... 그렇게 노력!한 끝에!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중 악명 높은 외계 신, 기어오는 혼돈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안 놀라네 사실 서로 안 믿고 있었어?
얼굴 봄
진행자:팽팽?한 긴장?감이 사방에 감돕니다...
진행자:어차피 모른 척 도망치기는 늦었습니다. 여기서 빠지는 놈이 제일 수상한 거 알지?
진행자:이 혼돈의 정체를 알아도 미치고 몰라도 미칠 운명이라면... 그래요, 적어도 누가 그 존재인지 밝히고 가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보통 시날 클리어 보너스 받더라고 보너스 받고 죽은 탐사자가 때깔도 곱다
진행자:자, 그렇다면 밝혀봅시다. 니알라토텝은...
너냐?!
진행자:자... 우리 한 번 순서를 정해봅시다
오..
이럴 경우 값이 가장 큰 플레이어가
1빠입니다
네 대표님
첫 공격은 X인 거 알지?
대표님:이 여행... 여러분을 후원한 덕에 신화생물도 눈으로 목도하게 되고 좋네요.
루아이:(와... 옆에 봤는데 내캐가 채도 다 빨아먹은 거 같음)
대표님:그나저나 같은 사업가신것같은데. (현사장봄)
사업가끼리 얘기해보죠. 당신인가요? 그 "위대한"(가위표시) 혼돈이?
새로운:(팝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러고있음)
루아이:(기업끼리 기싸움 하는 것 같네요~ 부채로 얼굴 가리고 웃어요)
현사장:(하개웃기다 표 안쓰는걸로 하시나요?)
대표님:(처음은 무조건 x아니엇나 내가눌러야함?)
루아이:(X는 맞는데 불리한 비밀표 안 쓰냐고 묻는 거인듯)
대표님:유독 크툴루 신화에도 밝으셨죠. (ㅎㅎ...)
현사장:(후 좋아요 품속의 X카드를 내밉니다.)
(주사위다시가져감?)
루아이:(너냐 플레이어의 비밀을 센스있게 보관)
(네1)
들킬까봐 입을 다무시는건지~...
(또제공격인가요 아니지않음?)
루아이:(이제 제차례 맞는데 저도 오랜만에 해서 순서 헷갈려서 확인 중)
현사장:아니요. 신화에 해박하다니 전- 모르는 일인걸요~ (^^하면서 넘어갑니다.)
루아이:(방어 성공 시 공격 플레이어가 되어서 차례를 그 사람부터 돌아가는 게 맞나)
(이부분 확인 중이엇어요)
근데저건
방어가아니고
그냥 묵살이잖아
루아이:(뭐 어차피 이제 진짜 방어해야 하면 "혼끼" 보여줄거임)
루아이:(이건 그냥 X라 공방 된 게 아니니)
(제차례로 진행할게여)
루아이:(부채로 입가를 가린 채 눈을 굴립니다... 도레니시요오까나)
(ㅋ)
루아이:(이게딱걸리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진짜너무웃기네 기가막히네ㅋㅋㅋㅋㅠㅠㅠ)
루아이:흐으음~ 그래도 말예요, 남을 의심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걸요~ 당신.
루아이:수많은 얼굴을 가진 게 니알라토텝... 하지만 사람 무리에 숨어들어 광기를 퍼뜨리기 위해 그건 보통 타인에게 호감을 가지기 좋은 모습을 한다고 하죠?
(외모90을 봅니다)
대표님:날때부터 이렇게 태어난걸로 트집을 잡으시다니...
루아이:타인에게 호감을 가지기 좋은 모습을 한다고 하죠? (눈이 반달로 휨...)
대표님:어쩔 수 없네요. (아라~ 하는 포즈로 하, 함)
(없으면말어)
루아이:어때요, 반박하실 수 있나요? 후훗, 그 외모에 재력까지... 다른 인간을 휘말리게 유혹하기는 충분하다 생각하는 걸요~
(후원해주실분)
대표님:외모지상자본주의 세상에서 두개 다 가졌다고 질투를 하시는건지.. 그저 제 능력이랍니다?
(얼 사장님 후원하는 거 보구 조력할게요)
루아이:(사장님은 주사위 둔 담에 전투 끝나고 남은 주사위 하나 재굴림하심 됨)
하지만 그 외에도 니알라토텝이 인간으로 변할 때의 외견 정보가 가장 많이 일치한 것도 똑같죠. 게다가 성격 또한 어딘가 한 발짝 뒤의 사람같으시고요. (^^)
루아이:한 발짝 뒤의 사람이라... 그것도 그렇네요~
한 발짝 뒤가... 차원 단위일 수 있다는 게 문제지만요~
대표님:그야... 후원자고 저는 싸움을 잘 못해서...
물주가 죽으면 되겠어요?
대표님:되겠네요~... 니알라토텝님은 무슨 걱정이 있을까. (루아이 봄)
(말싸움너무좋음죽을때까지너냐하자)
루아이:어머나~ 역의심. (눈은 웃고 있습니다)
(조력 가보자고요)
현사장:물주가 중요할까요 세상과 우리의 안전이 중요할까요? 인간이 모두 자본에 휘둘리는건 아니랍니다 (훗)
대표님:돈이 없으면 안전하지 못하지 않나요? 혹시... 블랙기업 사장님이신지? (이런발언)
음~ 다른 건 몰라도 한 발짝 뒤에서 지켜보는 건 자연스러운 걸지도.
루아이:후원자, 니까... 인가요~ 편한 말이네요? 흐음~
현사장:그러게요... 우린 다같이 세상을 위해 싸우기로 한 사람들 아니었나요? (아라아라....) 흠~
새로운:편하다는 건~~ 상식선에서 통용될 만한 말이라는 뜻도 되지 않나? (하핫 웃어요 끝입니다)
진행자:다 아라아라하면 내가 다 엄마 삼을 거임
루아이:...그래요~ 말이 되는 걸 억지로 궤변이라 할 정도로, 떼를 부릴 입장도 아니니까요. 여기선 그런 걸로 할까요? 일단은. (부채를 가볍게 살랑입니다)
현사장:(이러고 니알라 되면 엄마가 니알라가 될 수 있는거임? <이게 되는거 아님요?)
진행자:로운이랑 현사장님은 남은 주사위 재굴림하실 건가요?
대표님:후후. 그래요. 정 의심가면 계속 니알라라고 의심하세요. 용서와 자비는 힘에서 나오는거니까... (싸하게 웃어보입니다.)
네 그렇게 사세요 언젠간 뒤지니까
새로운:(대표님 성씨 혹시 황씨신지 이러고있음)
루아이:(여기 젤 웃긴점이 애들이 다 변명은 하는데 다 수상쩍게 변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사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운:(휴 로운이가 공격 대상 선언하면 될까요?)
(전사장님 전사)
탐사자의 감
(ㅏ)
개웃기다
ㄹㅇ일반인
그 미소! (척- 하고 손날로 가리킵니다)~ 부터 시작해서 신실한 신자라는 어필까지.
현사장:(흠.... 메타적으로 순수봐요. 아방수라서?)
새로운:어딘가~ 묘한 느낌이 있다. 이거네요.
대표님:(여기 아방수전문플레이어두사람이있습니다)
현사장:어머... 로운씨는 모르겠지만 (누구요?)
현사장:...모르겠지만, 신실한 신자로 (하)
루아이:(흐아아앙 실수예요오오오(음료수를 네 머리 위에 쏟으며))
현사장:(흐아아앙 실수예요오오오(1d100을 굴리게 하며))
새로운:(실수로 1d100을 굴리게 하는 아방...?)
("실수"로 < 이것이 가장 신생다운 부분이죠)
현사장:...보이는 것은 제가 종교인이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제가 이때까지의 여정을 한 이유가 뭐겠나요.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고, 그것이 덕을 쌓는 행동이며, 신의 어린양이 응당해야되는 의무와도 같답니다.
(흠. 도와주실 분. 업는지.)
(루아이조력해바 그럼 반박해주게)
루아이:그건 저도 조금 의문이에요~ 일단 그거, 신이잖아요? 그런데 다른 신을 들먹이면서 신도의 행세를 할 필요가 있나 싶은 걸요~
...지구의 신이건 이 밖의 신이건간에. (웃습니다)
루아이:(근데 다이스풀보면 사장님 당신의 패배는 결정낫습니다)
(아니사장방어같이해주는건데사장공격하는것처럼읽혀서)
루아이:(니알라도 일단 신인데 굳이 신도행세를 고집할 이유가 잇냐는 건데 넘 내용이 비실한가여)
새로운:(현사장님이 신(니알라토텝)이라면 굳이 다른 신의 신도일 행세를 할 이유가 있나? 라는 것 같은데 맞나용)
현사장:그러게요... 게다가 신을 믿는 자에게 다른 신이다, 라고 하는게 조금 그렇네요.
루아이:(여긴 니알라 고르는 거지 사교도 고르는 거 아니니까 뭐)
(사교도는 나중에 구워먹으면 됨) (ㅇㅈㄹ)
ㅋ
그렇다기엔... 사교도들이 너무 충살하게 추앙하지 않았나요?
말씀대로 신도의 행세를 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그건 역시 추앙받는 입장이라 그런건가요? 믿는 종교는 스스로의 존재고?
어쩌면... 악마들의 제왕을 믿으시는건지도 모르겠고요. (후훗.)
루아이:추앙 받는 건 모두 봤던 광경이라, 반박하기는 어렵긴 하죠~ (바로 불리한 게 보이니 발을 뺍니다 ㅇㅈㄹ)
현사장:저런... 이단과 사이비를 질색하는 입장인데 계속 그런 말은 억울하네요... (하지만 메타적으로 다이스 상태를 봅니다. 억울하면 어쩔사교도됨)
진행자:자, 이걸로... 현사장님은 억울?해도 메타적으로 졋습니다. 사교도(니알라)
해시태그 어케 달까
어쩔사교도
대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요~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악)
메가의 냄새가난다
진행자:여하튼ㅋㅋ 방어 실패했으니 순서 그대로 흘러갑니다
당신의 턴입니다
(흠....... 인물 지정하고 표 굴리는거죠?)
(새로운 학생. 면담실로.)
학생
진행자:아... 일케 보니 왜이렇게 신뢰도가 떨어지지
현사장:(우리 너무 감이 잘?통하는듯해요~^^)
진행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잠시만 아리 여기서 니알라되면 나폴리탄 도고리에서 마지막 그)
(ㅋ그래서도망갓구나~)
루아이:(아리가 누구죠? 전 루아이라고 하는데요^^)
현사장:...(새로운을 보며 말합니다.) 아까전에, 로운씨가 감이 좋다고 했는데. 저도 좋은 편이거든요. 로운씨가 수상하네요. (근데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겟다 우헷)
광기도, 크게 다친 적도 없는데... 아직 겉보기엔 어린 대학생인데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감도 좋다라... 제가 봤을 땐 그게 그저 니알라토텝이라서 뭐든지 훤히 꿰고 있다, 그렇게 주장하는걸로 보이는걸요?
새로운:(헤엥~? 에에엥~? 하는 기색으로 봐요) 내가 광기? 를 겪은? 적이 없고 크게 다친 적이 없어서 니알라다... 너무 비약 아닌가?
루아이:(새 주사위 가지고 싶으니 조력해야지 흠...)
새로운:분명 이상한 일들이 있었던 건 맞지. 정확히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그게 막... 광기? 라는 게 올 정도였나?
(메타적으로 지능판정실패하면 이하생략)
루아이:어머나~ 그거 엄청 수상한 발언인 거 알죠~?
대표님:(대표는 조력안함 한번 주고받았으니 빚은다갚은거라생각해요)
루아이:보통 사람은 그런 거 마주하면 제정신일 수 없어요~ (근데 이거 상황 보면 네명 다 광기 안 빠졋을 거 같음ㅅㅂㅋㅋ)
(소중한사람걸리면 아자토스 보는거임?)
루아이:그래도, 그렇네요. 다른 수상쩍은 면이나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 거라면 모를까...
대표님:(걍 흥미진진하게바라보는중 한걸음뒤에~)
루아이:아무것도 없을, 정말 평범한 대학생이 그런 걸 마주하고도 지금까지 멀쩡했다는 점은 확실히 걸리지 않나 싶은 걸요~
새로운:내가 뭐라고 하든 이미 "그런 걸 마주하면 멀쩡할 수 없다"고 확정지은 것 같은데~
현사장:로운씨. 아무리 광기가 걸릴만한 일인가? 라고 말하는 게 우리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마치... 기만(ㅋ죄송)하는 말 같네요. 혹시 광기라는 상태를 모르는 자의 말이지 않을까요?
진행자:여하튼 그것과 별개로... 이제 결과는 난 것 같습니다.
새로운:광기라는 개념은 알아도~~ 지금껏 겪었던 상황, 에이됐다 (손저어요 메타적으로 시간이 다됐기때문이다)
해산!(다이스)
그리고 저는 다이스를 굴립니다 3보다 높게 나오게 해주세요
진짜1만높여주네
해시태그 추천 ㄱㄱ
새로운:(진짜웃기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이제 다이스가 없으니
대표님이군요
(내 필 패)
루아이:(부채로 얼굴 가린 채 웃고? 있습니다)
대표님:생각해보니 당신도 저 분과 비슷하게 기이한 언어의 해독법을 알고계셨죠.
부채로 입을 가리는것도 웃으면 입 안쪽 변신이 제대로 안되어서 가리시는거 아닌가요? (아라..후후)
루아이:언어 해독이랑 변신이랑 무슨 관계인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불완전한 변신이 말이 가당키나 한 지 모르겠네요~
대표님:가당키나 한 지 모르겠다는 말은 둔갑에 자신이 있다는 말로도 들리는데.... (^^)
루아이:저는 고고학자인 걸요~? 이상한 이런저런 문화와 언어 정도는 아는 게 상식인 거예요~ 이런 쪽 문화인 걸 몰랐던 것일 뿐인데~ (흐응~해애~)
대표님:그리고 언어 해독이랑 변신에 왜 관계성을 찾아서 회피하시려 하시나요? 전 그냥 가능성 두 개를 제시한 것 뿐인데...
부채를 걷고 웃는다면 의심 하나는 거둬드리죠.
루아이:그야 보통, 말을 꺼내면 연관되는 것들을 연결시키려 같이 내놓기 마련인데... (훗... 웃습니다. 하지만 부채를 내리진 않습니다. 여기서 내리면 공격자가 뻘쭘해지니까요)
루아이:(근데 주사위에서 패배선언 당해서 어케 반박하지 흠)
대표님:(사실 금니해서 안보여주는거면 재밋겟다)
여하튼 얼굴을 가리는 건, 그저 제가 부끄럼이 많아서 그런 것 뿐이랍니다~ 언어에 대해선, 글쎄요.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방금 '어떻게 그런 걸 마주하고도 멀쩡히 있을 수있냐'고 주장한 사람이 그리 말해봤자, 믿어주지 않겠군요.
루아이:전 학자니까요~ 자기객관화 정도는 잘 되어있답니다?
이래서야, 의심의 눈초리는 입을 열 때마다 덜긴 커녕 가중되기만 하겠네요~ (후후후 웃어요)
대표님: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
루아이:(입을 다뭅니다. 왜냐하면 다음 라운드를 시작하고 새 주사위를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
(해시태그 추천 ㄱㄱ)
어쩔부채
부채로 불경한자여 해주고가셈
아니근데얘 인간이 개조당한 어쩌고 ㅂ개스엿는데 이렇게되면 그냥
개웃기다
ㅋㅋ
이렇게 1라운드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판가름이 나지 않았습니다.
자, 이어서 몰아봅시다. 안 그러면 내가 니알라가 되어버리잖아요, 그쵸?
좃밥이다
4개일텐데
그거추가해서
(g)
z
1빠네요
봐 나 니알라 아니라니까
현사장:(주운이랑 친하시네요... 마치 클라이맥스의 에너미와 같이요^^)
대표사마 이케~
현사장:(아오 로운이 말 페이트코어 대사 같음요)
대표님:아까 빚은 갚았고.... 플마 제로이니 한 마디 얹어도 되겠죠. (다내시던가요 이겨보시던가 ㅇㅈㄹ)
새로운:플마제로 그런 거 복잡하게 따지시지 말고~ 말씀하세용~ (운명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요, 수상했어요. 저 포함 다른분들은 이상현상을 보면 어지럽거나, 갑작스럽게 신을 찾는다던가...
그런 행동을 보였는데 당신은 그저 비명만 크게 지르고 끝이 났었죠. 비명도 손꼽히게 지르지 않았나요? 꾹 참았던게 더 많았던것같은데.
섬찟한 경험
맞네
대표님:그 순간에 전 정말 소름돋았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유연 할 수가 있는지.
현사장:(걍 저번의 '그냥'의 롤에이블이 계속 되는듯)
"그냥"
나이 많이 먹은 저희들도 견디기 힘들었는데 말이에요.
현사장:(...저희 너무 늙은이처럼 말하시네요...(라고 중년이 말한다))
새로운:아니이~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돼. 계속 이상한 현상 보고 놀라지 않는다니 뭐... 그러는데. (머리긁적긁적)
혼돈의... (싸한 웃음)
새로운:정확히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인지 몰라도 안 놀라서 안 놀란 것을 그래서 이상하다고 하시면... 내가 뭐라고 해야 하지? (마치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한 것인데 st)
루아이:...몰아붙였던 건 둘째치고..... 글쎄요, 참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생각하는 걸요~ 그야, 신을 찾는 경우도 있고 어지럽거나 눈이 머는 경우도 있었지만...
저희도, 언제나 미쳐버리는 건 아니었잖아요? 지금도 이렇게 그 이름을 읊으면서도 멀쩡히 서있고.
그 말만으론 역시, 온전히 확신하는 건 어렵지 않을지... 결국 그것도 단편적인 단서에 불과하니까요. (부채 살랑입니다)
대표님:쑥쓰럽다는 이유로 부채를 내려주지 않은 분에게 들을 말은 아니지만....
새로운:에이 같은 선에 둘 일은 아니지~ (아ㅠ)
대표님:그래요. 어른이 되서 학생을 이렇게 몰아붙이는것도 썩 즐거운 일은 아니죠. (후후....)
(의외로? 쉽게? 물러남)(패시브:뒷사람의 트리거(안눌렸습니다))
진행자:그럼 다이스 해산! 하고 저는 리롤하겟습니다
후하하하하
다음은 로운이
공격하면 도비니다
도비는 무료이다
유료입니다
흠
(미안합니다 고고학자양반~~)
(얘 왜 자꾸)(
새로운:(문득 루아이 빤... 하고 봅니다) 그런데 말이지, 고고학자 선생.
새로운:유달리 그쪽을 알아보는 사람이 지금껏 많지 않았나? 신기하리만치 다양한 곳에서,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말야~
그야말로 신출귀몰...이라는 말이 딱. 뭔가 직감적으로 묘하다니까?
(그리고 자그마한 2 주사위를 냅니다)
현사장:(왜 다들 1을 없앨려고 하는거야 근데 없애는게 좋긴 함)
루아이:하지만 말예요, 제가 이런저런 곳에 얼굴을 비추는 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새로운:(어차피 공격이라 실패해도 아임피네. 패배를 인정하겠어요 벌써냅다)
루아이:저는 고고학자인 걸요~ 이런저런 곳에 얼굴을 비추고 땅을 파고 커넥션을 만들고.
루아이:그러다보면 저도 모르게 인맥이 생겨버리곤 하더라구요~?
(gogo학자 ㅅㅂㅋㅋㅋㅋ)
루아이:알아보는 사람이 많던 건, 그 때문이에요~ 가끔 다른 분이랑 헷갈려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4를 톡 놓아줌)
새로운:그런 설명으로 전부 납득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반박할 말도 생각나지 않네. (라고치던중에얼라리)
대표님:쑥쓰러움이 많으신 분이 그렇게 많은 커넥션을 만드셨다는게.
비즈니스의 첫번째 시작은 당당함 아니었나요?
루아이:사람에게는 사회성이라는 게 있는 법이랍니다~
(그리고 메타적으로 사장님 봐요)
대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메타적으로)
루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내가이길거야)
대표님:저희도 만만치않게 오래 지낸 것 같은데 아직도 부끄러우신지요^^?
새로운:(아너무웃긴다이모든상황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부채로 얼굴을 가린다고 말을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눈까지 전부 가려버린 것도 아니고...
현사장:어머나. 이상하네요. 낯을 가리더라도 여러 사람들과 지낼려고 하면 사회성이나 사교에 신경을 쓰는건 맞죠. 모든 인맥있는 사람이 꼭 당차야 되는걸까요? 게다가 꽤나, 유쾌한 부분도 갖고 계시잖아요?
대표님:(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 톤으로) 본업 하실때도 그렇게 하셨나요?
유...쾌? (봄)
현사장:...자, 자 사람들과 많이 알고 지내는건 학자들의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한답니다 로운씨. 학회를 위해서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진행자:역시 이런저런 것보다는 "그냥" 같은 현실적 이유가 강한 것처럼
("그냥")
진행자:메타적 어쩌고 수상쩍은 미소보다 더 강한
"궈러나"
현실의 문제...
자! 조력자들은 리롤해주시고
?
ㅈㄴ웃기네
진행자:여하튼 루아이 방어 성공으로 루아이의 턴이 됩니다
새로운:(근데 새삼 맵 윗줄이랑 아랫줄 인장 분위기가 참 비슷하네요 재미있다)
루아이:
rolling d2 (1안싸운사람과 2자상으로해시태그를주마)
=
2
(대표나와)
루아이:그러고보니 대표님~ 분명 후원자이시잖아요? 돈이 많은.
루아이:...그런데 이름도 돈의 출처도 밝히지 않은 것 때문에,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조사해보려 했었는데요~ 오해는 말아요, 당시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학자로서의 호기심 때문에 움직인 것 뿐이라.
뭐, 여하튼. ...결과적으로 뭐시기저시기해서 말이죠? 알아내는 건 불가능했답니다.
루아이:어쩜 그렇게 가려진 수준이 아니라, 말소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흔적을 안 남겨놓았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섬찟~할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이 지구에 존재하는 사람이 맞는지조차 의문, 이라던가?
(그리고 5를 툭 놓다)
(조력해주실분)(안해도됨)
(아니그래도모자라네)
(걍 리롤한다고치고내보실)
그.. 음.
(걍 루아이 실망한눈으로봐요)
새로운:(스으윽 들어올게요 1 1 의 조용한 어쩌고)
대표님:.....사실 세계적인 기업이라 이름이 밝혀지면 기사도 나고~...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고....
그래서 이중장부를 만들었습니다. 불법은 아니구요? 제 개인 사비. (후훗... 그냥 회사 수익 남은거 지 돈이란뜻)
본국 돌아가시면 경찰에게 잡히실지도 모르겠어요.
루아이:학자는 법보다 비밀을 무서워하는 법이라서요~(현실은아닐수도있음)
루아이:게다가, 그런 걸 밝히면... 저희가 그걸 가지고 뭔가 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지금은 밝히는 쪽이, 신상에 있어 이롭다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부채 살랑입니다)
현사장:(본 세션은 픽션입니다. 실제 법, 가치관과 무관합니다.)
대표님:네, 저는 이집트 대통령 아들이고 개인석유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이러면 믿으실까요?
(어쩔로 나감)
새로운:그런 큰 비즈니스쪽이라면 잘 모르지만~ 인간 사회 영역의 일로 충분히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데이터는 낮지만...조력주사위는 냈으니까...^^)
루아이: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글쎄요, 로운 씨. 저걸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끝까지, 이름은 밝히지 않는 걸요. 저 사람. (웃어요)
...아니지, 사람...은 빼야 할까요? 일단은 형태가 형태니 그대로 둘까요?
현사장:(빼면 끝까지, 이름은 밝히지 않는 걸요. 저. <가 되버린다고요)
대표님:검색해보시면 나올텐데... 뭐,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
하..힘들다
공격성공햇는ㄷㅔ 왜 실패한 기분이 들지
진행자:ㅋㅋ여하튼 다이스 해산시키고 로운이는 2개 리롤해주세요
진행자:그리고 루아이 공격 성공으로 다음은 로운이 차례고
(어쩔장부)
새로운:이거 공격상대 정하는 것도 일이네요증말
대표님:(저 싸울수잇음 나중에 편하게 걸어주세용)
(후훗...말싸움 좋네..후훗...)
새로운:그러면... (사장님봄) 우리 얘기를 또 해보자고요?
눈치챈 거짓말
새로운:(뭐라고 날조를 해볼까 시트 를 켜다)
있죠, 사장님. 내가 어쩌다가 사장님이 흘린 서류를 본 적이 있거든. 근데 말이지?
(메타적으로 뭐라고 날조해야할지몰라서 대충 얼버무리자면) 거기 적힌 년도가 꽤~나 오래 전이더라고? 사장님, "중년"이라고 소개할 만한 연세가 맞아?
현사장:(흠.) 로운씨. 타인의 회사 서류를 함부로 보는건 좋지 않아요. 그래요... 그러니까 중년이라고 하기보다 더 오래전의 기록이 있었다... 그 말인가요?
(아니면 얘의 기록인가요?)
새로운:그건 미안하게 됐수다. (둘 다라고 할까요 옛 회사 기록에 사장님 이름이 올라가 있다든가)
현사장:(훗. 그건.....................)
(현사장님의 조상 현회장님의 기록이라고 해도 웃기겟다)
tq
현사장:...그건 오해일겁니다. 이름이 사장이다보니 직책과 이름란을 헷갈리신거 같군요. 그 서류도 예전 업무와 프로젝트에서 도움이 될만한게 있나, 참고하기 위해서 들고다녔던겁니다. (그리고 4를.놓다.)
오해라~ 글쎄요, 그 서류... 사실 저도 같이 봤거든요~ (날조 on)
(해도됨? 굴린다?)
?
루아이:어쩌다 보니 같은 자리에 있었던지라... 후훗, 직책과 이름란을 헷갈리려 해도 말이에요~ 그게 그렇게 쉽던가요~? 저희의 눈이 잘못됐다고 하시는 건가요~?
대표님:잠시만요. 그래도 장부를 몰래 보는건 너무하다 생각하는데요. (당한애)
대표님:본디 어떤 직종이든 어려운건 같죠. 직급이 높을수록 전문용어도 많고 말이에요.
대학생이라 하셨는데 어디과이신가요?
(이것마저니알라이하생략되게생겼군요(
대표님:전공과 관련되지 않았다면 잘못 봤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현사장:...애초에... 두 사람이 그렇게 회사 서류를 보았다는거 자체가 조금 그렇단 말이죠. 저에게 바로 돌려주시지도 않으시고요. ...제 약점이라도 잡고 싶었던걸까요? 예전부터 물밑 작업이라도 하셨다면 저도 속상할겁니다.
새로운:직책과 이름란을 어느 특정 학문의 전문용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그리고 물밑 작업은 오해네~
루아이:법보단 비밀이 무섭다고.... (현실과 무관한 발언입니다)
새로운:어, 난 그런 생각은 아니었고 그냥 보여서 읽은 거지만.
...그만 끝낼까요? 사과해주세요.
루아이:(하...캐 인장이 인장이라 손바닥 착 마주치고 고멘!하고싶네)
새로운:(앗 주사위 더 얹으려고 했는데 이건 사실상 사장님이 어케할지 정하면 되어서)
(사장봄)
새로운:(어케하실래요 로운이 주사위 3 써도 사장님이 주사위 더 쓰면 방어 성공으로 끝나니까)
새로운:(민고. 그럼 어차피 결과 같으니까 주사위 안 쓰고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현사장:...아마 잘못보셨을거 같네요. 두 분이서 보셨지만 옛날 서류인거고. 참고를 위해 챙겼지 그럼 무슨 이유로 먼 옛날 서류를 챙겼을까요? 기밀 내용이라서 확인란에 서명했을지도 모르겠군요.
루아이:뭐, 사과할 건수긴 건수니까... 죄송해요. 뭐, 대표님의 경우엔 제가 직접 찾아본 거지만... 당신의 경우는 정말 우연이었던지라, 말씀이라도 드렸어야 했던 건데. (부채 살랑살랑... 눈은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사?과)
새로운:어차피 서류를 다시 볼 수 있을 리도 없을 거고~ 신빙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을 것 같으니까~ (하고 모자 벗어 들어보였다가) 서류를 발견한 거랑 읽는 건 다른 거니까. 미안하게 됐습니다, 사장님. (모자 다시 쓸게요 끝을내다)
방어 성공한 싸장님
(드디어두사람싸우는구나)
탐사자의 감
(왜.)
루아이:(안어울리는비밀표그만들고오세요)(ㅇㅈㄹ)
현사장:아까 전에도 그렇고... 아무리 알고 지내면 유쾌한 분이라도 그렇지, 이런 진지한 자리에서도 진정성 없이 어딘가 웃기만 하시고. 사실은 이 언쟁을 즐기시고 계시지 않는가요? 이 자체를 계략한것마냥... 어딘가 수상하다고, 그렇게 느껴지네요. (^^)
(4를.놓습니다.)
글쎄요~ 웃는 건 여기 모두 다 웃고 있지 않나요? (팩트:다)
루아이:그래도... 흠, 분위기를 풀려고 했던 농담이었는데. ...불쾌한 기분이 드실 수도 있단 점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닌지라.
현사장:후훗. 법을 어기기까지 하시고... 사실은 인간의 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거 아니신지요? (웃.다)
루아이:......하지만 부정은 안 할게요. 비밀이 밝혀져가는 언쟁을, 투쟁을, 그리고 약~간의 범법을 저는 싫어할 수가 없는지라. 수상쩍게 보인다 하더라도, 거짓말을 하는 건 역시 좀 그렇네요.
(조력맘대로 나 다이스없어서)
대표님:흠... 장부를 찾아본건 정말 괘씸하긴하지만.
대표님:이 분... 나름대로 자기방어라고 계속 쑥쓰러워서 부채로 입을 가리신다 했잖아요?
(캐오일치)
대표님:이런 상황에서 곤란해서 저절로 사회적 웃음이 나올 수도 있죠. 어색하면 웃잖아요?
(haha ha)
현사장:곤란하다고 하기엔 전혀 곤란하지 않는 웃음을 지어서 그렇단 말이죠. 사회적 웃음과, 진짜 웃음을 구분하는 능력도 없으면 이렇게 탐사하는 것도, 회사 운영도 못해요. 종교인이 모든걸 다 아~ 그렇군요! 라고 믿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러진 않아요.
(어쩔7. 3 내도 돼요?)
(ㄱㄱ)
(그럼 대표는 당신을 보고... 쫄? 인 웃음을 짓습니다)
하겠습니다
가보자고~
현사장:그래요... 다들 미소천사라서 찔리신가보군요...(사실 저도요^^)
(다굴미쳣네)
루아이:(나 이렇게 사랑받고 있었다니 감 동이 야)
새로운:아니? 난 그런 데엔 관심없어. 그냥~ 그렇게 따지면 여기서 자유로울 쪽이 없잖아?
그뿐이야~ (하핫~)
(귀엽네요...)
현사장:다들 이렇게까지 두둔하다니... 마치 제가 나쁜 사람이 된 기분이네요... (훗. 마음이 약해.지다)
루아이:그러게요~ (정작 다이스 없어서 걍 공격 받을 준비 하고 있던 사람)
현사장:...좋아요. 마지막에는 누가 진짜 웃을까, 두고볼까요? (^^ 그리고 다이스 없으니 폐업합니다.)
루아이:이미 전원 웃고 있는데 말이죠~ (^^)
진행자:자... 이렇게 모두가 다이스를 잃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하나씩밖에 안 받았냐
진행자:3라운드를 하기에는 황혼의시간에웃는게누굴지두고보자는 발언 때문에 딱 여기서 끝내면 좋을 거 같음
새로운:(근데 이상황에선 니알라만 웃게 되는 거 아닌가요)
모두 4d6이다!!!
(가보자고요~~!~!)
사장님이랑 로운이가
루아이:로운이가 니알라고 사장님이 사교도인 거 어떰
새로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어떻게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을지 봅시다
광기판정하고갔다해요
(그럼 옆에서 어쩔사교도 하면 돼요?_)
새로운:하.... 그렇게 광기광기 물고 늘어지더니 결국...
진행자:니알라토텝은 새로운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혼자 멀쩡하다니, 이상하잖아요?
모아놓은 자료들을 펼쳐놓고 논쟁을 벌이던 우리는 결국 그 정체를 밝혀냈습니다.
우리는 뭐... 서로 의심해대며 미소천사 했기 때문에 당연하게 역시 너였군 했습니다 믿음따위 없네
진행자:자... 니알라토텝과 그 사교도의 행적을 봅시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새로운:(하... 보쿠가. 니아라토테푸다. 해야할 것 같다고요 이거지금)
진행자:어쩔광기 SAN.c(1d10/1d100)
그래, 그렇게 광기 안 걸리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더니~~
맞아. 솔직히 이해 못 하겠더라. 인간의 뇌란 얼마나 작고 연약한 건지 말이야. (긁적긁적...)
어차피 들킨 거, 얼만큼의 작은 자극에도 광기가 발현될지 좀 궁금하지만~~
다음 기회에 보자!
또놀자^^7?
진행자:모독적인 신의 형체를 마주한 탐사자들, 이성판정. (1d10/1d100)
개웃기겟다
실패햇다치고 굴려봐야지
나도
아
루아이:근데 사교도는 보통 이성 0에서부터 시작하지 않냐고요
새로운:(근데 뻘한건 오리지널 설정도 인간은 아니었어요 로운이 사실)
아
진행자:자... 니알라가 정체를 보이고 떠난 뒤
우리 신실한 신앙심의 종교인(웃음)
당신은 이후 어떻게 됐나요?
현사장:(훗... 이성 50을 잃고 마지막에 웃는건 새로운 니알라토텝님이야...하면서... 애정(광신)을 자꾸만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로스트됩니다.)
(사장님ㅡ!)
둘 남았습니다
ㄱㄱ
대표님:
rolling d2 지능 50 60
=
1
고고학자니까...
사람 없음 이제
해산
ㅋ
ㅋ
ㅋ
ㅋ
ㅋ
ㅋㅋ
새로운:ㅋ ㅋ ㅋ ㅋ ㅋ 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
둘
하나
아
사람 넷 모여서 다 사라졌네
개우기네
자...
여러분은 니알라토텝을 밝혀냈습니다.
무사하진 않지만요
진행자:하지만 세계가 멸망하진 않았으니 그만 아닐까?
니알라는 광기를 퍼뜨리고, 그 신실한 수하는 그를 영접했습니다.
인간 개손해 유니버스
^^
진행자: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이 세계에는 또 다른 탐사자들이 이 모독스럽고 광기로 가득 찬 비밀을 밝히고 있을 테니까요.
그럼 다음에 또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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