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닌자학과
(GM): 날이 밝았습니다 누명쓴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이진화: (죠죠 아이하이야아~~아아 브금 흐르듯 기둥의 남자처럼 눈뜹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원래이상한사람이라 이상하게일어나도 신경을안쓰는듯)
하모르 클레이튼: 아, 안녕히 주무셨어요! 덕분에 잘 잤어요, 저는.
황보 연우: 좁, 좁다뇨... ... 자리 내주셨는데 그럴리가... ... 편하게 잤어요. ... ... 좀 눈이 아픈 거 빼면요... ...
이진화: "잠을 잘수있는것만으로도 어딥니까, 감사합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으으음... 익숙하진 않긴 해도, 꽤 잘 잔 거 같아요... (하아아품)
유이: (인자하게 웃으며...) 신사를 가기로 했었지. 지금 바로 갈텐가?
황보 연우: (훌쩍... ...) 그, 그래도 된다고 하시면... ...
하모르 클레이튼: (자리에서 일어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다들 괜찮으시기만 하다면...!
하나히라 모모카: (기지개 쭈압 폅니다) 잠도 좀 깰 겸해서 갔다오는 것도 좋겠죠!
이진화: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죠. 살인죄를 뒤집어쓴 마당에 오래있어봤자 좋은것도 없으니..."
황보 연우: ... ... (집 돌아갈 순 있을까 힝됩니다)
유이: 고럼, 고럼. 짐은 여기 놓고 출발합세.
하모르 클레이튼: (가볍게 산책할 채비를 합니다)
황보 연우: (훌쩍 가방 냅두고 주머니 안에 있는거 내비두고,,, 인형 안아갖구 갑니다 유리병 가방안에 잘있어)
하나히라 모모카: (가볍게 스트레칭 쭉쭉 하고는... 카메라와 노트, 필기도구 잘 챙기고 일어섭니다)
이진화: "주민들이 혼의 탁기가 가득하니 탄식할만한 일입니다... (짐에 있던 자기 사이비교단 팜블렛 봤다가 도로집어넣으며)"
(일어남!)
그렇게 여러분은 유이를 따라 신사로 걸어갑니다.
숲의 아침은 상쾌합니다. 정말 아름답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날에 그들같은 탐사자들은...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신사탐방을 하겠지...
(GM): 신사 경내로 들어서면 인기척은 없고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서늘한 인상을 줍니다
관찰 판정이 가능합니다.
관찰력
기준치:
40 /20 /8
굴림:
15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관찰력
기준치:
60 /30 /12
굴림:
39
판정결과:
보통 성공
이진화: "음, 이런 분위기있는 장소가 사기..아니 설교하기 좋지요"
(GM): 연우 애매한 기능치로 진짜 성공 잘하는거아셈?
이진화:
관찰력
기준치:
70 /35 /14
굴림:
79
판정결과:
실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봐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관찰력
기준치:
77 /38 /15
굴림:
98
판정결과:
실패
이진화: (진짜 조사는 다실패하고 자기보신만 잘하느ㅜ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연우와 모모카는 신전에는 먼지가 쌓여 있어 평소에도 이용된다고는 할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굳이
하나히라 모모카: 신사 경내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규율이 있댔죠... 확실히 먼지가 쌓여 있네요. (해애...)
황보 연우: (하긴 이 숲은 규율 때문에... ... 들어오는 이라고는 유이 뿐이겠지. 이해가 갑니다.)
(GM): 신사 뒤편에는 간단한 숙소가 있는데 그곳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모모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뒤편의 숙소를 보고 말합니다) 아, 뒤에는 숙소인가봐요!
황보 연우: (유이네서 계속 신세를 질 수도 없으니 여기에 묵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스침)
이진화: "숙소가 있다고요? 규율탓에 들어오는 사람도 없을탠데...."
하모르 클레이튼: 그곳도 뭐, 발길이 많이 닿지는 않았겠지만.... (슬 가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숙소요? (고개 스윽 기울여서 숙소 보고... 종종 따라가요)
따라갑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가는 길에도 신사 찰칵찰칵 찍기)
황보 연우: (진화 경멸하며 보다가 숙소 따라가요,,,)
(GM): 숙소도 평범하디 평범해 보이는 건축물입니다.
문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없네요.
하나히라 모모카: (음~ 건물 이름 같은 거 없나 휘적휘적 둘러보고...)
(사진도 한 번 찰칵 찍어줘요)
황보 연우: 시, 시. 실례, 하겠습. 니다... ... (숙소 문 살짝 열어봐요)
하모르 클레이튼: 안에는... 아무래도 아무도 없겠죠? (문을 열어보고 숙소 내부로 들어가 살펴볼 수 있을까요?)
?
(To 이진화): 문을 여는 순간 뭔가를 깨는 듯한 감각을 느낍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개웃기네 애들이 다 들어가면 사진 찎고 따라 들어갈듯한데 겉으로는 뭔가 보이지 않나요)
(GM): 진화가 연 문 안쪽으로 내부를 살펴보니 그곳은 일절 생활감이 없고 애초에 가구조차 전혀 없습니다.
(GM): 그렇지만 한 군데만이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어느 한 방의 구석에 남몰래 존재하는 비밀 문.
(GM): 내가봤을땐 모모카 사진에 귀신 몇번 찍혔음
황보 연우: (숙소라기엔 좀 이질감이 있구나.) (연우도 문 열었으니 보이겠죠? 그거 보고 갸웃,,, 하다가 들어가서 문 앞에 서볼래요)
(그러고보니 신사 경내엔 들어가면 안된다는데 유이는 숙소 안으로는 들어올 수 있나요)
황보 연우: (문의 크기는 얼마정도 되고 미닫이인지 여닫이인지 좀 보고싶은데 시날에 적혀있나요? 없음 없다고해도됨)
하모르 클레이튼: (하모르야 두 사람 들어가면 따라들어갔겠죠? 안쪽 둘러보다가 유이와 모모카는 어디있나 싶어 뒤돌아봅니다)
(GM): 슬쩍 보니 유이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걍 평범한 문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음, 역시 들어가지 않으시나요? 규율이니까? (사진 살펴보려다 유이 보고...)
황보 연우: (글쿠나) ... ... 으, 들어갈거에요? (하모르와 진화 봅니다)
이진화: (누가봐도 수상하고 높으신분 도피처같은 비밀문을 살펴보다가 이번엔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당연하죠, 이런곳에 탈세를 위한 비밀장부 하나씩은 있는겁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연우의 말에 고개를 돌렸다가 비밀문을 보고 ! 합니다) 진화씨와는 다른 이유로... 들어가서 볼 필요가 있겠다 싶기는 해요.
황보 연우: 당신 정말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 (경멸하며 진화 보다가 하모르의 말에 뒷목을 만지작거립니다.) 으으, 알겠어요.
하나히라 모모카: (유이., 규율이니까 안 들어가는 거냐 묻는데 대답이 없네)
하나히라 모모카: (나 아직 문가 서잇는거아녓냐고)
(유이야ㅡㅡㅡ!!)
잠시만 모모카는 아직 숙소 안으로 안들어감?
하나히라 모모카: (들어가려다가 유이 어디갓지 하고 찾아보려고해서)
(아하)
하나히라 모모카: (고개빼꼼내밀어서 물어도 잘 안들리는건가 줸장~)
하모르 클레이튼: (아 아예 신사구역 자체를 안들어왔구나 유이...)
유이:
듣기
기준치:
20 /10 /4
굴림:
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모모카의 진심, 닿아라. 어쩌고 모먼트)
유이: 응? 아, 나는 여기 서있겠네. 굳이 가고싶진 않아.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알겠어요! 살펴보고 금방 올게요~! (손 흔들어주고 숙소로 쇽 들어가요 머해요님들아 하며 뒤늦게 오기)
하모르 클레이튼: (모모카 맞아줍니다) 아, 모모카! 숙소 내부에 비밀 문으로 보이는 게 있어서요.
이진화: "아! 지금 디지몬 세계로 가는길을 찾았습니다. 이 또한 신의 자녀인 저이기에 가능한일 아니겠나요 하하. 하. 하하하."
당신은 입에 지퍼가 아니라 재갈을 물 필요가 있네요.
(GM): 전세계적으로방영된거라 다 알아들을거라는게
더웃기다
하모르 클레이튼: (ㅋ ㅋ ㅋ 찾 아라 비밀의 열쇠)
하나히라 모모카: (아 그러고보니 사진 확인하면 귀신 찍힌 거 보일까요ㅋㅋ 그거 확인했으면 귀신들도 있으니 분명 대단하고도 무시무시한 게 있겟죠?!할텐데)
(GM): 에 여기서 찍은건 귀신이 하나도 안찍혔습니다 규율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죠. 살인이 금지되어있으니.
(아무튼간에) 저 확인해보고 싶어요! 빨리 가봐요!
황보 연우: (진화는 싫지만 진화가 연 문 너머는 궁금하니 고개 빼꼼해서 봐요)
이진화: "아무렴요 (먼저 들어갑니다. 이번엔 조심~스럽게)"
아래에는 지하로 통하는 계단이 존재합니다.
황보 연우: ... ... 으으, 먼지 많겠는데... ...
하모르 클레이튼: (불빛은 없겠죠? 휴대폰으로 불빛 비춰줄 수 있나요?)
하나히라 모모카: (눈 초롱초롱합니다...) 신사의 숙소에 숨겨진 비밀의 방...! 심지어 지하...!!
빨리 가봐요! 뭐가 있을지 궁금해요!
하모르 클레이튼: 네네, 조심해서 가봐요! (그러면서 계단 아래쪽으로 불빛 비춰줍니다)
이진화: (그냥 선두에 서서 당당히 워킹합니다. ㄱ아이고 무릎이야, 3턴지났으니 이젠좀 괜찮네
황보 연우: 으... ... 진짜 가요? 나 불안한데... ... (맨 뒤에서 빌빌 따라갑니다)
(GM): 지하로 내려가면 곧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말도 안 되는 광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GM): 첨단 기계가 늘어선 연구소 같은 곳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신이 잠들어 있는 무덤 같은 게 아니었어... (시무룪...)
황보 연우: 뭐, 뭐에요 이게 다... ... 기계? 왜 이런 곳에... ...
(GM): 방에 있는 문은 전부 자동문으로 입구 외에 전방과 우측에 각각 문이 있습니다.
이진화: "....난 정말 신의 자녀인 것일까(이런걸 찾아내다니, 아타시 대단해)"
하모르 클레이튼: 이...런 광경이 펼쳐질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요. (주변을 빤히 살펴봅니다.)
여기에도 문.......
하나히라 모모카: 그건 그렇고 신기하네요, 지하에 이런 시설이 있을 줄이야!
하모르 클레이튼: ... .... 이래서 오지 못하게 막았던 걸까요?
하나히라 모모카: (쪼로로 둘러보다가... 모모카는 직진만 해요 여기 지하도 여전히 어두울까요?)
이진화: "아직 전기가 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에도 규율로 출입을 금한건 이 시설의 은폐 때문이었겠군요,"
황보 연우: ... ... 그런 것 치고는 오려는 사람들 다 엄청나게 머리 아파했는데요?
황보 연우: 모, 모모카 혼자 가면 위험해요... ...! (따라갑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환하다면 휴대폰 불빛을 끕니다 연우 말에 흠, 하고 다시금 과거의 기억 떠올렸다가 앗, 하고 두 사람 봐요.)
이진화: "음~ 뭐 옛날에 그런 음모론 돌지않았습니까? 베리칩이니 뭐니, 생체칩같은거 말입니다. 아니면 걍 뛰어난 암시라도 주었던가요"
둘다 실현성은 없지만... 같은 말을 중얼거리며 따라갑니다
황보 연우: (전부 다 줄줄이 모모카를 따라갔으니 아무래도)
(GM): 중앙 방은 자료실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GM): 음~ 책상에 자료가 하나 놓여져있네요
황보 연우: (자료실... ... 이라면 글이라던가 그런 게 잔뜩?! 바로 가서 자료 겟합니다 읽을래읽을래)
하모르 클레이튼: (책상의 자료 외에는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게 없나요? 그럼 잠자코 그 자료 읽어봅니다)
(GM): 여러분이 손에 든 자료는 각각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깔끔했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에~~읽어보며 곰돌이푸짤처럼 잇음)
하모르 클레이튼: (자료를 읽어내려가는 눈이 가늘어집니다.) 아니, 이게 뭐... 무슨?
이진화: "인공 기억형 지성 불사체... 중요서류같아보이는거 치고는 아무렇게나 방치된게... 최근까지 사람이 있던것 같습니다."
황보 연우: ... ... (멍하니 글을 바라봅니다)
이진화: "...이거 아빠가 사고나도 못덮을거같은데"
하모르 클레이튼: 유이가 보여준 능력이 연상되는 구절이...있는데요.
하나히라 모모카: 으음, 그건 그렇긴 한데... (고개 기울임)
하모르 클레이튼: 그외에
일정한 상식이나 종교 ........
황보 연우: 우리는... ... 아. 어, 아. (머리가 복잡한 듯 읽던 자료에서 손을 떼고 덜덜 떱니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하모르 클레이튼: 이 섬 전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실험....이라도 일어나고 있는... 건가? (목소리 끝이 떨립니다. 어두워진 낯으로 미간을 찌푸려요.)
하나히라 모모카: 후루이케 씨...... (입 우물거리며 중얼거립니다)
(GM): 자료를 읽은 전원 이성 판정 1d3/1d8
하모르 클레이튼:
SAN Roll
기준치:
59 /29 /11
굴림:
3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나히라 모모카:
SAN Roll
기준치:
64 /32 /12
굴림:
3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rolling 1d3
=
1
이진화:
SAN Roll
기준치:
80 /40 /16
굴림:
6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황보 연우:
SAN Roll
기준치:
78 /39 /15
굴림:
76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나히라 모모카: 우리 벌레들은 정해진 채집통 안에서... 라고 분명, 후루이케 씨가.
어차피 우리들은 벌레라는... (으으, 미간 찌푸립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 ... 괜히 그런 생각이 든 게 아니었겠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실험.
황보 연우: 우리는, 자극을 주기 위해 투입된. 그러니까, 아. 아윽. 흐... ... (입술을 악물고 눈을 손으로 가립니다)
이진화: "음! 결국 결론은 그것 아닙니까? 우리가 이곳에선 신의 사도이자 어린 양들을 구제하기 위해 당도한 자들이라는것 말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 (입 비죽입니다.) 유즈...
하모르 클레이튼: 당도? 우리는 이용된 것 같은데요.... (연구자료 3의 마지막 구절을 다시금 슬 읽으며 흠, 합니다.)
이진화: "A.R.I.E.L.에게 자극을 준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만 보면 이미 충분히 준것 같습니다만, 하하하!! 이용이든 뭐든 어떻습니까. 내가 이곳에서 해야할일이 명확한데요!"
이제 어떻게하나요?
황보 연우: (일단 이 방에 다른 문은 우리가 들어온 입구 뿐인거죠?)
하모르 클레이튼: 그건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가 여기에 당도할 거라고는... 예상 못했을 것 같으니. (우선 자료를 내려놓고 일행들을 봅니다) 다른,.. 방으로도 가 보는 게 필요해 보이죠?
하나히라 모모카: ...... (우!) 이게 도대체 뭐람! 자극이네, 뭐네. 전부 사람인데... 왜 이런 일을 한 걸까요. (그리곤 고개 끄덕입니다.) 다른 방도 가봐요, 이거 못 참겠네요! 너무해!
황보 연우: (연우는 뒤돌아 나가 아까 첫번째 방에서 오른쪽에 있던 그 문으로 갈래요)
이진화: "예, 저도 좀 더 둘러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나쳐온방 하나가 있었죠"
(따라갑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연우와 마찬가지로 다른 방으로 숑합니다)
(GM): 다른 방은 휴게실처럼 침대 몇 개가 놓여져있고 책상엔 대량의 자료가 펼쳐져 있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허어...... (잠시 말문이 막혔다가 곧장 책상으로 가 자료를 살펴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두리번거리다 같이 자료 읽고...)
하모르 클레이튼: (아, 이렇게 확실시되는구나. 눈동자가 조금 가라앉습니다...)
(GM): 자료를 읽은 전원 이성 판정 1/1d4
황보 연우:
SAN Roll
기준치:
76 /38 /15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하나히라 모모카:
SAN Roll
기준치:
63 /31 /12
굴림:
81
판정결과:
실패
하모르 클레이튼:
SAN Roll
기준치:
58 /29 /11
굴림:
70
판정결과:
실패
이진화:
SAN Roll
기준치:
77 /38 /15
굴림:
9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
하나히라 모모카: (아오사이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rolling 1d4
=
1
하나히라 모모카:
rolling 1d4
=
2
황보 연우: (멍하니 자료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진화: "그러고보니 유이, 그사람은 밖에서 기다리고있는겁니까?"
하나히라 모모카: ...네, 규율이 있으니까요.
(그리곤 주변의 침대 살펴봅니다. 특별한 점은 없을까요?)
하모르 클레이튼: (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100년 이상이나 고독하게 산다니 ....라니. 새삼 복잡해지는 심정으로 서류를 보다가 시선을 돌려봅니다. 침대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나요?)
벽 한쪽엔 다른 문이 있네요ㅎㅎ
이진화: "밖의 세상에 대해 궁금한게 참 많으시던데 여기엔 영 미지근하니... 어쩌면 이전에 이곳에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하모르 클레이튼: ... .. 문이 하나 더 있네요. (일행들에게 알립니다)
(문은 그대로 열리나요?)
하모르 클레이튼: (문이 열리면 내부를 빼꼼 봅니다)
(GM): 문을 여니 대량의 모니터가 연결된 감시실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GM): 바닥엔 하얀 옷을 입은 작은 체형의 인물이 쓰러져 있네요.
황보 연우: (소름이 돋아서 뒷걸음질치다가 그 인물에게 다가갑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세상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가 쓰러진 인물을 보고 헉, 합니다.)
(연우를 따라 곧장 그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펴요)
하나히라 모모카: 어라? 쓰러져 있어?... (다가가서 일으켜세워봐요) 저기, 괜찮으세요?
이진화: "제 말이 들리십니까 현세에 고통받는 탁한 영혼이여"
가볍게 어깨흔들어 깨워봅니다
황보 연우: (사... ... 살아있나? 뭐야? 이게 뭐야? 우리를 감시하는 연구원?)
하모르 클레이튼: (응급처치나 의료롤...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군요)
대안향: ....헉! (쿨럭, 크게 기침을 하며 눈을 뜹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 ... 정신이 드시나요?
황보 연우: 꺄아악! (눈을 뜨자 저가 더 놀라 자빠지며)
대안향: 뭐, 뭐야 당신들은.... 피실험자?!
여기 어떻게 들어온거야?!!
하나히라 모모카: (움! 우선 이마 가볍게 딱콩하고) 어떻게긴요! 그냥... 어... 그냥 들어왔는데요.
이진화: "신의 사도입니다(싱긋) 잘도 실험내용을 속였군요. 위법인거 아십니까?"
황보 연우: (많이 놀랐는지 쿨럭거리며 입을 가립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앞서 읽었던 서류들을 곱씹어보다가 문득 묻습니다) .... ....혹시 당신이 대안향?
대안향: (이마 쥐어짜다...) 어디까지 알고있어?
하나히라 모모카: (어...) ...웬만해선 다 알고 있지 않나요? 저희. 자료도 다 읽었고요.
황보 연우: ... ... 자, 자료실을 먼저 갔다왔어요. 이, 앞에. 거기... ... 있는거 다, 다 읽었다구요... ...
그래, 내가 대안향이야.
하나히라 모모카: 대안향... (어,) 그러고보니... 왜 여기 쓰러져 있던 거예요? 기절잠?
하모르 클레이튼: (역시... 무어라 더 물어보려다 우선 모모카의 질문에 관한 답을 기다립니다)
대안향: 아니 그건... 내가 묻고싶을 정도야.... 같이 로그인 했는데 눈을 뜬건 그쪽이 깨워서... (후.... 앞머리를 쓸어넘깁니다.)
이쪽으로 올 때 뭔가 트러블이라도 있었나? (혼자 중얼거려요)
하나히라 모모카: (이잉... 그럼 지금까지 기절했단 의미인가 대안향 볼 쭈압거려요)
이진화: "음... 뭐 다음과 같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일 간략하게 얘기해줍니다. 특히 살인죄 누명받은건 강조해서요)"
황보 연우: ... ... 유, 유즈. 가, 죽었, 단 말. 이에요. 그래서, 쫓, 겨나서. 그, 아. (지금 상황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지 눈물 뚝뚝)
대안향: ...? (맬렁받던 얼굴이 ?????를 띄웁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어라? 잠깐만... (얼굴 보고 깨달음!) 기절해서 이제야 깨어난 거면... 유즈는?... 어떻게?...
하모르 클레이튼: (... ... 설마 그 죽음도 이 실험과 관련이 있다든지.... 는 아닌 모양이군.)
하나히라 모모카: 밖에서 뭔가 조치를 취한다던가 하는 건... 불사성을 부여한다 정도 아니었던가요? 막... 함부로 죽이는 게 가능했나?...
하모르 클레이튼: 이번에는 우리가 물어야겠는데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데요? 본래 계획과 사뭇 틀어진 것 같은데.
황보 연우: (픽크루 표정으로 대안향 노려보고있음)
하나히라 모모카: 그래요, 말해보세요! (맬렁맬렁함!)
대안향: 아냐 규율이 있는데 죽었다고? (도자기짤 크아아아악)
모르는일이라니까!!!
하나히라 모모카: 왜 몰라요! (쭈압 볼 늘림)
우선 현실세계로 로그아웃하자. 뭔가 이상해.
황보 연우: 누, 명을 썼단 말이에요!! 민박, 집, 요리사 씨도, 막, 화냈. 고. 자다가, 자다가 갑자기 쫓겨나고. 소리 크게 지르고. (입술을 자근자근 씹습니다)
이진화: "음....(뭔가 클리셰적인 예감에 웃기만합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현실세계로 로그아웃..... 우리도요? (눈이 가늘어집니다)
대안향: (연우를 흐린 눈으로 봅니다) 어짜피 인공지능일뿐인데 너무 과몰입하는거 아냐?
하나히라 모모카: 잠깐, 아니... 그러면 유이 씨는... 기다리고 계실텐데!
하나히라 모모카: 인공지능일 뿐이라뇨! (볼 쫩쫩 늘림)
대안향: 분명히 말할까? A.R.I.E.L.은 인간이 아니야.
황보 연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하지만 좋아하는 게 있었고, 꿈이 있었고, 가족을 이루면서 살고 있었어요!
그럼 그게 사람이지 뭐예요!
하나히라 모모카: 에이참! 사람이라니까요! (쭈아아압)
대안향: 만약 100명의 A.R.I.E.L.을 희생하면 1명의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나는 주저 없이 A.R.I.E.L.들을 내칠 거야.
'그런' 거라고. 우열이 있는 이상 A.R.I.E.L.은 인간이라 말할 수는 없어.
황보 연우: 당신, 은.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나, 알고 지금. 그런 말이 나와?! 뭐 하는 사람인지나 알고, 합격시켰어?
젠장, 젠장, 젠장. 그냥, 그냥 다 싫어. 이래선 그냥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죄야... ...
대안향: 지금 그런 반응 볼려고 추천서가 들어왔겠지.
이진화: "하지만 그 데이터의 집합체가 알고리즘을 떠나 기행을 벌였지않습니까, 당신말대로라면 유즈라는 데이터의 소실도, 우리가 누명받고 쫒긴것도 다 계획안에 짜여져있다는 말인데..."
이진화: "그런것 치고는 당신도 꽤 당황하지않았습니까? 설명듣는 내내?"
대안향: 아 진짜 귓등으로 들었나! 살인사건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고!!!
이진화: "그런데 아직도 그것이 데이터 집합체라고 단언할 사항이 됩니까? (흐음~)"
하모르 클레이튼: (그렇게 말하는 것치고는 당신도 은근히 연민하는 것 같던데... 생각하지만 말은 꺼내지 않습니다)
황보 연우: (그냥 그 자리에서 엉엉 울기만,,,)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이참에 정확히 하나만 물어볼게요. 여기서건 밖에서건, 여기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발휘하는 게 가능한 거예요?
하모르 클레이튼: (빤히 상황 지켜봅니다 일이 이렇게 돌아가게될줄은 음~)
대안향: 말이 안통하네. 영향을 발휘하는게 내가 가능한거냐고 지금 물은거 아냐?
어느정도까지인지.
하나히라 모모카: 당신도 그렇고, 여기가 아닌... 밖에서도요!
(저어어언부 불어라의 볼 뿌압)
황보 연우: (대안향 볼 이러다 빠지는거 아니에요?)
대안향: (라며 인물 전체를 로그아웃 처리하는 버튼을 누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잠시만.... 그렇다면 살인, 어?
대안향: ... 다른섬의 거점이라면 작동하겠지.
하나히라 모모카: 다른 섬의 거점...? 자식섬에도 다 이런 게 하나씩 있는 거예요?
대안향: 그 죽었다는 애도 현실로 갔다가 오면 살아날수있으니까. 됐어? 모든건 초기화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는거라고
하모르 클레이튼: (아이고 연우... 뒤늦게 곁으로 가서 토닥토닥해줍니다 그러면서 대화듣기)
하나히라 모모카: 사람이 좀 울 수도 있지 왜 다그쳐요! (쭈압!)
하모르 클레이튼: 공감 능력이 뛰어난 거라고 봐주시죠, 좀!
황보 연우: XX, 내가 지금 그거 때문에만 이러는 건줄 알아??!?!?!?!?!?!?
대안향: 재단 각 대학마다 추천받고 넙죽 따라온건 너흰데 왜 내가 욕을 먹어야하냐고...
대안향: 계약서도 썼다? 우리는 아무 잘못 없어.
하나히라 모모카: 다른 사람들도 전부 이렇게 해줄 거거든요? (쭈아압)
황보 연우: 당신네들 진짜, 나가기만 해 봐. (이 바득바득 갈다가 고개를 홱 돌려버립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가만 보다가 미간 꾹꾹 누릅니다 하....) 우선 지금 상황부터 타파하고 얘기해보죠, 그건.
이진화: "흐음~ 알겠습니다. 그런데 뭔가 계획은 있으십니까? 아까 말했듯 마을전체에 쫒기는 상황인지라 (미소)"
하모르 클레이튼: 지금 쭉... 보니까. 여러모로 계획이 어그러져서 당신도 당황한 것 같은데요.
대안향: 연구자가 모름 쓰나. (쯧, 하고 혀를 차고선 방을 먼저 나갑니다)
(하모르 말 가볍게 씹기~)
하나히라 모모카: 자식섬으로 가려는 모양인 거 같긴 한데... (입 비죽이다가 쫑쫑 따라가요)
하모르 클레이튼: (ㅋㅋ 신경 안 쓰고 연우 부축해서 일어납니다.) 가실 수 있겠어요?
어깨 으쓱거리며 따라갑니다
대안향:
크기
기준치:
45 /22 /9
굴림:
41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황보 연우: (훌쩍거리다가 이를 바득바득 갑니다) ... ... 살아있으면 사람은 뭐든 할 수 있어요.
하나히라 모모카: (범생아 네 삶에 나라는 볼반죽맨을 남기고 싶어)
하모르 클레이튼: ...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다가 돌연 나는 굉음에 ! 하고)
어?
하나히라 모모카: 사람이라니까...으악?! 뭐예요?!
하모르 클레이튼: 머리 숙.... 이것도 계획에 있던 거예요???
대안향: 이런 씨...! 뭐야!! (복도로 뛰쳐나갑니다)
이진화: "...이런것도 계약서 내용에 있었습니까?"
하나히라 모모카: 아이참! 같이 가요! (쫓아가요)
이진화: "없었나보군요! 역시 영혼의 탁함이 짙으신데 저희 교단에 정화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고 맙소사 생매장당할라 우다다 뛰기시작합니다
(GM): 위쪽에서 뭔가가 파괴되는 소리가 나더니...
지하로 연결되는 출입구가 윗쪽 건물이 무너짐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길이 막힌듯합니다.
대안향: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야? 분명 저건 파괴 불가능한 오브젝트인데...
하나히라 모모카: ......어~ 그러고보니까.
하모르 클레이튼: (어우....)(대안향 봅니다) 변수가 지나치게 많아졌네요, 이거?
하나히라 모모카: 혹시 저희는 여기서 죽으면 어떻게 돼요? (급;)
황보 연우: (덜덜 떨며 하모르에게 기대있다가 천천히 하모르에게서 벗어나 벽에 기대 다리를 지탱합니다)
대안향: 바깥에서 꺼내줘야할텐데 지금... 그러고보니 왜 날 안깨웠지? 대체 꼴이 어떻게 돌아가길래... XX
하나히라 모모카:
지능
기준치:
65 /32 /13
굴림:
11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지능
기준치:
80 /40 /16
굴림:
60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황보 연우:
지능
기준치:
50 /25 /10
굴림:
5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이진화:
지능
기준치:
70 /35 /14
굴림:
49
판정결과:
보통 성공
(무난
(GM): 유이가 오퍼시티 30으로 지나갑니다....
황보 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이게 현실이 아니라면, 우리도 초능력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초능력 설명 들어갑니다.
이진화: "음~ 혹시 저희도 어느정도 관리자권한을 부여받았습니까?"
황보 연우: ... ... 으, 으으. (손을 달달 떨다가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GM): 1라운드를 소비합니다. 가장 합당한 기능이나 정신력 판정에 성공해서 자신의 이미지가 원하는 대로 초능력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판정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6점을 감소시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유이의 그 능력을 떠올리고... 흡! 나도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할 수 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저 무너져 길을 막은 오브젝트에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구멍을 뚫어버리는 생각을 해봐요 초능력 해볼래 정신력으로)
(GM): 모모카>하모르>진화>연우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이진화: (조금 여명때랑은 다르게 뚜벅이가 쌩쌩이된거같아서 웃퍼요
(GM): 음.. 그건 현실과 망상의 괴리가 큽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볼까요?
(오타쿠에게 현실을 바라다니ww)
황보 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치 오타코이)
하나히라 모모카: (그렇다고 곡괭이 주면 마크처럼 캔다고 할 순 업잔아요 초능력이라매! 더 머싯는 거 안되는거냐구 젠장~)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괴력을 발휘하는 건 가능한가요)
(GM): 이걸 전투순으로 한 이유는 한사람당 기회를 주기 위해선데
너가 그걸 거기서 다 써버리면
하나히라 모모카: (괴력으로 커다란 잔해 하나 정도 옮기는 식은 어뗘요)
이진화: "음~ 지금 구조가 저희 옆으로 통로하나가 있고 뒤로 직선상 통로와 방하나가 있지않습니까?"
정신
기준치:
65 /32 /13
굴림:
5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나히라 모모카: 됐다! (휴! 잔해하나 던지고 뭔가 힘빠진 느낌에 흐물흐물해짐)
와장창
대안향: (문 깨지는거보고 당혹스러워합니다) 저게... 왜깨져?
하모르 클레이튼: (모모카가 돌을 치워낸 쪽을 찾아서... 잔해들을 효율적으로 치워내거나 안전하게 피해갈 수 있는 경로를 시각적으로 보이게 한다... 는 건 어려울까요? 그래서 하모르가 성공하면-다음 사람이 길을 뚫는다든가 하면 판정에 보너스주사위 +1 한다든가)
(어우 문장 꼬이는거봐)
(GM): 좋아요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6점을 감소
하모르 클레이튼: (하비가 농부를 피해 어쩌구)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 정신력판정!
정신
기준치:
70 /35 /14
굴림:
72
판정결과:
실패
내 가능합니다
앗! 하모드라이브~
(GM): 편안하고 안전하게 잔해를 치우는 경로를 알려드립니다~
이진화: "다른 사람은 옆통로로 빠지고 길을 막은 오브젝트는 갈갈히 부순뒤, 끌어당겨서 한꺼번에 뒤로 밀어치워버린다는 느낌이면 어떨까 합니다만... 저 표시해둔대로만 길을 내면 되겠군요."
하비게이션이 표시한대로 돌을 깍아 뒤로밀어 치워보려합니다
세공은 모모카분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진화: (이 돌은 육각수를 머금은 천연암반조각입니다^^)
(GM): ^^ 안향이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6점을 감소
아니 진화
안향이누구야?
아 NPC지
하나히라 모모카: (문왜깨지냐고 놀라던 분이요)
황보 연우: (저번부터 진화를 안향이라 부르는 키퍼 AU)
이진화: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2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ㅋ ㅋㅋ 초능력쓰는 자기모습에 취한듯
하모르 클레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얼~ 자아도취해서 진화 조각상도 작게 만들어졋는데
1/16크기
(피규어같네요)
황보 연우: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내가 실패하면 어쩌지. 실수하면 어쩌지. 덜덜 떨며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른 사람들이 안 다치고 안전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 (하모르가 길을 낸 방향에 있는 가장 방해될만한 잔해를 치워볼래요 이거 염력 비슷한 걸로 생각해서 그러는거 되나? 안되면 저도 괴력)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6점을 감소
야진짜이러면
진화가
황보 연우: (이성 72 > 71 / 마력 16 > 10)
하모르 클레이튼: (롤 진짜 예능롤이네요 6 6 1 6)
황보 연우: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하모르 보너스주사위 어쩌고저쩌고)
유이의 능력이 생각나서 순간...
하나히라 모모카: (하긴혼자 산쳌실패햇엇지 그때ㅋㅋ)
(GM): 유이의 말대로 기력도 빠지고 하...
황보 연우: (머리는 아프고 기운은 뭔가 엄청 빠졌고 눈물날랑말랑)
서서히 돌이 들어올려집니다.
황보 연우: (으으 으 으으) (인형 꾸우욱 안고 있다가 앞을 봐요)
황보 연우: 유, 유이. ... ... (눈물 와방터짐)
대안향: 유.. 유이? 유이가 어떻게 여길.... 규율을 깬거야?! 도대체 어떻게??!!
하모르 클레이튼: (그러다 힐끔 대안향에게로 시선 돌립니다)
이진화: "아! 정말 반갑습니다, 10년만에 보는 것 같네요!"
하나히라 모모카: ...그러고보니... 규율이 있을텐데요? (어라라)
유이: 우선 많이 위험해보이는데 올라오지 않겠나? 바깥이 심상치가 않네.
황보 연우: 바, 바깥이... ...? 그, 그것 때문에 그런 거였어요? (눈물 퐁퐁 흘리면서 유이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유이 쪽으로 가요)
하나히라 모모카: 아, 예외적인 상황엔 규율도 무시되는 듯 했었죠. (밤에 우리 찾아온 사람들 생각함...) 네, 알겠어요! 밖이 도대체 어떻길래...
(그리곤 유이 말대로 밖으로 올라가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음,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짐작이 될 것 같기도요... 발을 급히 놀려 위로 올라가봅니다)
이진화: (음~ 따라올라갑니다. 분명 처음만났을때 자신은 숲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들었던것같은데... 아님말구)
대안향: 젠장 젠장.. 우선 자식 섬으로 가자. 거기라면.. 복구 가능하겠지...
(GM): 유이의 도움으로 여러분들은 계단을 올라와 숙소를 나옵니다.
바깥은 먹구름이 자욱하게 피어 있으며, 이곳으로 들어왔을 때의 날씨가 거짓말처럼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이진화: "...이건 또 세기말의 징조같아보이는군요."
하모르 클레이튼: 날씨가 이렇게까지.... (다시금 대안향 힐끔 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래요...
대안향: .......진짜 뭔가 잘못됐어. 빨리 가자.
하모르 클레이튼: (그러고 보니 유이는 안향을 아는 눈치인가요? 심리학 판정 필요할지)
황보 연우: (멍하니 먹구름이 피어오른 그 광경을 보며 인형을 꽉 안습니다) (또 눈물 팡팡 터뜨리려다가 안향을 따라가요)
하나히라 모모카: (움. 안향 봤다가 유이 봐요..., 저 밑에서 봤던 것들을 말해도 되는 걸까... 우선 유이는 저흴 따라오려는 기색인가요?)
하모르 클레이튼: (아ㅠ 움직이면서 확인 불가능한 거냐구요)
하나히라 모모카: (ㅎㅎ여전히 데이트당ㅎ 같이 갑니다 졸졸)
하모르 클레이튼: (우선 일행들 총총 따라갑니다)
(GM): 설마요. 성급하게 신사 밖을 벗어나자 보이는게 있었거든요.
수풀을 헤치고 내려가려는 순간 주위에 꿈틀거리는 그림자를 눈치챘습니다.
그것들은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띠었습니다.
피부는 빛나고 매끈매끈한 감촉이지만 척추는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눈은 튀어나왔으며 절대로 깜빡이지 않습니다.
입의 좌우에는 뻐끔뻐끔 열리는 아가미, 손발 끝에는 물갈퀴가 달려 있었습니다.
(GM): 그것들의 육체는 아른거리면서 붉은 파편이 되어 사라지고 나타나고를 반복합니다.
마치 질 낮은 홀로그램을 보는 것 같은 이 존재.
황보 연우:
SAN Roll
기준치:
70 /35 /14
굴림:
10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하나히라 모모카:
SAN Roll
기준치:
60 /30 /12
굴림:
2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SAN Roll
기준치:
56 /28 /11
굴림:
70
판정결과:
실패
이진화:
SAN Roll
기준치:
75 /37 /15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하모르 클레이튼:
rolling 1+1d6
=
5
황보 연우: (소, 소설에서나 막 보던거,,,)
놀랏지?
이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지능
기준치:
80 /40 /16
굴림:
95
판정결과:
실패
이진화:
지능
기준치:
70 /35 /14
굴림:
45
판정결과:
보통 성공
이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대기.
"...저, 저게 대체...무슨...."
본인 입틀막
(GM): 그것들은 압도적인 현실감을 동반하며 습격해 옵니다.
전투 시작.
(복숭아 닌자. 코코니 산죠.)
하모르 클레이튼: (좋지 않은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욱, 하고 잠시 입을 막았다가도 이내 싸울 준비를 합니다 삐슝빠슝)
어쩌면 초능력으로 싸울텐데
정신력으로 순서정하겠습니다^^
황보 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유이>연우>진화>안향>하모>모모카 순입니다
야 여기서 또 뚜벅이됏어
황보 연우: (갑자기 뚜벅이가 쌩쌩이가 되었다 .)
하모르 클레이튼: (설마 65 70 75 80 85 90 인가요 저거?)
(GM): 아뇨 85 80 80 75 70 65
전투기능 연우가 더 높아요
하모르 클레이튼: (와중에 왜 낮은순으로 적었대 유이파이팅~ 우리팀파이팅~)
'초능력'의 예 : 《예술(FPS)》로 게임 내의 애총(愛銃)을 출현시킵니다.《의료》로 뇌의 리미터를 해제해서 때립니다(근력에 플러스 보정).《예술(보디빌딩)》으로 심해인을 매료시킵니다(?).
황보 연우: ㅅㅂ그래서 추천기능에 예술이 있엇나요?
실환가요?
됨
하나히라 모모카: (예술:조각으로 심해인 조각해도 됨?)
하모르 클레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예:조각인가)
(GM): 대신 그에맞는 서술 하기 해서 어떤효과도 나는지
우선 싸움이잔아^^
(근데맨마지막이라 이게 참~~생각하고잇어야지)
유이: (애~~ 유이짱은 일상이엇다구~~)(땅을 꺼지게 해 심해인을 가둬봅니다)
정신
기준치:
85 /42 /17
굴림:
2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심해인! 너희는 포위되었다!
황보 연우: (으으 덜덜 떨며 손 내밉니다 아가미에 들어갈 만큼의 흙을... 떨궈서 한 마리 생매장 가능한가요?)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3점 써봣으니가줄였어요
(이성 69 > 68 / 마력 10 > 8)
황보 연우: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75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황보 연우: (저리가! 싫어! 요리해먹지도 못하게 생겼어!)
이진화: (ㅋ ㅋㅋ 저 주둥아리 털어서 심해인들이 써로 싸우게만들거나 우리들에게 오는 공격 줄일 수 있나요)
황보 연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하면 맞는다?
자신있음 롤
"드, 듣고 보아라! 내가 인간의 육신을 입어 이 자리에서 말하니, 땅 아래 둘도 없을 기적이오, 나의 어, 어린 목자들이 바라지 마지않았을 때가 도래하였느니라!"
그거엿어?
이진화: "허나 그 종언의 때에 너의 목자 사이에 숨은 짐승이있으니, 그 짐승을 찾아 쫒아내어 올바른 역사를 장식함에 따라 지금부터 나를 위해 서로 죽여라(?)"
하모르 클레이튼: (저거 말재주 아녜요 급기야)
황보 연우: (ㅍ.ㅍ,,,) (진화한테서 멀어집니다)
자기한테매료시키는줄
하모르 클레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화: (그럼... 어쩔수없다 똑같이 땅꺼지게만들래요
(GM): 좋아요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3점
이거 창의성테스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창의성 테스트 아ㅠㅜㅜㅜㅠㅜㅠㅠㅜㅠ)
형정신ㅊ차려
이진화: (닷테 말재주로 지금뱉은 헛소리들 형상을 띄워서 한글로이루어진 송곳으로내리찍는것두 안되잖아
아
(15-12
황보 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천자문같은거)
ㅋ
ㅋ
씨박
황보 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마법천자문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진화: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46
판정결과:
보통 성공
또 ㄲㅓ진 땅..을
※▒▧º⊙:
회피
기준치:
22 /11 /4
굴림:
46
판정결과:
실패
황보 연우: (둘은 꺼지고 하나는 파묻히고 이게 무슨 생매장쇼냐)
대안향: (자리에 주저앉아서.... 쇼크먹었는지 멍하니 바라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그런 당신에게 나라는 오점을 남기고 싶어ㅡ)
황보 연우: (대안향,,, 어이없는 듯 보다 말아요,,,)
(GM): 미리 생각해두세요~ 스겜해야됨~ 시간보세요~
하모르 클레이튼: (심해인들에게 일종의 환각을 보이게 해서 시각에 교란을 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예 시야를 차단하든지)
황보 연우: (근데 심해인 얼마나 있는거에요? 지금 셋 처리햇잔아)
(GM): 그정도까지 깊겐 못들어갈것...? 같은데? (구조봄)
쟤들이과연 뭘 무서워하고 그러는지알까요? 크신판정
하나히라 모모카: (고등어 보여줘 무시무시한 거잖아(아무말))
하모르 클레이튼: (아니면 심라학으로 뭔가 자극을 줄 만한 걸 읽어낼 수는 없나요? 급기야 )
하모르 클레이튼: (비-인간 대상이라 대인기능이 안먹힌다 이거군요)
(GM): 님들이지식이전무한상태에서처음마주한고양이의심리를알아?
똑같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어라 그러고보니 그냥 초능력으로 시야 차단은 안 되나요?)
(GM): 정확히 어떻게 뭘로 시야차단을 하나요?
세세하면세세할수록키퍼가좋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아하 초능력의 범위가 어디까지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니면 그냥 돌 활용해서 벽 같은 걸 만들어버릴 수는 없나요 룰북 주문 중에 빙벽만들기처럼)
내부적으로 공격=불가능
안되는것 예=장기의 위치를 바꿔놓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벽 만들어서 넘어뜨려서 밑에가둔애들 따깡해놓죠뭐)
(어어 새집이다 살아라)
ㅋ
ㅋ
ㅋ
황보 연우: (장기의 위치 ㅅㅂ 산치체크감아닌가)
하모르 클레이튼: (ㅋ ㅋ ㅋ ㅋ좋아요 그럼 그걸로 가겠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rolling 1d3
=
1
(51>50)(8>7)
하모르 클레이튼:
정신
기준치:
70 /35 /14
굴림:
10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웃긴점:같이안보임
(ㅋㅋ ㅋ ㅋ ㅇㄴ)
황보 연우: (같이 안보임 < 이 너무 웃기다)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벽 세우기 전에 우선 몇 마리가 우리 앞에 있었는지는 보였겠죠?)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이대로 정신력 사용해서 괴력 발휘해서 그 벽을 넘어뜨려서 히히 벽이 꽝 적이 짜부)
황보 연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좋아요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3점
하나히라 모모카:
rolling 1d3
=
1
황보 연우: (아시발 벽이 꽝 적이 짜부 너무 웃겨서 지금 침흘리고있음)
정신력으로?
하나히라 모모카:
정신
기준치:
65 /32 /13
굴림:
49
판정결과:
보통 성공
쾅!
짜뿌!
쥐포!
(GM): 그와중에 흙 제치고 꺼진 땅 기어올라온 심해인
※▒▧º⊙:
?
기준치:
25 /12 /5
굴림:
97
판정결과:
대실패
피해:
6
?
기준치:
25 /12 /5
굴림:
28
판정결과:
실패
피해:
5
?
기준치:
25 /12 /5
굴림:
41
판정결과:
실패
피해:
5
하나히라 모모카: (기어올라온 애 다시 미끄러져 내려갓나요?)
황보 연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이:
정신
기준치:
85 /42 /17
굴림:
2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황보 연우: (주변은 숲이죠? 나무가 많겠죠? 나무 한 그루 밑둥이 빠르게 썩어들어가게 해서 올라온 심해인들 중 한 마리 머리 위로 떨어지게 해볼래요)
황보 연우:
이거하고싶어
(이성 69 > 68 / 마력 8 > 6)
황보 연우: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2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41
판정결과:
보통 성공
(아오 왜 두번 굴러가
넘어간 다~~~~
쾅-!!
건강
기준치:
60 /30 /12
굴림:
2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얼~
건강
기준치:
60 /30 /12
굴림:
16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이진화: "내, 내가 바로 신의 자녀요, 혼의 승천을 이룬 유일무이한 선지자이니 어떤 천외마경인외의 것이라도 돈지랄 사기ㄲ... 믿음이 굳건한 목자에게 칼 하나 들이밀 수 없을 것이다!"
정신력으로 지금 뱉은 헛소리를 3D단어처럼 출력해서 송곳으로 만들어 꽂을 수 있나요? 뱉은 말이 많으니 여러개로
황보 연우: (아직... ... 노래하고십어!)
못한다고말도못하겟음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0
이진화: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68
판정결과:
보통 성공
(GM): 말이 뭉쳐 12개의 큰 송곳들이 슈샤샥 쏟아집니다
얼 한마리 쐬꼬챙이됐는데~
※▒▧º⊙:
건강
기준치:
60 /30 /12
굴림:
2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황보 연우: (너희 왜 이리 살고싶어해,,,?)
이진화: (ㄱㅇㄱ 하긴 생선에게 인간사이비교리를 들이대봤자
하모르 클레이튼: (바닥에서 꼬챙이처럼 날카로운 기둥들이 솟아오르게 할 수 있나요?)
크큭.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3점
하모르 클레이튼:
rolling 1d3
=
3
(50>49)(7>4)
하모르 클레이튼:
정신
기준치:
70 /35 /14
굴림:
81
판정결과:
실패
(우왁)
앗다
하나히라 모모카: (음~ 유이가 손을 꾹 쥐고 인형 만들어냈듯이 여기도 손 안에서 조각상을 만들어내고싶어요 근데 실물크기의 생각하는사람인)
(에네르기파쏘듯 에비~~)
(GM): 뭔소리야이해를못했어 조각상을만드는데 에네르기파로 쏜다고?
하나히라 모모카: (손에서 조각상을 만드는데 머리를 심해인들 향해서 솟아나게할거임)
하모르 클레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세밀하니까?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4점
(기능치는 지금까지 쓴적없는 조각ㅋㅋ)
(아~~45 이쿠조~~)
아~~ 롤!
하나히라 모모카:
예술/공예(조각) Roll
기준치:
45 /22 /9
굴림:
46
판정결과:
실패
뭔가 괴상하게 자란 생각하는동상
심장이있다면 떨어지기 딱 좋겠내..
황보 연우: (아시발나계속쳐웃어서방울이가자꾸쮜에엑하고 운다고)
(GM): 암튼 그것들을 초능력 등을 구사해서 계속 격퇴하고 있는데...
....급격하게 감지합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바다 위에 압도적인 존재감이 임했음을.
(GM): 밝은 녹색 빛이 점멸하는 선이 되어 반짝이고 스파크가 되어 무언가를 형성합니다.
(GM): 주위의 괴물들이 그에 반응하듯이 움직임을 멈춥니다.
그대로 정중하게 머리를 숙이자 그들의 몸은 붉은 파편이 되어 사라지고, 그것들은 바다 위의 존재에게로 점점 흡수됩니다.
(GM): 그리고, 지면뿐만 아니라 대기조차 진동하고, 곧 희박한 안개가 낀 것 같은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GM): 어쩐지 멀리서 보면 사람 같은 외견으로 보이지만, 위쪽에는 문어와 비슷한 머리가 달려 있으며 문어의 촉수가 입가에 밀집해 있습니다.
비늘로 뒤덮인 몸, 손으로 보이는 부분에는 커다란 손톱, 등에는 길고 가느다란 한 쌍의 날개가 돋아 있습니다.
폴리곤이 튀면서 무너진 형태가 더욱 정교한 새 형태를 형성합니다.
(From 하모르 클레이튼): 확인했습니다 헐
이진화: "저...저건...저건 대체....."
(GM): 주위의 먹구름은 곧 뇌명을 울리고, 미쿠지라지마는 폭풍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GM): 두 개의 섬 중앙, 무한대에 수렴하려는 압도적인 정보량을 압축한 신의 의식이 가상 세계에 형태를 갖추고 현현한 것입니다.
하모르를 제외한 전원 이성 판정 1d6/1d20
SAN Roll
기준치:
57 /28 /11
굴림:
45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황보 연우:
SAN Roll
기준치:
69 /34 /13
굴림:
3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하나히라 모모카:
rolling 1d6
=
4
이진화:
SAN Roll
기준치:
67 /33 /13
굴림:
88
판정결과:
실패
?
하모르 클레이튼: (ㅇㄴ 눈감으라고 외칠걸 와중에 모두가 안전했어)
하나히라 모모카: (으악 징그러 으악 신기해 으악 오컬트)
하모르 클레이튼: (진화 너어~?)(죄송합니다)
이진화: "아....아아... 거대하고... 아름답고.......(넋나간듯 중얼거립니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일시적광기네
대안향: (덜덜 떨면서 그것을 보며 외칩니다.) 그래, 사람이 신이 아니라.... 저만큼 초월적으로 압도적인 존재, 저게 신이라고...!
사람이 신이야...? 웃기는 자만이야!! (미친듯이 웃습니다)
(GM): 신의 강림을 목격했을 때, 그들 안에서 어떤 실이 툭 끊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언젠가 마주했던 어느 압도적인 존재와의 경험이 떠올라 본능적으로 눈을 감았었습니다. 그러다 심상찮은 공기에 차마 눈을 뜨지 못하다 주변의 소리에 윽, 합니다)
(GM): 하모르는 보지 못했지만, 갑작스레 자신들의 몸이 발밑에서부터 붉은 폴리곤 조각으로 변해 갔습니다.
그렇게 그대로 이 세계에서 추방됩니다.
자의식이 녹고 깊이, 깊이 추락하는 듯한 감각.
이윽고 의식이 각성합니다……….
본능이 절대적인 위험에서 대피했다는 걸 이해한 건지, 이상하게도 마음은 침착함을 되찾았습니다.
눈을 뜨니 저 너머에는 본 적 없는 천정…아니,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망각했던 기억이 차례차례 떠오릅니다.
교수가 추천해준 아르바이트, 하얀 복도. 머리에 부착된 장치. 몇 가지 설문조사. 사인된 계약서.
분명히 떠올렸습니다.
(GM): 미쿠지라지마 같은 존재하지 않는 섬으로 여행을 간 게 아니라, 이 장소로 의과학 연구소의 임상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는 사실을.
주위를 둘러보면 백의를 입은 한 여성이 여러분의 상태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괜찮아?
황보 연우: (멍하니 눈물 촉촉히 젖은 눈,,,)
하나히라 모모카: (눈 끔뻑...) 대안향...... 씨?...
하모르 클레이튼: (후.... 잠시 손에 얼굴을 묻었다가 뗍니다.) 로그아웃...한 건가요?
이진화: "...잘 모르겠군요. (멍한듯 눈몇번 깜빡)"
황보 연우: (마른세수를 합니다. 이젠... ... 내가 살아있는 것마저도 현실이 아닌 것 같아.)
대안향: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 잠들어있는동안 뭘 봤어?
하나히라 모모카: (움... 입 비죽입니다) 그거...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살인 사건에 대해서.
황보 연우: (대안향도 같이... ... 있지 않았나? 상황 설명도 해줬고, 그랬, 을텐데? 잠시 혼란스러운 듯 한 눈으로 멍하니 대안향을 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뭘 봤냐, 라는 건 연구자료에 관해서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함께 지낸 인물들에게 생긴 사건에 관해 묻는...(그러다 모모카 말에 우선 말을 그만둡니다.)
이진화: "신... 신을 보았습니다. 폴리곤의 픽셀속에 뭉개져있더라도 그 압도적인 위압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요! 나는 신의 존재를 확인하기위해 운명께서 저를 이곳으로 이끈것입니다!"
대안향: 하.. 역시 강제적인 로그아웃때문에 기억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건가.. (중얼중얼거리며 혼잣말을 하다.)
(진화 한 대 칩니다.)
황보 연우: (이진화를 보고 짜게 식어있다가 한 대 맞으니 평온해짐)
하나히라 모모카: (맞아도 그러려니 하는 얼굴;)
대안향: 그 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여기서 알 수 없고....
하모르 클레이튼: (이젠 좀 익숙해진 듯한 얼굴....)
황보 연우: ... ... 우리, 가. 보고 들은, 거. 전. 부 말해줬었, 는데. 기억 안, 나나봐요. (약간 덜덜 떨리는 손으로 몸을 짚어봅니다)
대안향: 우선 교수님이랑 다른 연구원들에게 자문을... (그러며 여러분을 보더니,) 따라올거야?
기억 나! 혹시나해서 물어본거야.
하모르 클레이튼: 따라가야죠. (끙, 하는 소리를 내며 일어납니다.) 우리가 당사자인데.
그러고보면.. 당신도 그때 패닉을 일으켰던거같은데. 같은 말을 중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황보 연우: ... ... 알았어요. (덜덜 떨리는 입술을 멎게 하려는 듯 이로 입술을 꾹 씹었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따라갈, 거에요.
하나히라 모모카: (손 쥐었다가 폈다가... 우.) ...유이 씨는...... 잠깐, 그 안은 아직도 그 상태예요? 여전히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요?
대안향: 사람이 아닌것에 뭘 신경을 써. (냉정하게 문쪽으로 가서 벌컥 엽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사아아아람이라니까요! (씍!)
황보 연우: (지는,,, 똑같이 과몰입 함 했으면서,,,) (입 비쭉거리다가 따라가요)
하모르 클레이튼: (저런.... 눈이 가늘어졌다가 돌아옵니다. 저 사람이 저런 태도라면 지금으로서는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겠죠. 우선 따라갑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그리곤 볼 부풀리며 안향 따라갑니다...)
(GM): 그가 문을 연 순간, 후각이 강렬한 쇳내를 감지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몇 초 늦게 시각이 붉게 물든 방의 전모를 인식했습니다.
황보 연우: (... ... 피냄새? 아니면 그냥 진짜 쇠냄새? 놀라서 반사적으로 코를 막습니다)
(GM): 지면에 엎어져 있는, 백의와 와이셔츠 등을 입은 몇 명의 남녀.
모두 신체의 치명적인 곳에서 대량의 혈액을 흘리며 말없이 처절한 자신의 모습을 알립니다.
...그 방에는 좀 전의 가상 세계 이상으로 현실감이 결여된 공간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성 판정 1/1d6+1
하모르 클레이튼:
SAN Roll
기준치:
49 /24 /9
굴림:
4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나히라 모모카:
SAN Roll
기준치:
53 /26 /10
굴림:
37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황보 연우:
SAN Roll
기준치:
66 /33 /13
굴림:
50
판정결과:
보통 성공
(66 > 65)
하나히라 모모카: (53->52)(왤케침착해;)
이진화: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5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49>48)(순간 눈앞이 아찔해지지만 곧 정신을 붙잡)(저도 장광까지 1)
하나히라 모모카: 에......... (그 광경을 보고 우뚝 멈춥니다. 이게... 무슨?)
난이도 별개~
황보 연우: (싫다. 이젠 전부 다. 약, 내 약은 어디있지? 아예 이 곳에는 가지고 오지 않은걸까? 덜덜 떨다가 주변을 둘러봅니다)
교육
기준치:
85 /42 /17
굴림:
2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교육
기준치:
60 /30 /12
굴림:
57
판정결과:
보통 성공
손끝이 덜덜 떨리는걸 느끼면서도 이 이기적인 자기보신생각만땅 악당은 현상황을 살펴보려 힘씁니다
교육
기준치:
67 /33 /13
굴림:
3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아직 학생이라 아는 것은 많지 않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살펴봅니다 의료판정!)
의료
기준치:
20 /10 /4
굴림:
41
판정결과:
실패
(GM): 연우와 진화는 연구원들의 상처가 모두 총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역시 잘 모르겠네요 으음... 하다가)
황보 연우: ... ... (총상이란 걸 알자마자 벌벌 떨기 시작합니다) 이, 이. 이거, 아, 그. 아.
초, 총... ...
대안향: 이, 이런 미친거아냐...! 교수님!! 교수님-!!!!
하나히라 모모카: (으으, 끔찍해... 왜 이런? 하다가 연우의 말에) 총... 이요?
이진화: "...전부 총상이군요. 보십시오, 피격부위 주변의 살이 약간 검지않습니까? 탄환의 열에 의해 신경이 약간 탄것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 ... 총... 총상이요? (깜짝 놀라 입술을 씹습니다.)
황보 연우: 총에, 총에 당한 흔적, 이에요. 다, 전부 다. 뭐, 뭔데. 대체 뭔데... ...! 이런 거 이제 싫어... ... (덜덜 떨며 눈을 가립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총상...... 에? 하지만 왜... 이런? 누가요?!
(GM): 어디선가 가냘픈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그러고 보니 대안향씨 당신도 처음 봤을... 응? (말을 멈추고 목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어라? 가냘픈 소리... 아직 생존자가 있는 건가? 둘러봐요)
(GM): 안향이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달려갑니다.
이진화: "...! 대체 무슨일 때문에 다 죽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런...!"
조금 망설이다가 따라갑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잠깐, 같이 가요! (같이 호다닥 갑니다)
황보 연우: 가, 같이. 가요... ...! (허겁지겁 따라가요)
(GM): 목소리가 나는 쪽을 향하면... 그곳에는 50대로 보이는 백발 섞인 남성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총상을 부여잡고 괴로운듯 거친 숨을 뱉어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갸냘픈목소리래서 여캔줄알안내)
이진화: "...괜찮습니까? 이게 대체 무슨일입니까"
하모르 클레이튼: 이게 무슨.... (총상을 살펴볼 수 있을까요?)
하나히라 모모카: (숨넘어가느라 갸날픈거엿군...) 이 사람도 총... 괜찮으세요?!
이진화: (헤에~ 목소리 가는 중년백발학식있는캐라니~~~~)
(GM): 지혈처치를 하지 않으면 곧 숨을 거둘 것 같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응급처치 롤 시도해볼 수 있나요?)
응급처치
기준치:
63 /31 /12
굴림:
5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히가시데 히로시: (후우, 숨을 내쉬다,) 조심하게... 필립이 모든, 걸 꾸몄어....
부디, A.R.I.E.L.들을…유이를…
황보 연우: 그, 그렇게. 말해도 우린 모르는데. (덜덜 떨다가 대안향을 봅니다.) ... ...
하나히라 모모카: 필립?... 필립이 누구예요? (그러다) ...유이.
(GM): ...말을 채 끝내지 못하고 남성은 기절합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다급하게 지혈을 하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필립? 필립이라니... 아니, 그나저나 처치가 더 필..... 아.
대안향: 필립.. 필립 젠장.... (교수의 생사를 확인하곤 인상을 확 찌푸립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유이, 그렇다는 건 이분은 아마... 그러다 안향을 봅니다) ...필립이 도대체 누구예요?
이진화: "...부수라는건지, 지켜달라는건지를 못들었군요. (마찬가지로 필립에 대해 궁금하다는듯 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기절한 걸 그냥... 그냥 둬도 되나? 일단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처치는 다 해놓고 안향을 봅니다)
(GM): 와중에 저 멀리 옆방에서 신음소리와 함께 숨이 끊어질 듯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환자가 더 있나? 곧장 시선을 돌려서 목소리의 근원지를 바라봅니다. 그러다 안향의 말에 아, 하고)
하나히라 모모카: ...어, 그러면... 그, 저게 함정... 이란 건가요?
이진화: "아! 대답하려했는데 말아야겠군요(소근소근)
대안향: 이딴 꼴을 만들어놓고 어찌된 일인지 영문은 물어야 하지 않겠어? (히로시 교수를 잘 눕혀두고 그쪽으로 향합니다)
황보 연우: 살릴 필요가 없다는 것만 기억할게요. (무미건조하게 말하고 따라갑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하, 하지만 이 사람들... 총상... 총을 가지고 있으면 어떡하려고요? (조심조심 뒤를 따라가요)
하모르 클레이튼: (주변 반응에 음... 하는 표정을 지었다가 발걸음을 바쁘게 옮겨봅니다)
이진화: "음, 공감입니다. 저게 유인하는 목소리일지도 모르는데요?"
라면서도 잘따라갑니다
황보 연우: 그럼 죽는거죠. 뭘 바래요. (딱딱하게 말하고 더 말을 하지 않습니다)
(GM): 안향이 발걸음이 여러분과 조금 멀어져 먼저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이어...
하나히라 모모카: (하지만 얘는 몸을 보호할 도구가 아무것도 없는데 어 어떡하지 상태)
하모르 클레이튼: (반사적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다 일행들 봅니다. 들어가긴 해야 할텐데 이대로 들어갔다가는 오히려....)
황보 연우: (총소리에도 잠시 움찔하다가 마는 정도입니다. 눈의 빛은 이미 죽어버렸어요. 들어갑니다. 죽기밖에 더 하겠냐는 생각으로 갑니다.)
이진화: "음, 여기선 제가 솔선수범을 보여야겠군요"
이 불손한 생각 만땅인 못된 사이비 악당은 총상입고 쓰러져있는 연구원시신 하나를 방패삼아 들고들어갈 수 있을까요
하나히라 모모카: 으아, 연... 연 상!? 위험할지도...! (연우 들어가는 거 보고 따라 들어가요 아놔 진화야)
하모르 클레이튼: 잠깐, 차라리 상황을 좀 살펴보....(그러다 이미 들어가버린 연우와 뒤따라가는 모모카진화를 따라 후다닥... 은 진화무슨일이냐)
이진화: (악당캐는 서슴없이 그렇게합니다 ^^)
(GM): 안향이 들어간 방에 서슴없이 들어가니 코 끝에 화약 냄새가 스칩니다.
비명을 지르지도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안향. 그리고 그런 안향을 보는 필립이라는 사람.
필립 발로우: 저런. 건너편에서 자고 있는 중이라는걸 깜빡 잊고 있었지 뭡니까.
하나히라 모모카: 아, 안향 씨! 이게, 아, 그게...! (으아악 허둥지둥거립니다)
필립 발로우: (방 한가우데 자리한 오색빛 결정 옆에 서서 총구를 여러분께 들이댑니다.) 시체를 방패로 삼다니 그쪽도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황보 연우: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안향을 힐끔 보다가 필립을 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진화봄) 으악, 진 상?! 이게 뭐예요!
하모르 클레이튼: (곧장 쓰러진 안향에게 다급하게 눈길을 줍니다. 그러다가 필립이라는 사람을 노려보려다 거두고)
이진화: "아! 저는 신의 자녀라서요^^ 제가 행할 수 있는 모든 행위는 신께서 그리하여도 된다 허락하신게 아니겠습니까??"
황보 연우: (진화를 가리킵니다) 이 새낀 XX놈이니까 말 듣지 말고.
필립 발로우: 입만 잘 터는 사이비는 제 취향이 아닌데 말이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필립과 진화 번갈아봅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폭주하는 사람들같군......)
하나히라 모모카: (으앙 복숭아닌자는혼란에빠졋다 하..하이야)
이진화: "오, 모름지기 사람이란 대화를 해야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자다깬지 얼마안되서 상황파악이 덜끝났는데 대체 이게 다 무슨일입니까, 당신이 꾸민일인가요?"
필립 발로우: 킬링타임으로 조금 이야기를 들려드리자면 말입니다. 제가 믿는 우리의 신께서 그들의 영혼을 제물로 삼는걸 고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하 웃으며 진화를 봅니다)
황보 연우: (우리의 신이란 게 아까 그 초록 문어대가린가 싶어 눈만 흘깁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신?... 그게 도대체 무슨 소리예요? 그들의 영혼이네, 제물이네... 그게 무슨...
하모르 클레이튼: (와중에 시선은 총상을 입고 쓰러진 안향을 향해 가 있습니다. 어떻게 지혈이라도 해야 할 텐... 그러다 이어지는 필립의 말에 허어, 하고) 아, 정말 지긋지긋해....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설마 그곳에서 이상한 형체로 무언가가 나타난 게, 당신 짓인가요?!
이진화: (모모카랑 같은걸 묻는듯한 얼굴로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진 상이랑 비슷한 소리하는 분이 더 계실 줄은...
이진화: "오, 저는 저런 헛소리는 안하지않습니까?^^"
필립 발로우: 저는 말입니다. A.R.I.E.L.들을, 그들의 영혼을 우리의 신께 바치려고 생각했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에...... 진화봄 안봄)
필립 발로우: 도중에 실험이 진전되지 않도록 A.R.I.E.L.들에게 규율을 깨려고 하면 머리에 격심한 통증을 주는 코드도 심어 놨구요. (총구 끝으로 제 머리 툭툭 치며)
필립 발로우: 그리고 조금 전 신께서 내리신 계시가 있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행동에 옮겼구요. 마음이 아팠지만 그들은 방해받지 않도록 숭고하게 희생해 주었답니다. (웃으며 문 뒤쪽을 가리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그...... 어, 설마... 설마 당신이 정말... 모든 걸...! 그 사람들의 영혼을 바치려고 했다고요!? 그런 끔찍한 짓을...!?
필립 발로우: 당신도 A.R.I.E.L.을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하모르 클레이튼: (지긋지긋하다는 차가운 시선으로 필립을 응시하다가 문 뒤쪽으로 눈길을 돌립니다. 저 사람...)
이진화: "오, 그럼 저희도 그분의 계시 안에 있었습니까? 치워지는 결말만 아니면 좋겠는데요!"
하나히라 모모카: 당연히 사람이죠! 거기 모두, 생각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걸요!
하모르 클레이튼: 육체를 가진 '인간'이라고는 보기 어려울지 몰라도... 그들도 '인격'을 가지고 있었다고요.
필립 발로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보다 인간이죠. 저는 이제 신을 모시는 존재이니.
하모르 클레이튼: 와, 진짜 좋을대로 해석하시네요 당신....
필립 발로우: 그들은 진정으로 인간의 새로운 모습 그 자체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진화 같은 사람이 두 명이니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얼굴;)
필립 발로우: 그래서 더욱 우리의 신께 바치는 영혼에 걸맞는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황보 연우: 마조히스트 변태새끼. 진짜 사회악이 여기 둘이나 있네.
필립 발로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칭찬세례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
필립 발로우: 아무튼 신께서도 만족하셨는지, 실제로 그들의 영혼을 제물로 삼아 지금 이 현실 세계에 현현하시려 합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웃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을 왜...! 아, 잠깐... 설마 유즈를 죽인 것도 당신 짓인가요?
하모르 클레이튼: (그냥 차가운 시선으로 노려만 봅니다... 무슨 말을 더 하는지 들어나 보자, 하다가 현현이라는 말에 낯이 어두워지고)
황보 연우: 저새끼한테 그런 거 물어봤자 모를거에요. 모모카.
황보 연우: 인간이 얼마나 많은 개미를 죽이고 살았는지, 그 개미의 이름을 우리가 기억하긴 해?
하나히라 모모카: (씍.) 저 사람이 정말...!
하모르 클레이튼: .... ... 별 신경조차 안 쓸 테죠. 연우씨 말대로.
필립 발로우: 죽었습니까? 그럼 그것 또한 신의 뜻일테죠.
황보 연우: 근데 쟤는 지가 개미보다 더 하찮은 존재인지 모르는 새끼고.
하나히라 모모카: 연 상! 그래도... 그래도 직접... 듣고 싶었어요.
이진화: "음~ 흐음~ 이해합니다. 저희 청명진리교에서도 인간의 혼은 타락하여 이를 피와 땀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다고 보죠. 그런의미에서 A.R.I.E.L.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지녔어야할 탁함이 없기에 인간보다 더 인간답다는 주장은 이해합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그래야 적어도...... 분명하게 누구를 어떻게 미워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이진화: "그래서! 이제 어쩌실건가요? 오~ 신을 모시는 자로써 당신이 어떻게 당신의 신을 모실것인지 궁금합니다. 목숨만 살려준다면 부디 저 또한 새로운 신을 모셔보고싶거든요^^"
하모르 클레이튼: (이 무슨 이이제이같은 상황이람... 진화와 필립에게 시선 주다가 안향에게 슬 다가가보려다)
필립 발로우:
빵야
기준치:
25 /12 /5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피해:
3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립 발로우: 오... 하긴. 사람을 저만큼 잠재웠으니.
좋습니다. (다른 총을 꺼내고,)
빵야
기준치:
25 /12 /5
굴림:
58
판정결과:
실패
피해:
9
황보 연우: 니새낀 죽음에 환장한 인간을 본 적이 없지?
하나히라 모모카: 으악, 연 상! 자극하지 마세요! 위험해요! (연우 뜯어말려요;)
이진화: (오~ 총 불발될때를 틈타 시체끼고 달려들수있나요?)
하모르 클레이튼: 연우 씨, 지금은 진정....!
여러분은 필립을 무력화시키고 컴퓨터실을 탈환해야 합니다.
이대로라면 진짜로 그것이 현실 세계로 현현해 버릴 것입니다.
민첩말씀해주세요~
(근데 진화가 사라졋어요)
(쟨 몇이지,,,)
모모카 턴.
하나히라 모모카: (으아앙 총이 우선은 빗나갔으니까... 어떡하지 하다 그대로 으아앙하며 몸통박치기 합니다 필립상떼 바카아아)
ㅋㅋ
황보 연우: (추천기능에 분명 있었는데 안 찍어온 고인물들,,,)
롤1
(GM): 흠........................................
크기몇임?
(제압까진 못할거같아서 걍 퉁텅탕 치기)
비무장전투하자
비무장
기준치:
40 /20 /8
굴림:
18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피해:
1
필립 발로우:
회피
기준치:
20 /10 /4
굴림:
26
판정결과:
실패
통-!
어우 팔꿈치가 명치를 쳤나본데
하모르 클레이튼: (뭐...뭘 할 수 있지 손을 쳐서 총을 떨어뜨리게 할 수 있을까요?)
근접전(격투)
기준치:
30 /15 /6
굴림:
72
판정결과:
실패
(우당탕;)
이진화: (오~ 자기살생각만 만땅인 이사람은 정말 양심도 도덕성도 개념도 팔아먹은 연구원시신방패를 끌고 달려가 머리를 후드려패봅니다
(GM): 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시박 시체를 들 수 있나요? 크기와 근력 대항
황보 연우: 저기요 아군이 산치체크할 것 같아요
이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들고왔잖아! 줸장
근력
기준치:
40 /20 /8
굴림:
1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ㅋ ㅋ ㅋ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히라 모모카: (사실저도첨에 진화시체뺏아들어서 그거 휘둘러도 되나요 생각햇는데 에바라 안햇드만)
(GM):
크기
기준치:
60 /30 /12
굴림:
68
판정결과:
실패
이진화: (ㅋ ㅋ ㅋ ㅋㅋ 아니 시체휘두르는게아니라 주먹휘두르는거였는데
하나히라 모모카: (걍 이렇게된거 시체휘두릅시다)
이진화: (성공했음 성공한거지 그래 인간빳다휘두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허어엉 허어어엉 이거 롤 무슨 일이냐고요 주신님)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화:
인간빳다
기준치:
25 /12 /5
굴림:
88
판정결과:
실패
피해:
2
(ㅋ ㅋ ㅋㅋㅋ ㅋ
피가 흩날립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흐어엉 흐어어엉 저 울어요 저 실패는 핏빛이었던거야.....)
하모르 클레이튼: (별 대꾸 안 합니다... ㅋ ㅋ 아ㅠㅠㅠ)
빵야
기준치:
35 /17 /7
굴림:
99
판정결과:
대실패
피해:
3
ㅋ
ㅋ
하모르 클레이튼: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히라 모모카: (진화보다 든든한 아군 같아요)
황보 연우: 저기요 이거 시발 얘는 피할 필요도 없잖아요
하모르 클레이튼: (진짜 기적의롤 어떡하면 좋냐고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립 발로우: 이런. (총을 하나 더 꺼냅니다.)
이진화: "하하하!! 보셨습니까! 신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당신이아...니당신이맞네요 살려주십시오, 뭘그리바리바리 싸들고다닙니까"
황보 연우: (일단,,, 쟤 총을 하나 더 꺼냈죠? 제대로 손에 잡기엔 좀 걸리겠죠?)
하나히라 모모카: (필립에몽ㅡㅡ!! 총이 고장낫어ㅡ!! 어쩔수업네 새로운 총~!)
황보 연우: (은밀행동으로 뒤로 돌아가서 인간의 중심을 걷어찰래요)
황보 연우: (혈본앵도 하는데 이거라고 못할린 없잔아)
은밀행동
기준치:
40 /20 /8
굴림:
83
판정결과:
실패
(큿)
필립 발로우: 쥐새끼처럼 어딜 가시는지... (의자를 차 경로를 막아버립니다)
모모카쨩!
(얘가 총을 새로 꺼내려면 다른 총은 옆에 두거나 버렸을거아니에요)
하나히라 모모카: (근데 얘는 한대 때리느라 근접을 했겟죠?)
ㅋ
민첩
하나히라 모모카:
민첩
기준치:
70 /35 /14
굴림:
81
판정결과:
실패
(이걸?)
필립 발로우: (잡으려는 총을 발로 차 저 구석으로 보냅니다.)
황보 연우: (솜씻너 복숭아 톡톡톡 트로피카나)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ㅠ...ㅠㅠ 총을 쳐서 손에서 날려버리기 한번 더 시도해볼 수 있을까요?)
액션!
하모르 클레이튼: (우아아 이번에도 안 되면 의족으로 걷어차기뿐이다)
근접전(격투)
기준치:
30 /15 /6
굴림:
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필립 발로우:
회피
기준치:
20 /10 /4
굴림:
75
판정결과:
실패
숑~
총이 날라갑니다
사이비vs사이비 2라운드
이진화: "오! 내가 바로 진실된 신의 사도이니, 믿음 아래 돈을 바치고 구원을 얻으리라!"
주먹으로 때려봅니다!
황보 연우: (ㅅㅂ 저 허공에 미스트뿌림 아 그만웃게해주세요)
이진화:
비무장
기준치:
25 /12 /5
굴림:
36
판정결과:
실패
피해:
3
(행깍 11
좋아요
(GM): 빗겨나갈뻔한 주먹이 총을 밟고 미끄러져 쾅!!
박치기를 합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믿음 아래 행운을 바치고 대미지를 입히리라)
비무장
기준치:
25 /12 /5
굴림:
39
판정결과:
실패
피해:
2
연우의 턴
황보 연우: (아까 의자를 연우 쪽으로 찼으니까 이제 의자는 연우거죠?)
하모르 클레이튼: (연우를 향해 아까 떨어뜨린 총... 말했을 것 같은데 담턴 타자가 챙기는 걸로 아ㅠ)
황보 연우: (사격이 31이에요 쟤보다 낮아서 끽하면 고장남)
(좋아요 그대로)
황보 연우:
황보 연우:
의자
기준치:
35 /17 /7
고장:
-
굴림:
94
판정결과:
실패
피해:
5
휘두르다 벽을 쾅 칩니다
(자 총을 주우려면 허리를 숙엿을텐데 그대로 총을 못주웟죠)
(그럼그대로일어서면서 주먹ㅇ르 지르면 주먹이 어디로 갈까요)
너설마
(울려라~)
하모르 클레이튼: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아시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울릴까요 키퍼(롤하냐는뜻))
비무장
기준치:
40 /20 /8
굴림:
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피해:
3
ㅋ
ㅋ
황보 연우: (아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진짜 기적의롤이다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립 발로우:
회피
기준치:
20 /10 /4
굴림:
6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황보 연우: (이게 무슨 예능 싸움이야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립 발로우: (컥....! 비명도 못지르고 수그립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심지어 회피 어성뜬거 너무웃겨요 이전까지 실패만했잖아 ㅠㅠㅠㅠㅠㅠㅠ)
하나히라 모모카: (어떻게 화내야 하는지 알고 있느냐의 차이가 바로 이것이다.)
황보 연우: (모모카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주세요 저 지금 침흘리고있음)
이진화: (고통에 허우적거리느니라 못피하겠죠? 정확히 노려서 대가리 주먹으로 땡!! 하는데 보너스주사위없나요)
하나히라 모모카: (어근데하모가 더 빠르지않아?)
하모턴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씨바 나 약 삼켜야하는데 웃겨서 못삼키겠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아 하모르였네요 괜찮습니다ㅋㅋㅋㅋ ㅋ ㅋ ㅋㅋ)(당혹스러운 표정이었지만 이내 침착함을 되찾아 아ㅠㅠㅠㅠ 의족으로 다리 걷어차보겠습니다 아ㅠ)
하모르 클레이튼: (비무장 전투롤인가용 데미지는 그대로?)
하모르 클레이튼:
비무장
기준치:
30 /15 /6
굴림:
15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피해:
2
하모르 클레이튼: (ㅋ ㅋ ㅋ ㅋㅋㅋㅌ 지성-클레이튼)
황보 연우: (개명해주세요 박하모르 클레이튼으로)
같고사이비
이진화: (ㅋ ㅋㅋ 이 빌런같은 아군은 모모카를 본받아 쌍방울은 차마 동성으로써 못할짓이겠고 눈깔을 뾱하고 찌르듯 주먹질러봅니다
비무장 롤!
이진화:
비무장
기준치:
25 /12 /5
굴림:
85
판정결과:
실패
피해:
2
황보 연우: (그치만... 닷테... 당신은 시체를 휘둘렀잔아...)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저 지금 우는 중 어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립 발로우:
쇽샥
기준치:
25 /12 /5
굴림:
3 , 95 , 32
+2:
극단적 성공
+1:
극단적 성공
0:
극단적 성공
-1:
실패
-2:
실패
피해:
4
너무아팟죠?
황보 연우: (근데 1d3이면 누구 노린거에요?)
황보 연우: (이미 바닥에 엎어진 안향이를,,,?)
미안합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ㅠㅠㅠㅠㅠ)
하나히라 모모카: (혼자못패고 미스트뿌리고잇어서 뺏냐고ㅠㅠ)
황보 연우: (모모카는 고간을 차서 쌍방울을 울렸으니 이번엔 대가리를 의자로 쳐갖고 울려서 방울을 울릴래요 울려라 진실의 방울)
마지막인데 그냥
내리쳐 간지나는 묘사로
황보 연우: (간지나는 묘사를 못합니다 그냥 눈깔 튀어나올 정도로 아프게 내려칠래)
(줘팸!)
(GM): 연우는 울려라 진실의 골방울을 찍습니다
전투 종료.
황보 연우: (한대도 제대로 못 때린 자의 설움)
하나히라 모모카: (대충 방울울린 주먹 옷에다 쓰윽 문질러 닦고;)
황보 연우: 여기, 하. 후... ... 밧줄, 같은 거 없, 나?
하나히라 모모카: ...그런데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하죠?...
하모르 클레이튼: 후.......... (확실히 기절했는지 확인한 뒤 잠시 이마 짚었다가 떼고 일행들 봅니다)
이진화: "우선 쓰러진 안향씨부터 처치하죠. 나가는 길은 알려줄것 아닙니까?"
황보 연우: 음,,, 이 사람을 방해하려면 그 신인지 문어대가린지가... ... 강림하지 못하게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
하모르 클레이튼: ....아! (진화의 말에 곧장 안향에게로 뛰어갑니다)
황보 연우: (그리고 필립 몸 뒤져볼래요 야 필립에몽 무기 다 뺏어서 어따 버려버릴래)
(GM): ㅋㅋ ㅋ ㅋ ㅋ남은건 그 칼 하나뿐이엇나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하지만... 저희가 함부로 손대기엔... 이 연구에 대해서 아는 건 그렇게까지 많이 없지 않나요?... 전 컴퓨터 같은 거 다룰 줄도 모르고.
하모르 클레이튼: 괜찮... 아니, 우선 지혈부터.... (응급처치롤 필요한가요?)
황보 연우: ... ... 그렇긴 한데. ... ...
이진화: "저희가 무슨수로요? 이곳 직원도 아니고 이자를 쓰러트렸으니 끝난것 아닙니까?"
태평~하게 생각하며 흠~~
대안향: ....괜찮으니까.... 내 말, 아니.. 부탁좀 들어줘...
이진화: "제가 약간 다룰줄 압니다. 공학도아닙니까?"
하나히라 모모카: (아) 안향 씨! 괜찮으세요!? (종종)
대안향: (후우.. 애써 숨을 고릅니다.) 신인지 뭔지 모르겠지만…외부에서 난데없이 찾아온 영문 모를 녀석이 마음대로 설치게 내버려 둘까보냐.
......
하모르 클레이튼: (음... 하면서도 우선 할 수 있다면 지혈을 해주면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대안향: ……있지, 신이 되고 싶단 생각해본 적 있어?
황보 연우: 총 맞고 어디도 돌은 거에요 아니면 진심으로 하는 소리에요?
하모르 클레이튼: (눈이 가늘어집니다.) .... ....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이 '신이 되는 것' 비슷한 일인가요?
이진화: "....(오~ 흥미깊은 눈으로 봅니다)"
황보 연우: 진정 했어요... ...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이에요.
하나히라 모모카: 신이 되고 싶다... 라니, 아니... 의미가 뭐예요? 물론 그런 상상을 안 해봤단 건 아니지만...
대안향: (깊은 미간 주름을 가진채로 눈을 감았다 뜹니다.) 너네들이 신이 되면 좋겠는데.
들어봐 우선...
하나히라 모모카: 에? 더 의미를 모르겠는데... (;;우선 들어요)
하모르 클레이튼: .... 잠시만, 잠시만. 설마...? (그러다 입 다물고 뒷말을 기다립니다)
황보 연우: 아무 말도 안 했어요... ... 일단 그래요.
대안향: (넌맨날왁왁대잔아의 눈으로 연우봄) 프로그램이 있으면... 버그와 치트도 있으니까...
치트를 이용하는거야.
대안향: 두개의 치트 어카운드로.... 그 세계에 재로그인 하고 그 세계에서 직접 괴물을 죽여달라 이거야.
그 돌을 박살내면 모든 게 잘 해결될지도 모르…지만…
그럴 수는 없어. 확실히 그들은 인간이 아니지만, 그걸 이유 삼아 죽게 내버려둘 수는 없어....
이진화: "음... 당신말대로 그냥 리셋하거나 롤백하면 안됩니까?"
정말로 궁금하다는듯 갸웃거립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사람이라니까요! 그래도... 그 말대로예요. 죽게 내버려둘 수 없어요!
황보 연우: 그러기엔 이미 그 문어대가리가 들어와서 망한 거 아니에요?
대안향: 말을 들어보니 이미... 범주를 넘어선것같아.
하모르 클레이튼: (낯빛이 어두워집니다. 눈을 감아버린 탓에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공기만으로 느껴지던 그 압박감....) .. ... 그게 유일한 방법인 거군요.
(후우, 쓰러진 필립을 봅니다)
황보 연우: (랜섬웨어,,,) 저 사람은 저대로 기절시키기만 해도 되겠어요?
난... ... 저 사람이 깨서 또 뭘 할지가 제일 걱정인데.
대안향: 죽이면 내가 할 일이 많아져......
하모르 클레이튼: (힐끔 봅니다) 어디 가둬두거나 격리해놓는 건.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옷가지로 뭐 어떻게 묶어둬도 좋을지도요! 영화에서 많이 봤어요.
대안향: (하모르의 지혈에 손을 살짝 잡어주곤 어거지로 일어납니다.)
이진화: "수동으로 작동하는 백신이라니, 우리가 마치 전자백신수호대같군요. 뭐.. 이대로 그냥 빠져나가기에는 당한 수모가 있으니 해보겠습니다만은...."
하모르 클레이튼: (으음... 염려되는 눈빛으로 안향 바라보면서 부축해줍니다.)
황보 연우: (그보다 아까부터 열내고 막 움직였더니 더워,,, 저지를 벗습니다 하얀 긴팔티 차림)
대안향: 상황을 알아보고...! ...올게. 그동안 두 팀으로... 나눠봐.
(하모르 부축에서 슬 빠져나와 어기적... 갑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어, 그럼... 조심하세요?! 위험하면 소리지르시고요!
황보 연우: (마른세수 푹,,,) ... ...
하모르 클레이튼: (아이고 머뭇거리다 놓아주고 일행들에게로 시선 돌립니다...) ... ... 후....
(GM): 평범한우리가임상실험을하러왔다가세계를구하게되었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 (으으음. 관자놀이 부비부비) 어렵네요, 이거... 하지만 정말로, 내버려둘 순 없어요. 모두가 안에 있고... 현실도 위험해지니까요.
황보 연우: 지금 그럼 자원해서 백신이 되고 싶은 사람 있어요? 일단 나.
이진화: "음... 아마 직접 괴물을 처치할 사람과 외부에서 보조해줄 사람이 필요한것 같군요. 신이라... 아! 정말 되어보고싶습니다만은 기계관련 전문가가 저밖에 없는듯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모모카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어지는 일행들의 말을 천천히 듣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외부 보조...... 저는... 기계 같은 건 다룰 줄 몰라서...... 여기 남아있어도 별 도움이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요. (헤헤!) 전 들어갈게요! 유이 씨도 걱정되고.
황보 연우: ... ... 아, 나 약 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중얼거리다가 입을 닫습니다)
일단 정해진거죠?
하모르 클레이튼: (세 사람의 말을 전부 듣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그럼 저도 정해졌네요. 진화 씨와 함께 여기 남아서 수습을 도울게요. 혹시 모르는 생존자가 있을 수도 있고....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모르 상이랑 진 상이 여기, 연 상과 제가 로그인... (음음.)
이진화: "오, 나의 사기가 신앙이 되어 결실을 맞이하니. 얼추 그런것 같군요. (끄덕끄덕)"
황보 연우: 총으로 파돌리기 송이나 하던 애부터 좀 가둬주세요... ...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연우 말에 큽... 하고 터져나올 뻔한 헛웃음을 막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다 인기척에 곧장 뒤돌아보고)
뇌진탕으로 사망할듯..
하모르 클레이튼: 어어, 잠.... 어이쿠야. (눈이 가늘어집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누구 겉옷 있나요? 없으면 모모카 겉옷 벗어서 필립 묶어봐요)
이진화: "쉿, 젊은이들 얘기하는데 눈치없게 일어나지마십시오^^"
황보 연우: (저지... ... 모모카한테 줘요)
?
하모르 클레이튼: (가만 보다가... 머리에서 피 나는 것 같으면 대충 지혈이라도 해줍니다... 죽으면 안 돼...)
하나히라 모모카: (필립...그럼 다시 데굴데굴 굴려서 구석진 곳에 밀어넣음)
이진화: (음! 마찬가지로 겉옷 벗어서 얼굴을 감싸버립니다. 호흡은하게 입과코는 내주고
하나히라 모모카: (구석진곳에 '대충' 처치되어서 모든 게 묶인 채로 방치된 남자)
ㅋ
ㅋ
ㅋ
좋아요....
하모르 클레이튼: (ㅋ ㅋ ㅋ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안향: ...그래서 결정했,어? 누가 들어갈지...
황보 연우: 저랑, 이 사람이요. (모모카를 조심히 끌어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우선... 은요! 네. 연 상이랑 저. (고개 끄덕끄덕)
그럼 합격도 시키지 말지 그랬어요. (ㅡㅡ)
(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투닥거리면 안 돼요! (둘 다 볼 주압함)
이진화: "본래 철저한 무신론자가 신앙직의 천적입니다! (싱긋)"
대안향: 하... 너같은 동생이 있어서 내가 봐준다.
다시 들어가려는 사람, 들에게 정보를 정리해줄게.
하모르 클레이튼: (염려스러운 눈빛으로 일행들을 가만 살펴봅니다) 맞아요, 진정들 하시고.... (응? 하다가 우선 뒷말 기다립니다)
황보 연우: (머리카락 벅벅 긁음,,,) 후. 일단, 좋아요.
대안향: 솔직히 안될걸 알지만 언인스톨을 한번 해봤거든. 역시나야..
그리고 그게 초중량 정보체라 내부의 시간이 현실과 거의 같아졌어.
귀환할때는 우리 맨 처음으로 만났던 곳 있지. 거기까지 와야해.
황보 연우: (휴대폰 있나? 있으면 톡톡 메모하면서 잘 들어요)
하나히라 모모카: (으음... 고개 끄덕끄덕...)
대안향: 억지로 귀환하면 뇌 망가진다. 아까전은 운이 좋았던거고...
황보 연우: (망가져도 상관 없지만,,, 생각하다가 그만둡니다.)
대안향: 들어가는 너희 둘의 정보를 임의적으로 수정할거야. 그것만 알아둬.
(하아, 부상에 숨이 차는지 몰아쉬다가..)
황보 연우: (뭔가 물어보려다가 숨이 차는 게 보여서 그냥 짧게 답합니다) 알겠어요.
대안향: 현실에 남아있는 둘은 이.. 돌에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니까...
도와줘. 부탁할게.
하모르 클레이튼: (역시 뭐라도 처치를 해드려야.... 그런 생각을 하다가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물론이죠.
하나히라 모모카: (고개 느리게 끄덕... 그리곤 돌 흘끔 봅니다. 오색돌~)
이진화: "음! 나름 최선은 다해보겠습니다^^"
대안향: ...그럼 들어갈 애들은 따라와. 다시 거기에 눕고..
황보 연우: (잘 할 수 있을까 긴장되는지 휴대폰을 쥔 손 사이에서 손톱을 틱틱 뜯다가 안향을 따라갑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그 말에 음음 하면서 안향 따라갑니다)
대안향: (비적비적 걸어가서... 가동을 시작한 기기쪽으로 두사람을 안내합니다)
황보 연우: (안내받은 대로 가서... ... 누우라 했으니 천천히 누워요)
대안향: ......잘부탁해. 유이가 있다면.. 기왕이면 정황을 설명하고 데려와.
이진화: "다시 일어날때 여긴 3410년이라는 거짓말 치면 화내실건가요?"
웃음
하모르 클레이튼: (그런 두 사람을 염려를 담은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무사히 돌아오는 마음을 담아 보면서) ... ... 무운을 기원할게요. 나중에 뵈어요! (그러다 진화 툭 치고) 진화 씨도!
황보 연우: 잘 아네요. 얼굴에 주먹을 퍼부어줄거니까 가능하면 입 다물어요.
하나히라 모모카: (유이 씨... 입 우물거리곤 진화랑 하모 보고 미소만 지어보여요)
황보 연우: 오히려 그랬음 좋겠네. (눈을 감습니다)
이진화: "오! 그럴려면 기운 팔팔하게 돌아와야겠습니다? 조금이따보도록하죠"
하모르 클레이튼: (저 또한 잘 다녀오라는 듯 미소지어보이고)
대안향: 안그래도 아까 그 기절한 교수... 술마시면 맨날 딸 보고 싶다고 아오....
....나 그거 그만듣고싶으니까.
대안향: 믿을게. (컴퓨터를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GM): 침상에 눕고 머리에 장치를 씌우자 이윽고 의식이 암전됩니다.
(GM): ...눈을 뜨니 두사람은 폭풍 속, 각각을 모시는 신사 경내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둘러보자, 얼굴 조형은 현실의 것을 유지하면서도 복장이 일본 신화에라도 나올 법한 신성함을 갖춘 와풍 복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GM): 그리고 만물을 광란시키려는 포효가, 자신과 적대하는 신의 강림을 혐오해서인지 불쾌한 분위기를 띄운 채 여러분들의 귓가에 닿습니다.
지금, 신과 신, 신화에는 절대로 이야기되지 않을 전투의 막이 올랐습니다.
황보 연우:
SAN Roll
기준치:
65 /32 /13
굴림:
67
판정결과:
실패
하나히라 모모카:
SAN Roll
기준치:
52 /26 /10
굴림:
45
판정결과:
보통 성공
(52->48)
하나히라 모모카: (으아... 속이 울렁거리는 기분이지만 눈 질끈 감고 정신차림) ...왜 이런 옷일까요? ...여기 사람들에게 싸움이 보여지니까 그런가.
(아니면 그냥 그 사람 취향인가 안향 떠올림)
황보 연우: (머리를 부여잡고 앓는 소리를 내다가 전방을 바라봅니다... ...) 참, 뭐랄까... ...
이젠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유이의 기분을 알 것 같단 생각밖에... ...
하나히라 모모카: (하하... 머쓱하게 웃어요) ...그러고보니 유이 씨는... (두리번거립니다) 우선할 건 분명하지만, 데려오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두사람이 세계에 접속하고, 하모르와 진화는 안향을 따라 다시 그 방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도착한 순간, 느닷없이 그것은 나타났습니다.
밝은 녹색 빛이 점멸하는 선이 되어 반짝이고 스파크가 되어 무언가를 형성합니다.
그 존재는 중앙에 자리한 오색빛 돌에서 흘러넘치며 공중을 떠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그 세계에서 목격한 것의 본체이자 타도해야 할 악이라는 사실을.
하모르 클레이튼:
SAN Roll
기준치:
48 /24 /9
굴림:
87
판정결과:
실패
이진화:
SAN Roll
기준치:
64 /32 /12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하모르 클레이튼:
rolling 1d10
=
8
(하모르야
이진화: "오,... 이 어찌 형용할 수 없는 경외와 외경심의 존재인지..."
넋나간듯 잠시 쳐다보다가
하모르 클레이튼: (맙소사, 이건 무슨 지독하리만치 달갑지 않은 데자뷰란 말인가요... 시야가 크게 흔들리고 속이 울렁이지만, 어떻게든 견뎌내고 일행들을 살폈다가 주변을 봅니다)
(GM): 전투 순서는 가상>현실, 모모카>이질적 존재>연우>하모르>진화 순으로 진행됩니다.
후...
저도지금 룰북 뒤져가면서 데미지 추려야하니까 느려도 봐주세용
(GM): 여기엔 대충 전차 데미지로하라는데 시박
고속열차 와우
(어 아니네요 그냥 탈것 참고표네 아ㅠ)
기억해주세용
황보 연우: (피해 보너스에 임의로 바꿔둘게요~)
모모카의 턴
하나히라 모모카: (우선 우리가 쓰러뜨려야하는 것과 현재 위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직도 그건 바다에 있나)
크와앙:
크기
기준치:
650 /325 /130
굴림:
68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이따시만해요
대홍단감자~
하나히라 모모카: (워~~ 그럼... 거리는 그냥 이곳에서 공격을 해도 닿는 수준이란 뜻?)
황보 연우: (해시브라운 반죽 두고왔는데 갑자기 생각남 ㅇㄴ)
하나히라 모모카: (우선은 여기가 신사니까... 토리이 정도는 있죠?)
하나히라 모모카: (신사에 보이는 그... 입구같은 거)
내!
하나히라 모모카: (저는 있는 걸 변혁시키는 능력이니까 그게 쭉 늘어나서 꼬챙이처럼 그걸 찌르는 식으로 공격해볼게요 당장은 연우가 후반턴이라서)
꼬챙이...
하나히라 모모카: (이건데미지보너스 들가기엔 좀 그른가)
2d10 해봅시다
하나히라 모모카: (이성이나 마력소모 먼저 안하나??)
(그거없는건가)
(GM): 아 먼저 하고 할가? 이성 1 감소~
하나히라 모모카:
정신
기준치:
65 /32 /13
굴림:
9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2d10?)
하나히라 모모카:
rolling 2d10
=
10
(나쁘지않아)
(꼬챙ㅇㅣ로 찔렸으니 반격합니다.)
할퀴기
기준치:
100 /50 /20
굴림:
2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피해:
115
회피
기준치:
65 /32 /13
굴림:
63
판정결과:
보통 성공
(갹)
회피
기준치:
44 /22 /8
굴림:
57
판정결과:
실패
황보 연우: (그러게요 뭔일이지,,, 본 건 있어가지고 타노스 건틀렛같은걸 만들어서 끼고 주먹주먹핵주먹해볼래요)
ㅇㅋ 타노스 주먹 아프니까 2d10+db로 해봅시다
표절주먹
기준치:
35 /17 /7
고장:
-
굴림:
44
판정결과:
실패
피해:
35
(표절이라 실패한듯...)
(GM): 연성한거 정신력 판정하고 이성 깎아야하는데
지금하자
(일단 이성치 56 > 55)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64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연성만 성공했나봄)
현실쪽으로 가봅시다 숑
황보 연우: (미안~ 오퍼시티 30으로 지나가요)
안향이 스턴건을 던지자 그것은 바지직거리며 형태가 일그러졌다 돌아옵니다.
아이디어 판정.
이진화:
지능
기준치:
70 /35 /14
굴림:
44
판정결과:
보통 성공
지능
기준치:
80 /40 /16
굴림:
22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하모르 클레이튼: 전기를 기피하는 모양인데요...! (진화와 안향을 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써먹을 만한 물건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있나? 있나??)
이진화: "...그렇군요, 다른 전류가 흐르면 형상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네요. 하하! 경이로운 능력이지만 터가 좋지않았나봅니다"
뭘하나요
?
하모르 클레이튼: (뭘 할 수 있지? 전기를 끌어다 공격할 만한 게 있는지 찾아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저 기묘한 그린랜턴을 관찰해서 뭔가 쓸만한 정보를 알아본다든지)
찾아볼수잇습니다 관찰롤!
관찰력
기준치:
77 /38 /15
굴림:
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GM): 시체(...)가 놓여있던 방 구석에 비상발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잠시 아.... 하다가도 정신을 차리고 발전기 쪽으로 향해봅니다. 이것으로 턴은 마무리되나요?)
진화이 턴.
이진화: (혹시 그 존재가 흘러넘치는 오색빛 돌 근처에 전자기기가 존재하나요
ㅋ ㅋㅋ ㅋ ㅋ 좀 멀리있네요
하모가 뭔갈 발견한것같은데
정보좀나눠봐
이진화: (음~ 그러면 바닥에 전선같은건 있나요??
하모르 클레이튼: (아 지금 말해줘도 되면 진화한테 여기 발전기 있다고 말해주겠습니다~~)
이진화: "쓸데없이 깔끔하긴, 좀더 악의 비밀연구기지처럼 난잡하란말입니다(끙)"
"(하모르의 말에따라 발전기로 향해봅니다. 그리고 아직 연결안된 케이블선같은거 있나 찾아보겠습니다
이진화:
행운
기준치:
39 /19 /7
굴림:
83
판정결과:
실패
(걍 하모르따라 발전기로 향하는걸로
(GM): 이거 전기를 잘 끊어서라도 끌어써야겠는데
황보 연우: (행운 낮은 애들끼리 모였네 저기)
하나히라 모모카: (음... 여기 그러고보니 숲도 근처에 있죠? 나무들 있고)
하나히라 모모카: (나무들을 크게 만들어서 방어벽처럼 세우면 효과가 있을까요? 적에게 패널티를 주던가 해서... 아니더라도 크게 만들어두고 다음에 연우가 베어넘겨서 넘어뜨리면 데미지 줄 수 있도록)
(GM):
(To GM)rolling d100*5
=
300
생각생각생각생각
신한카드
황보 연우: (재밌겠다 모모카 다음턴에 나무로 엑실리온 버스터 해주세요 (ㅈㅅ))
(이쿠조ㅡ 나무리온버스터ㅡ)
정신
기준치:
65 /32 /13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토토로는 못됐다...
아 그리고 연우가 그거에게 가까이갓지 떄린다고
미끄덩
기준치:
100 /50 /20
굴림:
82
판정결과:
보통 성공
피해:
91
황보 연우:
회피
기준치:
44 /22 /8
굴림:
51
판정결과:
실패
하모르 클레이튼: (행깎 안되나요 이거 얘들아)
하나히라 모모카: (애초에 연우 죽겟는데가 아니라 죽는데요)
황보 연우: (저거 행깎으로 회피가 가능한가?)
황보 연우: (키퍼가 가능하다고 하면 깎을게요)
황보 연우: (ㅋㅋㅋ ㅠ 도움 안돼서 미안해 7 깎습니다 70 > 63)
옆을 바로 스쳐지나갑니다
어;;;;
황보 연우: (그치만,,, 이것보다 더 죽을 것 같은 일도 많았으니까 아무렇진 않습니다 아마도요 표절주먹 남아있나요)
황보 연우:
표절주먹
기준치:
35 /17 /7
고장:
-
굴림:
61
판정결과:
실패
피해:
44
(뭐냐고)
다시 하모르의 턴
하모르 클레이튼: (발전기까지 오기는 했는데... 이걸 저 그린랜턴에게 어떻게 써먹지)(주변에 연결할 만한 전자기기나 부품이 있는지 찾아볼 수 있나요?)
그린라이트~
관찰력
기준치:
77 /38 /15
굴림:
1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GM): 헉미친 공대생한테 이제 부탁할일만남았습니다
저 사이비 드디어써먹는다
황보 연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모르 클레이튼: (그린라이트를 주셨다)(밝아진 얼굴로 진화에게 알려줍니다ㅋㅋㅋㅋ)
이진화: "오! 인간과 자본과 사기꾼의 이름으로"
전기수리로 전기작업을 통해 저 그린랜턴에게 아니다 이 악마야 할수있나요
(GM): 우선 배선이 어디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확인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이거이거 잘못하면 여기 전체 꺼지는거아니냐구
이진화: (음~ 그럼 그거 알아봅니다 무슨기능판정 필요할까요
ㅋㅋ
하모르 클레이튼: (어허허후 잘 부탁한다는 얼굴로 진화 지켜봅니다)
봐드림
"돈이 최고다, 자본루야!!"
전기수리
기준치:
60 /30 /12
굴림:
97
판정결과:
실패
하모르 클레이튼: ... ... 잘 되어가고 있어요? (진화와 그린랜턴 번갈아봅니다)
ㅋㅋ 해봐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화: (마스터 치프님, 고든 쁘뤼맨님, 아이작님)
전기수리
기준치:
60 /30 /12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공돌이들은 힘을 빌려주지 않앗다..)
(GM): 앗따가!!! 맨손으로 전기배선을 만지다가 순간 온 몸이 짜릿하게 됩니다
황보 연우: (ㅅㅂ 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하모르 클레이튼: (아맙소사 옆에서 보다가 흠칫합니다) 괘, 괜찮아요? 감전된 거 아니죠?
이진화: "읏!! 괘, 괜찮습니다. 제 신실함이 부족하였군요"
하나히라 모모카: (근데 나 저번에 실패하고나서 떠올린건데 '거대한 물체를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다'고 했잔아)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거대한 댄싱나무 만들어서 후려칠수잇는거아님?)
이성 -1, 정신력 롤~!
정신
기준치:
65 /32 /13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양자택일밖에
황보 연우: (우리 오컬-트 적 모모카에게 상상력이 부족하다니 아리에나이)
크와앙:
할퀴기
기준치:
100 /50 /20
굴림:
54
판정결과:
보통 성공
피해:
106
하나히라 모모카: (4점만 낮앗어도 어성이엇다제w)
(아 아니다 라운드소비지 회피~)
회피
기준치:
44 /22 /8
굴림:
88
판정결과:
실패
더블
23점씩 배부해봅시다
황보 연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37 > 14)
(GM): 이쯤되면 험한말나오죠 바깥에선 뭘하고있는지
하모르의 턴
미안하다연우야
황보 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수있)
하나히라 모모카: (음...이거 만들어내는거 잇잔아요 창조)
하나히라 모모카: (어딘가에 만들어내는 거 자체가 자유로운 거 아니에요? 위치)
하모르 클레이튼: (어딘가 싸한 기분이 듭니다 뭔가 큰일이 나고있는... 아니 당연히 큰일이 나고있겠지만??)
하나히라 모모카: (차라리 만들어내서 위에서 떨어뜨리는 식이 더 안전할 거 같은데)
(해도되나요?)
(이런식으로)
황보 연우: (일단,,, 자기가 알고 있는 것 중에 최대한 큰 거. 최대한 큰 거... ... 이건 좀 세부서술이라 이성 더 깎일 것 같은데 해도 되나요 진짜로?)
세부해봐
ㅋ
ㅋ
황보 연우: (이성치 더 깎는걸로 해서 큰 거 생각나는 게 우주정거장밖에 없음 시박)
이성 깎는다햇지 근데 정신력은 별개야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46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바람이붑니다
공중에서 차원문이 열리는듯하는데?
거기서 나오는건 짜짠~
우주정거장~
16d10
황보 연우:
rolling 16d10
=
115
(GM): 충격에 큰 파도가 치고 세찬 바람이 붑니다
현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하모르의 턴.
황보 연우: (아,,, 돌겠다 버정님 감사합니다 이번엔 뭐 떨굴까 생각해둬야겠다)
하나히라 모모카: (아니 걍 최대한 높은기능치 사용할 수 잇게 짱돌굴려봣더니)
하모르 클레이튼: (뭘... 할 수 있지 혹시 발전기와 전선을 꼼꼼히 살펴서 정보를 진화한테 설명해줬다는 것으로... 관찰력이나 기타 제안기능 성공하면 진화 전기수리 판정에 +1 할 수 있게 해주실 수 있나요?)
하나히라 모모카: (떨구는 거 말고도 솟게도 가능하고.. 형태를 부여하여 임의의 형체를 만든다고 했으니까요 떨구기/솟아오르게 하기/옆에서 치고가기 다 가능할듯 옆에서 갑자기 치고들어오는 열차도 가능할듯요ㅋㅋ)
(GM): 오 좋아요 대신 그쪽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에 어려움으로 넘깁니다
관찰판정!
하모르 클레이튼: (뭐라도 빨리 해야...!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관찰력
기준치:
77 /38 /15
굴림:
35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GM): 하모르는 천재적인 머리를 굴려 대충 전기가 어디로 빠지는지 알아냅니다. 아! 세번째 전선은 빼도 되겠네요.
황보 연우: (아나 룰북 펴고있었는데 버정님 말씀보고 뿜어버림 아 열차 아)
하모르 클레이튼: ....! 진화씨, 진화씨! (곧장 진화에게 알아낸 사실을 전달해줍니다)
이진화: "알겠습니다, 분명 저의 삶은 이 위대한 존재를 만나기 위한 운명의 인도임을 이젠 의심치 않으나 그러기엔 전 제목숨이 소중한 사람이라서요"
후우, 심호흡하고 다시 시도해봅니다! 보너스룰로 하면될까요?
이진화:
전기수리
기준치:
60 /30 /12
굴림:
46 , 74 , 98
+2:
보통 성공
+1:
보통 성공
0:
보통 성공
-1:
실패
-2:
실패
(역시 자기목숨소중한사람
하모르 클레이튼: (하이고 위대한 존재.... 조금 눈이 식었지만 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낯이 밝아집니다)
(GM): 급하게 전기가 흐르는 콘센트를 만듭니다.
감 전 사
모모카의 턴
하나히라 모모카: (음~ 굳이 상상 능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공격이 가능하잖아요? 근력도 당장 600이 플러스가 됐는데)
하나히라 모모카: (나무를 뽑아 던지는 식으로 공격하면 통할까요? 약할 거 같으면 신사 뽑아 던지지 뭐)
(신앙어택(물리))
황보 연우: (저거 비슷한 거 ㅋㅋㅋ ㅠㅠㅠㅠㅠ 생각했다가... 투척일까봐 안했었는데)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 우선 다음턴으로 공격을 미루되 지형을 저거에게 달려갈 수 있게 변형을 해두고 다음턴에 신사를 뽑은 채로 달려가서 신사채로 몸통박치기 해도 됨?)
(GM): 미쳤네 시박 근데 그 전에 안죽을까?
하나히라 모모카: (근데 댄싱나무 안시켜주잖아)
나보고,,,
하나히라 모모카: (그럼뭐남은건 이선로드리프트 같은 거 아니면 신앙공격밖에엇잔아)
(공격은 화끈해야지)
(이쿠조)
지능
기준치:
65 /32 /13
굴림:
94
판정결과:
실패
하나히라 모모카: (다이스가 걍 나를 싫어하는가본데)
(그럼 그거로 할게요)
(이 자리에서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닿을 정도로 땅을 커다란 기둥처럼 만들고 휘두르기)
(정신+근력복합)
황보 연우: (ㅅㅂ 고몽님 지금 벼루 몰아내려고 녹색 온 하셨잖아 저거)
정신
기준치:
65 /32 /13
굴림:
2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대지가울리고 오함마가 만들어집니다
(근력고?)
하나히라 모모카:
근력
기준치:
660 /330 /132
굴림:
41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7d10하자
ㅋ
ㅋ
ㅋ
크와앙...
크툴루는 아픈듯이 울부지저따
턴넘기고
연우턴
막타먹자
황보 연우: (아,, 이게 되나? 막... 지금 쟤가 바다에 있잖아요)
(지금 여기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나?)
(그럼 그건 못하겠네 걍 막타... 어쩌지 적의 발 밑바닥에서 암초가 막 솟아오르게 해서 찌르는 형식이 가능한가요?)
(그럼,,,)
(뭐지... 그... 뭐더라 이름까먹음 잠시만)
신경안써도돼
하나히라 모모카: (그러면 그냥 화려하게 폭발하도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아이게진짜되나? 실패할까봐 그래 저 지금 쟤한테 핵무기 터뜨려주고싶음)
하나히라 모모카: (핵무기는 근데 주변피해가 너무크지않나요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ㅠ 시발 개웃긴다 로드롤러 떨굴래요ㅠ)
이진화: (크튤류 곧 자신이 당할 막타에 기겁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연우: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 52)
정신
기준치:
80 /40 /16
굴림:
88
판정결과:
실패
하모르 클레이튼: (로드롤러 머리금발 저 울어요)
황보 연우: (아몰라 깎을래 8 여기까지 와서 우리애들 죽을 순 없다)
깡!!!
....
현실 턴
하모르~
하모르 클레이튼: (비장한 얼굴로 진화와 그린랜턴 번갈아보면 이 이걸 가지고 그린랜턴한테 어떻게 던지거나 해서 공격할 수 있을까요?)
ㅋㅋ할거면 투척
이진화: (하모르가 던지거나 가져다대면 전기수리로 전압출력 와랄라해서 부숴볼수있나
하모르 클레이튼: (러~)(일단 진화에게 받아들고 심호흡을 합니다. 제발 맞아라...! 콘센트 던져보겠습니다!)
(헤 딩 헤 딩)
하모르 클레이튼:
투척
기준치:
20 /10 /4
굴림:
95
판정결과:
실패
(허어엉)
이진화: (후우 진화는 전압무기의 출력을 조절해 감전사시켜봅니다
아 60이었지그럼 뭐.. 장갑도 꼇겟다
좋아요 전기수리 롤
전기수리
기준치:
60 /30 /12
굴림:
87
판정결과:
실패
(27 깍아도되나요 행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하모르 클레이튼: (이...이런 하는 눈으로 봅)(엄매야)
(GM): 어.. 전기가안나오나? 싶었는데....
하모르 클레이튼: 으앗...! (갑작스레 터져나온 전기에 놀라 그쪽을 봅니다)
이진화: (동전튕겨서 윙크하며 발사하는 어딘가 그런 모먼트로 지직합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되, 된 거예요? (된 건가? 자기도 모르게 진화 뒤로 끌어내며 상황을 지켜봅니다)
(GM): 가상세계에선 폴리곤덩어리가 무너집니다.
이제 뭘 하나요?
하나히라 모모카: 아...! 됐나봐요! 그럼...!
이진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인지를 초월한 것이다보니..."
하나 둘 셋 하면 유이를 불러볼까요?
하나~ 둘~ 셋!
하나히라 모모카: 어디계세요, 유이 씨!! (왁)
황보 연우: (흐아앙) (습 바람 입에 넣었다가)
유이!!!!!!!!!!!!!
....
듣기판정.
하나히라 모모카:
듣기
기준치:
40 /20 /8
굴림:
44
판정결과:
실패
황보 연우:
듣기
기준치:
40 /20 /8
굴림:
2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GM): ㅋㅋ ㅋ ㅋ 어디선가 숨죽여 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신사 뒤 숙소 안쪽인것같아요.
황보 연우: (뭐야 설마 유이에요? 모모카 손을 끌고 그쪽으로 뛰어가요)
구석에서 무릎에 고개를 묻고 몸을 덜덜 떠는 유이가 보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아, 유이 씨! (호대댁 달려가서 꼬옥안아주면되..)
황보 연우: 유, 유이, 유이... ... (잠시 머뭇거리다가 모모카가 안아주자 그 자리에 멈춥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괜찮으세요, 유이 씨? 유이 씨!
유이: (내내 몸을 벌벌 떨다가...) 바깥의 그, 저게 무엇인가? 나는.. 살면서 저런걸 본적, 이 없다네....
하나히라 모모카: ...그, 악의 무리가 출동시킨 나쁜 건데! 방금 저희가 물리쳤어요! 그러니까 안심하세요!
황보 연우: 이, 이제 괘. 괜찮아요... ... 어떻게든, 그, 네... ... 돼, 됐으니까... ...
유이: 자네들이.. 물리친건가...? (둘의 옷차림을 보고...)
마치.. 신 같구만...
하나히라 모모카: (에헤헤...) 이상한 옷차림이긴 하죠, 이게.
황보 연우: ... ... ... ... ... 그, 그건 아닌. 아닌데요. (얼굴이 새빨개집니다 ㅋㅋ)
하나히라 모모카: (그리곤 문득... 머뭇거립니다. 어떡하지, 상황은 어떻게든 정리가 됐지만... 그걸 다 설명드려도 괜찮은가? 연우를 흘끔 봐요)
황보 연우: ... ... (어떻게, 할 수밖에 없지... ... 않나? 따라 모모카를 보다가 조심히 유이의 앞에 앉아 유이의 손을 잡습니다.) ... ...
(말할 용기가 안 나서 입술만 어물거리며,,,)
하나히라 모모카: (잡은 손에 꾹... 더 힘주어 잡아줍니다. 자아붕괴... 읽었던 것들이 떠오르지만 말해줘야만 한다 생각이 들어 각오하고 입을 열어요.) 유이 씨. ...지금부터 하는 말을, 잘 들어주세요.
현실조!
하모의 턴.
하모르 클레이튼: (찌리찌리 짜라짜라한 뒤 그 그린랜턴의 상태를 비롯한 상황은 어떻게 되었나요?)
(GM): 모양이 쬐까 애매해지긴했는데 아직 살아있습니다
전기판 액괴
이진화: "음... 이정도 전압으로도 부족한가봅니다. 그래도 효과가 있긴하군요"
하모르 클레이튼: (하이고 끈질기다...)(진화와 그린랜턴 다시 번갈아보고...뭘 할 수 있지? 잠시만요 멈춘손)
(아까 던진 그 콘센트 재사용이 가능한가요?)
하모르 클레이튼: (하모르가 그걸로 공격을 하려면 그걸 그짝에 다시 집어던지는 것 정도가 될 것 같은데 투척 재시도 가능한가요?)
(헤 딩 헤 딩)
던져던져
하모르 클레이튼:
투척
기준치:
20 /10 /4
굴림:
41
판정결과:
실패
하모르 클레이튼: 아우우, 운동을 좀 더 배워둘 걸 그랬어요;
이진화: (다시한번 출력높혀서 지져봅니다 전기수리로요!
(GM): 그 이상 했다간 기계가 꺼질것같은데요!
이진화:
전기수리
기준치:
60 /30 /12
굴림:
47
판정결과:
보통 성공
(아 판정없구나
님은잡고하잖아
황보 연우: (큰 죄 저지른 강아지처럼 유이 손만 잡고있음,,,)
하나히라 모모카: (우물거리다가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기는 사실 현실이 아니에요. 데이터... 라고 해야할까요, 만들어진 곳이에요.
여기 섬도, 사람도... 유이 씨도, 데이터... 인공지능 같은 존재래요.
유이: ....그렇구만. (의외로 덤덤하게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덤덤하게 받아들여도 슬퍼 샹 내여친아)
유이: 그래야지만 이치가 맞아. 현실에서 초능력을 사용할수 있을리 없지....
말해줘서 고맙네.
그리 죄 지은 표정을 짓지 말어.
하나히라 모모카: (우... 슬픈 미소를 짓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이 씨는, 누구에게 있어 소중한 딸이었대요.
그래서 불로불사라는... 걸 부여받았다고 해요.
유이: 그것도 알고 있네. 아버지가 언젠간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했었지...
황보 연우: ... ... 그분이 유이를 기다리고 계세요.
네, 아버지께서 기다리고 계셔요. 히가시데 히로시라는 분이셔요.
조금 다치시긴 했지만... 괜찮아요, 저희가 처치를 해놓았으니까요.
천재군
관심잇엇지?
황보 연우: (머지... 유이를 부탁한다는 말을 할 사람은 그사람 뿐이고)
(GM): 키퍼는이미지나간걸다머릿속에서삭제시켜버렸어요~
황보 연우: (그래서 당신이 유이 아버지냐고 물어볼라다 그분이 기절하심 ㅠㅠ)
현실에선 고압 전류로 인해 신의 의식은 플라즈마로 변화하고, 머지않아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이진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세센끝나면 기억에서 진행어케했는지 다소거당함
(GM): 모든 게 결판이 나고 이 세계를 구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한 그 때,
대안향: ....? 뭐야?! 왜 세계가 계속 망가지고 있지?! 드림 스피어가 깨지고 있어...!
안돼, 안돼 잠시만...!
하모르 클레이튼: 네? 그게 무슨... 뭐라고요?
모모카? 연우! (다급하게 대안향을 향해 뛰어갑니다)
이진화: "그왜, 비유적으로 뚱뚱한 용량하나가 무리하게 비집고들어갔다하지않았습니까?"
(GM): 가상세계에서도 뭔가 이상한 조짐을 감지합니다.
신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형의 괴물은 일격을 맞고 형태를 무너뜨리면서 곧 그대로 폴리곤 조각으로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하지만 세계의 붕괴는 여전히 기세를 유지하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진화: "종이컵 사이즈에 성인남자가 구겨들어가려하니 종이컵이 망가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스파크의 형체가 사라진자리는 잠시 멍하게 보다가
하나히라 모모카: ...쓰러뜨렸는데도 여전히......
(GM): 이윽고 세계의 끝부분 텍스처가 벗겨지면서 그 너머로 암흑보다 더 깊은 검정 일색의 공간이 표면을 내비쳤습니다.
대지는 갈라지고, 바다는 상징적인 고래와 함께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그곳에는 한 세계의 끝이 있었습니다.
황보 연우: ... ...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하늘을 보다가 유이를 봅니다) 가야 해요. 우리!
하나히라 모모카: 여기 있으면 위험하겠어요! 돌아가야...! 유이 씨, 일어서실 수 있겠어요?!
대안향: 젠장.. 젠장 얘네가 빨리 깨어나는수밖에 없는데 뭘하는건지 야!!!!
하모르 클레이튼: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이!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그것 뿐이에요?!
황보 연우: (유이의 손을 꽉 잡습니다) 가요! 숙소로 들어가요!
이진화: "이쪽에서 어떻게 조치하지못합니까? 난 책임물기 싫단말입니다 (끝까지 이기적인 악당의 발언)"
하나히라 모모카: ...처음 만났던 곳... 거기까지 가야해요...! (같이 잡고 뜁니다!)
황보 연우: (쏴릿) (대안향을 만났던 곳으로 빠르게 뛰어갑니다)
전원 행운판정.
황보 연우:
행운
기준치:
55 /27 /11
굴림:
11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하나히라 모모카:
행운
기준치:
65 /32 /13
굴림:
81
판정결과:
실패
(왜?)
망가진 계단... 미끄러져서 슬라이딩합니다
꼬리뼈아프겠다...
(하지만 아픈것보다 지금 세계가 무너지는게 문제다 아파도 꾹 참고 일어나서 달려야만)
문을 넘고, 침대를 지나치고, 또 문을 엽니다.
안향과 처음 마주했던 방으로 들어옵니다.
...이윽고 의식이 암전되면서 현실 세계로 귀환합니다.
익숙한 천장이다...
두사람은 눈을 뜹니다.
황보 연우: (머리아파... ... 유이의 손을 잡고 있던 감촉이 아직 생생합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아아ㅡ익숙한 천장이다... 두리번거리면서 일어납니다. 다른 분들은 어디에...)
(GM): 그리고 여러분을 내려다보고 있는 둘.
하모르와 진화...
안향은 여러분이 나오자 뭔가 다급한 모습입니다.
이진화: "일어나셨군요. 지금은 3250년의 미래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편안한 기상을 위한 보조AI입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모모카 씨! 연우 씨! 괜찮아요? (눈을 뜨자마자 가라앉아있던 눈동자가 좀 밝아집니다) 다치신 곳은 없..... 진화 씨! (다시 툭 칩니다)
황보 연우: 그 말은 한 대 쥐어패도 된단 소리군. (주먹 꽉)
하나히라 모모카: 와, 진짜 해주네요. 그 농담! (아하하)
이진화: "진정하십시오, AI도 재산입니다 재산. 돈많습니까?"
하나히라 모모카: 다친 곳은... 음...... 하하, 슬라이딩도 하고 뭐도 하고 했는데, 우선 멀쩡해요!
하모르 클레이튼: 하이고.... 여하튼 다들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네요.
싱긋!
황보 연우: 아... ... 몰라... ... 콩트 그만 찍을래... ... (머리를 부여잡고 일어나 앉아요)
유이: 음. 좀 갑갑하긴 해도... 그곳보단 낫군.
황보 연우: 깽값은 쥐뿔같은 소리... ... 아.
하나히라 모모카: ......어라? 유이 씨...?
하모르 클레이튼: (두 사람 다친 곳이 없는지 살펴보다가) ... ... 유이 씨?
(GM): 꺼져있던 모니터가 켜져있습니다. 그곳엔 유이의 모습이 있네요.
하나히라 모모카: 아, 유이 씨! 여기로 오신 거군요! (와이)
하모르 클레이튼: ... ... 아! 그쪽으로 옮겨가셨군요.
유이: 그래, 덕분에 잘 도착했네. (하하 웃습니다.)
대단해, 그런 신적인 존재와 맞서 싸울 수 있다니...
황보 연우: (조금 씁쓸한 표정이다가도 모니터 앞으로 다가가 손을 올려봅니다. 잠시 그렇게 멍하니 유이를 보고 손을 쓸어내리다가 고개를 돌려요) 아, 아니라니까요.
하나히라 모모카: 뭐... 그건... 치트를 썼다고 해야하나~ (안향 흘끔...)
뒤질것같아..... 아파서...................
하모르 클레이튼: 신적인 존재... ... (조금 흐릿한 미소를 지어보였다가 애써 말갛게 웃어보입니다) 다들 하나같이 고생이 많으셨네요....
하나히라 모모카: ......뭐, 말하자면 혼자만의 힘은 아니었단 거죠! (헤헤)
이진화: "그럴리가요. 그저 대적할 수 있도록 운명의 사다리가 필연을 약속해준것일 뿐... 오늘 이곳에서의 일이 제게 있어 큰깨달음을 주었습니다"
하나히라 모모카: 아이참, 진 상의 깨달음은 어딘가 석연찮긴 하지만... 네, 다 좋으신 분들이셔요!
황보 연우: ... ... 아, 저는 이 사람이랑 예외입니다. 친구 아니에요. (진화 가리킵니다)
이진화: "라고 말하는 대계의 관계는 친한 악우이지요^^!"
하모르 클레이튼: (ㅎㅎ) 뭐.... 위기 앞에서는 모두가 단합하게 되니까요(의미심장) 네, 다들 최선을 다해 애써주셨어요.
... ... 뭔가 할 말이 많았는데 이제 없네. ... ... 그냥... ... (머리카락을 쓸어넘깁니다) 다들 고생했어요.
대안향: 하.. 그러니까 잠시만... (뭔가 생각하다가..)
대안향: 유이, 당신은 그... 여기 있으면 신변이 위험하니까 우선 제 자택 서버로 보내드릴게요.
유이: 알겠네, 그리 하도록 하지. 지금 가는건가? 가기 전에 인사라도 하게 해주게.
하모르 클레이튼: (아하하... 하는 얼굴로 보다가 유이에게 다가갑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유이 씨. 흔히들 하는 인사지만 정말로요!
황보 연우: 보고 싶을거라고는 안 할게요. 그러면 정말로 마지막일 것 같잖아.
유이: 자네들 덕에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좋았다네.
하나히라 모모카: (음~ㅎㅎ 히가시데 씨와 만나기까진 여전히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네... 유이에게 손 흔들어보여요) 유이 씨 덕분에 거기서도 즐거웠어요! 신세도 많이 졌구요. 앞으로도 잘 지내세요, 유이 씨!
황보 연우: ... ... 들어가세요, 저도 가볼게요. (꾸벅 인사합니다)
하모르 클레이튼: 좋으셨다니까 저도... 그리고 아마 다른 분들도 기쁘실 거예요. 고마웠어요. 유이씨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게요!
이진화: "염원하던 섬밖으로 나왔군요. 당신의 존재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 분명 그럼에도 기존보다 더 많은것을 누릴 수 있게 되실겁니다. 꿈꿀 수 있는것도 많아질 것이고요. 부디 당신의 영혼이 탁함에 휩싸이지 않고 언제든 청명하기를."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 상담하러와주십시오^^
유이: (진화 보다가 ^^) 고맙네. 자네들도 앞길이 평탄하길 바라. 가지고 있는 시간을 소중히 쓰게. 여기든 거기든 시간은 금방 갈테니.
(손을 흔들어줍니다.)
대안향: ............진짜 좆됐다... (마른세수하며 주저앉습니다)
황보 연우: (멍하니 꺼진 모니터를 바라보다가 뒤를 돕니다) 어떤 게요?
하나히라 모모카: (바라보다가...) ...히가시데 씨는 아직도 기절하셨나요? 필립 씨는요?
대안향: 이 난장판을 다 처리해야될 사람이 되었다는게.......
대안향: 몰라 그새끼를 내가 왜 신경써........
하모르 클레이튼: (꺼진 모니터를 잠시 바라보다가 대안향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 ... 아, 그러고 보니 다른 부상자분들은... 음, 지금 몸상태는 괜찮으세요?
이진화: "자업자득 아닙니까? 언제든 인생이 힘들면 연락주십시오"
자연스럽게 자기 사이비교단 팜블렛 쥐어줍니다
황보 연우: 아빠한테 말해볼까요? 당신 도와주라고.
하나히라 모모카: 으음... 그건 그렇긴 하지만...
황보 연우: ... ... 우리 아빠는 좀 괴짜라서요. 말은 해볼게요.
대안향: ...미안. 의도치않았지만 괜히 휘말리게 해서..
황보 연우: 괜찮다고는 못하겠네요. ... ... 그리고 그 사과는 우리한테 할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이진화: "하마터면 목숨이 위험했으니 별말은 안하겠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더 안온하지 못하군요! 당장이라도 침대에 디비지고싶네요."
황보 연우: 우리가 아니라도, 나한테는 할 게 아닌 것 같아요.
하나히라 모모카: (사과를 하다니 올바른 어른이) 뭘요, 어쨌건 끝났으니 된 거 아닐까요?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긴 하지만요... (헤헤)
하모르 클레이튼: (물끄러미 보다가 흐릿하게 웃습니다.) 앞으로의 수습이 잘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GM): 그리고 여러분을 집으로 돌아갑니다..
너덜...너덜...
나중에 뉴스를 보니 사건은 필립 발로우가 미쳐 날뛰어 학생과 직원을 총살한 참혹한 사건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아르바이트 지원자가 되었던거죠...
그런데도 어쩐지 인터뷰 하러 기자들이 오질 않습니다. 더이상은 연류되지 않게 안향이 힘써준걸지두요.
그리고 또 며칠 뒤, K재단이 연구팀 하나를 해산시켰습니다.
(GM): 아...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그...
여러분의 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유이에게선 메일이 하나 옵니다.
덕분에 경찰 조사의 손길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 속 인공지능의 삶을 누리게 되었다고.
안향의 자택 서버를 거점 삼아 인터넷을 떠도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같이 보낸 이모티콘이 참 귀엽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만나자는 흔한 약속도 일방적으로 하구요.
그리고... 이건 진화의 이야기.
당신은 어딘가로 가기 위해 조금 큰 사거리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걸보니... 곧있음 바뀔것 같기도 하고...
주말이라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주변을 보고 있으면 띠링, 핸드폰 알림이 울립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다시 앞을 보자...
(GM): 쌩 쌩 차도를 달리는 차들의 사이. 중앙선에 누군가가 서있습니다.
모를리가 없는 얼굴.
토키.
토키는 당신을 마주하고 웃습니다.
몸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사람들은 저것을 인식하지 못하는듯합니다.
(GM): 시끄러운 사람들과 차소리에 분명 제대로 들리지 않아야할 목소리가 선명하게 꽂힙니다.
누나 되게 웃기더라. 자기가 신의 대리인인마냥 행동하고 다니던거.
진리교인지 뭔지... 예전에 그런 인간의 이름을 들은적이 있던것도 같은데 걔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그 세계가 만들어진거라고 알았을때 보여줬던 얼굴 꽤 웃겼어.
(푸하하 웃다가.. 뚝 그칩니다.)
또놀자?
(GM): 그렇게 말한 뒤 그는 가려진 오른쪽 눈을 보여주듯이 머리를 쓸어올리고…아니, 그대로 온 힘을 다해 두피를 잡아올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피부가 벗겨지면서 뒤쪽에 가려져 있던 게 드러났습니다.
그곳에 있던 건 배선과 톱니바퀴, 온갖 기계 부품…
그리고 그의 눈이 있던 자리에는 째깍째깍 소리를 울리는 시계의 시판(時版)이 있었습니다.
놀라서 눈을 깜빡인 순간 그의 모습은 사라지고 웃음소리만이 귓가에 남았습니다.
신호등이 바뀝니다.
(GM): 사람들은 당신을 지나쳐 신호등을 제각기의 속도로 걸어갑니다.
몸이 풀려도 심리적으로 짓눌려 움직이지 못하는 당신을 두고 말입니다.
(GM): 평화로운 일상을 지내던 네사람은 문득 생각합니다.
아니, 알아챕니다. 어떠한 가능성에.
어째서 광속은 무한대가 아니고 유한한 수치를 가지는 걸까.
어째서 세계는 한없이 수식으로 기술되어 버리는 걸까.
어째서 생물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가.
어째서 이 세계는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일까?
(GM): ...이 세계는 상위 존재가 시뮬레이션한 게 아닐까.
그 섬에서 세계의 가능성을 인지하게 된 탐사자는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다닐 것입니다.
이 세계를 시뮬레이트하고, 탐사자 자신을 시뮬레이트해서 오락을 좇는 상위 존재,
즉 러브크래프트를 위시한 우리들 창조주를 말입니다. 바로 '우리'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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